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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우리 모두 달의 기운 받아 보세!'
갑오년 한해 풍년농사와 시민의 무사안녕 기원을 기원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2월 14일 낙동강변 둔치에서 열렸다.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전통음식체험 등이 마련됐다. 지신밟기, 윷놀이, 팔씨름,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체험의 장도 마련됐다. 또한 농·특산물 무료시식코너와 달집태우기, 소원쓰기, 기싸움, 농심 줄꼬기 등 13종의 다양한 체험형 민속놀이 행사도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쉽게 접하지 못한 전통 민속놀이인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 체험활동과 부스럼깨기, 귀밝이술 등 전통 보름음식 체험 운영부스를 다채롭게 설치하여 손쉽게 대보름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오후 1시30분부터 풍농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흥과 축원을 기원했으며 오후 2시부터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윷놀이와 팔씨름 대회, 한해의 재액을 멀리 날려 보내는 연날리기 대회가 행사장의 흥을 돋우었다.특히 아이들의 팽이치기, 제기차기, 쥐불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떡메치기, 오곡밥, 부럼깨기, 귀밝이술 등 전통보름음식체험,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무료시식코너 운영,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소원쓰기 코너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되어 정월 세시풍속의 분위기를 자아냈다.오후 6시부터는 풍물공연과 지역가수 가요공연에 이어 옛날 짚이나 솔가지 등을 모아놓고 보름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달집을 태워 피어오르는 연기와 더불어 달을 맞이했던 풍속을 재현했다. 그리고 보름달이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참석자 모두의 소망을 담은 기원제를 올리고 한 해의 액운이 사라진다는 달집태우기, 소지올리기, 풍등띄우기 행사로 대보름행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 미풍양속을 전승, 보전하고 계승, 발전 시켜 나감으로써 조상들의 지혜와 향토 사랑의 시민정신을 함양하고 시민의 대동화합과 지역 분위기를 일신해 신도청 시대를 열어가는 역량을 모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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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동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평가보고회 열려
[fmtv 안동]경상북도생활체육회(회장 김성환)는 4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평가보고회 및 회원단체 워크숍’을 열고 지난 5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평가보고와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평가보고회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성환 경상북도생활체육회장 등 도내 각 시군 생활체육회장, 종목별 도 연합회장 및 사무국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평가보고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분석 용역을 맡은 라이글로브 연구원은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경북도내에 130억원에 이르는 경제파급효과를 가져다 줬다고 분석결과를 밝혔다.연구원 측은 보고서에서 대축전으로 인한 전국적인 경제파급효과는 190억원에 이르며, 248명의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경북도내 생산유발효과는 129억6천만원에 이르고 부가가치유발효과도 57억원에 이른다고 덧붙였다.특히 연구원은 안동시가 중소도시임에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면서, "대도시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도시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은, 전국대회의 성공적 전형을 마련한 첫 번째 중소도시"라고 분석했다.이와 더불어 체육인프라 개선 및 확보에도 기여했다고 연구원은 분석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전국대축전을 전후한 4월부터 6월까지 생활체육인의 수가 6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안동시가 개최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이었다는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경기종목에 대한 지역민의 참여 부족 의식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열린 회원단체 워크숍에서는 생활체육활성화 방안에 대한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 앞서서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기여한 각 종목별 임원들에게 유공자 표창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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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동상의, 신세균 대구국세청장 초청특강 개최
[fmtv 안동]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는 지역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국세행정의 방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6일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CEO가 알아야 할 국가경제와 세금’이란 주제아래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이재업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이원택 안동상의 고문, 장대진 부의장, 남재일 명예회장 등 안동지역 상공의원 30여명이 자리했다.이날 초청특강에 나선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31회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신 청장은 2000년 헌법재판소 근무에 이어 2002년 안동세무서장, 대구청 납세지원국장 등 대구청을 거쳐 성북세무서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과장, 대구청 조사1국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과 세원분석국장을 역임했다. 이재업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특강은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지역 기업인들이 보다 왕성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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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농민과 농협 위한 4人4色 열전
