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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 2023년 QI 경진대회 성료
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이 지난 19일 본원 6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환자안전, 고객만족, 업무 효율성 제고 등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수행한 팀별 개선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3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6개 팀이 선발되어 △스마트병원 △병원 이미지 개선 △시설 안전 점검 △감염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QI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그 결과 ‘종합건강검진 활성화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 건강증진센터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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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4년간 청년 500명 채용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추진 중인 ‘국학진흥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2023년 올해만 100여 명의 청년 채용 실적을 달성했다. 2020년 사업을 처음 시작하여 올해까지 4년간 약 500명의 청년들이 ‘국학진흥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한국학을 전공하는 청년들이 스스로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동시에 현장 실무 교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인턴십에서 전문가까지, 실무 현장과 결합해 다양한 영역의 맞춤형 일자리 운영 2020년 한국국학진흥원은 소장 국학자료의 디지털화와 연구 활용을 위한 국역 가공을 목표로 ‘국학진흥 청년일자리 사업’을 출범시켰다. 넓게는 한국학 전공자들과 좁게는 한문 국역 연수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일 경험을 쌓고 자신의 역량을 갈고 닦아 미래의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견인해 주기 위해서였다. 예비 사회인을 포함한 취업 준비생은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국학자료 스캔, 한자 입력, 국역 성과물 편집․교정, 국학 자료 홍보 콘텐츠 개발 작성, 국학자료 이미지 보정 및 가공 등)을 통해 사회 진출에 유효한 경력을 쌓도록 하고, 석사급 이상의 인력들은 사업성과의 전문적 관리 업무를 통해 관련 분야로 다양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경력을 만들어 주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박사급 이상의 인력들은 초급(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저술 국역)과 중급(필사본 자료 국역, 국학자료 정리 및 해제, 디지털화 작업 총괄 등)으로 분류해 초급에게는 교육 지도를 병행하는 실무 연습을 통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중급에게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통해 중견으로 독립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들과 함께 만든 사업 성과, 학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활용 가치 높아 촬영․스캔한 국학자료의 이미지들은 지속적으로 본원의 소장자료 검색 사이트에 업로드 중이며, 국학자료의 국역 작업은 그 성과들이 속속 전자책으로 발간되고 있다. 특히 근래 전자책으로 발간한 '척암집' 국역서 9책의 경우 그 분량이 방대한 관계로 청년일자리 사업이 아니었다면, 국역 추진을 도모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순수 국역 작업에 들인 시간만 2년, 참여한 청년은 모두 40명, 이들의 번역 실무를 지도하는 전문가도 10명이 함께 투입되었다. 이후 편집가공의 과정에 들인 시간이 1년, 이 작업에 참여한 청년은 10명이었다. 지금도 또다른 방대한 문집을 번역하기 위해 청년일자리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한국국학진흥원 정종섭 원장은 “국학진흥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다양한 청년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이 한국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계기와 여건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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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삼상 핸드페인팅 수강생 일동, 쌀 56포 기부
구삼상 핸드페인팅 수강생 일동(구삼상, 윤경미, 박은경, 김선자, 신정화)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쌀20kg 17포, 쌀10kg 39포를 안동시에 전달했다.기부받은 쌀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구삼삼 핸드페인팅 수강생 일동은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전시실에서 천에 그린 그림과 염색&안동전시 두 번째‘만남’이라는 테마로 전시를 개최했다. 전시 입장료 및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전국구로 활동 중인 핸드페인팅 구삼상 작가가 한 달에 두 번 윤경미 회원이 운영하는 율하꽃그림공방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열며 꾸준히 같은 방식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구삼삼 핸드페인팅 수강생 일동은 “매번 입장료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기부할 수 있어 너무나도 기쁘고, 소외계층이 배부른 겨울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구삼상 핸드페인팅 수강생 일동에게 감사를 전하고,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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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식자재마트, 쌀 650kg 후원, 매년 1포씩 더
