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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표율 94% 박근혜 후보 당선 확정··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20일 오전 12시 52분 현재 제18대 대통령 선거 개표율이 94%를 기록한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1.7%,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47.9%를 기록해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경북 안동시는 부재자 6,377명을 포함한 총 유권자 수 136,671명 중 107,233명이 투표해 7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결과 안동시는 박근혜 후보가 84,799표를, 문재인 후보가 21,028표를 기록해 79%의 득표율을 보여 새누리당 텃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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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 시작
▲ 19일 오전 9시 권영세 안동시장이 부인 송채령 여사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1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천여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 투표율을 약 70%로 예상했다.이날 오전 9시 권영세 안동시장은 부인 송채령 여사와 함께 태화동 안동중앙고 구 급식소에 마련된 제4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 김광림 국회의원이 부인 김지희 여사와 투표하고 있다. 김광림 국회의원(새누리)은 중구동 제1투표소 안동시보건소에서,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은 경안고등학교 서구동 제4투표소에서 각각 투표했다.지난 17대 대선 때 안동지역의 투표율은 67.6%로 전국 투표율 63%보다 4.6% 높았다. 안동선거관리위원회는 안동지역 투표율이 7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안동시선거구 유권자는 총 136,671명(부재자6,377포함)이다. ▲ 김근환 안동시의회 의장이 부인 이기자 여사와 투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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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동장날 맞은 새누리당-민주당 유세전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둔 12일, 안동장날을 맞아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유세전이 펼쳐졌다.이날 새누리당은 오전 10시부터 장대진 전 도의원과 김명호 도의원, 김광림 국회의원이 순서대로 연설을 통해 박근혜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경북지역이 살아날 수 있다고 지역민들에게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김광림 의원은 후보들을 목수로 비유하며 이제 갓 8개월 일한 문재인 후보가 집을 짓는 것과 15년을 일한 박근혜 후보가 집 짓는 것이 비교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새누리당 텃밭을 입증하듯이 장을 보러온 시민들은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외치는 모습도 보였다. 김 의원은 또 서울-안동 중앙선복선화전철사업을 비롯한 사업들이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박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새누리당의 유세가 끝난 후 민주통합당은 장상수 전 농업경영인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남윤인순 의원, 신기남 의원이 안동지역에서 표심을 잡기 위해 중앙신시장을 찾아 지원연설을 가졌다. 장상수 전 농업경영인회 중앙회장은 “새누리당이 FTA를 통한 축산농가의 생존을 짓밟았는데 이명박 정부와 FTA를 통과시킨 주요인물이 박근혜 후보였다”면서 “새누리당의 정치는 민생정치라는 달콤한 이슈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한편 민주통합당 김재윤 의원과 홍익표 의원은 내일(13일) 오후 안동구시장에서 지원연설을 갖고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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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미에서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개막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가 19일 오후 5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일간 20개 종목에 23개 시·군 선수·임원 7000여 명이 참여해 열전에 돌입했다.이날 개회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황인철 경북생활체육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박승호 포항시장, 최종원 안동부시장, 김병목 영덕군수, 임광원 울진군수, 박노욱 봉화군수, 박승만 도의회 부의장 및 시,군생활체육회장, 도 종목별 연합회장단이 대거 참석했다.이번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지난달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 사고로 인해 취소되는 어려움을 겪자 경상북도는 이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구미시민과 도생활체육인들을 돕는 것으로 판단해 개회식을 최대한 간소화해 추진하게 됐다.불산 누출사고가 점차 수습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체육인들은 이번 대회의 재개로 위축된 구미시가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유치한 안동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임원 300여명이 출전했으며, 개회식이 끝난 후, 대회 입상과 대축전 성공개최를 기념하는 자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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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137회 k-1 킥복싱 대회 충북 단양서 개최