▲ 좌측부터 기호1번 황성철, 기호 2번 지명숙, 기호 3번 이승룡, 기호 4번 권재형 후보 안동시 와룡농협조합장 재선거를 위한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11월 22일 안동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렸다.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합동연설회에는 조합원 300여명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명의 후보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열띤 연설을 펼쳤다.연설에는 기호 2번 지명숙, 기호 3번 이승룡, 기호 1번 황성철, 기호 4번 권재형 후보자 순으로 각각 20분씩 진행됐다.먼저 기호 2번 지명숙 후보는 “현재 와룡농협은 정말 어려운 상황으로 교육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헤쳐 나온 지난 경험을 되살려 조합원들도 함께 이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뒤 조합장이 되면 월급은 반만 받도록 하겠다며 공략사항들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투자경영을 바탕으로 한 조합원의 이월배당금 확대지급과 지역농산물 제값 수매, 경쟁력 있는 특산품 생산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농업전문교육으로 조합원 농가소득확대, 고령의 농업인을 위한 차량운행, 농협 이용편의 위한 쉼터 개설, 농협 농기계수리센터 대형농기계수리 확대 등을 조합원들에게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기호 3번 이승룡 후보는 “농촌에서 33년 동안 농사꾼으로 일해 오면서 피와 땀의 결실인 농산물을 제값 받도록 하는 것이 농민의 절실한 바램인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며 “논과 밭에서 함께하는 조합장으로써 확 열린 농협, 정직한 농협, 조합원이 주인인 농협을 만들겠다”며 말문을 이어갔다.이를 위해 면세유의 원활한 공급 위한 주유소 저장시설 확대, 건실한 사업운영으로 조합원의 출자이용배당 확대와 지도사업비 확대, 농협 하나로마트 농축산물, 제수코너 마련, 대형농기계수리와 농기계 원스톱 순회서비스 확대, 고령의 조합원과 여성조합원들을 위한 영농자재서비스 확대 등을 약속하며 조합원이 대우받는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세 번째 연설에 나선 기호 1번 황성철 후보는 “지난 1977년부터 농협에서 근무하며 익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민과 농협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뒤 “농협지도자가 바로 서야 농민들이 잘 살 수 있다”고 강조하며 “조합장은 농민을 위해 열려 있어야 하며 농협과 농민이 하나가 되도록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주요 공략사항으로는 모든 조합원이 주인인 조합 만들기, 농산물 전량 수매와 지역특산물 확대강화, 고령화된 조합원을 위한 처우개선과 환경조성 및 복지예산 편성, 부품 값을 제외한 농기계 무상 수리, 농협직원 인사채용, 승진문제 투명경영, 거품 뺀 농약, 농자재 공급 등을 투명, 정직하게 지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마지막으로 기호 4번 권재형 후보는 “와룡농협이 조합원은 없고 조합장만 있는 농협으로 되어 있다”며 “3번의 조합장 선거 도전으로 조합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준비된 조합장으로써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들은 소신과 능력을 갖춘 조합장을 원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효율적인 농협경영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를 위해 기상이변에 대비한 전문영농지도체계 구성, 우수농산물과 부가가치 높은 농산물 생산 확대와 판로개척, 연쇄점, 농약, 농자재 저가 공급으로 조합원 복리증진, 안동농협과 조합합병 추진, 조합의 합리적인 경영을 위한 상임 이사제도 도입 등을 공략하며 꿈과 열정의 조합원과 젊음이 함께하는 농협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안동와룡농협조합장 재선거는 오는 11월 2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와룡농협 본점과 월곡지점, 도산지점, 예안지점에서 조합원 3,195명이 투표를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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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동, AI 현장방역 가상훈련 가져
[fmtv 안동]안동시는 최근 호주, 홍콩 등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에 유입될 경우 적절한 대응과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가상훈련을 21일 오후 안동우시장에서 실시했습니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의 주관으로 마련된 조류인플루엔자 현장방역 가상훈련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적절한 대응으로 전국적인 전파를 막고 조기 근절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습니다.이날 훈련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가축방역담당공무원, 지역 양계농가, 축협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훈련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가상 발생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최초 의심축 신고부터 발생농장에 대한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는 주의단계, 확진에 따른 사체처리, 이동제한, 거점 소독장소 운영 등의 경계단계와 전국 전파에 따른 심각단계에 이르기까지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 단계별 조치사항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실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찾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무엇보다도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방역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육농가들에 철저한 방역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한편 안동시는 지난 10월2일부터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한 뒤 축산농가 방역점검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을 점차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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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동시민들, 길안천 한밤보 취수 강력 반발
