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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내연남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동거녀 살해
동거녀가 전 내연남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전신을 폭행하여 다발성장기파열로 인한 복막염으로 사망케 한 피의자가 지난 7일 자정 검거했다.범인 홍씨는 피해자 김씨와 1개월 전부터 동거하던 자로 ‘10. 5. 3. 21:00부터 5. 4. 05:00경 까지 아산시 배방읍에서 피해자가 전 내연남 정씨(남, 49세)와 관계를 계속 유지 하고 있자 살해할 마음으로 피해자의 전신을 주먹과 발로 폭행하여 다발성장기파열로 인한 복막염 등으로 사망케 하고, 양손과 무릎을 묶어 가방(가로140㎝, 세로68㎝)에 넣어 유기하려다 여의치 않자 그대로 도주 한 것이라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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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해 환경 예방 및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길형)에서는 '10.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비행 유발 및 가출․탈선 조장 우려가 있는 청소년 유해 환경을 사전 홍보ㆍ예방 및 집중 단속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단속과 홍보활동은 주변의 유해환경의 증가로 인해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접촉이 일상화 및 저 연령화 되고, 인터넷ㆍ휴대폰 등 각종 매체의 음란․폭력사이트 등 유해 매체에 쉽게 노출되면서 청소년 가출 등 탈선으로 이어지고 범죄 유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자체, 교육청, 청소년관련 NGO 합동으로 실시한다.충남경찰은 집중단속 및 홍보기간 ( ’10. 5.10.~5.23) 중에 자치단체와 협의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신고포상금제」를 적극 활용하여 주민의 신고를 유도하는 한편 청소년 통행금지ㆍ제한구역 정비실시하고, 교육청 및 학교 협조, 청소년 음주ㆍ흡연 예방 교육 등 범죄 예방교실 운영 활성화 및 업소별 업주 상대 교육 및 자진 정화를 유도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집중단속 기간( ’10. 5.17.~5.23)중에 불량행위 청소년 선도, 청소년 상대 주류제공 및 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출입시간 위반행위, 청소년유해매체물 판매ㆍ대여ㆍ배포하는 행위 등을 지자체, 교육청, 청소년 NGO 등과 「합동단속반」 편성하여 집중 단속 할 계획이다.충남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경찰에서 운영하는 집중 단속기간이 많은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청소년 단체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함께 있어야 한다 ” 며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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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배려하는 운전문화 나부터 실천합시다.
오세광 기자 곡예운전 시내전역 판치는 신속배달 불량 오토바이 운전을 하며 시 내 을 지나다 보면 아 찔 아 찔 한 순간들을 접하게 된다. 그야말로 신속배달 오토바이 들이다.핵가족에 먹거리 문화가 발전하면서 치킨ㆍ 피자ㆍ 오뎅ㆍ 냉면ㆍ 자장면 등 시내전역을 주문과 동시 몇 분 안에 배달이 가능하다면 신속배달이 원칙인 것은 사실이나 배달원들의 생명은 출근할 때 냉장고에 보관하고 오는지 묻고 싶다. 중앙선 침범에 차선위반은 물론 신호위반은 있으나마나 자기들 마음대로 시내를 질주하며 지나가는 배달꾼들 때문에 운전하다 식은 땀 안나본 사람 있으면 나와 보세요. 하루에도 밤 낯 을 가리지 않고 무법천지의 오토바이 배달꾼들 횡포가 너무 심하다. 세월이 가면수록 늘어나는 배달족 때문에 선량한 운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나 경찰 아저씨들은 뭐 때문에 단속을 않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관계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이필요한 실정이다. 얼마나 심하게 난폭 운전을 하면 저런거 기사 안쓰고 기자가 뭐하느냐고 불평들이다.공주의 금성동에 한시민은 가득이나 공주지역의 도로사정이 하수구 공사와 도로 포장공사 로 복잡한데 배달족들의 난폭운전 과 맞물려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날지 모르겠다고 했다. 공주의 교통문화는 타 시도에 비해 가장 낙후 되어있는 고장 이다. 오죽 하면 보험사에서 공주지방 의 자동차보험 가입을 피하고 있을까 생각해 한다. 공주지역에서 운행되는 일부 시내버스와 택시들 시내버스는 승강부근 도로 복판에서 승객들의 승하차를 하고 있는 파렴치한 운전자들 그때마다 뒤따르던 운전자들은 중앙선을 넘어가고 있으며 만일에 그로인해 사고가나면 버스운전자는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지 알고 싶다. 그뿐이랴, 택시기사들은 더 심한편이다. 지나가다 손님이 손만 들면 그 자리에서 정차하고 승객을 태우고 떠난다. 뒤에서 따르던 운전자는 갑작스레 정차하는 택시기사의 행동에 당황하여 뭐라고 하면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당연한 태도로 거만 떠는 운전자들 당국에서는 운전면허 시험보다 인성교육을 우선해야 된다고 말한다. 앞으로는 버스와 택시 기사 분들 손님이손을 들면 뒤따르는 다른 사람생각도 하세요. 장소가 어쩌지 못하면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뒷사람에게 손이라도 한번 들에 주면 되지 않을까요.택시손님이 승차를 원하면 옆 차선으로 안전하게 세워놓고 손님들을 모셔도 항시 그 자리에 손님은 있습니다. 