제137회 k-1 킥복싱 국제전 및 한국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10월 14일 오후 1시부터 단양군 문화체육센터 내 특설링에서 열렸다. (체)세계전통호국무예총연합회(총재 권부성)가 주최하고 (사)열린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회장 이송자)와 (사)세계청소년전통호국무술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외 K-1 킥복싱 선수 20여명이 출전해 격렬한 승부를 펼쳤다. (체)세계전통호국무예총연합회는 단양군에서 개최한 K-1킥복싱 타이틀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강인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바탕으로 불굴의 투지를 함양시켜 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침체된 K-1킥복싱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를 발굴·육성할 방침이다. 이 지역의 장애우와 불우청소년돕기 모금을 위해 이번 대회가 마련됐으며, 이날 무술시범공연에 이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연예인 축하쇼도 함께 열렸다. 이 공연에는 '신토불이'의 가수 배일호를 비롯해 '빠져봐'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미녀와 야수 , 정 은, 이태환, 아이돌 그룹 레이나(5명)가 출연했다. 이 대회를 주최한 권부성 총재는 “4억5천만년 태고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한 단양군민들에게 이 행사가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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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K-Festival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가 9월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간 축제에 돌입했다. [fmtv 영상뉴스]전통의 힘과 미래적 가능성을 통해 세계인의 흥을 안동으로 모을 축제의 한류(韓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가 '제41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2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축제 첫날 개막식을 앞두고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상당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원들이 중심이 된 강신(降神) 의식이 진행됐다. 이어 웅부공원에서도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성황제가 열렸다.이어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지역 유림과 관람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를 알리는 서제가 열려 천지신명에게 축제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기를 기원했다.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전통민속길놀이가 열렸다. 안동체육관에서 벚꽃길을 거쳐 경연무대까지 14개 민속단체 500여명이 참가해 각 단체별로 특색 있는 복장과 소품을 활용해 축제 개막의 흥을 돋웠다.이후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축제의 주인인 시민과 국내·외국인 관람객들을 비롯해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근환 안동시의회 의장,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여해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이날 개막식은 '귀여운 樂악마들의 난장'이라는 올해 주제를 구현하고 과거와 현재, 지역과 외부, 국내와 해외 등의 탈을 통해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열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멕시코, 코스타리카, 말레이시아 등의 10개국 13개 단체의 공연과 2개의 마당극, 6개의 기획공연, 600여개의 부대행사가 열린다.또 제41회 안동민속축제도 열려 차전놀이와 굿 한마당, 전국 궁도대회를 시작으로 총 28개의 민속행사가 다채롭게 열려 볼거리가 제공될 전망이다.이밖에도 45개의 체험부스에서는 탈 만들기, 천연염색, 도자기 공예 등의 체험이 진행되고 안동한우불고기축제, 안동한우홍보사절 선발대회, 음식대전, 안동의 날, 안동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막걸리 페스티벌 등의 협력행사도 이어질 계획이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 맞아 외국 언론사·팸투어 줄이어한국적 흥을 통해 세계인과 함께하고자 축제 한류 K-Festival를 대내·외에 공표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를 경험하고 촬영하기 위해 외국 언론사와 팸투어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월 24일 미국 CNN의 자회사인 CNN go에서 올 가을 한국을 방문해야 하는 6가지 이유 중 하나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브라질 TV, 이탈리아 TV2000이 축제 촬영을 위해 개막식을 찾았다.이어 슬로바키아, 태국, 베트남 등 17개국의 대사 및 영사가 개막식을 직접 참석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신명과 흥을 경험했다.▶ 모두 잊고 탈 쓰고 한 번 놀고 싶다면! 대동난장퍼레이드탈을 쓴다는 것은 숨김으로써 자신을 드러내는 문화적 도구이다. 탈을 쓰면 나 자신은 없어지고 탈로 표현되는 또 하나의 나의 모습이 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이 탈이 가진 익명성을 밤에 이루어지는 대동난장 퍼레이드에 그대로 투영했다. 탈을 쓰고 마음껏 흔들고 춤추도록, 그래서 그 춤이 부담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축제의 목표이다. 나이가 많건 적건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춤을 잘 추든 못 추든 중요하지 않다. 다만 대동난장 퍼레이드에 몸담고 있다는 것 그것만이 중요하다.화려한 조명과 함께 신나는 음악 그리고 탈을 쓰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정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올해 퍼레이드는 9월30일 추석날을 시작으로 10월2일, 4일, 5일, 6일 닷새 동안 저녁 6시 30분에서 7시 30분(일몰시간에 따라 유동적 운영) 마당무대 입구에서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사무실 뒷편을 거쳐 경연무대까지 진행된다.탈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고민인 관광객이라면 축제장 내에 대형으로 설치 된 마스크 숍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탈을 구매할 수도 있고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탈을 즉석해서 만들 수도 있다.▶ 진한 기억으로 남는 축제, 보는 프로그램이 아닌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600여개의 공연, 50여개의 전시프로그램, 50여개의 체험부스, 10여개의 인형극 등 열흘간 다양한 공연과 참여프로그램이 이어진다.재미있는 공연을 눈으로 보는 것도 즐겁지만 진한 기억으로 남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체험 프로그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탈 만들기, 도자기 공예, 천연염색, 케익 만들기, 부메랑 만들기 등 50여개의 체험부스가 즐비하다. 5천원부터 2만원까지의 체험비용으로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며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탈춤페스티벌에 왔으니 춤사위 하나 정도는 배우고 가겠다는 관광객들을 위해 준비된 '배우기 프로그램'은 관객과 공연자가 따로 없는 매력적인 무대 거리무대에서 진행된다. 탈랄라 댄스를 배우고 싶다면 9월29일부터 10월6일까지 매일 오후 1시 거리무대를 찾자.