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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동,‘우리동네 기적이’사업 개시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도경)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새로 태어나는‘기적’같은 아이들의 출생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기저귀를 선물하는 ‘우리동네 기적이’사업을 펼치고 있다.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 신고한 아동이 대상이며, 출생 신고 시에 신청하면 25,000원 상당의 기저귀 교환 쿠폰 1매가 지급된다. 이 쿠폰으로 지정된 관내 소매점에서 직접 필요한 기저귀 단계를 선택하여 교환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제안된 안건 중 하나로 협의체 위원이 직접 의견을 내어 시작되었으며 사업 기간 총 10개월 간 300만 원 정도로 예상되는 비용도 대부분 협의체 위원들의 회비로 부담하여 보다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5월부터 개시된 ‘우리동네 기적이’ 사업은 5월 3일에 1호 ‘기적이’를 배출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정도경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동에서만 펼치는 특화사업으로 출생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온 동네 주민이 ‘아이의 출생’을 함께 축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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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 자율방재단, 코로나 방역에 발벗고 나선 주민들
코로나 대확산의 위기가 다시 전국을 위협하는 가운데 안동에서도 적지 않은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여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지역경제를 위축시키고 있다. 이에 강남동의 자율방재단이 직접 방역활동에 나섰다. 단장 이재문을 필두로 강남동 자율방재단원 20인은 4~5월 두 차례에 걸쳐 강남동 전역을 돌며 방역활동을 펼쳤다. 강남동의 넓은 면적에 비해 방재단의 인원이 많지 않았지만, 너나없이 직접 등짐펌프를 매고 아파트, 도로, 버스정류장, 식당 주변을 돌며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을 찾아 샅샅이 소독약을 뿌렸다. 이재문 자율방재단 단장은 “방역활동으로 인한 성과도 중요하지만, 동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제는 코로나 방역은 방역당국만의 일이 아니라 주민들 모두의 일이다. 따라서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방역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방역활동을 계획했다.”라고 말했다. 김예현 강남동장은“이제 동주민들은 방역활동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로서 공공기관과 하나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 유행을 이겨냄으로써 더욱 단결된 지역공동체가 형성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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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행복옥동!! 대한적십자사 안동지구“사랑의 빵”전달
대한적십자사 안동지구회(회장 이오득)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3일 옥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관내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빵 90개를 전달했다.회원들은 정성을 모아 직접 만든 빵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나눔과 배려를 앞장서서 실천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전달 받은 빵은 관내 위치한 2개소(안동지역아동센터와 안동YMCA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전달할 예정이다. 황성웅 옥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으로 만든 빵을 나눠주며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 해주신 대한적십자사 안동지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빵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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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쓰 안동지킴이, 사랑의 여름이불 나눔 실천”
영탁쓰 안동지킴이(회장 남영수)는 5월 3일 안동시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름 이불 200여 채를 전달하였다.이날 전달된 여름이불은 관내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의 안동 팬클럽 영탁쓰 안동지킴이는 매번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영탁쓰 안동지킴이 일동은 “이번에 기부하는 여름 이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영탁쓰 안동지킴이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시의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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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지원사업 접수 받는 안동시
안동시는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지원 사업 신청을 5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받는다.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란 승강기 운행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재사용하는 기기로써 설치 시 공동주택 에너지효율개선 및 공동 전기료 절감(1대당 월 약 3~4만 원)에 도움을 준다.이 사업은 2020년‘한국전력공사의 효율 향상사업인『회생제동장치』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처음 시행하였으며 관내 자이아파트 외 3개 아파트에 총 56대 설치 지원하였다.올해에도 한국전력공사의 사업과 연계하여 52대의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를 지원할 계획이며, 1대 당 설치비는 약 120~150만 원(예상)으로 100만 원을 지원받아 20~50만 원 자부담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안동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전력 경북본부 에너지효율부(안동시 강남1길 9)에서 접수를 받는다.안동시 관계자는“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로 공동주택 공동 관리비 부담을 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라며 관내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기타 문의사항이 있을시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850-2347) 및 안동시 일자리경제과 에너지정책팀(☎840-53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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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일반진료 및 제증명 발급 업무 재개
안동시보건소는 최근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정체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일반진료 및 제증명 발급 업무를 5월 3일(월)부터 재개했다.현재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 예방접종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주력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보건소 민원 업무 중단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 및 원활한 보건의료 서비스 추진을 위해 일반진료 및 제증명 발급 업무 재개 결정을 내렸다.