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주시, 도시계획도로공사 '올해 100억원 투입' - 함창읍, 낙동면, 청리면, 공성면 등 33개 노선에 총연장 약 5km의 - 교통혼잡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막힌 도로 뚫고, 좁은 도로 넓히고
  • 기사등록 2016-01-14 19:43:07
기사수정

 




상주시가 도심기능을 강화하고 교통혼잡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50억원에 이어 올해도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동지역과 함창읍, 낙동면, 청리면, 공성면 등 33개 노선에 총연장 약 5km의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버스터미널~한전간 대로 1개노선 0.3km, 시민운동장 정문앞 LPG충전소~수정관광 중로외 3개노선 1.3km, 계림성당옆 소로외 26개 노선 3.4km로써 보상과 공사를 본격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운동장에서 국도3호선을 연결하는 중로 1-5호선은 올해 공사를 착공하여 2017년 준공할 예정으로, 완공시 각종행사로 인한 시민운동장 주변의 차량을 분산시켜 만성적인 교통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택가와 상가 밀집지역에 많은 차량의 주정차로 통행이 어려운 지역에는 도로편입 부지 매입시 잔여지를 적극 매입하여 쌈지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교통소통 및 경제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고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복지로서 앞으로도 일몰제에 대비하여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도시계획도로 확충에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02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