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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 접수”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이철우)가 2020년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4월6일(월)부터 10일(금)까지(5일간) 구미시 등 6개시·군(예정)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 참가신청은 1월 20일(월)부터 2월4일(화)까지 10일간 인터넷[http://meister.hrdkorea.or.kr]을 통하여 접수하며, 참가자격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사실이 없는 경상북도민(6개월 거주)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 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중 국가대표선수로 참가가능 연령이 초과하지 아니하고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지 않은 사람은 가능
대회 직종별 입상자(1, 2, 3위)는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이 추천하여 오는 9월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대표 선수로 참가 하게 되며,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을 받을 수 있으며, 산업기사 해당종목의 응시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054-840-3042)로 문의 및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홈페이지 (http://skill.hrdkorea.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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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장터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안동시의 지역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을 위한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오는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신규 회원 및 3~5만 원 구매고객은 3천 원 할인쿠폰 증정, 5~10만 원 구매 고객은 5천 원 할인쿠폰 증정,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은 10%(최대 30만 원까지)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택배비 지원 등도 시행해 고객들이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기회를 마련했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안동시가 2004년 4월 구축해 현재 244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3,460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누적 매출액 63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와 농가의 매출액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많은 분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매년 사이버 안동장터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많은 애용을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기본으로 사이버 안동장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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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판매의 길 나선 안동생강!
안동생강이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에서 첫선을 보이며, 지역 농산물 가공제품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의 주최로 안동생강 가공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안동 생강전’이 지난 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파리의 최고급 백화점인 봉마쉐백화점(LE BON MARCHE), 최고급 레스토랑의 쉐프들이 방문하는 초대형 식자재 마트 르텔라스(LE DELAS), 일반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식자재 마트인 레피시에(L'epicier)에서 다양한 생강 가공제품을 선보였다.
안동 지역 5개 생강가공업체의 7개 제품(진액, 청, 편강, 분말 등)을 대상으로 전시·홍보 및 시식회를 가졌다.
르텔라스의 대표 앙투안 부코몽(Antoine Boucomont)씨는 “전체적으로 제품의 품질이 높으며, 일부 제품은 매장에서 판매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과 함께 이번 행사를 주관한 프랑스 현지법인 이정근 RIZ&CO 대표는 “프랑스는 생강 제품에 관심이 많으며, 일부 상품은 행사가 끝나고 주문이 들어올 것 같다”며, 현지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프랑스 지사에서 근무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가공식품들이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에서 성공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18일 봉마쉐백화점와 레피시에에서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 관계자는 “프랑스라는 최고급 식품시장에 진출한 나라는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한국정도이며 한국은 아직 일본과 비교해 규모가 매우 작은 상황이다. 그러나 K-Food 열풍이 있는 지금이 고급시장을 선점할 가장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안동생강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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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담당 기업 도우미’기업에 결과 전달하는 안동시
안동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 온 ‘1사 1담당 기업 도우미’ 활동에 대한 결과를 각 업체에 전달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1사 1담당 기업 도우미’제도를 시행한 바 있다.
시는 시청 6급 팀장 129명을 지역 기업과 1대1로 매칭, 기업을 방문해 운영상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민원담당 부서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62개 중소기업에 대해 107건의 애로·건의 사항을 발굴했으며, 46건은 해결, 40건은 추진 중이다. 나머지 21건은 법령·행정상 추진이 불가한 사항으로, 향후 대체 방안검토 등 장기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민원사항은 재정지원 및 주변 환경개선 건의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하듯 인력난을 호소하는 기업들도 많았다.
한편, ‘1사 1담당 기업 도우미’제도는 2007년부터 12년째 운영해오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16~2018년) 184건의 고충을 해결하는 등 기업민원창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완료했으며,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앞으로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1사 1담당 기업 도우미’ 제도 추진으로 지역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이 웃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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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안동사랑 상품권 구매행사 개최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5일(수) 오전 10시 안동시청 웅부관 현관에서 안동사랑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한다.
구매행사에는 안동시청 직원과 관계기관·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 100여 명이 솔선수범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다.
