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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새해부터 농특산물 수도권 '집중 공략' - 1조 2천억의 전국 최고 농축특산물 생산지 상주에서 - 농협유통 서울 양재점에서 농특산물 특판행사, 품질로 승부
  • 기사등록 2016-01-08 23: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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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농협유통 서울 양재점에서 새해 첫날인 1일부터 13일까지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열고 수도권 판매 집중공략에 나섰다

 

 이번 특판행사는 아자개쌀, 곶감, 오미자. 표고버섯, 찰수수, 천마, 초석잠, 여주즙, 포도즙, 아로니아차, 꿀, 약용작물과 즉석 강정류 등 다양한 품목으로 1억원 정도의 조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상주시는 1조 2천억의 전국 최고 농축특산물 생산지로서 수도권 판매 전략을 수립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 시장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정백 상주시장, 김홍구 시의원, 김준봉 전 농업경영인회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현지를 방문해 격려했다.

 

내서면에 거주하는 농업인 이남주씨(50세)는 “고품질 친환경 농특산물의 생산만이 도시 소비자와 생산자들이 상호 공생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면서 상주시청과 농업인이 혼연 일체가 되어 진행한 판촉행사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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