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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오프로드, ‘VIPL 시즌2’ 준우승 차지 - 베인글로리 인비테이셔널 프리미어리그 시즌2 준우승 차지 - 오프로드(KINO 시환 RIO 하빈 대원) 멤버 ‘무적함대’ 일원으로
  • 기사등록 2016-01-13 2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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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아이돌 오프로드(KINO 시환 RIO 하빈 대원) 멤버 시환이 ‘베인글로리 인비테이셔널 프리미어리그 시즌2 (이하 VIPL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시환은 시즌 1에도 참가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무적함대’ 소속. 국내 최고의 레이너로 평가되는 선수를 영입해 지난해 12월 3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총 6주 동안 진행된 VIPL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무적함대’는 팀 이름처럼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전승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결승전에서 분패해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총 상금 8천만 원을 놓고 펼쳐진 VIPL 시즌2는 6주간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매주 목요일(저녁 7시)과 일요일(오후 1시)에 국내 네이버, 다음카카오, 트위치TV와 해외 트위치TV 영문 생중계(글로벌채널), OPENREC.tv(www.openrec.tv 일본 독점 공급), 중국 (Douyu, Huya, Longzhu) 등을 통해서도 송출돼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결승전 상대인 Ardent는 북미팀으로 지난 시즌 준우승 팀인 중국의 헌터스, 지난 시즌 챔피언인 갱스터를 연이어 제치고 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한데 이어 정상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환은 “우승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무척 아쉽다”며 “우리 무적함대가 지난 시즌에는 4위에 오른데 이어 시즌2에서는 준우승을 했다. 다음 시즌에는 꼭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시환이 소속돼 있는 오프로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일본에 진출해 콘서트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모션을 펼치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조만간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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