안동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촉진과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안동시가 2019년 12월부터 발행했으며, 지역 전통시장은 물론 음식점, 주유소, 약국 등 약 1,650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개인 현금 구매자는 월 50만 원(연간 400만 원)까지 1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심리지수 하락, 수출 위축에 따른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려운 서민경제에 작지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상품권 구매행사에 이어 1월 23일(목)에는 관계 기관·단체회원들과 함께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중앙신시장, 풍산시장 등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도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10% 할인 기간이 끝나고 3월부터는 상시 6% 할인 구매가 가능하니, 안동사랑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 및 편의 제공으로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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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 맞이 단체관광객 유치 나서는 안동시
안동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 사업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와 ‘내일러 유치 인센티브’, 두 가지로 분류되며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당일 체험형과 숙박형으로 또, 외국인과 내국인으로 나눠 지원된다.
올해는 당일 체험형의 경우 애초 정액을 지원하던 것을 여행 지출 비용에 따라 비례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300명 이상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는 추가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에 주소를 둔 인바운드 여행사의 경우 지원기준을 완화해 모객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한편, 내일러를 이용할 수 있는 나이가 27세에서 34세로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동시는 안동역과 연계해 숙박 및 시티투어 할인권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인센티브 지원을 받은 인원은 7,485명으로 2018년 5,762명과 비교해 이용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인센티브 지원 인원은 2018년 203명에서 2019년 1,178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해 인센티브 지원 사업이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여행사와 더불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바운드 여행사에 매력적인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길태 관광진흥과장은 “안동 관광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단순히 관광객 유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안동을 돌아보고 홍보할 수 있게 만드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는 사업이다. 안동 관광에 호재가 많은 2020년을 맞이해 본 사업의 내실을 다져 예산 사용이 지역 경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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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역시 안동 농·특산물! 정성과 건강 모두 챙기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설 준비로 바빠지는 마음만큼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설 선물 준비도 고민이다.
주는 사람의 정성과 받는 사람의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설 선물, 바로 안동 농·특산품이 제격이다.
안동은 자연재해가 적고 일조량, 일교차, 강수량이 농사짓기에 적합하고, 청정한 자연을 자랑하는 만큼 품질 좋은 다양한 농·축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설·추석 명절이면 안동의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사이버 안동장터를 비롯해 생산자단체·농가로 주문이 쏟아진다.
대한민국 대표 사과인 안동사과는 품질만큼이나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농식품파워브랜드 대통령상을 전국 최초로 2회나 수상했고, 8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는 등 먹는 사람이 품질을 인정했다. 지난해는 ‘애이플’이라는 이름을 달고 영국 여왕의 생일파티에 올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안동사과는 단맛과 신맛이 적절히 조화돼 과육이 아삭거리고 과즙이 풍부하며, 식미가 우수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명절 때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선보이는 안동한우도 있다.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엄선한 품질의 부위별 세트에서부터 모둠, 건강을 생각한 보신 세트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지난가을에 수확해 한창 포장을 마치고 출격을 대기하고 있는 상품들도 즐비하다.
‘산속의 장어’라 불리는 안동 산약(마)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체력강화, 자양 강장, 치매 예방, 노화 방지 등에 효능이 탁월해 찾는 사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마 분말, 액상차 등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생강도 최근 생강 진액과 청, 생강차 그리고 모나카까지 다양한 가공제품이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안동생강은 생강 특유의 매운맛과 강한 향이 살아있으며, 일교차가 커 알이 굵다. ‘신이 내린 치료제’로 알려질 만큼 효능에 있어서도 탁월하다.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엉도 차와 티백으로 가공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식이섬유 함유량은 채소 중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많고, 어린이 성장발육, 비염, 콜레스테롤 분해 및 제거, 빈혈 등에 효과가 있다.
