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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해인사 목판특별전 ‘唯一’을 통해
4월 1일 해인사 목판특별전 ‘唯一’을 통해 해인사간판 36점을 최초로 공개된다.법보종찰 해인사(주지 현응)와 해인사 성보박물관(관장 본해)은 오는 4월 1일부터 -해인사 목판특별전 ‘唯一’을 개최한다. ▲ 수장판 경남 합천군 해인사는 8만판이 넘는 고려팔만대장경과 해인사 사간판寺刊板 6천판, 그리고 기타 소장 목판 약 5천판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세계 최대의 목판소장 사찰로써 해인사 자체가 박물관의 기능을 함께 하고 있다. ▲ 역대왕조년표 이번 특별전에는 고려 초조대장경 판본으로 추정되는 현존 가장 오래된 목판인 ‘화엄경 수창판’을 비롯해서 ‘80화엄경 변상’ ‘대각국사 문집’ ‘불설예수시왕경’등 국보 206호 眞本과, ‘역대왕조년표’, ‘불정심다라니’등 보물 734호 眞本을 포함, 모두 36점이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 은제사리호 아울러 해인사 성보박물관은 이번 특별전과 함께 최초로 공개되는 ‘통일신라 묘길상탑 은제사리병’을 불교공예실에 단독으로 전시하며, 불교조각실에서는 통일신라기 해인사 출토 小塔片(진상전 33층 석탑으로 추정되는)도 최초 공개하는 ‘특별전 속의 특별전’도 함께 진행 된다.또한 지난해 작고한 세계적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故 백남준 선생의 遺作인 ‘해인사 판타지’와 고려대 진영선 교수의 프레스코 벽화 ‘시간의 연상’도 박물관 2층의 ‘백남준관’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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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방재정평가, 전국 우수기관 수상
경남 하동군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06년도 지방재정 분석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자부 장관 표창과 상사업비 1억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지난 26일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시상식에는 행정자치부장관을 비롯한 수상기관의 단체장과 부단체장을 비롯한 재정관련 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지방재정평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상태와 관리․개선․노력도 등을 측정하기 위해 지방세 징수율, 경상수입 징수율 등 30개 지표를 측정, 자치단체 중 살림살이를 가장 잘 꾸려나가는 자치단체를 선정해 매년 행자부 장관이 표창하고 있다.하동군 예산규모는 2,346억원으로 2001년도에 비해 약 2배로 성장해 도내 군부에서 3위이고 재정자립도는 15.4%로 군부 2위이다.또 지난해 대비 증가액은 233억원으로 전 공무원이 국․도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라며 군관계자는 이 같이 밝혔다.군은 지난해 건전재정 실천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한 만큼 내년도에도 지방세 발굴과 국․도비 확보 노력에 혼심의 힘을 쏟아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이 끝난후에는 김용섭 행자부장관의 특강과 아울러 재정운영 우수사례와 일본 유바리시의 파산이야기에 대한 영상물 상영돼 참석공무원들의 건전재정 운용에 대한 마인드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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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 주목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3월 27일 오전 9시, 케냐 몸바사 화이트 샌드 호텔에서 실시된다.대구는 지난 25일 오전(몸바사 현지 시각)에 실시된 IAAF 집행이사회에서 추첨을 통해 4개 후보 도시 중 바르셀로나, 브리즈번, 러시아에 이어 가장 마지막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게 된다. 최종 프레젠테이션은 각 후보도시 별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40분의 프레젠테이션과 20분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대구는 최종 프레젠테이션 시 'Carrying the baton for World Athletics’ 주제 영상물 상영을 통해 아시아 육상 저변 확대를 통한 대구의 유치 당위성을 강력히 호소할 예정이다.이 자리에는 김명곤 문화부 장관을 비롯하여 박종근 국회유치특위 위원장, 김정길 대한체육 회장, 황영조 선수 등이 유치 지원 호소를 위해 직접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현재 몸바사 현지에서 마지막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랜 시간 동안 최종 개최지 선정을 위해 준비해왔다. 몸바사 현장에서 느끼는 유치 경쟁은 더욱 치열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대구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마지막 순서인 만큼 침착하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최종 프레젠테이션의 미션을 수행하겠다”고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2011/2013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도시는 3월 27일 몸바사 현지 시각 오전 9시부터 4개 후보 도시의 최종 프레젠테이션 이후, IAAF 집행이사 28명의 투표를 통해 오후 2시(한국시각 오후 8시)와 오후 2시 45분에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한편 각 후보도시들은 오는 27일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앞서 최종 리허설 시간을 가지게 되며, 대구시는 26일 오후 7시에 최종 리허설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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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쇠고기 원산지 표지판 부착완료
