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2008 경북종합예술제 '화려한 개막'
‘미래 천년의 도읍지 안동에서‘ 라는 주제아래 2008경북종합예술제가 21일 6시부터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300만 경북도민의 축제인 종합예술제가 7일간의 일정으로 27일까지 북부권 4개 지역에서 경상북도도지사(김관용)과,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신상률)가 주최하고 8개 예술인총연합회 산하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49회 경북문화상 시상식과 11회 낙동가요제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습니다.안동시장 김휘동은 이번 종합예술제 유치를 계기로 “앞으로 각종 공연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적극 뒷받침해 경북의 중심지로을 수행해 나가고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명품도시 선진 시민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개막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거리마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와,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자 7명에게 경상북도문화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신인가수 등용문인 낙동가요제는 12명의 본선경연과 유명 초청가수의 특별 공연등으로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이밖에도 24일부터 27일까지 안동시민회관에서 경북미술협회전, 문인협회시화전 및 연극공연 ‘돼지와 오토바이’ 등이 각각 개최되며, 청송야송미술관, 울진문화예술회관, 영주시민회관 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2008 경북종합예술제가 열리고 있는 안동시민회관에서 FMTV 오경숙 입니다.
-
TV,제13회 해성고 동문 기별 체육대회
2008년 10월 12일 거제시의 명문 해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3회 해성동문 기별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 (좌)강하일 교장선생님,(우)이종도총동문회사무국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총 동문회 이종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는 강복준 총문회장을 비롯한 남판희 전 교장 ,현 해성고등학교 강하일 교장, 해성고장학회 윤길수 이사장, 윤영 국회의원 부인 김성희, 권순옥 전 시의원 및 4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 강복준 총동문회회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강복준 총 동창 회장의 개회사에 그동안 해성동문들이 보여준 단결력과 애교심은 지역사회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선배동문부터 처음 참가하는 39회 후배 동문까지 함께 즐기는 한마당 큰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 강하일 해성고등학교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어진 강하일 교장의 축사에서 56년의 긴 역사를 가진 지역명문고로서 빛나는 전통과 명성을 위해 오늘도 후배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은 형설의 공을 쌓던 모교의 정신으로 영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원용국 30회 동기회장(13회주관기수)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동문체육대회 주관기수인 30회 원용국 회장은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듯이 우리는 이미 부모 형제와 같은 인연을 갖고 있는 만큼 승부를 떠나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재확인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대회사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격려금 전달(좌) 황재권 29기회장(우)원용국 30기회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전년도 주관기수인 29회가 올해 주관기수인 30회에 격려금을 전달했고 이어 30회가 준비한 모교 장학금을 윤 이사장에게 전달해 모교 사랑을 표했으며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반환과 아울러 31회 윤동렬 동문의 대표선수 선서로 1부 개막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 윤동열 (31회)대표선수 선서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어 이정영 기자의 2부 뉴스로 이어지겠습니다. ▲ 축구경기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푸른 잔디가 깔린 넓은 모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2부 체육행사 및 화합의 잔치는 21기로부터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39기까지 참석해 펼친 이날 경기는 축구, 배구,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에서 각 기수별로 단합된 힘과 기량을 마음껏 겨뤘습니다. ▲ 배구경기 이모저모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특히 훌라후프 경기에서는 29기의 박찬옥 동문과 김윤희 동문의 활약이 돋보여 한바탕 웃음의 도가니로 빠지는 등 동문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펼친 노래자랑을 정점으로 한마당 잔치의 분위기는 동문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각기수별로 마련된 부스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그동안 궁금했던 서로간의 안부와 소식을 나누기 바빴고 선후배들은 서로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어 먹는 정이 듬뿍 넘치는 모습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경기를 관람하며 승부를 떠나 아낌없는 성원과 박수를 보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 즐거운 한 때 ⓒ F-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열린 한마당 잔치는 참되고 깨끗하고 믿음 받아라 라는 교훈을 다시한번 가슴깊이 되새기는 거제 명문고 출신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빛낸 하루였으며 넓고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을 벗 삼아 꿈을 펼치던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깊어가는 가을에 열린 동문들의 이날 한마당 잔치는 29기가 종합우승으로 내년을 기약하는 교가 제창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하루의 끝을 맺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한편 