집 안의 어른들께 드리는 설 선물 목록에 ‘술’이 빠질 수 없고, ‘술’하면 안동소주가 빠질 수 없다. 전국 최고의 전통 명주인 안동소주는 쌀누룩의 냄새를 부드럽게 순화시킨 순곡 증류주로 명절선물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전통주인 45도에서부터 최근 트렌드에 맞춰 도수를 낮춘 19도까지 다양한 도수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전통의 도시 안동답게 ‘민속주 안동소주’는 경북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기능보유자가, ‘명인 안동소주’는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이 빚는다. ‘로얄 안동소주’는 17년산 프리미엄 안동소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명품 안동소주’는 최근 미주로 수출하며 세계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64 청포도 와인도 지난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의 고향인 도산면에서 재배한 청포도 품종인 ‘청수’로 12.5%와 13.5% 두 가지 도수의 화이트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2019년 한국와인대상에서 블라인드 테이스팅 부문에서 실버상을 받으며 맛과 향을 인정받았다.
우는 아이 울음도 그치게 한다는 곶감도 올 설 선물로 제격이다. 알맞게 여문 감을 따서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좋은 곳에 매달아 건조하면 ‘시설(柹雪)’이라고 부르는 하얀 분이 생긴다. 인공건조를 하지 않고 안동의 바람과 햇살, 그리고 농부의 정성이 만들어낸 달달하고 쫀득쫀득한 안동곶감이다.
지난가을의 향을 짙게 머금고 있는 국화차도 빼놓을 수 없다. 안동 학가산 자락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국화차는 찻물을 우리면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 안동 국화차 특유의 맑은 노란색 찻물이 일품이다. 국화차는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하며, 신경통, 기침 등에도 효과가 있다. 귀한 분들께 선물하는 안동 국화차는 안동사과와 함께 청와대 설 선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등푸른 생선의 대표주자이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된 안동간고등어도 설을 맞아 대도시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로부터 선물용 주문이 끊이지 않고 한번 맛본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남안동 농협에서 생산되는 i-좋은 고춧가루와 청아람 참기름, 된장과 고추장 세트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만을 고집하며 3만 원에서 10만 원대의 선물세트로 출시돼 선물용으로 꾸준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제품들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와룡농협의 잡곡 세트인‘친정나들이’는 1㎏, 2㎏ 등의 15곡 혼합세트와 3종, 6종의 종합선물세트 등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도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황버섯을 이용해 만든 건강식품인 상황차와 버섯차 등의 제품은 물론 참기름, 생들기름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 명품 농·특산물은 인터넷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에서 설맞이 이벤트(2020.1.2.~1.31.) 행사를 함에 따라 저렴하게 누구나 손쉽게 살 수 있으며, 지역농협과 생산업체를 통해 택배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처 능금농협 안동유통센터 ☎ 054-859-1447동안동농협 유통센터 ☎ 054-822-5501안동농협 더햇식품사업소 ☎ 080-233-0008서안동농협 ☎ 054-858-7104와룡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 ☎ 054-855-0762남안동농협 가공사업소 ☎ 054-858-8085북안동농협 산약가공공장 ☎ 054-859-3774안동봉화축협하나로마트 ☎ 054-840-7700민속주 안동소주 ☎ 054-858-4541명인안동소주 ☎ 054-856-6903양반안동소주 ☎ 054-841-3378안동소주일품 ☎ 054-854-6080명품안동소주 ☎ 054-853-1200안동간고등어 ☎ 054-859-0571안동국화차(가을신선) ☎ 054-841-9003금국국화차 ☎ 070-4226-0582류충현 약용버섯 ☎ 054-822-7535탁촌장 ☎ 054-857-4466안동마 부용농산 ☎ 054-853-2003필창농산 ☎ 054-841-9024안동흑마 ☎ 054-821-1007약선푸드(마죽) ☎ 054-822-3340안동로컬푸드 ☎ 054-822-8545안동반가 ☎ 010-6517-2357264청포도와인 ☎ 054-859-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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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과수농가 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신청하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과수화상병’의 지역 유입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에 사전방제용 약제를 무상 공급한다.
약제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되고, 접수가 끝나면 3월 초에 농가별로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농가는 공급받은 약제를 신초 발아 시(사진 참고)에 살포하고, 약제 방제확인서를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4월 말까지 제출해야 한다.