한솔식자재마트(대표 윤태숙)가 19일 용상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65포를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도경·안재홍)에 기탁했다. 한솔식자재마트는 어려운 이웃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마뜰사랑곳간을 채워주는 등 생활 속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대표의 연령 곱하기 10kg만큼의 쌀을 매년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며 우리 동주민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윤태숙 대표는 “생활물가가 많이 올라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이 쌀을 드시고 힘냈으면 하고,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정도경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을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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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안동시지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부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지회장 권태윤)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19일 안동시에 전달했다.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동시지회는 지역에서 전문정비기술을 가지고 자동차 정비업을 하는 업체들의 모임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권태윤 안동시지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한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매년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동시지회에 감사를 전하고,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시에서도 소외된 계층을 발굴하고 보살피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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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후면, 해외 선진지역 문화 탐방길 올라
안동시 북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석)가 지난 18일 4박 6일 일정으로 이장단 등 10여 명과 함께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문화 탐방길에 올랐다.이번 문화 탐방을 통해 이장단들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모으고 한마음으로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해외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현안을 짚어보며 해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시간도 가진다. 아울러, 이장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행정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북후면 이장협의회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이장단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정석 북후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며 애쓰시는 이장단의 끝없는 헌신과 열정 덕분에 지역사회가 빛을 잃지 않고 있다.”라며 “이번 견학이 지방행정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획기적으로 견인할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주민 편익 도모, 복리증진 등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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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권영 이장협의회장, 쌀 10kg 60포 기부
와룡면 권영 이장협의회장이 18일 쌀 10kg 60포(18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와룡면행정복지센터에 쌀을 기부하였다.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기타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권영 이장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권영백 와룡면장은 “매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권영 이장협의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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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도경)는 사랑의 식품꾸리미 사업, 안녕하세요구르트 사업, 희망찬(饌) 나눔, 빵나눈데이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정도경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위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재홍 용상동장은 “늘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로 뛰는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다함께 행복한 용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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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 떡국 나눔
평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금시만)이 19일 평화동의 지속사업인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 네 번째 나눔을 실시했다.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는 관내 결식우려가 있는 20가구에 반찬,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사업으로 이번 네 번째 반찬 나눔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떡국떡, 곰탕, 김 등을 전달했다. 금시만 추진단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평화동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화숙 평화동장은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다 함께 실천하는 이웃사랑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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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생활개선회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남선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정화)가 19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한 남선면 생활개선회원 12명은 남선면 운동장길(남선면 현내리 ~ 안동시민운동장 구간)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김정화 회장은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선면이 되도록 회원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김진환 남선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쾌적한 남선면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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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일렉콤(주), 이종기 대표이사
