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출산 여성농업인 일손돕기 지원"
안동시에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추세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농가도우미가 영농을 대행하는『농가도우미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농가도우미 지원대상은 농업에 종사하며 출산 또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으로 ①1,000㎡이상의 농지를 경영 또는 경작하는 자 ②농업 경영을 통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00만원 이상인 자 ③ 1년중 90일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자로 영농관련 작업에 한하며 기타 가사일을 돌보는 작업 등은 제외된다.농가도우미 지원액은 하루 지원 기준단가 3만원의 80%(24,000원)로 지원일수는 도우미가 실제 영농작업을 실시한 일수90일(최고 한도액 2,160,000원)에 대하여 지원하게 된다.신청은 출산전 90일부터 출산후 90일까지 180일 기간중 출산(예정)농가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후 180일 기간 중에 도우미를 90일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읍․면․동에서는 농가도우미 희망자를 파악하여 출산농가에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농가도우미를 소개해 주고 있다.안동시에서는 농가도우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04년 33명(7천만원), 2005년 45명(9천6백만원), 2006년 47명(1억1천6백만원), 2007년에는 50명(1억5백만원)의 농가도우미를 지원하였으며, 내년도에도 2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최근 국제결혼 등으로 외국여성이민자 가족의 증가 등으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예천군 "보문면 선우회, 사랑의 연탄 배달"
예천군 보문면 선우회(회장 김권식) 회원 39명은 보문면 관내 어렵게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5,000장을 구입하여 50가구에 100장씩 전달했다
-
경상북도 "경북.강원.울산 함께 동해안 개발"
지난달 11. 27(화) 제정된『동․서․남해권 발전 특별법』후속 대책과 3도 공조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한 경상북도, 강원도, 울산광역시 등 3개 시도 지사협의회 실무위원회가 각 시도 기획관리실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18(화) 강원도 동해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동해안권의 획기적인 발전계기를 마련하고 동해안축의 국가적인 개발을 통한 U자형 국토균형개발을 완성 하기 위해서는 동해안권 3개 시도가 계획수립단계에서 부터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해야 된다는 인식에 따라 열리게 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1월중에 3개 시․도 공무원과 시․도 연구원이 참여하는 합동실무T/F팀을 구성하여 조기에 “동해안 광역권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정부(건설교통부)에 제출하고 동해안권 발전에 관한 각종 사항 등을 심의할 민간기구인「동해안권 발전 공동협의회」를 3개 시도 공동으로 구성하기로 협의하였다 이와 함께 앞으로 동해안 발전 방향과 정책 등을 개발하기 위한 “동해안발전포럼”을 내년 1월에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내년 2월에는 경상북도지사, 강원도지사, 울산광역시장 등 3개 시․도지사가 참석하는 「제4회 동해권 시도지사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동해안권 발전에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총력을 기울일 것을 협의하였다 한편, 경상북도는 그동안 동해안은 서해안 중심의 국토개발 축에서의 소외와 각종규제로 인해 국가발전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배제되어 왔고 이로 인해 성장 동력이 상실되고 주민의 삶의 질이 악화되는 등 낙후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지만, 특별법의 제정을 계기로 만성적 낙후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주력하기 위해 앞으로 동해안 3개시도와의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도․시군간 실무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수시로 전문가의 자문과 『동해안발전추진단』회의를 개최 하는 등 동해안권 발전을 선도해 나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안동시 "2007년 보육사업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 수상"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2007년 보육사업 최고의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4일(화) KBS 88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보육인 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안동시에는 87개의 보육시설에서 3,600여명의 아동들이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 보육시설 87곳 가운데 55곳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평가인증에 참여하는 등 경상북도는 물론 전국에서 보육서비스 수준이 가장 우수한 시로 평가받았다.안동시에서는 그동안 7개영역 80개 항목에서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인증을 얻을 수 있는 보육시설 평가인증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설명회를 개최하고, 평가인증시설에 환경개선비와 보육교사 연수비 지원 등 보육시설에서 자발적으로 평가인증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63.2%가 평가인증에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어 갔다.또한, 평가인증을 얻은 보육시설에는 시장이 직접 방문해 현판식과 인증서를 전달하는 등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보육서비스 수준으로 만들어 가고자하는 안동시의 의지와 각 보육시설의 노력이 성과를 내면서 전국최고의 보육서비스 수준을 만들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와 함께 안동시는 국․공립 보육시설도 확충해 가고 있다. 풍산 어린이집과 태화어린이집 등 농촌 및 저소득 밀집지역과 300세대이상 공동주택 내 설치된 보육시설을 국공립보육시설로 전환해 현재 9개의 국공립보육시설의 환경개선을 마무리하고 국공립보육시설 100%가 평가인증을 통과하거나 참여하고 있다.이 밖에도 보육시설 회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재무회계프로그램운영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아동 간식비와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원등 그동안 보육시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온 다양한 시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평가받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87개 보육시설에 저소득보육아동 보육료 지원을 비롯해 시설운영비, 보육아동 간식비, 평가인증보육시설 환경개선 등 연간 78억4천4백만원의 보육예산을 지원해 저출산을 해소하고 여성의 사회․경제 활동 참여를 높여 나가는 등, 보육아동의 건전한 양육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상주시 "억대 농업인 육성 위한 농업대학 수료식"