서로 서로가 양보하며 웃음으로 담하는 운전문화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운전 문화를 이룩합시다.내가 잘못했으면 상대에게 미안해 할 줄 아는 교양 있는 운전자가 됩시다.밝은 사회 남을 배려하는 운전문화 나부터 실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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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니아 심는 정성으로 깨끗한 수돗물 생산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 직원들은 지북정수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정수장 진입로에 정성스럽게 사피니아을 식재하여 꽃탑을 설치하였다. 지북정수장은 시민단체. 학생 등 연인원 2,000여명이 수돗물 생산과정 견학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꽃탑은 정수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심신의 피로를 다소나마 덜어주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정수시설을 견학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정성을 가득 담아 설치되었다.정수과 관계자는 “사피니아 포기마다 깃들은 직원들의 정성과 열정을 가지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맑고 깨끗하며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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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사할린동포 귀국자 경로잔치
제천지역으로 영주 귀국한 사할린동포들을 위해 대한적십자 봉사회 제천지구 협의회(회장 김재도)와 평통 제천지구 협의회(회장 오중환)가 공동주관하여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열었다. 사할린동포 경로잔치 지난 5월8일 제천 명성유유예식장에서 개최된 경로잔치에는 제천지역으로 영주귀국한 사할린동포는 57가구 115명과 봉사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국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잔치는 1부 어버이날 행사와 2부 오찬 및 위안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사할린영주 귀국자 동포회에서는 안정적인 정착생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제천시장과 적십자 제천지구협의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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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중 자유선진당 시의회 예비후보 개소식 열려
윤홍중 자유선진당 가 선거구 이인.탄천.계룡.반포 시의회 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5월 7일 오후 1시 탄천농협앞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시덕 자유선진당 공주시장 예비후보와 윤석우 자유선진당 도의회의원 예비후보 박기영ㆍ이창선ㆍ 오연근ㆍ 김영규ㆍ 한명덕 자유선진당 각지역 예비후보 박상돈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이용환 특별 보좌관과 파평윤씨 종친등 3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빚내주었다. 윤홍중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탄천면이 4개면중 규모가 가장 적지만 탄천면 민들께서 똘똘뭉쳐 도와 주신다면 반드시 필승할수 있다고 말했다. ▲ 윤홍중 자유선진당 시의회 예비후보 그동안 탄천지역이 낙후된 이유는 시의원을 당선시키지 못해 지역이 낙후 되었다며 방력있고 힘찬 일꾼을 뽑아주면 오시덕 공주시장 예비후보와 손잡고 열심히 일할수있게 도와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오시덕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선진당에서 이인. 탄천.계룡.반포지역을 위한공약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자유선진당의 압승을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리고 부지런하고 힘찬 일꾼 윤 홍중 후보를 당선시켜 탄천과 이인이 발전할수 있게 도와 달라고 말했다. 윤홍중 후보는 탄천중학교를 졸업하고 공주씨름협회고문 곰돌이봉사회 상임이사 자유총연맹 운영위원 공주태권도 협회 이사 등의 직함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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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욕을 하며 훈계하였다는 이유로 피해자 폭행
지난 5월 6일 14:00경 피해자가 욕을 하며 훈계하였다는 이유로, 농아자인 피해자를 폭행하여 턱, 목부위 등을 골절시켜 전치 6주간의 상해를 가한 농아자 3명을 검거했다고 천안서북 경찰서는 밝혔다.피의자들은 지난 5월 3일 00:30경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00주점에서 같은 청각장애인인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에 피해자가 자신들에게 욕을 하며 훈계한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얼굴 및 몸 부위을 폭행하여 6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목, 아래턱뼈 골절 등의 상해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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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건대학 보건학부 최은숙 교수 (사)한국응급구조학회 회장으로 선임