국내 첫번째 무인 자동화 터미널 부산 신항에 순수 국내기술로 납품 시공한 극동일렉콤(주) 이종기 대표이사, “한 번에 바다를 만들려고 하지 말고 작은 시냇물부터 만들어라.이종기 대표이사,“극동일렉콤(주)의 차세대 ‘수출 히어로’는 항만 및 선박용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RCS)이다.”Q. 극동일렉콤(주)에 대한 소개를A.녹색성장 미래 전략기업 극동일레콤(www.kdkorea.net)은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는 강소기업이다. 350여종의 선박조명 금형을 만들고 1,500여 부품금형개발을 완료해 금형제품에만 400억 이상, 세계특허 및 인증서에 100억 이상을 투입한 연구개발(R&D)로 주력제품인 선박용 조명기구는 동종업계 수출 1위, 세계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하고 일류상품 인증, 강소기업 인증도 획득한 회사다. 또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선박용 조명기구분야의 높은 기술력과 국내·외 대형 조선소 거래망을 원천으로 약 4,000여 척의 선박 납품실적을 자랑하는 회사로 부산 사하구 무지개공단에 자리 잡고 있다.극동일렉콤(주)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벤처정신으로 선박용 조명기구로 시장에 진입해 지금은 육상용 조명기구, 선박용 LED조명기구, 야간 감시 장치(16km 식별가능), 항만 및 선박용 모니터링 시스템(EM-RCS), 전선격벽장치(M.C.T) 등으로 제조생산품목을 늘려 친환경(Eco-friendly), 전기(Electricity), 에너지(Energy) 세 가지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며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있다.Q. 차세대 ‘수출 히어로’로 꼽는 항만 및 선박용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RCS)에 대한 설명을A. 전 세계 유일하게 극동일렉콤(주)만이 소프트/하드웨어를 같이 생산·공급하는 강점을 가진 항만 및 선박용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RCS)은 항만 부두에서 냉동 컨테이너를 적재할 때 공급되는 전원을 중앙관제센터에서 원스톱으로 관리하고 통제하는 시스템으로 컨테이너의 하역, 이동, 적재, 배송 전 과정의 자동화시스템 시발점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전력온도조절 및 초단위의 전력 사용량과 백업기능, 리코딩으로 화물 하자 발생 시 분쟁을 막을 수 있으며 무인중앙통제기능이 탑재된 항만운영시스템은 매년 7% 이상의 성장이 기대된다.이미 2013년 세계특허(PCT)를 획득한 항만 및 선박용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RCS)은 2014년부터 두바이 DP-WORLD(GTO) 항만터미널에 USD 1,230만불을 수주·납품했고, 2015년 해양수산 과학기술대상과 2016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극동일렉콤(주)의 효자 산업은 선박조명사업이지만 향후 항만 및 선박용 모니터링 시스템(EM-RCS) 시장이 더 커질 전망이다.이제 막 스타트하는 태동기 시장이며 향후 10년간 조선업이 호황이라는 점과 전 세계 대다수 항만이 무인스마트항만으로 구축될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세계특허(PCT)를 획득한 극동일렉콤(주)의 항만 및 선박용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RCS) 성장세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Q. 항만 및 선박용 모니터링 에너지 시스템(EM-RCS) 수주 실적과 예정 내용은A. 2021년 수주, 2022년 완공 운영 중인 부산 신항 BCT 컨테이너 터미널(2-4 선대/현대산업개발), 2023년 10월 27일 시운전을 시작한 부산 신항 서 컨테이너에서 발주한 부산항 첫 자동화터미널(서 컨테이너 2-5/현대건설 시공)이 저희 극동일렉콤의 실적이다. 또한 부산 신항 2-6터미널도 12월부터 기초기반의 큰 장비들을 선발주해 준비 중이며, 다음으로 진해 신항 1-1, 1-2, 1-3, 2단계 터미널이 2032년까지 지속 예정되어 있다.해외부문은 대우건설과 부산항만공사(BPA)가 협업을 하고 있는 이라크 알포 신항이 2024년부터 2035년까지 확정 준비 중이며. 기존 국내 운영 중인 터미널 부산항/인천선광터미널/광양터미널 등과 해외는 일본/중국/싱가포르/미국 롱비치에 기본 항만터미널 시장이 확대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시장 진출이 봉쇄되는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자구책으로 준비하던 항만 및 선박용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RCS)의 국내 터미널 진입을 3년이란 각고의 시간과 노력으로 일구고 국내 스마트항만 상용화에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이제 스마트항만산업(EM-RCS) 구축 노하우를 집약해 전 세계 시장 선점 대장정을 시작하는 극동일레콤(주)은 금년을 제2창업 원년으로 삼고 역경을 극복한 기업으로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현재 50억 내외의 수주금액은 곧 500억 이상이 될 것이다. 극동일렉콤(주)은 2014년 3,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는 저력 있는 기업이다.Q.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들었는데A. 한 번의 판단 실수로 말로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다. 회사를 살려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길이다. 중국 직접투자와 STX 대련 조선소 부도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유동성 악화로 2015년 4월 1차 부도가 났지만 개인자산 약 80억 원을 투입해 변제하고 운영했다.하지만 중국공장 대출금 연장 불허로 부득이하게 중국공장 채권을 정리하기 위한 은행관리 신청, 법정 관리, 투자 유치로 법정관리 졸업, 투자금 반환, 지분 100%(유암코) 인수, 연대보증으로 개인회생 졸업까지 고통스럽고 숨 가쁜 시간을 보냈다.2019년 11월 법정관리를 졸업한 기쁨도 잠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금지는 영업활동에 차질이 생기고 운전자금 부족으로 다시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 결국 제2공장 매각, 제1공장 세일&리스백 방식으로 투자금을 변제하여 지분을 100% 회수하는 과정을 겪고, 현재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세계시장 진출에 최선을 다해서 한국 산업발전에 큰 획을 그을 생각이다.Q. 