상주시는 지난 12월 17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수료생과 가족,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주시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초부터 이달 초까지 약 10개월간 실시한 상주농업대학은 WTO와 FTA체결 등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상주특화작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진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40주 160시간에 걸쳐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와 관광농업, 농산물 가공 및 유통분야 등에는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날 식량작물과 27명과 과수과 28명을 합한 총 55명의 수료생을 대표해 전화영 학생회장이 대표로 이정백 시장으로부터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또, 학생자치활동에 공이 큰 식량작물과 박세환 씨를 비롯한 3명이 공로패, 식량작물과 김부근 씨 등 6명이 모범상, 과수과 조상만 씨 등 2명이 성적우수자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이정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주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전국에서, 세계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상주농업대학 수료생 모두가 지역특산품 명품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보생 김천시장
12월 20일(목) 10:00 파크호텔에서 개최되는 여성지도자 리더십 향상교육에 참석해 여성단체임원 15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후. 이어 14:00 김천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희망 2008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에 참석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
안동시 "지역보건 및 건강기능식품 협력 협약 체결"
경북지역의 우수한 생물자원을 활용해 우리지역의 보건 및 식품 관련 산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안동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12월 20일(목) 11:30분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한다.본 협약을 통해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형국)은 경북지역의 우수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보건진흥사업 관련분야,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 기능식품 신소재 개발, 생산된 제품의 품질 및 위생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상호 기술 지원 및 정보 제공 등의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해 지역의 보건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신 식품관련 표시개정사항, HACCP과 GMP관련 개정 법규 및 위생관리 기술 등 지방의 중소 식품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각종 교육과 수입식품과 관련된 각종 자료 등을 제공 하기로 하였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북지역의 생물자원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명품브랜드로 중점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s):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안동시, 2007 최종예산 5,652억원 편성 의회제출 2007 기정예산 대비 3.6%, 전년(2006)대비 14.9% 늘어 안동시가 올해 최종예산을 기정예산 보다 198억원이 늘어난 5,652억원 규모로 편성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 기정예산 대비 3.6%, 전년 최종예산 대비로는 14.9% 늘어난 규모다.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4,944억원으로 기정예산 보다 3.7%, 특별회계(공기업+기타특별회계)는 708억원으로 기정예산 보다 3.3%가 각각 늘었다.안동시의 이번 추경예산 일반회계 재원은 보통교부세 64억원을 비롯 지방세 25억원, 세외수입 14억원, 국도비 보조금이 68억원 등 총 175억원이 늘어났다.이로써 안동시의 올해 일반회계 총 세입재원 중 지방교부세가 가장 많은 2,196억원으로 44.4%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37.0%를 차지하는 국도비보조금이 1,83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안동시의 자체재원은 총 831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16.8%다.이에 따라 일반회계기준 시민 1인당 세부담액은 27만원(지방세부담), 1인당 재정수혜액은 294만원으로 안동시민은 세부담액에 비해 10배가 넘는 수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안동시는 이번 추경예산에 추가로 배정받은 보통교부세 재원으로 사단옆도로 마무리에 16억원을 비롯해서 중심숙박휴양거점단지조성(문화관광단지)에 25억원, 영가대교가설공사에 11억원, 안동온천개발에 10억원 등을 반영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지방세 및 지방교부세 증가와 국도비보조사업 변경에 따른 예산반영과 기정예산 정리를 위한 것으로 최소한의 편성에 그쳤다.”고 밝혔다. 최종 예산안은 20일부터 열리는 제108회 안동시 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6일 최종 확정된다.