해성고등학교는 1952년 10월 7일 거제종합고등학교로 개교한데 이어 1954년 교명을 해성고등학교로 개명했고 교화는 목련, 교목은 은행나무 박문선 신부가 설립자 및 초대교장이며 2005년 제12대 교장으로 강하일 교장이 취임해 현재 재직 중입니다. ▲ 29회 동문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2008년 현재 880명이 재학 중에 있고 54회 314명의 졸업생을 포함해 총 12,7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98%의 대학합격률을 자랑하는 경남사학의 명문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바다의 별 해성동문들이 펼치는 선후배간의 만남의 장이 되고 있는 제13회 해성동문 기별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거제 해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FMTV뉴스 이정영 입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참고 제13회 거제 해성고 동문체육대회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이 현재 편집 중에 있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또한 개인 또는 각 기수별 동문체육대회 관련 TV, 및 컴퓨터에서 시청이 가능한 원판 영상이 필요하신 분들은 FM_TV 편집국과 상의 바랍니다. 표준방송 편집국 010-4512-1929, 053) 982-1929로 연락 바랍니다. ▲ 29회 동문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TV,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평가보고회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이하 안동 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평가보고회를 10월10일 16:30분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이번 평가 보고회에서는 올해 행사가 전통과 첨단문화를 접목시키며 타 자치단체 e스포츠 대회와 차별화하며 새로운 e스포츠 대회 방향을 설정해 주는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평가였습니다.이 자리에서 e-스포츠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국제 e스포츠 게임대회 등 다양한 게임관련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장기적인 마스터 플랜과 내년 대통령배 KeG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e스포츠 국제 행사 개최 방안 등에 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눴습니다.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장인 김휘동 안동시장은 ‘성공적인 첫 대회를 발판으로 장기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여 더욱 발전된 안동만의 e스포츠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안동시는 올해 도단위 행사 개최에 이어 내년도 전국단위의 대통령배 "KeG대회(Korea e-Sports Games)까지 열게 돼 전통과 IT가 접목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있습니다.
-
TV,육교엘리베이터 개통에 따른 무단횡단근절 캠페인
육교엘리베이터 개통에 따른 무단횡단 근절 켐페인ⓒ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무단횡단근절 캠페인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주민 캠페인ⓒ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TV,동구자방연합회 체육대회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2008년 10월5일 오전10시 30분 제12회 동구연합자율방범대 한마음 체육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동부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체육대회는 동구자방연합회 김재충 회장 및 26개 지역대대장을 비롯한 회원가족 주성영 한나라당국회의원 이윤원, 도재준, 권기일 시의원 동구의회 장상수의장 남태현부의장 강대식, 강신화 의원을 비롯한 동구의원, 김병규 동구부구청장, 도범진 동부경찰서장 및 지역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8년 동구자방연합회체육대회를 개최 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참석 내빈소개에 이어 도범진 서장, 김병규 동구부구청장, 장상수 의장, 김재충 동구연합회장, 오성근 대구시자방연합회장등이 평소자방활동에 공이 큰 대원들을 위한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 김재충 동구자율방범대연합회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어 장창규 초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재충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 도범진 동부경찰서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도범진 서장의 격려사에서.... ▲ 주성영 국회의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주성영 의원의 격려사를 통해.... ▲ 김병규 부구청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김병규 부구청장의 축사에서..... ▲ 장상수 동구의회 의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장상수의장의 축사에서.....지역치안을 위해 항상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방범활동에 적극 헌신하는 동구 자방대원들의 노고에 치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 우승기 반납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동구연합자방대원들을 대표해 김언희 박정복 대원이 정정당당한 경기를 약속하는 선서와 지난해 우승한 신천4동의 우승기 반납으로 1부 개회식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오후 12시부터 펼쳐진 각대대별 족구 및 투호 예선전에서는 우승을 향한 대원들의 열정과 열렬한 응원전으로 각 경기마다 치열한 접전을 펼쳐졌습니다. ▲ 투호 던지기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오후 2시부터 펼친 800M 릴레이 경기에서는 우승을 향한 열정으로 몸보다 마음이 앞서 엎어지고 넘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되었으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대원들은 안타까운 마음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등 단결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치열한 경쟁속에 예선전을 거쳐 최종 결승전에는 투호경기에서 신암1동이 족구와 800m릴레이는 공산1동이 이날 종합우승의 영광과 대형칼라텔레비젼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방촌동이 준우승 전년도 우승팀인 