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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시민의 날 기념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공연
2008 강릉시민의 날 기념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기획공연으로 최근 흥행몰이를 이어가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를 오는 8월30일 오후 3시, 오후 7시30분 2회에 걸쳐 문화예술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시민의 문화욕구충족 및 문화격차해소, 문화비 역외 유출차단, 문화 정주권도시 조성등 시민을 위한 기획공연으로 추진한다.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2005 대한민국 만화대상 수상을 한 강도하의 원작을 2006 공연계의 9개상을 석권한 박근형 연출, 드라마 연개소문과 뮤지컬 불의 검을 작곡한 『아트모스피어』의 음악감독이 만들어내는 뮤지컬로 박성환(캣츠비 역), 전재홍(하운두 역)등 정상급 출연진이 꾸며가는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넘어 누구나 공감 가능한 우리들의 가슴여린 사랑이야기를 펼치게 된다.탄탄한 구성력으로 7만여명이 관람하고 지방투어에 나선 『위대한 캣츠비』를 430석 전석이 특석처럼 느껴지는 문화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출연진과 함께 호흡하며 기획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단,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어린이를 위한 유아방 운영과 많은 시민들의 참여하는 공연문화를 위하여 전석 1만원의 티켓을 발행하여 예매처를 통하여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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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일 워크캠프(원주) 문화체험행사 개최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손곡1리에서는 지난 8월 19일부터 오는 8월 29일(금)까지 『2008 한일 워크 캠프(원주) 문화체험 행사』를 갖고 있다.광대패 모두골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학생과 일본인 학생 등 15명이 부론면 손곡1리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갖고 있으며, 8월 29일까지 11일간 손곡아카데미(구 손곡초교) 및 손곡1리 마을 일원에서 전통가락 및 민요 배우기, 장승 만들기, 옥수수 따기 및 배추 심기 체험 등의 문화체험과 농가 일손 돕기 등 농촌봉사활동을 펼친다.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이지원 대표는 3년 전부터 국제청년캠프(IUC) 문화체험 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것이 계기가 되어, 이 행사를 앞으로도 5년간 부론면 손곡1리와 계속해서 체험행사를 갖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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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위한 작은음악회 운영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 관내 봉사단체인 『이사모』 (이웃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지역 주민을위한 『길거리 작은음악회』를 연다.작은음악회는 8월 9일(토)에 시작 되어,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 까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음악회 개최 장소는 학성동 MBC방송국 입구 맞은편 공영주차장 내(內)이다.동 주민들에게는 70, 80 년대 옛 향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고, 지역 음악인들의 저변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길거리 작은음악회를 여는 『이사모』는 2003년 6월에 만들어져 세탁소, 장의업, 건축 관련기술자, 의료관계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회장:이승곤)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수도공사, 마당콘크리트 설치, 독거노인과,장애인 가정에 보일러 교체, 집수리, 홀로 지내는 노인분들의 생신 상 차려드리기, 이불 의류 세탁, 청소 등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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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문패 달기 등 양성평등실천 운동 전개
동해시는 일상생활속에서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하여 문패와 부조금 봉투 등에 부부 이름을 함께 적는 양성평등 실천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부부문패달기운동”은 문패에 부부 이름을 공동 표기하는 것으로 다음달 5일까지 시청 복지여성과 및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은 뒤 200여 세대를 선정, 300만원의 예산을 소요하여 문패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부부공동 취미생활 갖기, 부동산 취득 시 부부공동 명의로 하기, 가사일 역할 분담하기 등 다양한 양성평등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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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토지 완간일을 기념하는 “소설 土地의 날”
