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문경시는 건설사업관리용역에서 제외되어 있던 200억원 미만의 공무원 직접감독 공사현장에 대한 설계자문, 건설현장 안전점검 등 한국건설관리공사의 기술력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공공시설물 공사에 대한 품질향상과 건설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기술지원 내용은 토목분야(도로,토질 및 기초,토목구조,수자원,상하수도,토목시공) 건축분야(건축시공,건축기계 설비분야,소방,통신)중 공무원이 직접 공사감독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전문기술분야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한국건설관리공사 기술지원협약 체결로 부실시공의 근원적 방지를 통하여 공공시설물을 건설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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