신천4동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 유승민 국회의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바쁜 일정으로 인해 늦게 참석한 유승민 국회의원과 이재만 동구청장은 대원들을 찾아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이어진 폐회사에서 유 의원과 이 청장은 축사를 통해...... ▲ 이재만 동구청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노래자랑 대상수상자 방촌동 한미숙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4시부터 강양수 지대장의 사회로 대원가족들의 노래자랑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숨겨두었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쳐 솜씨를 뽐내 이날 방촌동 한미숙씨가 대상을 차지해 부상으로 자전거를 받는 한편 행운권 추첨에서 안심에서 참석한 대원가족이 대형 칼라티비를 차지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 동구자율방범 각 지역대장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펼쳐진 한마음체육대회는 대원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서 모두가 하나 되는 한마음 잔치로서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참고) 동구자율방범대 제12회 체육대회관련 1~2부 뉴스,포토슬라이드영상, 행사전반에 대한영상,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등의 원본 영상을 개인적으로 소장하실분은 FM_TV표준방송 편집국과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
TV, 왕건과 견훤의 싸움 재현, '안동의 날 차전놀이'
1년중 한차례 안동의 날에만 맛볼 수 있는 '안동의 날 차전놀이'가 3일 오후 3시 탈춤 축제장 예술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개천절이자 휴일을 맞아 탈춤공원에는 국내외 관광객 등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의용소방대원 120명과 70사단 장병 300여명, 차전놀이 전승자 15명 등 500여명이 참여한 차전놀이는 시연을 통해 힘과 역동성의 극치를 보이며 그 동안 복식연구가들에 의해 고증된 고려시대의 무관복을 착용하고 안동인의 화합과 단합을 과시했습니다. 안동차전놀이는 천년을 이어오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어 이미 일본과 독일 등 세계무대에서도 여러 차례 선보인 안동민속놀이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남성대동놀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왕건이 견훤과의 싸움에서 통일의 대업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고려 건국공신 3태사의 병산대첩에서 유래되었으며, 협동·단결로서 상무(尙武)정신을 발휘하는 호방한 겨룸, 수백명의 남성들이 동채를 들고 싸움에 임하며 승리를 좌우하는 역동이 있는 놀이입니다.이날, 차전놀이 공연이 끝난 후, 뒷풀이에는 관람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풍물과 한바탕 난장을 이끌어 갔습니다.
-
TV,자원봉사단체 및 동아리 대표 간담회 개최
▲ 람사르총회 앞두고 김충식 군수가 자원봉사단체 대표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해고 있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 및 동아리 대표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동아리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람시르총회가 창녕 우포늪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제10차 람사르당사국 총회기간(10.28 - 11.4일)에 대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분담과 2008년 자원봉사 활성화사업 마무리 추진을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람사르총회 앞두고 창녕군 자원봉사단체 및 동아리 대표 간담회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2008년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은 람사르총회 기간 자원봉사소 운영, 꼬마또래 나눔장터 개장, 군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대축제, 사랑의 집짓기사업(1호점)추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을 위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갖게 되었으며, 농한기 자원봉사자 특화교육도 실시했습니다.그동안 각 단체 및 동아리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기는 어려웠으나 군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므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런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한편 구 창녕군수 관사를 리모델링하여 올해 개소한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130개단체 7,080명으로 15개 분야에서 어려운계층 목욕봉사 및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TV,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 봉사활동 개최
혁신도시로 이전이 예정된 공공기관에서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신서 혁신도시 이전예정 공공기관인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NIA 엔젤 봉사단이 26일 매주로 유명한 대구시 동구 안심2동 매여마을에 도착 1일간 고추따기와 사과 나무가꾸기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9월 현재 73가구 178명이 거주하고 있는 안심2동 매여마을은 지난해 12월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1사1촌식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올해 두 번째로 매여마을을 찾은 한국정보사회진흥원 NIA 엔젤 봉사단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해 지역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성태)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국가기관으로서 지방자치단체 등의 정보화 촉진 및 정책개발 지원의 기능으로서 5단 1실 25개팀 1부 센터에 3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한편, 동구의회 남태현 부의장과 안심2동 김대만 동장이 매여마을을 찾아 봉사단원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농촌지역 일손돕기에 참여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봉사단원들이 준비해온 선물을 매여마을 송광석 이장에게 전 하는 등 1사1촌식 도.농간의 훈훈한 미덕이 묻어나기도 했습니다.
