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012년부터 공사비 2억원, 용역비 7천만원, 물품구매비 2천만원 이상 사업에 대해 심사를 해 왔으며, 2015년에는 74건 572억원을 심사해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절감된 예산은 동일사업의 연속추진 등에 사용해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계약원가심사 전담 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함께 올해도 관행적인 원가심사 방식을 탈피,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 적용과 사업원가의 적정성을 면밀히 심사하여 공사 품질을 높여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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