엄청난 시련들을 극복한 원동력은A. STX를 따라 진출한 중국사업의 실패는 너무나 큰 아픔이었지만 0.3%의 생존확률 늪에서 벗어난 지금 돌이켜보면 과거는 내 삶의 궤적이고 역사일 뿐, 중요한 건 눈앞에 펼쳐질 극동일렉콤(주)의 미래다. 그간의 실패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영원히 생존하고 발전하는 극동일렉콤(주)을 설계하면서 회사 사정으로 흩어진 직원들을 하루빨리 다시 만나서 함께 일할 생각을 하면 힘이 난다.또한 천지를 창조하신 하느님이 저를 세상에 보냈을 때는 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아침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2015년 1차 부도가 나고 죽음을 생각했던 시기에 쌍둥이 손녀가 태어나 삶의 의지를 회복시켜준 것은 오묘한 신의 섭리이자 축복이었다. 손녀들에게 따뜻한 할아버지, 자랑스러운 할아버지가 되고 싶다.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A. 정부와 금융권은 리스크 관리라는 편협한 시각으로만 중소기업을 바라보면 안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의 잠재적 성장 가치를 리스크 관리라는 잣대로만 평가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영국보다 300년 앞서 철갑선을 만들었다.”라는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논리와 수주 계약서로 차관을 빌려 준 영국 바클리스 은행이 없었다면 오늘날 울산 현대 조선소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아울러 인터뷰 시간을 빌려 고마운 분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 한 번 잃어버린 신용으로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극동일렉콤(주)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세일&리스백 방식으로 공장을 임대해줘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주신 H선재 이 대표이사께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린다.마지막으로 지금도 어디선가 저희들과 같은 일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 사장님들께 한 말씀 드리고 싶다. 역경은 실패가 아닌 성공의 전조증상임을 자각하고 아무리 힘든 상황이어도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보인다고 전하고 싶다. 한 번에 바다를 만들려고 하지 말고 작은 시내 물부터 만든다면 도약의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 제가 걸어온 길처럼 아픔이 있는 분이 연락 주신다면 시간과 장소 관계없이 우군이 되어 아픔의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 돼드리겠다. 유대인의 헤세드 정신처럼 여러 사람의 협동으로 재도약과 긍정의 힘을 키우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2023년 10월 27일 시운전을 시작한 부산 신항 서 컨테이너에서 발주한 부산항 첫 자동화터미널(서 컨테이너 2-5/현대건설 시공)을 납품 시공한 극동일렉콤(주) 이종기 대표이사 인터뷰를 위해 5시간 30분을 논스톱으로 달려 도착한 부산 사하구 공장 2층 사무실에서 기자를 반갑게 맞아주는 박영환 이사는 이 대표이사의 사위였다. 믿음직한 외모와 신념 가득한 어투는 극동일렉콤(주)의 창업자이자 장인, 이종기 대표이사와 맥이 닿아 있었다. 박영환 이사와 막간 인터뷰를 진행했다.극동일렉콤(주) 창업자이자 이사님의 장인어른은 어떤 분인가저의 장인이며 멘토이신 이종기 대표이사님은 한마디로 ‘장군’으로 표현하고 싶다. 강력한 의지와 뚜렷한 목표의식으로 무장한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사업가다.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탁월한 역량으로 오늘의 극동일렉콤(주)을 지켜내신 이종기 대표이사님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극동일렉콤(주)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냉동 컨테이너 모니터링 시스템(항만 및 선박용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RCS))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제2의 도약을 하고 있는 극동일렉콤(주) 이종기 대표이사님의 ‘좌절 극복기’가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영업팀 이사 박영환이 바라보는 극동일렉콤(주)은 어떤 회사인가연구개발비로 500억 이상을 투입한 극동일렉콤(주)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 주력제품인 선박용 조명기구는 동종업계 수출 1위, 세계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기업이다.법정관리를 졸업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산 신항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던 것은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라는 대기업이 극동일렉콤(주)의 탁월한 기술력을 믿고 발주를 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지금 스마트 항만 육성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기술력으로 무장한 극동일렉콤(주)의 매출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 제품을 가지고 다시 한번 해외에 나가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자랑스러운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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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미용협회, 경주교도소 방문 미용봉사
경주시 미용협회가 12월 19일 경주교도소를 방문해 여성수용자에게 커트 등 다양한 미용서비스를 무료 봉사했다.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주교도소를 방문한 김선희 경주시 미용협회 부지부장은 “미약하지만 미용 봉사를 통해 수용자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미용 후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철민 경주교도소장은 “금번 봉사를 위하여 도움을 주신 경주시 미용협회 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여성 수용자의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수용자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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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안동시청년회, 사랑 愛 연탄나누기 봉사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이성실)가 지난 17일, 용상동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 