▶ 열정적인 음악과 춤으로 절로 박수를 치게 만들 신명나는 외국공연단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탈춤을 토대로 탈의 가능성과 변화, 문화적 힘을 축제로 만들어 축제의 한류를 이끌어 가고 있다. 199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시작된 이후 안동을 찾은 외국공연단은 111개국, 이 111개국 공연단은 각 국가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역량을 탈을 통해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매년 풍요롭게 다양한 무대를 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안동을 찾을 외국공연단은 총 10개국 남미의 열정적인 힘을 보여줄 멕시코부터 탈과 관련된 축제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탈리아 공연단,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로 안동을 찾을 러시아 공연단 등 힘과 열정, 신비로움으로 축제장을 물들일 10개국의 공연단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위해 입국했다. 이들은 탈을 쓰고 펼치는 발레, 탈을 쓰고 펼치는 민속무용, 탈을 쓰고 펼치는 패션쇼, 탈을 쓰고 펼치는 뮤지컬, 탈을 씀으로써 느끼는 신비로움, 탈을 씀으로써 느끼는 새로움을 선사한다.10개의 외국 공연단은 멕시코, 코스타리카, 말레이시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부탄, 라트비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에서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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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풀어야 할 숙제는···
2012 경상북도 생활체육 회원단체 임원 워크숍’이 25일 오전 11시부터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 이날 워크숍에는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황인철 경상북도생활체육회장, 유길호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 권영규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 박홍열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도내 시·군 생활체육회장.사무국장, 종목별 도연합회장.사무국장 및 임원진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이날 워크숍은 경상북도 생활체육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스포츠 7330’ 실천을 통한 건강증진과 도민 1인 1스포츠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INT : 박홍열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또 1800만 생활체육인을 대변하는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은 임원 간담회를 통해 생활체육 발전과 가능성,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특히 평소 생활체육에 큰 관심을 보인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체육인들을 상대로 강의대에 올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김 지사는 이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습니다.이번 워크숍은 2013년 5월 안동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경상북도 생활체육이 나아가야 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생활체육회는 각 종목별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후, 이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좌로부터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 황인철 경상북도생활체육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 좌로부터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 황인철 경북생활체육회장, 유길호 부회장, 권영규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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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탄력
5조 3천억 원이 투입돼 충남도청과 세종시(정부청사), 청주(충북도청), 안동(도청신도시)구간 152km를 잇는 동서5축 고속도로건설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경상북도 시.군의장협의회(회장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는 20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제204차 회의를 열었습니다.이날 회의에서는 안동시의회가 제안한 '세종시~경북도청이전신도시간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건의안이 심의·의결됐습니다.협의회는 이 건의안을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과 각 정당에 송부해 제18대 대통령선거 공약사항에 포함시키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김근환 경북시군의장협의회장협의회는 지난 4월 3일, 경북도지사와 충남·충북도지사가 '세총시~경북도청이전신도시간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공동건의를 한 바가 있다며, 그 연장으로 국토해양부에서 202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간선도로망 정비계획에 이 사안이 반영되도록 강력히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협의회는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와 경북신도청소재지간 고속도로가 개설되면 동·서간 행정, 문화, 인적교류 확대를 통한 국토균형발전은 물론, 백제문화와 유교문화를 연계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 신라문화제, 경북도민체육대회, 풍기인삼축제, 군위삼국유사전국마라톤대회, 청송꿀맛사과전국페러글라이딩 대회, 울진금강송송이축제 등 도내 각 시·군의 축제를 성공 개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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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동시 임하댐 보조여수로 준공