(사)한국응급구조학회장으로 선임된 공주대학교 최은숙 교수 지난 4월 24일 자로 공주대학교 영상보건대학 보건학부 전문응급구조학전공 최은숙 교수가 (사)한국응급구조학회장으로 선임 되었다.(사)한국응급구조학회는 응급구조학 관련학과의 교수들과 구조·구급을 포함한 응급의료분야의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1997년에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최은숙 교수는 제8대 (사)한국응급구조학회장으로서 앞으로 학회회원들 간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유도하고 응급구조와 관련된 국내외의 타 학회나 기관과의 학술적 교류를 확대함은 물론, 응급의료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응급구조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선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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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체질 개선해야
최근 건강과 여가를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듯 농어촌체험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에서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부상조’라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충남발전연구원 ‘도시-농촌교류 활성화 연구회’(회장 송두범 박사)는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충남의 도시-농산어촌 교류, 어디까지 와 있나’라는 주제로 충남도 및 공주시․청양군, 충남농업기술원, 농협충남지역본부 관계자, 그리고 연구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가졌다.충발연 송두범 박사는 기조발제에서 “충남도는 수도권과 대전권에 인접해 접근성이 양호할 뿐 아니라, 다양하고 독특한 농촌체험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도농교류를 위한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도농교류정책을 능동적으로 펼치지 못한다면 인구감소 및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는 충남 농어촌의 소득향상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송 박사는 또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도농교류 5개년 계획(2010~2014)’으로 그간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오던 교류사업을 ‘도농상생’이라는 비전하에 통합함으로써 향후 질적 향상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충남도가 지난 2001년부터 조성해 온 농산어촌체험마을 139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체험마을 운영실태에 대한 문제점으로 지적된 시설운영의 미흡, 사계절체험프로그램 및 체험객 유치 노하우 부족, 고령화에 따른 운영인력의 부족, 생산 및 가공식품 판매 허가 취득의 어려움 등”을 해결해야 중앙정부 정책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도농교류에 대한 보다 거시적 안목의 인식전환, 중앙정부의 정책에 대응한 지역의 통합계획 수립 및 지역의 독자적 특화 정책 마련, 공주시의 5도2촌주말도시팀과 같은 도농교류전담부서 설치, 우수 사례 벤치마킹, 평생교육원 등을 통한 도농교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설 등”을 제안했다.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충남도 및 공주시ㆍ청양군, 농협충남지역본부 등의 도농교류정책 사례발표와 종합토론 등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 및 정책 활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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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세계대백제전과 함께 하는 금융상품 첫 등장
「목돈도 모으고, 대백제전 공짜 관람권에, 제주도 여행권 추첨도 노려보자」 2010세계대백제전과 함께 하는 금융상품이 처음으로 등장, 시판된다.하나은행이 7일부터 전국 지점망을 활용해 시판에 들어가는 『하나 2010세계대백제전 적금』이 그것.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최근 충남도와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 측과 업무협의를 통해 이 같은 금융상품 개발에 합의,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실명 개인을 가입대상으로, 12개월부터 36개월짜리로 월 단위 만기 지정 상품이다.최초 가입금액은 1만 원 이상으로, 매월 1만 원 이상 적립 및 자유적립 방식이다. 오는 10월 17일 세계대백제전이 폐막하는 날까지 한시 판매된다.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최소 300억원 적금 유치를 한다는 목표로 대백제전 상징 통장을 발행하되 적립 가입금액 평잔의 0.1%를 조직위에 후원할 예정이다.한편,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최석원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장은 양 기관 및 공주시, 부여군 관계자들과 함께 이날 오전 대전시 중구 영민빌딩 하나은행 대전 대흥점에서 ‘하나 2010 세계대백제전 적금’ 가입신청서를 직접 작성, 적금에 가입식을 갖는 등 세계대백제전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하나은행측은 이번 2010세계대백제전 적금 시판을 계기로 이 행사의 전국 홍보와 예매 입장권 판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적금 기부액과 별도로 현금 1억원 기탁과 입장권 1만5천매를 판매함으로써 세계대백제전 공식 후원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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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성 수문병교대식 1일 관광객 1천명 돌파