한편,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으로 4월 27일(화)부터 보건소 민원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및 역학조사 등 전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안동시보건소장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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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마성의 토~~ 닥, 토~~ 교실” 실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국)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고위험군 취약계층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 블루 심리·면역력 증진 프로그램 “마성의 토닥토닥 교실”을 5월부터 7월까지 주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설지정기탁사업에 선정된 코로나-19로 인해 고위험군 취약계층 장애인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우울증 검사, 집단상담,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심리 힐링(미술심리치료, 맛있는 한 그릇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한편 복지관 관계자는 시설지정기탁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고위험군 취약계층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을 감소시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상호 긍정적인 작용으로 자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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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월) 경상북도 코로나19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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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선제 예방방역으로 주민 불안감 해소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는 가운데 안동에서도 지난 일주일간 확진자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가 대규모 확진사태에 처할 수도 있는 위태로운 상황에 진입했다.안동시 풍산읍 자율방재단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30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산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개인위생수칙과 방역차단 장비를 철저히 하고 이기연 방재단장 및 이미화 부녀회장 등 15여 명과 함께 선제적 예방방역에 나섰다.풍산읍 자율방재단 및 새마을부녀회는 방역 로드맵에 따라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버스정류장, 농협, 풍산장터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환경정비와 방역을 실시했다.방역활동에 앞장 선 이기연 자율방재단장은“나부터, 우리가 앞장서서 안동을 지키자는 각오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계속해서 방역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이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지만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라고 하였다.남봉구 풍산읍장은“아직 코로나 집단면역이 형성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우리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 심히 우려스러운 가운데 선제적 예방방역으로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힘써 주신 자율방재단원 및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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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동 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방역 활동‘총력’
안동시 중구동 자율방재단(단장 김학원)과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순조)는 잇따른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8일 합동 방역에 나섰다. 중구동 자율방재단은 4월부터 매주 1회씩 방역에 매진하고 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거세진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에 동참했다.중구동 자율방재단과 새마을부녀회는 상가 밀집 지역인 문화의거리와음식의거리를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시행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웅부공원, 시립도서관, 태사묘 주위도 소독을 시행했다.권순조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중구동을 만들기 위해 부녀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번 방역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꾸준히 방역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학원 자율방재단장은 “더운 날씨와 무거운 소독기에 몸은 지치지만, 방역으로 안심이 된다는 주민들의 말씀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김병진 중구동장은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자율방재단원과 새마을부녀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합동 방역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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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국)는 28일(수) 관내 도양리 일원 휴경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고구마 순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이 행사는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심은 고구마는 9월에서 10월 사이 수확하여 판매한 뒤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박정국 위원장은“바쁜 개인 일정을 뒤로하고 이번 고구마 심기에 선뜻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살기 좋은 풍천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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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치매안심센터, 비대면‘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개최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1 안동시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전국적인 치매 인식개선 행사로, 치매예방 정보를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특히‘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행사 내용은 행사기간 동안 목표걸음 3만보 걷기 챌린지로 하루 최대 6천보씩 인정되며, 스마트 폰에 걸음 수를 측정할 수 있는 어플을 이용하거나 만보기 소지 후 안동시 관내 걷고 싶은 곳에서 걷기만 하면 된다. 목표달성자 중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되지 않은 목표 달성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오는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사전신청 접수기간으로, 안동시민 선착순 200명이며 안동시치매안심센터(054-840-5783)로 유선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054-840-5783)/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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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일부 업무 잠정 중단
안동시보건소는 4월 28일부터 일반진료, 예방접종, 보건증·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업무를 긴급 중단한다.지난해 12월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을 위해 진료업무를 중단한 후 올해 3월 재개하였으나, 코로나19 환자발생에 따른 역학조사와 선별진료소 운영, 예방접종센터(안동체육관) 운영으로 보건기관 의료진 대부분이 투입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되어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보건소 업무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존에 진료한 환자의 처방의약품 안내와 검사가 완료된 제증명 서류의 발급은 가능하며, 일반진료와 건강진단서 발급 등은 외부 병·의원에서도 가능하다.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관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업무를 중단하게 되었으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모임 자제 등 개인 생활방역수칙을 꼭 준수 할 것과,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이동을 제한하고 안동시보건소로 문의하여 안내에 따라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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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애인 정책요구안 이행 미흡!!, 모르쇠로 일관!!