▲ 작가 박경리 韓國文學의 産室 원주시 단구동 박경리 문학공원에서는 오는 8월 14일(목) 오후 6시부터 한국문단의 거대한 산맥인 작가 박경리 선생의 필생의 작품인 소설 토지가 쓰여 진 단구동 옛집에서 “소설 土地의 날” 행사를 갖는다.“소설 土地의 날” 행사는 한국인이 뽑은 가장 위대한 우리시대의 작가인 박경리 선생께서 원주시 단구동에 거주하시면서 소설 토지를 쓰시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 장소를 기념하고, 소설 토지가 우리 민족에게 주는 의미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8월 15일은 토지문학공원과 아주 의미가 깊은 날이다. 소설 토지1부의 처음 시작 장면이 8월15일(음력, 한가위)이고, 소설 토지가 끝나는 마지막 장면인 5부 21권의 끝 장면이 역시 1945년 8월 15일뿐더러, 소설 토지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날짜 또한 1994년 8월 15일 새벽 2시라는 점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에겐 무엇보다 뜻 깊은 광복절이다. 이 날 행사에는 만화 토지 오세영 화백과 독자의 만남, 하동에서 온 최참판, 토지문학공원에서 만나는 차의 향기, 얘들아 봉숭아 꽃물 들이러 가자, 월선옥에서 맛보는 옥수수랑 감자, 소설 토지의 날 만나는 시립합창단, 다시 듣는 수정의 메아리, 소설 토지의 날 만나는 한밤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토지사랑회, 원주문인협회, 송현다례원, 시립합창단, 패랭이꽃 그림책버스, 202S,아이코리아, 상지대학교 문화컨텐츠학과, 매지농악보존회의 참여로이어진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5월 5일 타계한 박경리 선생을 기리는 전시로 박경리 선생의 유고 시집인 에 수록된 작품 20편이 시화로 제작되어 전시되며, 미공개된 박경리 선생의 추억의 사진전도 감상 할 수 있다.한편 하동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토지의 배경무대인 평사리 최참판댁의 명예 최참판이 이날 행사장에서 공원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좌우명과 가훈을 붓글씨로 써주는 행사를 갖는다.아울러 박경리 문학공원을 조성한 토지공사에서는 6시부터 선착순 300여명의 참가자에게 박경리 선생의 유고시집을 무료 증정한다.토지문학공원 관계자는 한국 근대문학 100년사의 최고의 작품이 쓰여진 토지의 산실인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소설 토지 완간일을 기념하는 “소설 토지의 날”을 통해 비록 박경리 선생은 운명을 달리 하셨지만 한국문학사의 살아있는 전설인 작가 박경리 선생의 자취와 문학의 향기를 많은 독자들이 느끼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경리문학공원이 원주시의 든든한 문화적 자산으로써 지역주민들과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보금자리로 자리 잡아 가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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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 자연휴양림 인기 !!
충남 홍성군이 충청권 명산인 용봉산을 내포문화권 관광지 중심지로 육성키 위해 조성한 용봉산 산림휴양타운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7월 개장한 숙박시설은 1년 만에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 주말 및 휴일에는 두달 정도 예약이 밀려 있으며, 휴가철인 8월말까지 예약이 다 잡힐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기암괴석과 많은 소나무가 어우러져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 속에 있는 휴양타운은 자연이 주는 청량감과 함께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어 여름철 더위를 피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산악전망 구름다리를 비롯해 등산의 편익시설을 설치해 이열치열의 정신으로 더위를 극복하고자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홍성군이 신도청 소재지 주봉인 용봉산에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191ha규모로 조성한 산림휴양타운은 단체손님을 맞을 수 있는 산림휴양관과 가족단위로 머물 수 있는 펜션형 숲속의 집 5동 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아울러, 홍성과 내포문화의 역사, 용봉산의 유적과 유래, 용봉산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을 갖춘 산림전시관이 개장하면 체류형 복합 휴양 명소로 급부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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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원주시민의 날 축하 마당놀이 공연
제12회 원주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축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마당놀이「쾌걸박씨」가 공연된다. 「쾌걸박씨」는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주연으로 오는 8월 18일 치악체육관에서 15시와 19시 30분에 각각 공연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입장권은 8월 11일(월)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읍면동에서 1차로 배부하고 8월 14일(목)에 배부잔량을 2차 배부한다.공연은 7세이상 입장권을 소지한 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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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지 간담회
▲ 농공단지 간담회 강릉시는 관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해결해 줌으로써 관내 중소기업인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경제살리기는 작은 관심으로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제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3회에 걸쳐 중소산업단지, 강릉과학산업단지, 주문진 농공단지를 순회하며 현장에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의된 애로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이번 간담회 건의내용 중에서, 중소산업단지 도로반사경 설치, 지역 우수제품 우선 구매 등 해결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해 주고, 중소산업단지 기반도로 개설, 농공단지 폐수처리장 건립 등 주요 기반사업은 조속히 추진하기로 하였다.향후, 시에서는 9월중 개별입지 업체에 대한 간담회를 권역별로 실시하기로 하고, 지역경제과에 설치운영중인 "기업사랑 종합지원센터"운영을 상시화하여 기업인들이 신명나게 일하는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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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동, 저소득 가구 중고자전거 전달