[fmtv 안동]안동시민들이 한국수자원공사의 길안천 한밤보 취수계획에 반대하며 ‘한밤보 취수 저지 및 안동·임하댐 피해보상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들어갔다.대책위는 11월 14일 길안면 대사리 한밤보 현장에서 길안·임하면 주민과 안동상공회의소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밤보 취수저지 호소문’을 발표했다.대책위는 호소문을 통해 “길안천은 안동인들이 반드시 지켜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 밝히며 “안동 땅의 주인이 안동시민인 것처럼 안동 땅에 있는 강의 주인도 안동시민이며, 강물의 주인도 안동시민”임을 천명했다.또한 “낙동강과 길안천의 수리권을 쟁취하고, 지켜내기 위해 시민 모두는 일치단결하여 줄기차게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선언하며 안동시민의 한결 같은 동참을 호소했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청송 성덕댐에서 방류한 용수를 안동시 길안면 대사리 한밤보에서 취수해 안동-영천간 도수로를 통해 낙동강 하류지역에 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 한밤보 취수저지 호소문 -길안천은 우리 안동인이 반드시 지켜내야 할 마지막 남은 생명의 젖줄이며, 맑은 강을 지켜내 후손에게 물려줘야 함은 이 시대 안동인의 역사적 사명이다!정부는 1990년대부터 길안댐 건설계획을 줄기차게 시도했으나 길안천 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안동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길안댐을 막아냈다. 하지만 정부는 안동시민의 상수원인 길안천의 맑은 물을 끌어가겠다는 욕심을 끝내 버리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청송군 안덕면 일원에 조그마한 성덕댐을 만들어놓고 거기에서 물을 조금 흘려 보내고, 그것을 빌미로 길안천 중간 지점인 길안면 대사리 한밤보에서 안동시민의 상수원인 길안천의 맑은 물을 끌어가려 하고 있다.정부는 지금까지 낙동강의 주인이고, 반변천과 길안천의 주인이며, 안동 땅의 주인인 안동시민에게 댐을 막아도 되느냐고, 물을 가져가도 되느냐고 한 번도 물어 본 적이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댐을 막겠다고 통보하고, 물을 가져가겠다고 통보하여 일방적인 항복과 굴욕만을 강요해 왔다. 따르지 않으면 정부사업에 반대만 한다고 낙인찍고, 피해를 보상하라고 하면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욕보이려 하지 않았던가!우리 안동시민은 안동, 임하댐으로 인해 숱한 피해와 불이익을 받았으나 정부는 선심 쓰듯 땜질씩 입막음을 해왔다. 피해는 안동과 안동사람이 보는데 댐으로 발생하는 이익은 몽땅 가져가고, 그 돈으로 선심 쓰는 봉이 김선달 식 행태를 되풀이해 왔다.이제는 더 이상 우리의 당연한 권리를 빼앗길 수 없다. 안동 땅의 주인이 안동시민인 것처럼 안동 땅에 있는 강의 주인도 안동시민이며, 강물의 주인도 안동시민 임을 천명한다!안동시민 모두의 하나 된 힘으로 한밤보 취수를 반드시 저지하고, 길안댐을 건설하려는 꼼수의 뿌리를 뽑아 길안천의 맑은 물을 영원히 지켜낼 것이다. 우리에게 부여된 낙동강과 길안천의 수리권을 쟁취하고, 지켜내기 위해 우리 모두는 일치단결하여 줄기차게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엄숙히 선언하며, 안동시민의 한결 같은 동참을 호소한다!! - 한밤보 취수 저지하여 길안천을 지켜내자!- 길안천을 지켜내어 후손에게 물려주자!- 길안댐 건설음모 뿌리째 뽑아내자!- 더 이상 못 참겠다! 안동댐, 임하댐 피해 보상하라!-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구 즉각 폐지하라!한밤보 취수저지 및 안동댐,임하댐피해보상 범시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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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13 청송사과축제 개막
[fmtv 청송]청송군이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2013 청송사과축제가 8일 개막을 시작으로 이달 11일까지 4일간 청송사과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이날 사과공원 축제장에는 한동수 군수를 비롯해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성우 의장, 조용하 문화원장, 박영택 경찰서장, 윤경희 전 청송군수, 권명순 농협청송군지부장, 강경탁 군의원 및 군민, 관람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 시켰습니다.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2013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행복의 씨앗’이란 주제로 청송사과의 홍보와 함께 외지에서 찾는 소비자가 생산지에서 최고 품질의 청송사과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사과판매에 중점을 뒀습니다.개막날인 8일 초청가수 박주희와 박상철, 문희옥 등이 출연해 사과축제의 개막을 알렸고 축제장 일원에는 각종 체험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의 부스들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습니다.청송군은 축제기간에 군민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사과도깨비 퍼레이드와 사과춤 경연대회, 2013청송사과밭 전국대학생가요제 등의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농업인 대동한마당 축제’를 끝으로 사과축제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한동수 청송군수는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지정 축제가 되기 위해 청송군민과 축제 관계자들이 합심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청송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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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동상공회의소, 창립60주년 맞아