대구시 동구청은 2007. 1. 1부터 시행되는 식육원산지표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쇠고기 구이류를 취급하는 300㎡ 이상 음식점 18개소에 대해 업소별로 3개씩 총54개『쇠고기 원산지 표시판』을 제작해 손님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해 줬다. 3.26부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식육원산지를 표시하지 아니하거나 식육의 종류를 허위로 표시한 업소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위반업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음식업지부 등 관련단체에서 실시하는 자율지도 대상에서 제외되어 위생안전 사각지대에 노출돼 있는 민간단체 비회원 식품접객업소 945개소(전체 업소의 24%)에 대해, 3. 26부터 1개월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식품위생적취급기준준수여부, 종사자개인위생, 영업장청결상태 및 영업자준수사항이행여부 등에 대한 지도점점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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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봄철 비산먼지 발생 특별점검
경북 영덕군에서는 다음달부터 5월12일까지 봄철 비산(날림)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에 나선다.봄철 건기 지속과 황사현상 등으로 인한 체감 대기질 악화와 각종 건설공사가 활발해짐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인한 대기질이 악화될 우려가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개선하여 군민의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같은 특별점검 계획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또한 이 기간동안 비산먼지 발생우려가 높은 특별관리공사장과 토사석채취장 등 대규모 공사장과 상습 민원유발 공사장, 토사석 운반차량 등 대형공사장과 주거지역에 인접해 있거나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에 인접한 사업장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중점점검사항은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이행 및 신고사항과 실제 설치시설과의 일치 여부, 방진벽과 방진망 등의 훼손 여부, 세륜․세차시설의 적정운영 여부, 통행도로의 살수, 토사운반차량의 적재함 덮개설치 및 적재높이(5cm이하)의 적정성여부 및 공사장내 차량운행 제한속도(시속 20㎞ 이하)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군 담당자는 “우리군이 전국 최초 로하스 인증을 받은 만큼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속토록 하겠으며, 주요 위반사항이 적발 되면 강력한 행정처분 및 고발을 실시하고, 추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비산먼지를 억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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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과적차량 없는 건강한 도로
전북 남원시는 지난해 7월 민선4기 최중근 시장 취임과 함께 시정목표를『활기찬 경제 행복한 남원』을 만들기로 정하고 기초질서 확립 없이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사전계도와 홍보기간을 거쳐 1단계로 불법 노점상 철거와 노상적치물 제거 등 대대적인 시가지 환경정비에 온 힘을 기울여온 결과 이제는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됨은 물론, 시민들도 스스로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따라서, 다음 단계로 그동안 도로파손의 주범으로 지목되어온 과적차량 운행으로 인한 도로파손과 훼손을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2개반 9명의 단속요원을 투입하여 남원시로 진입하는 모든 외곽도로와 대형공사현장 주변 등에서, 매일 이동단속을 통해, 더 이상 과적차량이 시가지내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완전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기로 하고, 07년 3월 한 달을 사전홍보 및 계도기간으로 정하여 차량소유자, 각 사업장, 화물주에게 단속안내문을 지난 3월 6일 발송한 바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처벌이 목적이 아니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에 관련된 도로나 교량의 파손을 방지하고,선진화된 안전하고 질서 있는 차량 운행질서를 정착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서, 화물운송관련자인 차주, 운전자 및 사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정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하면서, 그들을 수시로 방문하여 과적으로 인한 피해발생 등을 적극 홍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건강한 도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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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 눈높이 구강교육 실시
