기사 메일전송
윤명희 의원, 이천지역 현안 해결사로 '급부상' - 말산업 특구 이천 유치 조정자 역할에 이어 각종 현안 해결 - 마장면 특전사 관련 현안문제 국방부와 담판으로 조정안 마련
  • 기사등록 2016-01-20 23:18:53
  • 수정 2016-01-21 03:09:15
기사수정

 


새누리당 윤명희 국회의원이 일잘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해 말산업 특구 지정과 관련해 화성과 용인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MOU체결과 공동신청을 통해 말산업특구 지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낸데 이어 이천시의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챙기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윤명희 의원실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민구 국방부장관에게 마장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한 후 국방부 박문식 준장을 비롯해 군사시설국(박재민 국장) 주요 담당관들과 지속적으로 철조망설치와 사격장 소음방지 대책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이러한 사항들은 LH공사에도 적극 반영됐다.

 

또 윤명희 의원은 그동안 철조망 설치에 원안을 고수하고 사격장 소음방지 대책에 대해 원론적인 입장만을 표명하던 국방부와 LH공사가 전향적으로 입장을 선회한 끝에 지난 1월 15일 이천시와 주민대표들과 함께 협의를 통해 최종 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합의사항으로는 사격장과 관련해 66미리 로우 사격금지, 사격장내 방음벽 설치, 엘리엘 동산 방음벽 및 방음창 설치, 탄착지점 하향조정 등이며 상기사항들을 주민들이 선정한 업체에 용역의뢰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치 하기로 했다.

 

윤명희 의원은 “그동안 단식투쟁을 하며 진정한 지역 어른의 표상을 보여주신 정태근 이장님과 마장면민 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고생많으셨다는 말씀 드리며, 특히 행정적으로 노력해주신 조병돈 시장님과 이천 시청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5일 이천시 중리지구 택지개발 사업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개최된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위원장 국토부 윤성원 국장)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 이천시가 제출한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윤명희 의원은 "앞으로도 이천시민들을 위한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뛰고 또 뛸것이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24시간 민원인(전화 638-5961)의 날을 통해 건의된 많은 현안들에 관심을 갖고 시민 한분 한분을 섬기는 자세로 일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재선 의원이 된다면 중앙에 더욱 큰 힘을 갖고 이천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03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