[fmtv 안동]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가 올해로 창립60주년을 맞았습니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안동상공회의소는 5일 오후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20만 경북상공인 나눔과 상생경영 실천결의대회’를 열었고 참석한 상공인들은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로 다짐했습니다.창립60주년을 맞은 안동상공회의소는 중앙과 지방,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나눔과 상생경영을 통한 동반성장이 20만 경북상공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창립60주년을 맞아 지역에 친기업정서를 함양하고 기업인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20만 경북상공인의 나눔과 상생경영 실천전략으로 3대 목표와 7대 실천과제를 제시한 이재업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은 “20만 경북상공인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날 창립60주년을 맞이하는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권영세 안동시장, 송필각 경북도의장, 김근환 안동시의장 및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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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 남산교회어린이집 소방안전체험교육 실시
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일 오전 10시, 중부소방서에서 남산교회어린이집(중구 남산동 소재)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중부소방서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비한 예방교육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생활수칙 및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또한 미니 119연기체험장을 활용하여 화재상황을 가상한 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스스로의 안전과 대피,유도 능력을 겸비한 다양한 119체험을 경험 하였다. 그리고 친구들이 가장 호기심이 많았던 벽화 그림 사진앞에서 미래축억만들기 사진촬영을 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하루였다.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체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소방안전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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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동시 승격 50주년 및 안동의 날 기념행사 열려
[fmtv 안동]2013년 10월 3일, 안동의 날을 맞이한 안동시가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안동시 승격 50주년 및 안동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가 열린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후2시 남성대동놀이로 안동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중요무형문화재 24호인 차전놀이 시연에 이어 오후4시 본 행사인 안동시 승격 50주년 및 2013 안동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김교환 노인회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읍면동기와 안동시기, 안동시의회기를 든 수문군과 함께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읍면동장이 입장하며 50만 안동인의 결집을 알렸다.안동시 승격 반세기를 기념하는 영상물 상영에 이어 명예로운 안동인상과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류종묵 (주)흥국 대표이사와 유안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수상했고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대표이사와 신계남 (사)안동자연색문화원 고문이 수상했다.기념행사가 끝난 후 안동시 승격 50주년과 안동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공연을 끝으로 2014년 안동의 날 행사를 기약하며 2013년 안동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안동의 날은 지난 2003년 10월 3일 안동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전통문화의 고장인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안동의 날로 조례에 정해 올해 11회 기념행사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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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개막
[fmtv 안동]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이 ‘꿈꾸는 세상, 영웅의 탄생’이란 주제로 27일 오후 제42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다.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6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6개국의 외국공연, 15개의 국내탈춤, 17개의 마당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37개 종목의 다양한 전통민속행사도 선보인다.축제 개막을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성황제가 안동문화공원에서 열렸고 안동웅부공원에서는 축제를 알리는 서제가 진행됐다. 이어 오후5시부터 탈춤공원에서 거리무대와 경연무대, 전통민속길놀이가 진행됐고 오후6시부터는 화려함을 자랑하는 공연단들의 식전 공연이 이어졌고 남재일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이재춘 안동문화원장이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특히 올해 축제의 주제인 ‘꿈꾸는 세상, 영웅의 탄생’에 맞춰 외국공연단과 안동시민, 관광객, 외교사절단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의 세상을 선보이며 신명나는 축제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윤명희 국회의원, 김근환 안동시의장,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현준 예천군수, 지역 도·시의원, 외교사절단, 시민 등 5천여명이 탈춤공원을 찾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의 개막을 축하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축제를 찾는 관람객, 시민, 외국인 모두가 축제의 즐거움과 가슴 터지는 신명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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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권영세 안동시장 공약이행 평가 ‘효율·책임’ 추진