-
TV," 200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올해로 열두번 째를 맞이하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이 제38회 안동민속축제와 안동하회탈e스포츠 한마당, 안동음식대전, 안동한우불고기축제 등 최고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동반하고, 26일 저녁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오전 10시 하회마을 상당에서 신을 받는 강신마당으로 시작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전통 축제가 가진 역사적 정체성과 제의적 요소를 그대로 지키고 있어 축(祝)과 제(祭)가 잘 어우러진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하회마을의 길놀이는 축제장이 있는 안동시내로 이어졌다. 축제에 참가한 국내외 공연단과 민속축제 참가단, 읍면동 풍물패, 안동간고등어 길놀이 팀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길놀이는 오후 5시 안동시청을 출발해 중앙신시장과 문화의 거리, 웅부공원 등 3패로 나뉘어 천리고가교로 집결해 축제장으로 진입 했다. 축제개막 직전인 오후 5시30분에는 탈춤주공연장 부근에 마련된 특별전시장에서 세계탈 특별전시회가 개막됐다. 세계탈 특별전시회는 춤의 섬, 신의 섬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 탈을 비롯, 웃는 탈들의 향연이 펼쳐질 필리핀 바코로 도시의 마스카라 축제탈, 중국 천진과 웨이팡 탈, 호주, 한국의 탈 590여점이 전시됐다.한편, 깔끔하게 단장된 축제장으로 길놀이패가 진입하면서 식전행사가 이어졌다. 올해 개막식은 의식 행사를 탈피하여 음악, 탈춤, 소리, 영상이 합쳐져 하늘의 춤/땅의 춤/ 사람의 춤 등 천지인을 컨셉으로 주제 공연이 이루어졌다.이를 위해 무대는 3면을 이용한 공간 구도로 설치 되었으며, 하늘에는 대형 통천이, 땅에는 바닥천, 무대전면에는 세상을 상징하는 스크린이 설치돼 3면에 비추어지는 영상을 통해 하늘과 땅, 聖과 俗, 한국과 세계, 과거와 미래를 한꺼번에 보여 주었다. 또한, 국내 13개 단체와 외국공연단이 참가한 탈춤판과 200명의 어린이들이 꾸며내는 어린이 탈춤 “얘들아 놀자”, 출연팀 모두가 함께하는 로고댄스(다함께 춤을), 불꽃놀이 등이 이어졌다.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라파엘 살라자르(Rafael A, Salazar) 과테말라 대사 내외를 비롯해 네팔, 에콰도르, 온두라스, 체코, 아제르바이잔, 스웨덴, 코스타리카 대사 등 22개국 44명의 주한외교관과 가족들이 참석한다. 또한, 학술대회와 도시간 문화교류협정 체결을 위해 안동을 찾은 필리핀의 에벨리오 레오나르디아(EVELIO LEONARDIA) 바코로드 시장일행과 인도네시아의 마데 아르가 피나티(MADE ARGA PYNATIH) 싱가라자 시장 일행, 페딜라 IOV회장 등 15명을 포함 지방에서 주관하는 축제로는 가장 많은 규모인 60여명의 외국귀빈들이 참석해 축제개막을 축하했다.“탈을 쓴 당신, 삶이 새롭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브리아티야 등 7개국 8개팀의 외국 공연단과 17개의 국내 공연단 등 모두 25개팀이 참여하여 최고의 탈춤공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9일에는 춤의 섬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위치한 싱가 라자시와 필리핀 바코로도시와의 협약식에 이어 안동시청에서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세계탈문화에 관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놋다리밟기, 차전놀이, 전통혼례시연 등 제38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28일에는 민물낚시대회와 안동하회탈e-스포츠대회가 열리고, 10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안동체육관에서 안동음식대전이 열린다.이밖에도 10월 3일 개최되는 안동의 날 행사를 비롯해 World마스크 경연대회, 창작탈 공모전, 탈춤그리기 대회, 짚풀공예, 경전암송 대회 등 경연행사와, 탈춤따라 배우기, 탈만들기, 솟대만들기, 관광객 장승 만들기, 한지공예, 전통민속놀이체험 등의 체험행사, 창작탈, 탈춤 그리기, 분재전, 수석전, 야생화전, 관광기념품전, 유교문화사진전 등의 전시행사가 부대행사로 열려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와 함께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FM_TV 제14호 뉴스보도