중고 자전거 전달 장면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주민센터(동장 : 김재천)에서는 아파트 및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중고 자전거를 수집․수리하여 저소득 가정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보급한다.지난 6월 25일부터 한 달 동안 중고자전거 62대를 수거하여 수리 가능한 자전거 33대를 정비하여, 지난 7월 31일 11시 30분에 동 주민센터에서 33명의 학생(중학생 13명, 초등학교․유치원생 20명)에게 전달하였다.이 시책은 최근 초 고유가 시대와 각종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절약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버려진 폐 자전거를 재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시민의 호응도가 높아, 행정안전부에서도 우수한 시책으로 평가되어 각 지자체에 본 시업 추진을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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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대규모 민자유치, 강릉이 해냈다!”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 조성될 대규모 휴양타운은 7,774k㎡ (약235만평)로 사상 최대 규모이다. 골프장, 숙박휴양시설, 워터파크 등이 포함된 총 1조 2천억 규모는 민자를 유치하여 개발하기로 하였다.서울 H사의 제안으로 2011년에서 2018년까지 8개년 계획으로 투자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11년에서 2013년까지 1단계로 약 6천억원 규모로 골프장, 콘도미니엄, 휴양시설, 타운하우스 등 체류형 관광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며, 2단계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약 6천억원 규모로 워터파크, 스파 및 테라피 등 테마파크 시설을 건립하여 국내 최대규모의 유럽형 휴양타운을 마련하기로 하였다.이를 위하여 강릉시에서는 지난 7월말 최명희 강릉시장이 서울 H사를 직접 방문, 사업추진을 위한 합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관광지 조성에 나서기로 하였다. 서울 H사는 중견그룹 규모로 재정 및 사업수행능력이 메머드급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시에서는 각종 인허가 절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행정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사업부지 선정에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상 개발구역으로 지정 검토 등 실질적인 사업 추진위한 공동의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다.이에따라 그동안 정체를 보였던 관광발전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는 물론 국내 최대 규모의 신개념 휴양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호텔 및 콘도 5개소, 골프장 4개소, 수목원 및 온천스파시설 등의 추진에도 상당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도내 최대규모 민자유치를 이끌어낸 최 시장은 “이번 민자유치를 통해 강릉관광의 뉴패러다임을 만들어가려 한다. 관광산업 자체가 이제는 단순 휴양에서 레포츠, 헬스케어, 생태투어, 문화콘텐츠 등 복합화로 변모해가는 만큼, 한발 앞선 신개념 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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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치악산 청정파 GS마트 출하 개시
늘푸른치악산청정파 생산단지 조성 사업을 통하여 생산된 파가 GS마트 출하 계약으로 7월 17일 첫 출하를 개시로 12월 초까지 주 2회 3,000단을 출하한다.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변상은)가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 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늘푸른치악산청정파 생산단지 조성 사업”은 성력화, 친환경농업, 브랜드 개발 등 관설동을 비롯한 호저, 소초 등 15농가 10.0ha를 추진하고 있으며, 늘푸른 치악산청정파의 부가가치 창출과 브랜드화를 위하여 상표(출원번호 제2008-31852)를 개발 출원하였다.또한 늘푸른치악산청정파는 친환경농업을 실천 참여농가 전원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강원지사원주횡성출장소로부터 친환경농산물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늘푸른치악산청정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GS마트 출하시 시중가격보다 30% 높은 가격으로 출하하고 있으며, 추후 가격변동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아직은 월 10톤, 11백만 원으로 미약하지만 2009년도에는 생산전량 출하를 목표로 고품질 안정농산물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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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 15일~17일 2008 숲속의 국악캠프 실시