愛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연탄나누기 봉사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하나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겨울나기용 연탄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매년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가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1,100장의 연탄을 난방에 취약한 두 가구에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앞장섰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연탄 배달을 하여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는 올 한 해 소외계층 사랑의 꾸러미 전달, 헌혈 나눔캠페인,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빵 나눔 봉사 등의 활동에 앞장서 온정을 나누었으며, 내년에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이번 연탄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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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으로 한푼 한푼 모은 23만원,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
남선면 용마아파트에 거주하는 권차옥 어르신이 지난 12월 15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23만 원을 남선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하였다.어르신은 손수 농사를 지어 재배한 가지와 호박잎 등 노점상으로 한푼 한푼 모은 5천 원권 지폐 22장과 1천 원권 지폐 120장을 수줍게 내밀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권차옥 어르신은 “나도 힘들지만, 더 어렵게 사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진환 남선면장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르신의 땀과 정성으로 마련해주신 성금이 소중한 곳에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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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동, 이웃에 대한 끝없는 이웃사랑 실천
송하동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등 사회단체는 물론 동산유치원, 태사랑 태권도, 선비조경, 추대감남원 추어탕, 꼬끼요 찜닭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각종 생필품 및 식료품을 기부하고 있다.또한,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많은 지역 업체와 주민들이 십시일반 기탁하여 올 한해 약 9백만 원의 기금이 모였다.그 외에도 18일 익명의 독지가가 백미10kg/20포를 행복건설안전기술원(주)행복안전(대표이사 안홍기)는 라면 20박스를 기부하였고, 아미회(회장 한대영)에서는 식품 꾸러미 255세트를 관내 경로당에 기탁하는 등 지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박창근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시민 한분 한분의 관심이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착실하게 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이영식 송하동장은 “이웃사랑 실천하시는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행정적 뒷받침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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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후면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선진지견학 다녀와
안동시 북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진수)가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5일 울진군 북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이번 견학은 지난해 울진군 북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북후면 방문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북후면 방문단은 울진군 북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울진군 북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특별 전시관도 관람했다. 이어,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어 지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북후면과 북면 주민자치위원회 간 지속적인 교류와 유기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북후면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짐은 물론 견문을 넓히고 안목을 높이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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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한농연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대상’ 수상
이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으로부터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2회 연속 수상함과 동시에 ‘한농연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한농연은 1987년 창립이래 36년간 230만 농업인들의 권익 대변자로 활동해온 국내 최대 농업인 단체로,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농업계를 대표하는 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제정한 바 있다. 