오늘의 주요뉴스1 - 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 봉사활동2 -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3 - 금호강 기름유출사고 전문가 대책회의
-
TV,안동 마령리 "산촌생태마을" 준공식
지난 19일 오후 2시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 산촌생태마을 준공식이 개최됐습니다.이날 준공식 참석인사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 김경종 안동시 부의장, 마령리 생태마을 박창식 추진위원장, 손광영 의원, 권기익 지역구의원, 권혁주 임동면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개최 됐습니다. 지난 2006년 7월 공사에 들어간 산촌생태마을은 산촌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산림자원, 수상레포츠 및 주변약수터 등과 연계하여 보고 즐길 수 있는 산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소득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총 14억원을 투입, 지난 6월 완공했습니다.이날 준공식에 김휘동 안동시장은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산촌생태마을이 조성되어 출향 민들이 고향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주변문화 관광지로 가족들이 함께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현장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축하인사 전했습니다. 김경종 부의장의 축사에서 가족단위로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현장이 되어야하며 주변문화 관광지와 연계하여 거듭 나는 학습현장이 되어야 한다고 했고, 권기익 지역구의원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환경조성에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한편, 산촌마을은 산림문화휴양관 1동과 산촌체험관 3동, 맛재 지리실 골마쉼터조성 및 팔각정자 3동 설치,- 매화나무가로수 4km 식재, 자연발효화장실 2조 설치, 종합안내판 등을 설치하는 한편, 생산기반조성시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따라서 마령리 산촌생태마을조성이 완공됨에 따라 거주환경 개선 및 주민소득 향상으로 살기 좋은 산촌마을 조성과 아울러, 도시와 산촌의 교류 촉진을 통한 산촌지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마령리 산촌생태마을 준공식 현장에서 fm_tv 오경숙 입니다.
-
TV,안동시 세계보건기구 가입 기념 선포식
안동시는 지난 7월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연맹 가입을 기념하기 위해 18일 오후 7시 낙동강 생활체육공원에서 건강도시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유석우 안동시의장, 이희재 안동대학교 총장, 이동수 상공회의소회장, 및 시`도의원 등 각 유관기관단체장들 및 시민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권오진 안동보건소장의 경과보고에서 2008년 2월 도시환경에 적합한 건강도시 사업프로젝트사업을 위한 연세대학교 건강도시연구센테에서 약 6개월에 걸쳐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의 심층 조사에 따른 살기좋은 도시을 실현하기 위한 건강도시 연맹가입에 따른 보고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김휘동안동시장은 축사에서 안동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건강장수 도시, 건강한 삶은 시민 모두의 소망이며 나이, 성별,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가 누려야할 권리임을 강조 했습니다. 이에 이어 유석우 안동시의회의장 지지선언문에 시의회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추진하는 살기좋은 건강도시 안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할 것을 지지했습니다. 김휘동시장이 선언문을 선포 했습니다. 이날 낙동강 둔치에 모인 시민들과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생활체육공원에서 태화동 어가골 입구까지 약 5KM를 돌아오는 건강걷기 행사를 마지막으로 안동 낙동강둔치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 연맹가입기념 선포식이 개최된 안동 낙동강 둔치에서 fmtv오경숙입니다.