▲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 모습. 공주시의 대표적인 상설 문화행사인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의 1일 관광객 수가 1천명을 돌파했다.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 개막한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이 수 많은 관광객의 방문에 힙입어 4월 한달동안 9천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이는 이 행사가 매주 토, 일요일 개최되는 만큼 4월 한달동안 9천여명이 방문함에 따라 1일 1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셈이다.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 수가 6천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50%가 증가한 수치이다.관람객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이 행사가 그동안 상설문화행사임에도 수문병들의 절도있는 동작연출이 미흡하고, 체험거리 등이 부족하다고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적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덕분으로 풀이된다.공주시는 올해 이 행사를 주관단체의 공모, 축제평가단의 지속적인 컨설팅 등으로 문제점을 적극 해결했다.또, 체험 프로그램의 강화, 각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 수문병 근무자의 교육 등 세밀한 준비와 홍보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것도 관람객 증가에 한 몫을 했다.따라서, 주말 관광객의 증가로 주위의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이 행사는 역사적인 고증을 통해 제작된 의상과 소품을 이용, 백제 병사가 창을 들고 백제 왕성을 호위하던 수문병과 성곽을 지키는 호위병의 근무를 재현한 프로그램이다.공주시는 올해 이 행사의 알찬 진행을 위해 공산성 안에서 왕, 왕비옷 의상체험, 활쏘기, 창던지기, 탁본, 옥사, 백제탈 만들기 등 의미있고 즐거운 체험행사와 함께 먹거리 장터, 기념품 판매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은 무더운 여름철인 7~8월을 제외하고 오는 10월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산성 금서루 일원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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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운영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길형)에서는, G-20을 앞두고 권총 등 불법무기류의 범죄 및 테러 이용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법무부ㆍ국방부ㆍ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5월 1일부터 2개월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불법무기류 은닉ㆍ소지자가 이번 자진신고 기간 동안 경찰관서나 군부대에 자진신고 후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출처는 물론 소지경위를 일체 묻지않고 형사책임을 면제할 방침이며, 주소지 변경 등을 신고하지 않아 과태료를 납부해야 할 무기류 소지자도 자진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면제해 줄 예정이다. 조성수 생활질서계장은 “이번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고 대상 및 방법으로는 권총, 소총, 기관총, 엽총, 공기총 등 총기류는 물론 폭약, 화약, 실탄, 포탄, 최루탄, 지뢰 등 폭발물류 및 도검, 분사기(가스총), 전자충격기, 석궁, 모의총포 등 무기류의 종류를 불문하며, 모든 경찰관서 또는 각급 군부대에 본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신고하거나 익명 신고도 가능하며 전화나 우편신고 후 불법무기류는 나중에 제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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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관광버스 단속 더욱 조인다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대장 경감 이장영)에서는 행락철 고속도로상 관광버스의 무질서한 운행으로 발생이 예상되는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키 위하여 안전거리를 확보치 않고 무리지어 이동하는 행위ㆍ무면허 및 음주운전ㆍ승객의 음주가무 행위 방치등에 대해 더욱 단속을 강화키로 하였다. 순찰대 관계자의 언동에 의하면, 최근 천안함 희생자들의 사회적 애도 분위기 속에 다소 잠잠하였던 나들이 행락객 이용 관광버스의 불법행위가 급증하고 있다.