-
영주시 "제2차 농지은행사업 경품 대축제"
한국농촌공사 영주지사(지사장 함영태)는 농지은행 및 영농규모화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29인치 대형 TV등 다수의 경품을 준비하고 2006년도에 이어 제2차 농지은행사업 행운팡팡 경품 대축제행사를 2007년 12월 20일 14:00 영주지사 회의실에서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119명을 초청하여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품행사 대상자는 2007년1월부터 12월12일까지 농지은행임대수탁사업과 영농규모화사업 (매매, 임대차)에 참여한 농업인을 초청하여 참석자에 한하여 경품권을 배부한 후 쌀전업농연합회 임원단과 한국농촌공사 지사장이 응모된 경품권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하여 당첨자에게 행운을 안겨줄 계획이다 한국농촌공사 영주지사에서는 대상자 119명에게 오늘 초청장을 발송하였으며, 공사의 주 고객인 농업인 만족도 제고와 사업참여 확대 및 공사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전국 최고"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전국 최고의 자원봉사센터로 우뚝 섰다.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07 전국 우수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돼 지난 12월 17일(월)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이다. 행정자치부가 전국의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실천운동인 수화봉사단과 수화교실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 “장애를 넘어, 함께하는 우리”라는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역대 체전사상 가장 성공적인 체전으로 치러진 제36회 전국소년체전과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각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의 눈부신 활약도 크게 인정받았다.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08년도에도 자원봉사자의 활동연계와 마일리지 인센티브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자원봉사자가 열성적으로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
김천시 "세계 가면 체험 전시회 개최"
김천시에서는 세계 각국의 가면을 한자리에 모은 ‘세계 가면 체험 전시회’를 12월 20일(목)부터 내년 1월 3일(목)까지 15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가면은 지구촌 문화의 공통성과 차이점을 명확히 드러내는 문화적 상징물의 하나다. 농사의 풍년이나 질병의 쾌유 등을 기원하거나 토템과 신앙, 사냥이나 각종 의식용 또는 극 예술용으로 가면을 활용한다.이번 전시회는 아프리카관, 유럽관, 아메리카관, 아시아 태평양관 등 4개 지역으로 구분해 4개관으로 운영되고 세계 25개국 200여점의 가면들이 전시된다.아프리카 가면들은 원시부족의 생활신앙등과 관련된(풍요와 다산기원 의식, 사냥등의 의식, 조상과 신에 대한 의식)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유럽관의 가면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베네치아 가면을 중심으로 화려한 문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들이 전시되며, 베네치아의 축제 마스크, 터어키의 가죽 마스크, 스위스의 악마가면들이 전시된다. 아메리카관에는 중남미 인디오들의 화려한 색상과 유럽의 문화가 접목된 독특한 형태의 가면들로 인디언 머리장식 마스크, 인디언 족장 마스크와 과테말라의 크리스마스 축제 마스크 작품들이 있다.아시아/태평양관에는 극동지역의 놀이화된 탈춤에 사용되는 가면과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태평양지역의 가면을 전시하여, 가면이 쓰이는 놀이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필리핀의 민속 가면과 여신가면, 인도네시아의 지신가면, 자유중국의 노인가면, 베트남의 대나무 가면, 중국의 대나무 뿌리가면, 경극가면, 일본의 종이가면, 교겐가면과 한국의 양주별산대놀이 가면, 송파산대놀이 가면들은 감상할 수 있다.가면들의 시대적 배경이나 실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알려면 전시장 한쪽에 마련된 영상 코너로 가서 대형 영상물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관람료 1,000원을 내면 현장에서 탁본, 가면 따라 그리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가면 밑그림과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무료로 제공해 주기도 한다. 카메라가 없는 관람객에겐 유명 사진작가가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서 일일이 이메일로 보내준다.체험비 4,000원(순수 재료비)을 추가로 내는 체험프로그램에서는 나만의 가면 티셔츠 만들기, 가면에 색칠하기, 가면 판화찍기, 가면속의 주인공 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골라서 체험할 수 있으며, 직접 만든 작품을 가져 갈 수도 있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
