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의정보고회에는 오세훈 前서울 시장, 신동우 새누리당 강동갑 국회의원, 김충환, 임동규 前 국회의원을 비롯한 강동구 주요 기관단체장, 종교계, 문화계, 체육계. 새누리당 소속 시,구의원 및 주요당원, 지역주민 2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재영 의원은 신년의정보고를 통해 2015년 한 해 9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과정에 대해 “고분다리 전통시장 주차장, 경로당 설치 등 강동 주민과의 소통의 결과물이였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가 지역 발전을 앞당길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민원의 날, 지역민생탐방 등 주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뵙고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강동구가 송파, 강남구에 뒤쳐져서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 더 부지런히 뛰고, 더 열심히 일해 어느 지역 못지않은 강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293건의 민원을 접수 받아 89건을 현장에서 즉시 처리했으며,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학부모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펼쳐 나갔다.
특히 고분다리 전통시장 주차장 예산 63억 확보, 천호동 경로당 설치 특별교부금 7억 확보 등 약 97억원을 강동지역을 위한 예산으로 확보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24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미국에서 태어나 20대 후반 자동으로 취득한 미(美)시민권을 당당히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국방부 신체검사를 자원해 받고 늦깎이 입대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그의 뿌리 깊은 애국심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재영 의원은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새누리당 서울시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새누리당 강동(을), 천호.성내.둔촌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前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아시아 담당 부국장, 前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前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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