관내에서 관광버스내의 음주가무행위는 09년도중 총 160건이 적발되었으나, 올해 4월말 현재 총 106건으로 전년대비 66%에 이르고있고, 전년 동기간 21건 대비시 400% 증가 추세이며 4월 30일에는 경부선 하행선 325Km지점(천안시 성남면 소재)에서 충북 영동지역 노인 18명을 태우고 인천 연안부두 단체관광을 다녀오던 대전 소재 한라고속관광 운전기사(박 00, 38세)가, 09년도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임에도 무면허로 버젓히 운전하다 고속순찰대에 단속되었는가 하면 4월 29일에도 천안논산선 서울방향 남공주IC 부근에서, 서울지역 부녀자 30여명을 태우고 남해안 관광을 다녀오던 서울 소재 혜화관광 운전기사(김 00, 52세)가 음주운전(혈중알콜농도 0.078% - 정지수치)으로 고속순찰대에 단속이 되었다. 또한, 지난 4. 24(토) 주말에는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 부근에서 서울지역 부녀자 35명을 태우고 전북 무주 산행을 다녀오던 서울 소재 알지관광버스가 서울방면에 차량이 정체된 상태를 미처 발견치 못하고 급정차하는 과정에서, 관광버스내 맨 뒷좌석에 누워 잠자던 승객 정 00(여, 69세)가 통로로 굴러 떨어지면서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하였는 바, 이는 관광버스 운전자가 사전 승객들에게 안전띠 착용을 고지하였으면 예방할 수 있었던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 유형이었다.이러한 관광버스 운전자들의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와 위반이 증가함에 따라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행락철 기간 중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키 위하여 단속에 임하고 있으나, 아직 관광버스 종사자들의 의식함양이 크게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 향후 주요 IC 및 휴게소등에서 인력․장비를 증가배치 단속을 더욱 강화, 불법행위를 뿌리뽑을 방침이다.또한 관광버스가 안전거리를 확보치 아니하고 무리지어 다니는 행위와 지정차로 위반 단속등을 병행하되, 수학여행단 등 사전 에스코트가 필요한 차량에 대하여는 행사 주취측과 협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대한 에스코트 실시로 고속도로상 대형교통사고 예방과 운행질서 확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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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찾아와 꽃은 만발했는데 정가의 꽃은 언제 피려나.
▲ 오세광 충청 총국장 나라가 어수선하고 먹구름이 끼였으니 큰 비가 오려나 보다. 천안함 사건과 검찰에게 금품로비와 성상납까지 했다고 폭로한 건설업자가 있는가 하면 당진군수의 별장 상납에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선량한 국민들을 울리고 있다. 인심 좋고 살기 좋은 내 고향 공주 땅 양반들이 언제부터 비리와 타협하고 이권이 개입되어 서로를 속고 속이며 야만인처럼 살아야 하는지 개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비일 비제한 사건들은 종 종 있었지만 탄천 지정 폐기물 매립장 조성 뇌물비리와 관련된 사건은 그 강도가 다른 사건에 비해 현저한 만큼 검찰에서도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사건으로 10명이 검찰에 소환되어 9명이 구속되고 1명은 풀려났다. 그리고 시의회 현 의원이 검찰에 구속됐으며 지난 4일 현 의원 00모씨가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구속 수감 중이던 민간인 3명이 금보석 으로 풀려났으나 앞으로 김모 이모 의원과 4~5명의 의원이 줄줄이 소환 된다고 한다. 계룡에 사는 한모씨는 “공주시의 고위 공직자와 공직자의 친인척, 시의회 의원등 건설업자들이 포함되어 공주시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고 말하며 "공주시를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시의원을 뽑아 줬더니 시민을 담보로 뒷거래를 하고 있다며 선거 때만 되면 누구를 찍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산성동의 노모씨는 “공직사회의 비리는 흔 이들 있다고 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것 같아서 분통 이 터진다며 고양이 앞에 생선을 지키라고 한 공주시민에게도 책임은 있다며 앞으로는 참된 일꾼을 선택해 뽑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공주 금성동의 한시민은 “공주하면 백제의 왕도, 양반의 도시, 교육도시, 역사의 도시, 문화도시, 선비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면서 타지방에 나가면 양반과 선비의 고장을 자신 있게 말하며 자랑스럽게 생각 했다"고 말했다.그러나 타 지방 사람들이 공주 사람들을 양반과 선비의 고장으로 보고 있는지 알아보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공주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느냐고 묻자 보통 속을 보이지 않으면서 아닌척 하지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 본인 자신이 구리면서 남을 비방 하는 사람, 남 잘되는 꼴은 못 보는 사람, 뭐하나 해주고 이권 개입하는 사람, 고소ㆍ고발 잘하는 사람들 이라고 한다. 언제부터 공주가 이렇게 되였는지 모르지만 살기 좋은 고장으로 남았으면 한다. 어떤 풍수지리학자는 공주 봉황산에 철탑이 세워져 재난이 일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봉황산의 봉황이 공주시가지를 감싸주고 있는데 철탑이 양쪽 날개를 누르고 있어 힘을 쓸 수가 없으니 재난과 풍파가 일고 있다며 철탑을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든 내용이 검찰에서 압수 수색한 건설업체의 자료와 진술내용을 토대로 관련자들을 줄지어 소환할 것으로 보여 향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6ㆍ2지방선거를 25일 앞둔 시점에서 지역사회의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어 정치권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 한치 앞도 분간하기 어려운 실정에 있다. 