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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갖고 '본격 활동' -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팽배한 연령대인 젊은층을 위해 - 대구 중구·남구 새누리당 이상직 예비후보, 민생투어 돌입
  • 기사등록 2016-01-11 23:46:02
  • 수정 2016-01-11 23: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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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지낸 이상직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가 지난 1월 8일 대구 명덕초등학교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강현중 전 중구청장, 이상식 한마음재단 고문, 문정자 전 대구여협회장, 안경률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 예비후보 지인들을 비롯해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 예비후보는 초등학교 때부터 40대 후반까지 대구에서 살면서 느꼈던 경험과 생각도 이 책에 부록으로 실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는 현재 광역자치단체 중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꼴찌"라면서 "우리나라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대구의 탄생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날 행사 중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팽배한 연령대인 젊은층을 위해 전국 대학생 청년자원봉사단의 율동과 노래는 행사장을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상직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이어 오는 4월 치러지는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9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남구 대명동 관문시장 인근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서문시장 사거리에서 상인들에게 자신이 중구남구 새누리당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는 대명동 삼각로타리 인근에서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6시부터 9시까지 대명시장 인근에서 상인 및 주민들을 찾아 다니며,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민생투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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