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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칠보면 자체발주 건설공사 명예감독
전북 정읍시 칠보면(면장 박성순)이 면에서 자체발주하는 건설공사에 대하여 명예 감독관을 임명하고 건설공사 감독요령 교육을 갖는 견실시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12일 오전 10시 칠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칠보면에서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25건-259,000천원)의 사업장 해당마을 이장(25명)을 명예감독관으로 임명했다. 또 이들 명예감독관들에게 임명 취지 등을 설명하고 관련 기술교육도 실시하는 한편 각종 건설 공사의 견실시공을 위해 주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하자며 명예감독관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교육에서는 관련 기술공무원인 장기우씨(토목직, 주민지원담당)가 콘크리트 포장 등 주요공법에 대한 전문적인 공사감독 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와 관련 박성순면장은 “칠보면의 각종 건설공사는 현재 설계가 마무리됨에 따라 3월중에 착공하여 6월이전에 모든 사업을 준공, 주민생활 및 영농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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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매월 14일 시장실 문 활짝열고 시민과 대화
▲ 민원인의 날 경북 안동시가 시민들의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03년 2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14일 실시해 온 “열린시장실”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매월 14일 시장실에서 운영되는 시민과 대화의 광장 『열린시장실』은 시민들이 시정추진에 있어서 궁금해 하거나 알고자 하는 내용을 시정 최고책임자가 직접 면담하여 알려줌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들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책으로서 현재 시민들 대부분이 14일 시장실이 개방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2003년 2월부터 꾸준하게 시행된 결과 2006년 12월까지 총 39회, 대화인원 1,489명으로 1회당 평균 38명이 방문 건의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는 월평균 60여명이 방문하던 것이 금년 1월에는 81명, 2월에는 106명으로 시민 방문자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열린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건의한 내용으로는 넓은 행정구역에 걸맞게 지역개발과 관련된 건설도시분야 211건(35.1%), FTA 등 어려운 농촌현실에 따른 농업분야가 56건(9.3%)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 유교문화분야 54건(8.9%), 사회복지분야 53건(8.8%), 교통분야 41건(6.8%), 경제분야 36건(6%)순으로 분석됐다.이렇게 건의된 민원은 총 601건이며 현재 완료된 사항이 321건, 현재 추진중에 있는 사항이 126건, 많은 예산과 시간이 투자되어 검토중인 사항이 88건, 관련법규에 저촉되거나 추진할 때 오히려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추진이 어려운 사항이 67건이다.건의사항 중 지역개발과 관련된 사항은 당장 시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나 분석결과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담당공무원들이 시민의 건의사항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 해결된 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열린시장실을 통해 직접 방문한 민원인 들 중 건의사항이 즉시 받아들여지지 않아 불만이 많은 시민도 있었지만 대부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시책 초기에는 해결이 어려운 고질민원이 다수였지만 최근에는 지역개발을 위한 대안제시 등 시정발전과 관련된 바람직한 방향의 민원인이 많이 방문해 시정발전의 공론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고 밝혔다.안동시가 추진하는 열린시장실은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행정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시정에 우선을 두고 시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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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화북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
경북 영천시 화북면 의용소방대(대장 조성수)는 지난 13일 화북면 용소리에서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북면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자원의 보전과 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기를 다짐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산불예방 결의대회와 산불 진화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소방차 살수 시범 및 의용소방대 진화 교육, 산불예방 차량 가두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조성수 화북면 의용소방대장은 “겨울 가뭄과 건조경보 발령 및 인근의 산불 발생등에 주의를 기울여 금년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게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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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151회 임시회 개회