한편, 방제한 약제 봉지는 1년간 농가에서 직접 보관해야 한다. 만일 농가 포장에서 화상병이 발생했을 경우 폐원 보상금이 지원되는데 이때 약제 방제 여부 확인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거나, 행정기관 조치사항을 이행(사전 약제 방제확인서 제출, 농약 봉지 보관) 하지 않은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 폐원 보상금의 25%가 삭감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과·배 재배 농가는 반드시 약제를 신청하고, 방제 및 방제확인서 제출, 농약 봉지 보관 등에 대한 준수 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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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 산약(마) 농특산물 브랜드상 수상!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이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선정에서 ‘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월 14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조사는 100% 소비자 리서치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신뢰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지수로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안동사과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년, 2013년) 대통령상을 전국 최초로 2회나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사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안동산약(마)은 사포닌 등 약용성분이 높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필수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산속의 장어’라고 불리면서 웰빙식품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심중보 경제산업국장은 “소비자들이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의 가치를 인정했기에 8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영예를 안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우수성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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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부정 축산물 단속 나서는 안동시
안동시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공급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설 명절 대비 부정 축산물 단속’을 시행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합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단속은 식육 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소 등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밀도살,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판매, 선물세트 상품의 축산물 표시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축산물 위생교육 수료 여부 등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행위와 축산물 이력제 위반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해 부정 축산물 유통을 예방할 계획이다.
단속 기간 중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해당 사안에 대해 현장 지도 후 과태료 부과 또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축산물 취급 업소에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유통·판매해 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축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부정 축산물 유통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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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CES 2020 기술력으로 세계시장 도전
경상북도가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0 대구·경북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동안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보여주는 CES 2020에서 대구시와 경북도 30개사는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제품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로 8년 연속 CES 전시회에 참가하여 기업공동관을 운영해 왔으며 해마다 수출 계약실적을 이뤄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시가 다져온 성과를 밑거름으로 올해 첫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공동관에 참여하고 있는 경북도의 주요 참여기업으로 ㈜아이델(디스플레이 및 방탄시트), ㈜우신산업(영상기기 및 소프트웨어), 대영전자㈜(공기청정기, LED조명, 로봇청소기) 등이 있다.
㈜아이델은 미래를 생각하는 플라스틱 압출시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건축 신소재로 여러 분야에 활용되며, 황변현상 방지를 위해 공압출 공법을 사용하는 등 깨끗한 표면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외에도 건설 관련업체, 텔레비전 모니터업체, 산업용 기계업체 및 광고용 간판 등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다.
특히 텔레비전 및 LED 조명분야에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범시트 및 곤충 방지시트를 개발하여 다양한 영역의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다채널 차량 주변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주요 제품으로 내놓은 ㈜우신산업은 세계적으로 자동차 안전규제가 강화되는 만큼 AVM 등 차량용 안전시스템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영전자㈜는 빈트(VVINT)의 공기청정기,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를 내세워 홍보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크게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99.9% 이상 걸러주는 기술을 적용하였고, 가습 기능은 수분이 초음파 가습기의 수분입자 5만분의 1크기로 세균보다 작아 세균이 달라붙지 못해 안전하고, 문제가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별도로 운영하는 스타트업기업 중 상상텃밭(Imagination Garden)은 수경재배기, 배양액 보정기 등을 선보였다. 한정된 경작지, 기후 변화, 농산물 소비의 다양화 등의 이유로 수경재배 시스템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가격이 매우 비싸고 극도로 제한된 재배 폭을 갖추고 있어 시장의 수요를 공급자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저가형 식물공장을 출시하게 되었고 제한된 재배폭을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배양액 보정기를 출시했다.
그리고 스마트름뱅이는 신발건조살균기를 선보였다. 신발 속 세균을 잡아주는 ‘신발건조살균기’를 개발하여 집, 회사, 여행, 스포츠활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에 중점을 두어 개발하였으며, 신발 내부의 환경을 측정하여 자동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처럼 기술력을 바탕으로 CES 2020 무대에서 열띤 홍보를 하였으며 대구시 기업과도 기술 연계 등 상호교류를 통하여 네트워크를 다지는 등 대구·경북 경제 상생의 장으로 이어졌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CES 2020 공동관 운영이 수출계약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세계시장에 우리의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대구·경북이 경제공동체로서 나아갈 시발점이 되고 나아가 행정통합으로 이뤄져 지역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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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 흥, 맛, 멋이 있는 예안시장 가시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9일 예안 10일장이 열렸다.
