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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액 433백만원 발굴
전북 전주시는 지난 한달 동안 7만 여건에 달하는 과점주주 자료를 국세청으로부터 넘겨받아 60여개 관내 과점주주 법인을 찾아낸 후 법인들로부터 관련 장부를 제출받아 22개 법인들이 433백만원의 취득세를 신고 누락시킨 것을 찾아냈다.과점주주 발생은 법인의 주주 또는 사원 1인과 친족관계에 있는 자의 소유주식 또는 출자액의 합계액이 당해 법인의 발생주식 또는 출자총액의 51%이상으로 주식거래가 이루어 질 때 발생 된다.이와 같이 주식변동이 발생하면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등 취득세 대상물건에 대한 장부상 가격의 점유 비율만큼 부동산 소재지 시․군․구에 30일 이내 취득세를 자진신고 납부하여야 하나 대다수 법인들은 주식 양도양수 시 관할 세무서에 결산신고를 하면서 양도가액의 1000분의 5의 증권거래세(국세)만 납부하고 지방세인 취득세는 납부하지 않고 있다.과점법인들이 취득세원을 은익시키기가 쉬운 것은 이와 같이 주식이동이 회사 내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다 시.군.구청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아도 이를 찾아내기가 어렵고 조사하기도 힘들어 외부에 잘 나타나지도 않고 있었다.이번에 전주시가 찾아낸 과점주주는 총 22개 법인으로 관내가 17개 법인이고 관외도 5개나 된다. 가장 많은 과점주주는 서울소재 법인으로 평화동에 공동주택을 신축하고 있는 H건설회사로 148백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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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IC 소나무거리 ‘눈길’
충남 서해안의 관문인 홍성IC 진.출입로에 소나무 거리가 조성돼 충절의 고장 홍성의 이미지가 곧은 소나무처럼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갈산면(면장 이청영)은 경남기업 후원으로 홍성IC 진․출입로 주변 400미터에 소나무 180여 그루를 식재해 기존의 홍성IC의 이미지를 크게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10여일 간 식재된 소나무 180그루는 갈산-해미간 도로건설을 맡은 경남기업이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도로공사로 식생이 훼손되는 갈산면 취생리와 대사리 경계일대 소나무를 6500여만 원을 들여 홍성IC 부근에 옮겨 심어 놓아 지역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한국도로공사 홍성영업소 관계자는 그동안 예산 때문에 식재하지 못한 소나무를 무상으로 식재해준 경남기업과 갈산면사무소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갈산-해미간 현장사무소 권완기 소장은 “이번 소나무 거리 조성은 지역업체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했을 뿐이라면서 지역주민들이 좋아하니 다행”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아울러 홍성IC 소나무거리 조성사업은 건설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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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경북 소방본부장 초도순시
경상북도소방본부장(권순경)은 4일(수) 10시에 초도순시차 안동소방서를 방문해 업무보고회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3층 대회의실 업무보고가 진행되었으며 소방공무원 및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업무계획 및 당면현안을 보고, 안동시 옥동에 119안전센터 증설 등을 건의했다. 경북소방본부장은 업무지시를 통해, 현재 강풍피해지역에 신속한 소방력 지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업무보고를 마치고 관내 대형판매시설 등을 방문해 방재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에 전념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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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모전천 벚꽃축개 개막 "행복한 향기 속으로..."
점촌5동(동장 김한배)은 국군체육부대유치기념 및 시민한마당 행사인 모전천벚꽃축제를 시민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4월 7일 개최한다. 모전천 벚꽃축제는 2년 주기로 열리며 “모전천에 흐르는 행복한 향기속으로”란 주제로 노인벚꽃걷기대회, 문경오미자음식 전시, 문경에 자생하는 야생화, 뽕잎차 시음, 곤충체험장, 천연비누 만들기, 진달래곷 화전 부치기, 인절미 만드는 옛 떡메치기, 벚꽃무료사진 촬영 등 다양한 전시 체험 행사로 펼쳐진다. 또한 축하공연을 오후 2시부터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소리풍경고연, 새재아리랑보존회공연, 태권도 시범, 어르신들 건강체조, 댄스동아리 공연, 고전무용, 우슈격투기 시범, 가야금 산조, 통기타 공연, 정영권 마술쇼 등을 공연하며 오후 6시부터는 국군체육부대유치기념 시민한마당 경축행사로 난타공연, 읍면동별 노래자랑과 인기가수 공연이 계속해서 펼쳐진다. 특히 3일부터 12일(10일간) 모전1교에서 여중교(500m)까지 벚꽃 야간 조명과 청사초롱 1,000개를 설치하여 야간에도 가족과 함께 만개한 벚꽃과 달빛을 거닐며 새로운 행복을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행사 주체인 모전천벚꽃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벚꽃 만개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특히 국군체육부대유치기념 시민한마당 경축행사와 함께 펼쳐지는 만큼 알차고 내실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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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창녕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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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 생활체육협의회 개소식
대구 북구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광우)에서는 4.4(수) 오전 이종화 북구청장, 생활체육협의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생활체육협의회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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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대구서구 형제공원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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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13합의 초기조치 이행준비 완료”