동해문화원(원장 김형순)은 지역 모범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강릉시왕산면 대기리 체험학습장에서 숲속의 국악캠프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도 동해시 창호초등학교 4.5.6학년(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캠프는 2008년 국악강사풀제 협력단체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운영프로그램은 사물과 단소, 민요 등 우리국악과 레크리에이션 자연체험, 등이며 강사로는 권지연(민요), 이지선(단소), 신현정(사물)선생님이 참여한다. 동해문화원 문화예술교육담당(윤계주)는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원도교육청, 강원도강릉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제도적인 교과 수업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우리국악을 체험함으로서 우리 청소년들이 자연사랑과 우리국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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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사랑 걷기대행진 참가자 모집
문화와 건강이 함께하는 희망의 도시 원주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강원도 원주시 일원 200㎞ 걷기 도전에 나선다. 원주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생활체육원주시걷기연합회가 주관하며 원주시가 후원하는 '2008 원주사랑 걷기대행진'이 다음 달 9일~15일까지 6박7일간 원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2005년에 시작하여 올해 네번째 마련된 이 행사는 총 연장 200㎞를 걸으며 우리고장의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미 지난 대회를 통해 300여명의 원주시민들이 온 몸으로 원주사랑의 마음을 전파하며 도보순례를 하였다.참가자들은 다음 달 9일 오전 10시 원주국민체육센터를 출발, 흥업면-귀래면-부론면-문막읍-지정면-호저면-태장동-구룡사-치악산-신림면-판부면-반곡관설동-원주국민체육센터 순으로 원주시 전역을 도보로 행진한다. 이번 대행진은 곳곳에 산재한 역사유적탐방을 통해 원주사랑의 호연지기를 키우고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진다. 이 행사에는 4개팀 8개조로 편성된 도보순례단 80명과 운영지원팀 20명 등 모두 100여명이 참가한다. 생활체육원주시걷기연합회가 운영지원을 맡아 운송, 코스, 급식 등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일정에 따라 하루평균 28.5km를 걷게 되며 지역에 따라 초ㆍ중등 학교와 체육관, 산사, 체험학습원 등에서 숙영한다.원주사랑 걷기대행진 관계자는 "원주를 사랑하는 시민들은 내가 살고 있는 고장 곳곳을 한번씩은 걸어 볼 필요가 있다"며 "원주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고 온 가족이 건강을 함께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학생 이상이면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0만원. 참가자에게는 도보순례에 필요한 물품이 지급되며 보험가입과 식사, 간식 등이 제공된다. 대행진을 마친 사람에게는 완보증이 전달되고 학생의 경우 봉사활동이 인정된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7.25(금)까지 원주국민체육센터 2층 원주시생활체육협의회나 생활체육원주시걷기연합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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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리코더앙상블 제12회 정기연주회
(사)한국예총동해지부가 주최하는 동해리코더앙상블 제12회 정기연주회가 『동해시민과 함께하는 리코더대축제』라는 제목으로 7월 12일 저녁 7시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8번〉, 스코틀랜드민요〈아름다운 나의 벗 변주곡〉, 베토벤의 〈로만스 F〉, 헨델의〈나를 울게 내버려두오〉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해리코더앙상블은 동해시에 거주하는 음악인들로 학교에서만 배우는 리코더가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연주의 장을 만들어 리코더음악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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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 전개
강원도 동해시는 오는 16일(수) 14시에 천곡 로타리 및 묵호중앙시장에서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날 캠페인에 YWCA, 상공회의소, 시장상인회, 시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에너지 절약 물통 배너기 설치, 에너지 절약 홍보물 배부 및 피켓 가두행진을 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재래시장 이용하기 캠페인도 병행 추진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시관계자는 “초고유가 상황을 맞아 에너지 절약 시책 및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하여 고유가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범시민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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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2010 여성정치아카데미 의회토론 실습
