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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0 1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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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0일 넥센타이어를 대상으로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대형화재 시 대규모 인명ㆍ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행됐고 대상 관계자에 대한 교육 뿐 만 아니라 소방시설 설치의 적법성, 위험물 취급 기준의 적법성 등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졌다. 

 전종성 서장은 “대형화재취약대상은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방문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창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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