매월 9일, 19일, 29일 면 소재지 정산시장에서 개최되는 전통의 예안 10일장에는 어물, 의류, 야채, 과일 등 일반 품목과 생필품, 떡, 수산물, 포목, 이동 포차, 공산품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약 40여 점포가 개설됐고, 각설이, 품바 등이 시장 곳곳에서 흥을 돋우어 옛 고향장터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처음 펼쳐진 이 날 예안장에는 지역주민, 관계자 등 약 7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예안 10일장 개장은 예안면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계 기관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추진한 결실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날이 갈수록 쇠퇴해가는 고향과 고향장을 다시금 살려보자는 주민 의견을 수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상인연합회 등과 지속해서 협의한 끝에 예안 전통의 10일장이 개장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류시준 예안면장은 “전통이 있는 예안장이 10일장으로 다시 개장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 관계 기관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예안 전통장이 꾸준히 발전하고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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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안동소주(주) 올해 첫 수출로 캐나다 토론토에 선적 확정
명품안동소주(주)의 제품이 지난해 10월 29일(화) 베트남(4,000병), 10월 30일(수) 괌(24,000병), 10월 30일(수) 싸이판(24,000병), 11월 13일(수) 벤쿠버(24,000병)에 이어서 올해 첫 수출로 캐나다 토론토에 01월 10일(금) 선적이 확정되었다.
명품안동소주(주) 관계자에 따르몀 "금번 수출하는 도시 캐나다 토론토는 최근 류현진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이적 함으로써 유명해진 도시로 명품안동소주(주)는 이곳 토론토에서 선두 케이푸드의 일원으로 케이팝과 함께 한류붐을 이끄는데 주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전사적 노력을 다하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 일 시 : 2020년 01월 10일(금) 오전 09시 ~ 11시 상차 수출품목 : 명품안동쏘주 ‘참조은 16.9% 360ml’ 수출물량 : 1컨테이너 - 620박스(12,400병) 수출단가 : 1컨테이너 \13,640,000 USD11,370 유 통 망 : 미국, 캐나다 H Mart 및 160여개국 유통망으로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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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이 잘 사는 나라, 2020년 경북북부지역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북부사무소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1월 13일(월), 15시에 “안동 종합설명회”를 시작으로 경북북부지역에서 총 5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합설명회 : 안동[1.13(월) 15:00, 안동상공회의소] 상주[1.15(화) 14:00, 상주시청] 영주[1.16(수) 14:00, 영주상공회의소]
* 소상공인설명회 : 안동[1.31(금) 14:00 안동상공회의소]
* R&D지원사업설명회 : 안동[2.4(화) 14:00 안동상공회의소]
올해 설명회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총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별도의 기업애로 상담부스를 만들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북지식재산센터, 안동상공회의소, 한국발명진흥협회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북부사무소(소장 조부식)은 “이번 경북북부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인, 소상공인이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하여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원사업 설명회 안내와 상세일정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www.mss.go.kr/site/daegu/mss/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20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책자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및 기업마당 홈페이지(www.bizinfo.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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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랑 상품권 발행기념 및 설맞이 10% 할인 판매
안동시가 오는 10일부터 2월 29일까지 안동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시는 안동사랑 상품권을 지난해 12월 발행·유통했으나, 발행기념 할인행사를 갖지 못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할인 기간을 대폭 늘려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설 명절에 맞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견인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실질적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다.
상품권은 농협, 신한은행,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38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개인은 현금으로 월 50만 원(연 4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나, 법인·기관단체는 할인 구매를 할 수 없다.
안동사랑 상품권은 전통시장, 음식점, 주유소, 학원, 미용실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1,650여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연중 모집하고 있다.
가맹점으로 신청하기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동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준)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안동사랑 상품권은 지난해 12월 처음 도입돼 현재까지 1억 원이 판매됐으며, 이번 특별할인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력의 역외 유출 방지 효과를 톡톡히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특별할인 행사 기간에 부정한 방법으로 상품권을 대량으로 매집하거나 물품거래 없이 부정 환전하는 등의 상품권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모든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할인 판매 행사 기간을 대폭 늘린 만큼 관심을 갖고 상품권 구매와 사용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