-
TV,신천1.2동 치안센터폐쇄 주민반발
신천1.2동치안센터가 28년만에 존폐위기를 맞아 주민들이 들고 일어섰습니다.2008년 9월8일 오전10시 대구시 동구 신천동치안센터 앞에서 지역주민 120여명이 인근 아파트 재개발 사업과 관련 28년만에 치안센터가 폐쇄됨에 따라 주민들이 이에 항의하는 집회 농성을 벌였습니다.신천1.2동 치안센터 보존추진위원회 주체로 이날 주민 항의농성에는 주택공사는 새로운 치안센터건립보장과 주변상권피해보상을 비롯한 소음.분진으로 인한 주민피해보상 등 여섯가지 요구안을 외치며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신천1.2동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그동안 공사로 인한 주민피해가 많았으나 지금껏 참아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치안센터까지 폐쇄한다는 처사는 주민권리착취라고 주장하며 주민의 권리를 찾기 위해 모두 한결같이 몰려 나왔다고 밝히는 한편, 권기일 시의원과 동구의회 장상수 의장이 집회에 참석해 주위를 끌었습니다.한편 신천1.2동 치안센터는 1980년 11월 설립 당시 신천2동 파출소에서 1997년도 11월에 신천 1.2동이 통합됨에 따라 신천파출소로 통합 지금껏 지역치안을 담당해오다 이번 신천동 아파트재개발과 관련해 2008년 9월5일 주택공사로부터 최종 폐쇄통보를 받고 28년만에 존.폐위기를 맞았습니다.이날 주민들은 1시간여의 집회를 마치고 현장주변 거리가두행진을 하는 등 치안센터 부재로 인한 주민들과 주택공사와의 갈등이 적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TV,동구청 물가안정과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
대구 동구청은 물가안정과 재래시장 활성화로 지역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동구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 대책을 통한 추석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의 부당․담합 인상을 사전에 차단하여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지속적인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시장가는 날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습니다.장보기행사 기간 중 이재만 구청장이 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위로하고 상품권으로 직접 제수용품 팔아주기에 솔선수범하고 검소한 추석보내기와 전통시장 상품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할 예정입니다.그 첫날인 5일 오후 3시 이 구청장을 비롯한 기획 감사실, 문화공보실, 행정 관리과, 민원 혁신과, 정보통신과, 세무과 직원들 및 관할 동사무소 직원 등 110여명이 동구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직접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이날 이 청장은 상인들에게 “어려운 경제사정과 고 물가로 인해 많은 고충이 따르지만 관 과 민이 합심해서 노력하면 머지않아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위로하며 직접 제수용품과 생선 등을 구입했습니다.앞으로도 동서, 방촌, 불로전통, 반야월종합시장 등 5개시장을 중심으로 공무원 및 통․ 반장들을 주축으로 추석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한편, 오는 10월부터는 연중 지속적으로 매월 2, 4째주 금요일을 이용해 동구, 동서, 방촌, 송라, 평화시장 등 6개 시장을 중심으로 동구청 실․ 과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TV,원세훈장관 추석물가점검 나서
원세훈 행안부장관이 추석물가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했습니다.2008년 9월 3일 도착예정시간 40분을 넘긴 오후 4시40분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이 도착 김범일 대구시장, 장경훈 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비롯한 주상용 대구지방경찰청장 등의 영접을 받으며 추석대비 칠성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 물가를 직접 점검했습니다.이날 원 장관은 김 시장과 장의원의 안내에 따라 시장일대에서 대구시가 발행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건어물과 과일, 축산물 등 여러 가지 제수용품을 구매 하는 한편, 상인들의 어려움 귀담아 들으며, 시장물가동향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8월 18일 국무회의 시 대통령이 정부부처 간부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추석 물가를 챙기라고 지시함에 따라 이뤄진 행사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급등으로 인해 국내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추석을 앞두고 물가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이뤄진 행사였습니다. 지역 언론사의 열 뛴 취재 열기 속에 원 장관과 김 시장일행은 30여분간 시장을 둘러보고 집단민원으로 인해 늦게 도착한 이종화 북구청장과 함께 만찬이 준비된 곰탕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김 시장은 인사말에서 대통령 서울시장 당시 부시장을 지냈으며 경북영주 풍기가 고향이고 대구. 경북을 사랑하는 장관이라고 소개를 하며 칠성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건배에서 위하구로 건배를 하기도 했습니다.이에 원장관은 원유가가 110달러 미만으로 떨어짐에 따라 앞으로 좋은 징조가 아니냐고 화답하며 대구상인연합회장과 종합시장 내 각 상인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대표 만찬간담회를 개최하며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습니다.한편 대구시는 이번 추석 물가안정을 위하여 지난 1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농협‧수협 등 26개 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추석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