충남 홍성군의회는 오는 3월16일부터 3월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갖고 주요사업장 현장답사와 조례안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중에는 용봉산 휴양림과 금마면 봉암부락 농촌건강 장수마을 등 19개소에 대해 주민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나타난 문제점을 집행기관에 건의코자 현장답사를 실시하며, 그동안 군민의 정서함양과 홍성군 선양에 기여한 군립합창단의 활동비를 현실화하는 홍성군 군립합창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 및 축산인과 홍성군 초미의 관심사인 (주)홍주미트 주식매각 승인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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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 맞춤형 『TOP마인드 향상』 교육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5. 9부터 6. 1일까지 4기에 걸쳐 구 산하직원 28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T․O․P 마인드향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의 특징은T(Together함께)․O(Open열린)․P(Passion열정)의 교육과정으로서 팀웍을 통해 조직원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는 Together 마인드 배양, 포용과 양보로 상대를 존중하고 마음을 여는 Open 마인드 배양, 모든 일을 열정적으로 추진하는 Passion 마인드를 배양하여 구 행정을 혁신하는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기존의 수동적이고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체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서 설문조사를 통해 다수직원이 희망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는데, 위탁교육 기관으로는「한국생산성본부」와「해병대캠프」로 선정.실시하게 됐다.한국생산성본부 교육 프로그램은 무주리조트(전북 무주 소재)에서 5. 9부터 5. 18 기간 중 기별 70명의 인원으로 2박3일 2회 실시되며, 해병대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실미도(인천 중구 소재)에서 ’07. 5.21~6. 1 기간 중 기별 70명의 인원으로 2박3일 2회 실시된다. 본 교육실시로 인해 직원들의 자기실현과 변화의지 동기를 부여하고, 부서 내 협력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며, 개인의 역량제고와 조직결속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함으로써 민선4기의 북구비전을 효율적으로 실현하는 직원 마인드 향상이 기대된다.금번 교육 실시 후 사후평가에서 좋은 호응을 얻을 경우 구 행정 혁신 마인드 향상을 위한 자체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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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청, 새봄맞이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이사철 및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각종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불법투기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3 월부터 4월말까지 야간 및 심야 불법투기 행위를 중점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3월15일부터 4월말까지 골목길, 소방도로 및 재래시장 주변등을 4개권역으로 나누어 단속반을 투입 (생활쓰레기, 대형폐기물,소규모 건축폐기물) 불법투기행위 지도.단속을 통해 전주민이 폐기물 적법처리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재활용 및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또한 차량을 이용한 투기행위(건설폐기물 투기 및 매립) 취약지역(5개소)에자연을 훼손시키는 투기자에 대해 강력한 단속할동을 실시 처분함으로써 경각심을 고취 시키며, 단속의 효율성을 위하여 무인감시카메라를 상습투기지역에 순회배치하여 현재 89개 상습투기지역을 60개 이하로 줄여 나갈 계획이며 이를위하여 하반기에는 무인감시 카메라를 5대 증설해 운영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 할 계획이다지난해 무단투기, 분리배출 미준수 등 위반행위 1768건을 적발, 모두 160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으며, 주민의 신고의식 강화를 위하여 2006년 139건에 625만원의 불법폐기물 투기 신고 포상금을 지출했다.앞으로 주민들에게 청소행정의 자발적인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을 제작해 2/4분기에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방법 교육을 실시하여 불법투기행위를 원천적으로 예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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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미스춘향 일본 오카야마(岡山)서 춘향제 홍보
한국의 전통미와 부덕을 상징하는 전통 미인, 미스 춘향 소다미는 지난 9일부터 4일간 일본 오카야마현서 제77회 춘향제 및 남원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카야마현청이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오카야마 현청 관광홍보를 위한 행사로 미스 춘향, 미스 상해, 미스괌이 초청되어 관광객 유치 홍보, 교류 이벤트에 참가 했다. 특히, 우리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미스 춘향 소다미는 일본인들과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춘향제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배부하여 남원과 춘향제를 알리는 홍보사절로 큰 역할을 했다. 또한 미스 춘향이 홍보사절로 해외에 남원을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외래관광객이 40%를 점유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 다가오는 춘향제를 홍보한 점과 문화관광축제 해외분야 평가자인 관광공사의 협력 관계를 강화한데 큰 의미가 있다.홍보 사절 소다미는 제76회 미스 춘향 선으로 선발되어 지난 2월 8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린 「내나라 여행 박람회」행사에 참여하여 관광객 유치 활동과 더불어 제77회 춘향제 홍보를 하기도 했다.소다미는 “춘향선발대회를 계기로 맺은 남원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특히, 미스 춘향 선이라는 영광까지 얻어 평생 남원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춘향제 홍보사절로서, 앞으로 사랑의 도시 남원을 위해 작은 도움을 주게 되어 너무 기뻤다”며, “남원시와 춘향제의 이미지를 잘 살리는 이미지 좋은 모범적인 연기자가 되는 게 꿈이다”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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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07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적극 권장