외교통상부는 4일 “북한 측이 2.13합의에 따른 핵시설 폐쇄, 봉인 등 초기조치 이행과 관련된 여러 가지 준비가 다 됐있음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서 방코델타아시아(BDA) 북한자금 송금문제와 관련 북한을 비롯, 미국 중국 측의 협의상황을 파악하고 이날 귀국한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직접 유관국간에 매우 실무적이고 진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 “BDA 문제는 법적·기술적 협의사항이 남아있고, 협의방향은 여러 가지 가능성이 모두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측이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BDA 문제가 해결되면 6자회담을 즉각 소집할 준비가 돼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2·13합의에 따르면 북한은 60일 이내(4월 14일)에 영변핵시설의 폐쇄.봉인 IAEA 사찰단의 입북 및 감시활동 재개 모든 핵프로그램 목록 협의 등 초기단계조치를 이행해야 하며, 이에 대한 보상조치로 중유5만t 상당의 긴급에너지가 제공된다. 현재 대니얼 글레이저 미 재무부 부차관보가 베이징에 체류하면서 BDA 북한동결자금의 조기 송금을 위해 중국· 북한 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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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T/F팀 운영
▲ 권영세 행정부시장 대구광역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 구성이전에 당면 현안 업무를 촉진하기 위한 임시 조직으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태스크 포스팀(T/F)을 구성․운영키로 했다. 태스크 포스팀(T/F)은 문화체육관광국장을 기획단장(협력관: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단장)으로 해 도시업그레이드팀, 육상발전팀, 대회준비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되며, 도시업그레이드팀(팀장:정책기획관)은 경제, 문화, 교통, 환경 등 관련 실무자책임자들로 구성되며 인프라 조성, 도시브랜드 제고, 시민의식 선진화 방안, 도시경관조성 등을 담당한다. 또 육상발전팀(팀장:체육진흥과장)은 체육관련 실무책임자들로 구성되며 체육시설 확충, 대구육상아카데미설립, 체육인프라확충 등을 담당하고, 대회준비팀(팀장:2011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단 총무기획부장)은 대회지원법 제정, 조직위 구성 및 각종 지원 시책 등을 전담하기로 했다.이번에 구성되는 태스크 포스팀(T/F)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착실하게 추진하기 위한 조직으로서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로 2008년 예예산 확보, 정부지원사항, 조직위원회 설치, 지원법 제정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것으로 본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태스크 포스팀(T/F) 1차 전체 회의를 4월 5일 오후 4시 행정부시장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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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모.부자, 소년소녀 가정 수학여행비 지원
경북 영주시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모.부자가정 및 소년소녀가정 세대 인 풍기읍 안현진 외 48명의 학생들에게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수학여행비 5,970천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학생들은 초등학생 14명, 중학생 14명, 고등학생 21명 등 총 49명으로 초․중․고별로 각각 80,000원, 120,000원, 150,000원의 지원을 하게 되며, 이들이 수학여행을 통해 미지의 세계를 견문하고 사제(師弟)와 학우(學友)가 함께 생활함으로써 즐거운 추억과 더불어 풍부한 정서를 육성시키는데 보탬을 줄 계획이다. 시에서는 그동안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들의 자립능력 배양 및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고등학생 학비, 교통비, 자립정착금, 신입생 교복비, 대학입학금 등 을 지원 해 왔다.한편 가족형태의 다양화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결혼이민자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 위기가족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앞으로 영주시에서는 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으로 가족친화적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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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울릉도 운전면허 출장 학과시험 실시
경북 포항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정병원)이 자동차학원이 없는 울릉도 주민들을 위해 출장학과 시험을 매년 2회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있다. 울릉도는 인구가 적은데다 지리적 여건 때문에 운전면허를 취득하기위해 포항등지까지 나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고, 특히 울릉도에서 포항까지 나와 운전면허를 취득할 경우 경비는 물론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불편이 많았으나 포항면허시험장에서 출장학과시험을 실시하면서 이같은 불편 사항을 해소시키고 있다. 포항시험장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봄, 가을 2회에 걸쳐 울릉도에서 1·2종 학과시험을 실시하고 있는데, 매번 40-50명의 주민들이 울릉도 현지에서 학과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도서벽지 주민들이 운전면허를 보다 쉽게 취득하도록 출장학과시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면허행정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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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전국 구강보건사업 최우수 기관 표창