탄천지정 폐기물 처리장이 완성 되었다면 전국의 유독성 폐기물을 1년에 500톤씩 36년간이나 쓰레기가 모이는 집하장이 되었을 것이다. 어마어마한 폐기물 처리장을 건설하기 위한 뇌물 로비 사건이다 보니 로비자금만 몇 십억에 이른다고 한다.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토착비리와 관련 총 5명이 검거되어 시청공무원 이○○계장은 구속되고, 공무원 2명과 골재업자 2명은 불구속 기소되었다. 구속된 이○○계장은 제주도 골프 접대와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씨는 공사에 하자가 있는데도 준공검사를 해주는 등 마곡사 인근 골재채취와 관련해 500만원을 탄천지정 폐기물과 관련하여 400만원의 금품과 향음을 제공받았으며 계룡면 중장리 갑산천 정비사업은 준공검사 50여 일만에 축대가 무너지는 부실공사로 드러나 시민들의 비난을 받아왔다. 이씨는 그동안 공주시청 계장으로 근무하면서 신분을 망각한 채 개인의 볼일을 보기위해 근무지를 이탈했으며 공무원으로써 시민들을 우롱하는 행위를 여러번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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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의 철쭉과 일출
경남 합천군과 산청군 사이에 있는 황매산은 차황면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황매산 고원 수십만평에 선홍의 색깔을 연출하는 철쭉꽃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매년 5월 초순에 등반대회, 노래자랑, 자연정화운동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황매산 철쭉제가 개최된다. ▲ 황매산의 철쭉과 일출 ⓒ 오세광 기자 황매산 철쭉군락지 앞에 위치한 단적비연수 영화주제공원 또한 황매산의 볼거리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철쭉제기간 중에는 전국에서 수만 명의 동호인들이 찾고 있다. 황매산에는 무학대사와 얽힌 유명한 전설이 있는데 무학대사가 황매산에서 수련하던 중 어머님께서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산을 오르실 때 달밤에 흔들리는 억새풀과 뱀에 놀라고 땅가시에 발등을 긁혀 피가 나는 것을 보신 대사께서 황매산 신령께 100일 기도 후 뱀이 서식하지 못하게 되고 땅가시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황매산은 효의 상징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황매산 자락 마을에는 효행의 일화가 많고 실제 뱀과 땅가시가 없어 등산객이 부담없이 산행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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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역 자동차 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
충청북도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교통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동차 운송질서 확립을 위하여 5. 10일부터 5.14일까지 5일 동안 법규위반차량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에 앞서 5. 9일까지는 언론, 도․시군 홈페이지, 유관 단체 등을 통해 사전 홍보와 계도를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시군 공무원, 민간인 참여자 등 20여명이 합동으로 도내 지역을 청주, 북부, 남부, 중부 4개권역으로 나누어 버스, 택시, 화물차량 등의 법규위반 행위와 자가용자동차의 불법구조변경 행위를 중점단속 한다. 특히 공항, 터미널, 역, 버스․택시승강장, 관광지등이 중점단속지역이며 학교인근, 주거지역의 대형차량 밤샘주차 행위도 단속한다. 위반 행위자는 사안에 따라 현지시정 또는 행정처분을 받는다. 도내에는 2010년 4월말 현재 599,351대의 자동차가 등록되어 있으며, 사업용자동차는 개인택시 4,396대, 일반택시 2,690대, 시외버스 511, 고속버스 92대, 시내․농어촌버스 709대, 용달화물 2,460대, 개별화물 2,437대, 일반화물 7,347대가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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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백제전’ 활용기업 홍보마케팅 본격화
260만 관람객 유치 목표아래 개최될 2010세계대백제전이 다가오면서 올 최대 국내 국제행사를 기회로 한 기업들의 홍보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 2010 대충청방문의 해 공식 후원사이자 세계대백제전 공식홍보기업으로 선정된 (주)진로 윤종웅 대표이사는 6일 오전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를 방문, 9억1천여만원의 광고협찬 협약을 체결한다. 지난달 말 계룡건설(주)이 세계대백제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면서 낸 3억원 후원 협찬에 이어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 이미지를 부각하는 본격 기업광고 후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주)진로 윤 대표이사는 이날 충남 부여군 규암면 세계대백제전 조직위를 방문, 최 위원장과 간담을 갖고 “올 국내 최대 역사문화축제인 세계대백제전이 성공개최 되기를 기원한다”며 현금 1억원을 포함해 총 9억1천20만원의 현금 현물 광고 협찬 증서를 교환한다. 