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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올해 7번째 찾아가는 군수실 열어' - 찾아가는 군수실, 대화와 소통으로 군정의 방향 모색 -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수비면
  • 기사등록 2016-01-19 01:27:06
  • 수정 2016-01-19 0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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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영양군수가 1월 18일 수비면 수하3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들어 7번째 찾아가는 군수실을 열어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찾아가는 군수실은 군수가 직접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의견수렴을 통해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보다 나은 영양건설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있다.
 
 특히, 수비면 수하3리는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이와 관련한 주민들의 문의사항이 줄을 이었으며, 권영택 영양군수는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과 관련해 향후 활용방안,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는 중이며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영양군 발전으로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영양군은 '찾아가는 군수실'을 영양군이 변화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보다 큰 영양, 글로벌 영양 건설에 영양군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찾아가는 군수실에 접수된 주민생활불편사항 약 180여건 중 140건 정도(약 80%)가 처리 중이거나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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