한농연은 이번 제21대 국회에서도 입법현황과 국정감사 질의, 토론회·간담회 개최 등 4년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만희 의원이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에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위원으로서 주요 농정현안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정책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실제로 이만희 의원은 ▲농업인력 문제해소를 위한 밭농업 기계화 촉진부터 ▲공익형 직불제사업의 재원확충 필요성을 지적하는 한편, ▲농작물재해보험 등에 대한 지적과 대안 제시를 통한 농업분야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질의와 현실성 높은 대안제시로 ‘정책국감’을 이끌며 큰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농업예산 확보에 노력하는 한편, 공영도매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해온 이만희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서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농업인 지원을 강화하는 「재난안전법 일부개정안」, ▲농어촌 등 지역소멸위기지역의 지원을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특별법」, 그리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법 일부개정안」 등을 잇달아 발의하며 농촌·농업인에 대한 한결같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학구 한농연 회장은 이만희 의원을 비롯한 이양수 의원, 이개호 의원, 윤재갑 의원에게 “농업계를 대표하는 네 분의 국회의원이 다음 국회에서도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 역시 소상소감에서 “대한민국 230만 농업인들께서 주시는 상을 처음으로 2회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우리 영천·청도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따뜻한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만희 의원은 한농연 뿐만 아니라, 한국농업인단체연합, 한국농정신문, 대한한돈협회, 한국마사회 등 농업 유관단체 및 기관으로부터 감사패 등을 수여 받는 등 농정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정책능력을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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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숙 영주시의원, 제277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 나서
영주시의회 김화숙 의원(국민의힘, 마선거구, 휴천2·3동)이 12월 18일 열린 제27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반려동물과 유실·유기동물의 보호와 관리’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펼쳤다.김화숙 의원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집행부와 모색하기 위해 시정질문에 나섰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영주시에서도 반려동물은 물론 유실·유기동물 전반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주시의 반려동물 현황과 조사방식, 향후 반려동물 현황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조사 계획”과 “「동물보호법」에 따른 등록대상동물 등록현황과 미등록 적발현황, 읍·면 지역의 반려동물 관리계획”에 대해서 질문했다.또한 “위탁·운영 중인 동물보호센터의 시설 확충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와 향후 구체적 계획, 동물보호센터 보호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과 계획은 있는지”와 “동물보호센터 보호동물의 자연사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과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서 물었다.덧붙여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현황과 향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관리 계획”에 대하여 물었으며, “내년도 문정동 일원에 조성을 계획중인 3,000㎡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질문하였다.끝으로 “영주시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집행부에서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좋은 정책들을 계속 발굴하고 집행해달라”고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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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면 새마을부녀회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안동시 풍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운분)가 1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한 새마을부녀회는 지풍로를 중심으로 무단으로 버려지고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풍천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풍천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역 저소득 계층을 위한 물품 나눔, 도심 화단 가꾸기, 독거어르신 이불 빨래,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풍천면을 위한 다양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정운분 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풍천면을 위하여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풍천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오규태 풍천면장은 “밝고 깨끗한 풍천면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풍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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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한명희 상임고문 위촉·이기만 사무국장 임명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제22대 총선을 대비해 한명희 상임고문을 위촉하고, 이기만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포항시 의정회장인 한명희 고문은 지난 1998년 제3대 포항시의원으로 선출된 뒤 2010년 제5대 의원까지 12년간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포항스틸러스 단장과 포항지역발전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에 헌신해 왔다.이기만 사무국장은 현재 포항시정구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경북테니스연합회 사무국장, 포항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경북 생활체육회 감사, 포항시테니스협회 전무이사, 포항시체육회 이사,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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