경북 칠곡군보건소가 지난 29~30일 경주에서 열린 2007년 구강보건사업 평가대회에서 구강보건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최우수기관 수상이다. 칠곡군이 전국에서 구강보건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 97년부터 구강보건팀을 구성해 유아에서부터 학생, 청장년,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에 대한 구강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담당부서에서는 예산 등을 적극 확보해 군민들의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군은 1999년 2월부터 충치예방을 위해 수돗물 불소농도조정사업을 추진하고 같은 해에 시범으로 초등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학교 구강보건실에는 치과의사와 위생사가 주2회 이상 학교에 출장 진료하면서 학생들의 구강질환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칠곡군보건소가 운영하는 학교 구강보건실은 6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 칠곡-구강보건평가 최우수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틀니 보급사업도 7년째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1년 10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틀니를 보급한 이후, 지난해까지 232명에게 틀니를 보급했다. 올해는 50명의 어르신들에게 틀니를 보급하고 또한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2005년부터 장애인 고정성 보철 보급으로 현재까지 23여명이며, 올해도 보철과 틀니를 보급하는 등 틀니보급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또한 2007년 신규 사업인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무료불소이온도포, 스케일링 등 찾아가는 구강건강서비스와 작년에 이어 “움직이는 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 치과버스에는 최신 치과 의료장비인 위상차현미경과 구강카메라, X - 레이기 등의 전문 장비를 갖추고 있다. 치과의사 1명과 치위생사 2명이 치과진료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칠곡군은 이번 구강보건사업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구강보건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치아상태가 열악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등 취약계층은 물론 전 주민의 치과질환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치아가 건강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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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청, 주민기초생활식품 정밀 조사
대구시 동구청은 지난 겨울의 이상난동과 올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위해식품으로 인한 식중독사고가 빈발할 것을 대비하기 위해 기초생활 유통식품인 참기름과 고춧가루, 콩나물 등에 대한 기획 지도․점검을 실시해 식품안전성 높이기에 앞장선다.2007. 4. 9 ~ 4.20까지 2주간 실시될 이번 기획 지도․점검은 최근 각종 식품안전사고에 따른 사전예방차원에서 위해식품으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동구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 4곳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22곳, 중국음식점 18곳, 탕류음식점 6곳 등 모두 50곳에 대해 지역별로 균형있게 무작위로 선정해 수거․검사 등을 시행한다.기초생활 식품으르 참기름 제조일 경우 향미유, 대두유, 옥수수유등 혼합해 저질 가짜 참기름을 만들어 놓고 참기름 100%로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및 중국산 값싼 다데기 혼합과 타르색소 혼합 제조하는 고춧가루 제품과, 특히 주민들이 즐겨먹는 중국음식과 탕류음식의 기초식품인 고춧가루와 단무지 등에 색소혼합여부와 콩나물의 잔류농약기준초과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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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레미콘.아스콘 더 이상 용납 안 돼”
건설교통부는 “레미콘.아스콘 공장에 대한 점검”을 ‘07년 4월 5일부터 12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건설현장에 반입되는 불량 레미콘·아스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레미콘·아스콘 품질관리지침』에 따라 최초로 실시하는 정기점검으로 레미콘공장 234개소, 아스콘공장 130개소에 대해 건설교통부와 건설기술연구원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의 주요내용은 골재(모래, 자갈) 등 원자재의 품질적합 여부 및 보관상태, 생산설비의 정상작동 여부, 배합설계의 적정여부,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 등이다.점검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을 요구한 후 확인점검을 통해 시정요구 사항의 불이행시에는 공급원 승인취소(해당 공장의 레미콘·아스콘의 사용금지) 등 강력조치하고, 공장관리 부서인 산업자원부에도 통보하여 영업정지 등을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점검과는 별도로 주택공사 등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발주청에서도「레미콘.아스콘 품질관리지침」에 따른 자체 점검을 실시하게 되므로 거의 모든 생산공장이 년간 1회 이상의 정기점검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점검의 특징은 그간의 레미콘·아스콘 품질관리가 공사현장에 반입된 이후 실시하던 것을 직접 생산공장에 대한 현지점검을 통해 관리한다는 점에서 보다 근본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건설교통부는 이번 점검이 레미콘.아스콘 업계의 품질관리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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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파동 자전거타기 퍼레이드 개최
경남 창원시 사파동 자전거타기 실천협의회(회장 강호상)는 시민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추진하기 위해 3일 오전 10시 협의회 회원 및 단체원,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대식과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호상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장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모든 참여자가 ‘자전거도시 창원 파이팅!’, ‘사파동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파이팅!’을 외친 뒤 동사무소를 출발해 대암로, 대동황토방A', 대암로를 거쳐 약 3㎞구간에서 퍼레이드를 펼쳤다. 정도현 사파동장 “발대식을 계기로 첫 발을 내딛는 자전거타기 실천이 창원시 환경수도 만들기에 첫 걸음”이라며,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자전거타기로 깨끗한 환경, 교통 혼잡 해소, 건강한 체력 등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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