이 자리에는 조직위 이성우 사무총장을 비롯 공주시, 부여군 관계자, (주)진로 황종규 충청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주)진로는 그간 대표적인 역사축제로 자리해온 백제문화제에 이미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각 2억원과 4억원, 그리고 지난해에는 4억6천 여 만원의 광고후원 계약을 체결, 광고탑과 포스터 광고, 홍보차량 지원, 주류와 석수 지원 등 행사 지원을 해온 바 있다. (주)진로는 이 같은 공식 후원활동 외에도 직원들이 공산성 퍼레이드 등 백제문화제 행사기간 중 지역민들과 함께 백제인의 숨결과 문화체험 행사에도 열정적으로 참여, 백제문화제가 명품축제로 도약하는데도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충남도와 세계대백제전 조직위는 이번 (주)진로 광고 후원협약 체결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식 홍보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주)진로의 홍보 후원을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이 2010세계대백제전 성공을 위한 지원에 나섬으로써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이에 힘입어 기업과 지역경제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0세계대백제전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단지와 왕흥사지, 공주시 고마나루 예술마당과 웅진성 등 주요 행사장에서 22개 주요 프로그램을 앞세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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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전의면지역총화협의회 선진주차문화 조성 앞장
5월 4일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서 전의면지역총화협의회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기군 전의면지역총화협의회에서 5월 4일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주민들이 스스로 자율적인 주차질서 확립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생활안전과 교통소통의 원활을 도모하고자 열린 캠페인에는 단체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불법주정차 차량에게 홍보물을 배포하고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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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
▲ 김종성 후보 충남도교육감선거 재선 탈환을 위해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김종성 예비후보(60·사진)가 5일 아산 현충사를 참배한 뒤 아산시청 기자실을 방문“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재임기간 1년의 짧은 기간에 다하지 못한 일을 완수하고 충남교육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기 위해 재선에 나섰다”며“능력을 검증 받고 청렴한 자신이 적임자라고 자부한다”고 재선의지를 다졌다.김 예비후보는“행복한 교육공동체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단계적 확대실시로 전면 무상급식을 추진 하겠다”며“학부모들의 등골을 휘게 만드는 사교육비 없는 충남교육을 반드시 실현 하겠다”고 공약했다.또한 김 예비후보는“날로 심각성을 더해가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따돌림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학부모들의 근심을 덜어 드리겠다”며“깨끗한 교육행정과 자부심 넘치는 교직사회 풍토를 조성해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아산시 방축동 소재 환희애육원(원장 김혜경)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원생들을 위로하고“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교육서비스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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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기술센터, 공동 육묘사업 착수
▲ 벼 공동육묘장 공주시가 고품질 우량묘 생산을 위해 공동 육묘사업에 들어갔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무성)는 푸른농촌 희망찾기와 공주쌀 명미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벼 공동육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 4-H회 1개소 1동, 농촌지도자회 6개소 8동 등 총 면적이 2,380㎡에 달하는 데, 공주시는 이 곳에서 총 1만 2,000여 상자의 묘를 생산, 올해 약 40㏊ 면적의 논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지난 5일에는 유구읍 농촌지도자회가 운영하는 2동의 공동 육묘장에서 예비묘 생산기반을 위한 운영에 들어갔다. 또, 영농 4-H회에서는 6일 우성면 방문리에서 공동학습포 운영을 위해 고품질 우량품종인 호품벼와 주남벼의 파종작업을 실시했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 치상작업 등을 통한 영농현장 교육을 실시, 젊은 농업인들이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지도에 힘쓸 계획이다. 김완식 인력육성담당은 “못자리 실패농가와 노약자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젊은 농업인들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영농 4-H회와 농촌지도자회, 그리고 센터가 함께 최선을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