[fmtv 안동]민선5기 3년 권영세 안동시장의 공약사항 이행 검증 평가보고회가 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 검증위원회(위원장 이덕승)의 주관으로 29일 오전11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 검증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달까지 6대 분야 38건의 사업에 대한 평가위원의 종합평가지표 분석결과 5점 평가 척도로 평균 4.60점을 부여하면서 계획의 이행성과 이행의 효율성, 민주·책임성 등 민선5기 3년차에 견줘 공약이행 상황이 적정·효율적이고 책임성 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위원회의 이번 공약이행 검증은 임기4년 가운데 3년간의 이행상황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남은 1년은 공약을 마무리하는 시기로 본다면 이번 평가는 사실상 공약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볼 수 있다. 분야별 평가에 따르면 ▲경제와 기업이 살아나는 부자안동 분야에는 4.73점으로 ‘가장 잘 이행’되고 있다고 평가됐다. ▲소통과 신뢰가 존중되는 열린안동 분야는 4.72점으로 부자안동 다음으로 ‘잘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안동 분야는 4.48점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신도청 시대를 선도하는 창조안동 분야는 4.35점으로 ‘정상추진’으로 평가했다. ▲전통과 현대가 융합되는 문화안동 분야는 3.91점으로 ‘보통’으로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사람과 교육이 중심되는 희망안동 분야는 3.42점으로 다른 부문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이덕승 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 검증위원장은 “민선5기 3년에 대한 공약사항 이행실태를 검증한 결과, 농업테마공원조성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약이 지켜지고 있고 행복안동 만들기 슬로건 완성을 위한 다각도의 활로모색이 눈에 보였다”며 “2013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과 2011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일자리 창출 분야 시부 최우수상과 2013년 같은 부분 우수상 등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평가에 대해 “공약이행은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항들이기 때문에 추진되고 있는 부분은 반드시 정상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집중하겠다”면서도 “부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이유와 다른 방법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위원회는 심도 있는 공약 검증을 위해 연1회 검증으로는 부족하다는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올해 1월 중감 점검을 가진데 이어 이날 종합평가를 가졌다.한편 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는 이덕승(안동대학교 교수) 위원장을 비롯해 윤선희(안동과학대 교수) 부위원장, 김병두(변호사), 김성진(안동시발전협의회장), 박명배(돌봄사회서비스센터장), 신정숙(안동시새마을부녀회장), 이원걸(안동YWCA사무총장), 최윤환(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상임이사) 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간사에는 이보현 안동시 기획담당이 당연직으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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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북도·안동시·SK케미칼(주) 투자양해각서 체결
[fmtv 안동]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2천여억 원을 투입해 백신공장을 설립한 SK케미칼(주)이 바이오제2공장을 추가로 건립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안동시와 경상북도, SK케미칼(주)은 11일 오후 2시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소재한 SK케미칼(주) 안동백신공장 1층 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이인석 SK케미칼(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정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투자협약서에 따르면 SK케미칼(주)은 올해 연말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안동시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백신공장 맞은편 1만평 정도 부지에 3년간 1천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제2공장을 건립하고 140명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조례'에 의해, 안동시는 '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조례'에 따라 이전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행정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경상북도와 안동시는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부지역의 산업기반을 구축하고자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SK케미칼 백신공장에 이어 이번 바이오제2공장의 투자를 적극 추진했다. 