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신년하례회는 관내 여성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한해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금년 한 해도 여성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회관에서 여성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구성된 난타반의 “하늘의 울림, 땅의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 호서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아리랑 로고송으로 문경시 여성지도자들의 화합된 분위기를 연출 했으며, 부대행사로 불우이웃돕기 쌀모으기 행사를 가져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로 이어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2015년 여성단체협의회의 시정 협조와 다양한 봉사활동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6년도에도 여성단체협의회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원순회장은 “지난해 문경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도에서 사업평가 우수상을 받게되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또한 고윤환 시장님께서도 좋은 자치단체장 상을 수상하셨던 영광된 한해였다며, 여성단체협의회도 이에 발맞춰 낮은 자세로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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