▲ 원주시의회 지난해 이어서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2010 여성정치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종리더십개발원 (김은경 원장) 주관하여 의회토론 실습을 통한 의정체험을 실시한다.오는 7월10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회운영 과정을 몸소 체험하고 조례안 작성하는 등 수강생 각자의 역할 분담을 통해 의원으로써 갖추어야 할 자질함양과 역할을 증진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이번에 실시하는 의회토론 실습은 지난 7.15일 개강하여 추진되고 있는 2010 여성정치아카데미 9번째 교육과정으로 수강생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교육참여를 유도하고자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조례나 법령(경력단절여성의경제활동촉진법 등)에 대하여 수강생들이 사전에 자료를 수집하고 토론을 실시함으로써 참여와 실습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활을 알아가는 강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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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도소 이전 사업 설명회 개최
▲ 원주교도소 박성식 소장 강원도 원주시는 원주교도소 이전 예정지가 봉산동 산87-2번지 일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 8일(화) 오전 10시부터 봉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업설명회는 교도소가 더 이상 혐오나 기피 시설이 아닌, 참된 인성교육을 실현하는 현대식 교정․교화시설인 만큼, 교도소 이전 예정지를 봉산동(지역)으로 선정한 동기와 배경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할 예정이다.교도소 이전 사업은 단순히 교도소만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노인종합복지 센터)․문화(도서관)․체육시설 등을 함께 건립하여 공공타운화 할 것이며, 이렇게 되면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도시기반시설이 조기에 설치됨으로서 봉산동을 비롯한 동부권의 지역발전을 상당히 앞당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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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수욕장 식품접객업소 관리 철저
강원도 동해시는 “4일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개장기간 중에 운영되는 식품접객업소 및 유통식품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시는 2개반 7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 1회 이상 계절영업신고 및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단속하고, 민원발생 신고 접수 시 현지 즉시 확인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중점 지도 단속사항은 무신고 업소, 신고 이행 지도 영업장 및 취급음식의 위생관리 상태 점검 바가지 요금 징수 여부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무신고․무허가 제품취급 여부 및 부정․불량식품 판매 행위 등이다.한편 개장기간동안 해수욕장에서 일반․휴게음식점 운영을 하고자 하는 자는 동해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위생팀(☎530-2333)에 영업자 신고서 등 제반서류를 구비하여 계절영업신고를 해야 한다.시관계자는 “다시 찾을 수 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해수욕장 식품접객업소 관리 및 지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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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 개최
불시에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하여 적절한 초기대응을 위하여 해당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과 단체 등을 중심으로 하는 「원주시지역자율방재단」발대식이 6월 30일(월) 오후 2시에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다.강원도 원주시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에 집중된 강우에 의한 제방 붕괴․산사태 등 자연재난 발생 예측이 어려우며, 자연재난이 대형화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바,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대책의 수립 및 추진을 위하여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 및 단체로 구성된 방재단이다.원주시지역자율방재단은 단장, 부단장, 간사 각 1인과 읍·면·동 대표, 개인단원 및 단체단원 등 총 617명(읍면동 방재단 436명, 전문방재단 18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구성된 방재단이 순찰 및 위험지역 신고, 홍보, 재난발생시 정보수집 및 전달, 재해지역 응급복구 참여 등 재해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추진하며 지역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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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77회 여름 독서문학교실 운영
▲ 원주시립도서관 강원도 원주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갖게 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책과 함께하는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여름독서교실은 오는 8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씩 독서가족신문 만들기, 감상글 쓰기, 동시조 짓기, 자신만만 비전 스피치, 곤충체험학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원주시립도서관 1층 동화나라에서 운영된다.신청자 접수는 오는 7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원주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원주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35명을 선착순 접수받으며, 독서교실 운영에 따른 성적우수자 2명을 선발하여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