오는 2021년 04월 29일(목) 오후 2시 안동시청 앞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안동공투단이 선포식 및 안동시 장애인 정책요구안 이행 촉구”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4년 전 4월 17일 안동시청 앞에서 안동시 장애인 권리보장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 및 정책요구안 전달을 하였음에도 제대로 이행이 되지 않은 점에 다시 한번 안동시 장애인 정책요구안 이행을 강력히 촉구함과 동시에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다.420장애인차별철폐안동공동투쟁단은 안동시의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에 대한 현안을 해결하고, 이동권 및 탈시설·자립생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결성된 안동지역 장애·노동·정당·시민사회단체 및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 외 지역 연대들의 공동대응기구이다.(2021년 4월 29일 현재 10개 단체)4년 전 4월 17일 안동시 장애인 권리보장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 및 장애인 정책요구안을 전달했다. 하지만 4년이 지난 현재 안동시는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을 위한 5년 계획조차 할 생각이 없는 상황이며, 중증장애인자립지원 조례안을 만들어 놓고도 관련 회의를 단 1회도 개최를 하지 않고 있다. 중증장애인 생존권이 달린 활동지원서비스 권리보장에 활동지원 24시간 보장 및 만 65세 이상 활동지원 사각지대 대책 및 지원체계 마련이 미흡한 실정에 있다. 한편 공투단 관계자는 "안동시가 중증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장애인 정책요구안 이행을 받아들여 안동시 중증장애인 및 모든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한 주체로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행순서로는 다 같이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발언 1) 안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김준호,발언 2) 정의당안동시 창당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전교탁,발언 3) 전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조직실장 최강민, 발언 4) 민주노총 북부지부장 김태영, 발언 5) 녹색당 안동시당 공동위원장 허승규, 발언 6)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 대표 김종한, 기자문 낭독 :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박재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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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8.(수) 10:00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28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했다.권영세 시장은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매우 엄중한 기로에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향까지 검토하고 있다.”라며 “방역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시기로 시민 모두의 참여 방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호소했다.이어, “무엇보다, 5월 2일까지 ‘안동시민 자택대피 기간’ 동안 지인과의 소모임, 회식 등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자택에서 머물러 주시기를 당부했다.“권 시장은 “최초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한 결과 대도시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라며 “지역 곳곳에서 삽시간에 전파되며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우려했다.또한, “‘나부터, 우리가 안동을 지키자’는 다짐으로 전 시민이 대동단결하여 노력한다면 이번 코로나 위기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나와 가족, 이웃과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한편, 안동시는 보건소 일반업무를 중지하고 전 보건 인력을 총 동원해 학교, 병원, 의료기관 등 총 7,563명을 검사한 결과, 지난 20일부터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7,126명은 음성 판정되었으며 411명은 현재 검사 중에 있다.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2021. 4. 28.(수) 10:00 / 청백실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4월 28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시의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일년이 넘도록 숱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에도 소중한 일상을 희생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셨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시는 다시 한번 코로나19의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26명의 확진자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 전체가 대규모 확진사태에 처할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위태로운 상황에 진입했음을 말씀드립니다. 최초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한 결과 대도시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었고, 가족, 지인을 통해 직장, 음식점 등 지역 곳곳에서 삽시간에 전파되며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방역의 고삐를 더욱 단단히 죄며 감염경로를 철저하게 추적해 접촉자는 격리하고 방문 장소는 방역조치함으로써 감염의 고리를 사전 차단하고자 노력했습니다만 학교, 장례식장, 공동 작업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사례가 동시다발로 속출하고 있어 방역관리에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대해 안동시청 홈페이지, 안동시SNS, 안전문자 메시지 등으로 신속히 알려드리고 있으니 해당 장소에 방문하신 경우 안동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반드시 방문하여 검사받아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미열, 두통,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선별진료소에 꼭 방문해 검사를 받아 주십시오. 어제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 환자 발생 현황)안동-245번은 50대로 증상이 없었습니다. 안동-246번은 60대로 증상이 없었습니다. 안동-245, 246번은 안동-232번의 접촉자입니다. 안동-247번은 60대로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안동-240번의 접촉자입니다. 안동-248, 250번은 40대로 증상이 없었으며 안동-241번의 접촉자입니다. 안동-249번은 10대로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안동-244번의 가족입니다. 안동-251번은 30대 유증상자로 병원을 방문하여 확진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안동-252번은 60대로 증상은 없었으며 안동-245번의 가족입니다. 지난 20일부터 현재까지 전 보건 인력을 총 동원해 학교, 병원, 의료기관 등 총 7,563명을 검사한 결과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7,126명은 음성 판정되었으며 411명은 현재 검사 중에 있습니다. (당부사항)시민 여러분!우리시는 현재 전시에 준하는 매우 엄중한 기로에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향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1주일은 방역 성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로 시민 모두의 참여 방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방역과 경제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급격히 증가하는 연쇄 확진의 고리를 조기에 잘라 내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경제적 고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당부드리오니,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만남은 최소한의 시간 내에 해주시고 반드시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중 이용시설 관리자께서는 출입명부 작성, 발열 체크, 환기·소독, 공용물품 이용 최소화 등 기본 수칙이 잘 지켜지도록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시도 가용한 공무원을 총동원하여 관내 사업장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소의 일반업무를 중지하고 모든 가용 인원을 동원하여 철두철미한 역학조사와 선제검사를 실시하여 감염의 연결고리를 차단코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말씀)시민 여러분!이번 코로나19 감염확산은 소규모 모임을 통해 가족, 지인, 직장, 학교 등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확산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우리시는 5월 2일까지를 “안동시민 자택대피 기간”으로 정하고 지인과의 소모임, 회식 등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자택에서 머물러 주시기를 당부드렸습니다. “나 하나 쯤은, 우리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보다는 “나부터, 우리가 안동을 지키자”는 다짐으로 전 시민이 대동단결하여 노력한다면 이번 코로나 위기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나와 가족, 이웃과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4. 28.안동시장 권 영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