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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2016년 시무식 개최' - 새해 첫 업무 시작하면서 뜻 깊은 한해 보내기 위해 -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방과 소통의 행정을 강화하겠다'
  • 기사등록 2016-01-05 2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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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뜻 깊은 한해를 보내기 위해 '2016년 시무식'을 4일 오전 대강당에서 고기연 지방청장, 각 과장, 팀장 등 남부청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2015년 남부청 산림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표창 수여식에 이어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마음 자세와 올바른 공직관을 견지하기 위해 '공무원 헌장'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현 정부 4년차로 그 동안의 국정운영의 기초를 마련한 기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방과 소통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으로 금강소나무 집단 분포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 산림복지공간 확충, 산림교육을 통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산림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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