충남 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는 어려서부터 올바른 이닦기와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50개 미취학 시설 대상으로 일제히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2007년 미취학 아동 구강보건교육을 위하여 논산시보건소는 2006년 11월에 “홍지남 인형극회”을 초청 구강보건담당자 9명이 구연동화 교육 이수하였으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짱구는 양치왕”이라는 제목으로 막대인형 9종을 제작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논산시보건소에서 준비한 인형극 등장인물은 짱구, 짱구엄마, 액션가면, 왕세균, 충치세균1․2, 어금니, 송곳니, 앞니가 등장한다. 아이들은 함께 “액션가면 나와라~~ 액션가면이 충치세균을 물리치러왔다.”라고 큰 함성을 외치는 등 짱구음악과 함께 어울려지는 흥미로운 인형극이다.또한, 인형극 등장인물 역할은 구강보건담당자 9명이 직접 참여하여 짱구, 짱구엄마 등 목소리를 개성 있게 녹음 15분짜리 CD로 제작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보건소 구강보건 담당자들은 우리지역 아이들 구강관리는 우리가 지키겠다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미취학아동 시설 구강관리는 충치를 예방하는 만5~6세 아동에 대한 불소도포, 충치아동 조기발견 치료유도를 위한 구강검사가 이루어지며, 아동 개인별 가정통지로 부모에게 자녀의 구강건강상태를 알려줘 충치 없는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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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외국인 이주가정을 내가족처럼
경북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 가정의 생활환경과 애로사항 등을 시정의 책임자인 시장이 직접 둘러보고 청취하기 위해 3월 27일 베트남 출신 브이티타오(25세)와 필리핀 출신 자넷 알카쵸(42세) 2가정을 방문했다 경산시는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등 거주 외국인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5,200여명이 살고 있고 이들이 지역에서 조기정착과 적응을 돕고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결혼이주여성 한국적응교육과 외국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또한, 조직개편을 통해 외국인복지지원 전담부서를 만들어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브이티타오는 2005년에 남편(변상욱)과 결혼하여 중산동에서 남편 자영업을 돕고 있으며 가족은 시어머님과 2남으로 단란하게 살고 있다.자넷 알카쵸는 필리핀에서 대학을 나왔으며 남편과는 대학에서 연애를 하여 1992년에 남편(이상오)과 결혼하여 여천동에서 버섯농사를 짓고 있으며 가족은 2남1녀로 5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최병국 경산시장은 앞으로 “외국인이 경산에 거주하면서 국내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제도보완 등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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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화산체육관 리모데링 공사로 휴관
그동안 민간위탁 관리하던 시설을 지난달 26일 전북 전주시에서 인수하면서 직영한지 한 달이 됐다. 당초에는 인수후부터 리모델링공사와 연계하여 주변정리, 청소 등 관계로 휴관할 계획이었으나 사업자가 선정되는 기간까지 시민의 건강과 편익증진을 위해 개방하기로 방침을 세워 추진한 결과 종합관 및 빙상장을 이용한 시민의 수가 한 달 동안 9천여 명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화산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변정원정리, 정원수전지작업, 꽃식재, 생활쓰레기(5톤트럭 30대분 150여톤) 처리 등 민간위탁관리에 따른 차별화에 박차를 가해 깔끔하고 쾌적한 시민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되어가고 있다. 마침내 '07.2.27일 화산체육관 리모델링 사업자 선정됨에 따라 31일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리모델링 공사는 종합관(후로링센딩, 흡음제교체, 실내도색 등)과 빙상장 지하 천정부분교체, 광장주변의 외등 보수 등 공사를 하는데 약 2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빙상장 1층은 시민의 건강과 빙상동호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사기간 중에도 계속 문을 열어 개방할 방침이다.리모델링공사가 끝나는 5월 하순경의 화산체육관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체육공간, 시민의 건강을 챙기는 쾌적한 환경, 건강과 행복을 다지는 화산체육공원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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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찰서 3월중 무궁화 포럼 개최 및 표창수여
안동경찰서(서장 이광영)는 26일 오전 4층 대회실에서 경찰관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를 하고, 일 잘하는 경찰 더 안전한 안동을 실현하기 위해 감성.감동치안 공감대 형성을 위한 3월중 무궁화 포럼을 가졌다. 이날 이광영 경찰서장은 절도범 검거한 나건식 경사 외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당면현안업무 지시와 최근 실종.납치사건, 봄철 신학기를 맞아 아동 유괴 및 실종예방에 대한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대처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 관내 각급 학교장.유치원장 등에게 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하고, 아동범죄 취약지역 집중순찰 및 어린이 놀이터.공원 등 아동범죄 취약지에 자치단체 연계 CCTV 확대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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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관내거주 국제결혼 여성 친정 나들이 항공료 지원
