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원 동호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길 점촌5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월 31일까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구호 아래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실시, 기업 및 도민들의 소중한 나눔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