그 배경에는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권 시장을 비롯한 투자유치 관계자들의 본사방문,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바이오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안동시에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조성,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의 연구시설을 갖추고, 산업 인프라구축 및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발맞춰 안동시는 기 건립된 SK케미칼의 백신공장과 함께 이번 바이오제2공장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대외적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바이오산업 입지지역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3기관의 투자협정은 지난 2011년 최첨단 백신원료 생산시설인 SK케미칼(주) 안동공장 설립 투자협정에 이어 대기업이 안동에 투자하는 두 번째 사례로 의미가 깊다"며 "경북도청 신도시 조성과 발맞추어 안동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하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경북북부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SK케미칼(주)은 지난 2010년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산업통상자원부(전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인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 사업'에 참가기업으로 선정돼 2011년부터 3년간 약 1,195억 원을 투자하고자 경상북도·안동시와 MOU를 체결, 올해 백신공장을 준공하고 상업생산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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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특허청 등록 7주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fmtv 안동]올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란 브랜드를 특허청에 등록한지 7주년을 맞은 안동시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안동시는 7월4일 오후 3시부터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열었다.시는 7주년을 맞는 올해 실질적으로 정신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회구성의 기본인 가정과 가족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아름다운 가정 시상식도 마련했다.모범 가정으로 선정된 가정은 풍천면 권재복·정명옥 씨와 길안면 전병인·우옥자 씨, 용상동 권순철·임주호 씨가 경로효친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아름다운 가정 표창패를 받았다.이어 지난 2일 열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의 앵콜 공연이 펼쳐졌고 식후행사로 국악인 김성녀 교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특히 보이스코리아2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한 안동출신 유다은씨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가수 배일호의 초청공연으로 ‘신토불이’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기념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날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김근환 안동시의장,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시의원 및 출향인사, 안동시민 등 1천여명이 시민회관을 가득 메웠다.‘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7주년을 맞이한 안동시는 안동의 정체성과 이미지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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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8대 안동하회로타리클럽 회장에 전점순씨 취임
▲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점순 안동하회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3630지구 안동하회로타리클럽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일 오후6시 안동실내체육관 지하연회장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취임식은 1부 행사로 로타리 강령 낭독 및 네가지 표준 제창, 연혁보고, 사업보고(2012~2013)에 이어 클럽 발전에 유공한 회원 표창수여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지난 1년간 안동하회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간 제7대 이희자 회장 이임식이 열렸고 제8대 전점순 신임회장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1년간 안동하회로타리클럽을 이끌어 가게 됐다.특히 하회로타리클럽 회원이자 이·취임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윤명희 국회의원이 자리를 찾았고 이 외에도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김은한 시의원 및 200여명의 클럽회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점순 신임회장은 “앞으로 안동하회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일치단결하여 클럽의 리더자로서 훌륭하게 임무를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콩 하나라도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자세로 봉사의 씨앗을 뿌리고 기량을 발휘해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탄탄한 클럽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한편 로타리클럽은 사회봉사와 세계 평화를 표방하는 실업가 및 전문직 직업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1905년 미국 시카고에서 결성된 이후 약 150개국으로 확산돼 세계적인 연합체를 이루고 있다. 현재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8개의 클럽이 활동 중에 있으며, 100여명의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안동하회로타리클럽은 각종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