경남 의령군은 전국 최초로 생활이 어려워 장기간 친정 가족들과 만나지 못한 국제결혼 외국인 여성에게 특별사업으로 왕복 항공료를 지원한다. 최근 들어 국제결혼가정이 해마다 늘어나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여러나라에서 시집온 국제결혼여성으로 구성된 72가구(2007년 2월말 현재)가 군의 소중한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전국최초로 생활이 어려워 장기간 친정 가족만남을 갖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 결혼여성 가정에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는 특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1차적으로 10년 이상 장기 거주자를 대상으로 6가정의 왕복 항공료를 군에서 부담하여 친정가족만남의 길을 열어주고 매년 장기 거주자 외국인여성 6가정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친정나들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의령군은 우리문화의 조기습득과 정주생활 정착의욕을 높여 주기 위한 통합취미 한글교실을 열고 있으며, 국제결혼이민자들의 사회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의령군에서는 국제결혼 외국인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특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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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금 지급
안동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지역사회 발전과 화재진압 및 각종 소방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관내 남·여 의용소방대원 자녀 30명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안동소방서는 이번 장학금 전달로 지역방재의 구심조직인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앙양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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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민.관이 하나돼 위기가정 적극 지원
전남 목포시가 일시적인 위기상황(주소득자의 사망, 중병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여 생계․의료비등을 단기간 지원해 주는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2006년부터 5년간 한시적으로 실시하게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목포시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기위해 시 관내 병(의)원 250개소, 교육기관 315개소, 복지시설 60개소, 민간인등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오는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에 앞서 오는 3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간인 모니터링단(220명)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사업에 대한 설명과 모니터링단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는데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긴급지원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신속하게 시에 신고해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긴급복지사업 홍보, 각종 복지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복지정책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출하게 된다. 목포시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165세대(182명)에 총 2억 3천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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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보증금 징수 금지
오는 29일부터 병.의원이 의료급여 환자를 치료하면서 입원 보증금을 요구하면 최대 1년간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정 의료급여법을 시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개정 의료급여법에 따르면 병.의원은 진료 등 의료급여를 행하기 전 수급권자에게 본인부담금을 청구하거나 수급권자가 이 법에 따라 부담해야 하는 비용과 비급여비용 외에 입원보증금 등 다른 명목의 비용을 청구해서는 안 된다.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일부 병·의원에서 입원보증금을 요구해 저소득층 환자가 진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번 개정 의료급여법을 통해 의료기관의 부당한 진료비 징수를 방지하고 입원보증금을 구하지 못해 진료기관을 포기하는 사례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정 의료급여법은 또 비급여 진료비의 급여대상 여부 확인 조항을 신설, 환자가 받은 치료가 의료급여 적용 진료인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확인 결과 본인 부담금이 진료비 규정보다 많은 경우 환불받을 수 있다. 의료급여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부가 진료비 전액(1종) 또는 85%(2종)을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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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2007 청도소싸움축제 개막
. ▲ 이원동 청도군수 ▲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 ▲ 이철우 경북도 정무 부지사 ▲ 한나라당 경산,청도 최경환 국회의원 ▲ 청도투우협회 김황곤회장 ▲ 이배식 청도교육장 ▲ 조헌배 청도경찰서장 ▲ 일본도꾸노시마현 오쿠보아키라 ▲ 이홍재선생의 붓글씨퍼퍼먼스 ▲ 가수 장윤정의 축하쇼 ▲ 카우와붕가 소싸움대회캐릭터 ▲ 박권현청도군의회의장 ▲ 전국민속투우협회김병훈회장 ▲ 전국투우연합회 강용기 진행국장 ▲ 중국문강현 위성당서기 왕위강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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