경남 합천군과 농협합천군지부, 읍면농협에서는 태풍·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한 과수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농작물재해보험가입을 군내 지역농협을 통해 3월 한달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입기간 내 국고보조금 소진 시 가입기간 단축 또는 가입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가입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합천군에서는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제도의 조기정착과 가입농가확대를 위하여 가입기간(3월) 이전 중점홍보기간을 설정 추진하고 겨울철 새해영농설계교육·반상회·영농회모임 등을 통하여 농작물재해보험의 운영과 보상체계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관계자는 농작물재해보험제도가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가 경영안정의 핵심 사안이라고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확대추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현재 농작물재해보험제도상 재해보험 보장유형은 보험가입금액의70%보장형과 80%보장형이 있으며 정부에서는 순보험료와 운영비형태로 총보험료 산정액의 약70%정도를 재배보험사업자에 지원하고 있다.합천군에서는 이미 2004년부터 농가부담보험료에 대한 일부를 지원하여, 2005년에는 농가납부보험료 중 60%(도비20, 군비20, 농협20)인 84백만원, 2006년에는 71백만원을 지원하여 가입대상농가 중 25%인 106농가(104ha)를 가입하게 하였으며, 올해 가입목표를 대상농가의 50%로 정하여 가입을 확대하기위해 도비30백만원 군비35백만원을 확보하여 보험가입농가에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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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광석면 결혼이민자들과 간담회
충남 논산시 광석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광락)에서는 다문화 가정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지난 13일(화) 주민자치위원과 결혼이민자 가족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 간담회를 가졌다.이는 지난 2월 광석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15가족)이 우리지역에 살면서 언어 소통과 자녀교육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여론을 듣고 결혼이민자들에게 언어 장벽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광석면(면장 윤여항)이 역점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지난 2월 주민자치위원 월례회의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글교실 운영”을 안건으로 상정하였고, 결혼 이민자들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쉽게 적응하여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되찾아 주자는 의견을 줌으로써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좋은 호응을 얻어 안건이 채택된 것이다.광석면 주민자치위원에서는 한글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전 결혼이민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제반 사항을 논의하였으며, 그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로 조정해 줌으로써 편의를 제공하고 또한 그들의 어려움을 파악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광석면 주민자치센터는 결혼이민자 한글교실 운영을 비롯해 노래교실, 건강 체조교실, 요가, 풍물, 건강관리, 재활용, 스포츠 댄스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료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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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무료 이.미용봉사
경북 경산시 중앙동은 새마을부녀회(회장:이금수) 주관으로 13일(화) 오전 10시부터 관내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봉사를 실시 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이.미용봉사는 8년째 매월 1회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이ㆍ미용업소의 도움을 받아 실시하고 있다. 도움을 주고 있는 이.미용업소는 변윤자 헤어샾(대표 변윤자),옥산이용소(대표 이상수)로 두분은 “오늘처럼 어려운 사람에게 봉사하는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하겠다고 했다.뿐만 아니라 이발을 하러 온 기초수급자 박해근(68세)씨는 두달에 한번씩 이발을 한다고 하면서 “정부의 지원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데,동에서 머리까지 깎아주니 너무나 고맙다”면서 부녀회장의 손을 잡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행사를 주관한 중앙동부녀회는 이.미용봉사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준비하여 나누어 드렸다. 부녀회 회장 이금수씨는 어르신들이 이.미용 후 기분이 좋아서 웃으시는 모습과 간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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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봄 행락철 대비 관광지 환경정비
강원도 강릉시에서는『봄 행락철』대비 해수욕장, 해안도로, 7번국도변등 관광지 주변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갖춘다.13일부터 23일까지 약 10일간 실시되는 이번 환경정비는 번영회 등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이루어지며 시에서는 벌채반, 해안정비반, 청소수송반, 지원반등 4개반 95명으로 작업반을 편성하여, 관광지 및 진입동선의 쓰레기, 잡초, 잡목,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정비한다. 주문진에서 옥계까지의 관광객 이동 동선을 정비함으로써 관광도시다운 면모를 쇄신하고 관광지주변 업주들에게도 청결을 바탕으로 친절과 서비스로 관광객을 모신다는 분위기를 정착하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한편 시에서는 앞으로도 계절별로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를 지속 추진해 관광객의 이동동선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 창출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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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창녕군 식목일 기념행사 앞당겨 실시
. ▲ 창녕군 하종근 군수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창녕군의회 박융차의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나무를 심고있는 하군수와 강의원 및 직원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나무를 심고 있는 군의원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남지 이재근 읍장과 직원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꽃길조성을 위해 작업중인 남지읍장과 직원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행사 후 기념사진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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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영농마을 순회 농기계 수리교육 실시