예천군 "칠심회 불우이웃에 연탄 전달"
예천군 칠심회(회장 김옥배)는 군청 주민생활지원과를 통하여 읍면별로 연탄 500장씩 총 6천장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예천군 칠심회는 74년에 예천군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거나 71년도에 입학한 동기 모임으로 회원 64명이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
구미시 고아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구미시 고아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이재욱, 김명순)에서는 12월 17일 오후 한해 동안 이례리에 소재하고 있는 새마을회「사랑의 쌀 공동생산」사업지에서 정성들여 가꾸어 수확한 쌀로 관내 경로당 34개소에 각 1포(16㎏)씩 전달하였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휴경지를 공동작업장(500여평)으로 이용하여 논갈이, 모내기, 김매기, 물대기, 병충해방제 등을 거쳐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봉사의 결과로 지난 11월에 수확을 하여 600여㎏(7가마)를 생산하였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이재욱,김명순)은 공동경작지 생산활동으로 힘든 작업도 있었지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땀을 흘리고 노력하면서 한층더 허물없는 화합된 모습과 새마을정신을 더높인 계기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노력할것이라 하였다. 고아읍장(강재용)은 한해동안 이웃사랑을 위한 쌀생산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이밖에도 풍물놀이 지신밟기행사, 새마을군집기거리조성, 이웃돕기 등 올 한해 눈부신 활동에 대해 노고를 격려하고 정해년 한해가 아름답게 마무리되어 흐뭇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더 눈부신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구미시 "겨울 사랑을 나눠요"
구미제일교회(담임목사 함종수)에서는 12월 17일(월) 14:00 양포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쌀20㎏ 25포(100만원상당)를 양포동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이번 쌀기탁을 위해 동사무소를 방문한 구미제일교회 담임목사 함종수는 힘겨울 겨울나기가 예상되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서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하였다. 이에 양포동장(강성일)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하여 준 구미제일교회에 큰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하였다.
-
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18일 오후 2시, 시청강당에서 개최된 상주낙동강삼백축제 평가보고회를 주재하고,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영덕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총괄 PM 위촉장 수여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2월 행정자치부로부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축산 1, 3리 아트프로방스마을에 대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정책실명제 확립을 위한 총괄책임 지도팀을 구성하여 위촉하고 지난 12월 14일 임명장을 수여하였다.오늘 위촉장을 수여받은 총괄PM(Project Manager)은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이삼렬 행정학과 교수로 살기좋은 지역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성만 추진위원장은 마을대표로서 위촉장을 수여받았고, 행정책임관으로는 윤점락 지역경제과장을 위촉하여, 오는 2009년까지 활동하게 된다.이들의 역할과 기능으로 총괄PM은 축산 아트프로방스 대상지역에 대한 사업인 공간의 질 개선 및 삶의 질 제고, 지역공동체 복원 및 지역소득기반 강화 등 4대과제를 총괄 기획·조정하며, 행정책임관과 주민대표는 총괄PM과 함께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도록하여 설계, 시공, 시행 등에 있어서 충분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있다.이러한 계기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를 추진함으로서 추진주체별로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사업성과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며, 상호 정보공유 및 선의의 경쟁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라는 효과에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