강원도 동해시(시장 김학기)에서는 “봄철 농번기를 맞이해 영농마을을 순회,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수리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농업기술센터에 농기계 수리반을 편성, 지난 12일부터 북평동 18통(이도마을)을 시작해 관내 자연부락 40개 마을에 대해 연간 140회에 걸쳐 영농마을을 순회하면서 고장 난 농기계를 수리해 주기로 했다.고장 난 농기계는 5만원 미만은 무상수리를 원칙으로 하고, 5만원 이상 부품 교환 시 초과분만 징수하며, 농기계 사용요령, 고장 시 응급조치 요령 등 농업인 자가 수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현장교육과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장 농기계의 적기 수리로 농민들이 안전한 영농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가 농기계 수리활동과 사용 요령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기계 수리반’은 지난 2006년도에도 자연부락 40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트랙터, 이양기 등 797대의 농기계를 수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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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10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 인천개최 확정
세계 청소년들의 야영축제 2009년 8월 제10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가 인천광역시 대공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 걸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공인된 국제야영대회로 50개국 1만명 이상의 걸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가 참가, 인천 대공원에서 6박 7일 동안 텐트를 치고 숙영을 하면서 국제교류 활동과 문화․모험․심신수련 활동 등을 하는 세계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수련활동 축제이다.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유치대상과 개최 장소 등 다양한 실무 검토를 거쳐 최소비용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마련해 지난해 3월부터 한국걸스카우트 연맹과 수차 걸친 협의와 현장답사를 거쳐 금년 1. 29일 유치신청서를 제출해 3월 7일 한국걸스카우트 전국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하기에 이르렀다.이런 규모의 대회유치를 위해서는 최소 10만평이상의 수림이 양호 넓은 공간과 1만명이 동시 숙영할 수 있는 야영장 2~3만평, 1만명이 집회 할 수 있는 대 집회장, 화장실, 집단 취사시설등이 필요할뿐 아니라 대형버스 200대이상의 주정차가 가능한 주차공간도 필요하다. 또한 다양한 소 그룹별 수련활동이 가능한 소규모 광장, 무대, 모험활동, 스포츠 시설 등이 구비되어야 하는 등 대회 개최 요건이 어느 국제대회 보다 까다롭고 어렵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타시도를 방문 사례수집과 강화, 영종, 송도, 대공원, 수도권해양생태공원등을 대상으로 현지 방문해 새로운 야영대회 개최를 위한 모델을 찾은데 노력했고,도심에 새로운 야영장을 건설 하는 경우 토지 매입과 건설비가 막대해 경제성이 적고 사후 관리 문제도 예상됏다.이에 따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회를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코자 기존 개발된 공원과 매립지 등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추진, 인천 대공원의 유휴지와 숲속에 환경적인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임시 야영장을 조성하여 건설비용을 들이지 않고 대회를 유치하는 방안을 상호 협의해 대회를 유치 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국제규모의 야영대회는 고성 세계 잼버리장과 덕유산 야영장 등 자연권에서만 개최했던 고정 관념을 깨고 대도심권 시민공원에서 야영대회를 개최하는 새로운 시도로 청소년 야영문화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2009년은 인천세계도시엑스포가 열리는 해로 인천의 새로운 도약의 시점에서 열려 세계 144개국 1천만명의 걸스카우트 대원들에게 Global City 인천을 홍보하게 되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이고 다양한 Expo 전시관을 참관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대회 개최로 인천시는 차세대 주역 세계 청소년들에게 동북아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 주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사람이 살기 좋은 Green City 이미지로의 개선이 기대되면서 청소년 수련 문화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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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 광천시장 이재민에게 감사패 받아
▲ 광천시장 이재민 감사패 전달사진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전 광천시장 화재피해 이재민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지난 1월 31일 광천시장 화재로 실의와 고통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 준 박광태 시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것이다.광천시장 화재피해 이재민 대표 임민자씨는 “박시장께서 화재 발생 즉시 현장을 방문해 위로해 주고, 물질적으로도 빨리 지원해 줘서 절망감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됐다”면서 “시장님의 깊은 관심과 배려에 대해 작은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이재민들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박시장은 “어려움에 빠진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원하는 것은 시장이 해야할 당연한 일”이라면서 이재민들을 위로 격려했다.한편, 박시장은 지난 1월 31일 광천시장 화재 발생 즉시 이재민 임시거처인 광천동 천주교회 등을 둘러보고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토록 지시했다.시는 피해 주택 등에 대한 도배, 장판수선, 전기시설비 등으로 2천2백만원을 지원했다.또, 광주YMCA와 함께 이재민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18명에게 학용품을 지원하는 한편, 이웃돕기단체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1천1백만원을 지원했다.이외에도 시는 사회복지국 소속 공무원들을 현장에 투입, 피해복구 작업을 지원했으며, 시공무원 노조에서도 위로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