k-water(사장 김건호)는 12일 오후 2시 임동면 망천리 현장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김명호 도의원, 김한규 권기익 시의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하댐 보조여수로 공사 준공식을 열었습니다.임하댐 보조여수로 공사는 지난 2006년 착공해 직경 15m, 총연장 1.26km의 국내 최대 월류형 터널식 여수로로 준공됐습니다. 여기에는 총 1,7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이 보조여수가 완공됨에 따라 임하댐은 홍수 대응능력이 한 층 더 증대돼 기상이변으로 인한 극한의 홍수량이 유입되더라도 댐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INT: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안종서 단장특히 임하댐 방류능력이 여수로 건설이전에는 초당 5.300㎥였지만, 여수로 건설이후엔 초당 8.050㎥가 늘어난 13,350㎥의 방류량을 확보하게 됐습니다.국토해양부와 k-water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극한홍수가 발생함에 따른 댐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국 24개댐을 대상으로 ‘치수능력증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중 임하댐 보조여수로는 13번째 사업입니다.fmtv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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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독도 수호 결의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는 제203차 월례회를 31일 오전 11시 고령군의회(의장 김희수) 주관으로 고령군 덕곡면 예마을에서 개최했다.이날 안동시의회가 제출한 '독도 주권 수호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결의문은 최근 일본국의 노다 정권과 외무성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 외교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무례를 범하고,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는 망언은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자 세계평화와 동아시아 국제질서를 훼손하는 만행으로 규정하고 일본의 반성과 독도 영유권 침탈 행위의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 낙동강국제물주간 행사, 영천한약장수축제, 영천과일축제, 문경오미자축제, 대가야문화 예술제, 봉화송이축제 등 도내 각 시군에서 개최하는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고,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 역사테마공원을 방문해 대가야의 문화를 체험했다.한편 김근환 협의회장은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갖은 후 "300만 도민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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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권영세 시장, "2013 대축전, 최고의 잔치 될 것"
내년 개최될 2013전국생활체육 대축전 최종 유치지역이 안동시로 결정됨에 따라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실무진이 30일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안동지역 언론사 2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영세 안동시장이 향후 추진계획·방안에 대해 설명했다.먼저 권영세 안동시장은 “2013전국생활체육 대축전 유치의 기쁨보다 앞으로 준비해야 할 과정과 성공적인 유치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말을 건넸다.이어 권 시장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9월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획단을 도생활체육회와 협의 후 구성할 것”이라며 “안동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을 역임, 대회지원본부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대회지원본부는 최종원 부시장이 본부장을, 김형승 문화복지국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7개 반이 편성돼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내년에 열릴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병행해 열릴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역대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가 안동에서 개최된다. 권 시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병행하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행정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권영세 시장을 비롯한 유치단이 안동시와 북부지역 공동유치를 위해 경북북부지역을 직접 방문해 ‘공동유치’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광림 국회의원도 가세해 도생활체육회 이사들에게 “신경 좀 써 달라”고 전화 걸어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전국생활체육 대축전은 내년 4~5월 중 경북 안동시와 북부지역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며, 전국에서 5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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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안동시 유치 확정'
▲ 2013전국생활체육 대축전 주 개최지 선정을 위한 경상북도 생활체육 이사회가 28일 포항시 파인비치호텔에서 개최됐다. 1,800만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주 개최지를 놓고 안동시와 구미시, 포항시 등 3개시가 경합을 벌인 끝에 안동시가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28일 오후 2시 포항파인비치호텔에서 열린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 확정을 위한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이사회에 앞서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3개 시로부터 유치 설명회를 들은 후, 1차 투표에서 안동시 17표, 포항시 7표, 구미시 12표로 과반수 확보에 실패해 2차 투표를 실시했다.경상북도생활체육회는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안동, 포항, 구미시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를 확보하지 못한 3개 시 중 1,2위를 차지한 안동시와 구미시에 대해 2차 투표에 들어간 결과 안동시 20표, 구미시가 16표를 얻어 16표를 확보한 구미시를 따돌리고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주 개최지로 안동시가 최종 결정됐다. ▲ 사진=좌로부터 황인철 경북생활체육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박승호 포항시장이 경상북도 생활체육회 이사회에 참석해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주 개최지 유치설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이사회가 열린 회의장 입구에는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안동시, 포항시, 구미시 관계자들과 생활체육인들이 투표 결정권을 가진 36명의 이사들을 대상으로 치열한 홍보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또한 포항시와 구미시는 단독으로 대축전 유치를 신청 했으나 안동시는 '경북북부지역과 안동이 함께하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유치를 희망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유치 당위성과 권영세 안동시장과 생활체육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열정으로 경기장 시설 등 모든 열악함을 극복하고 유치한 이번 대축전은 경북북부지역민들의 하나된 힘의 결과였다.경상북도생활체육회는 이번 대회 유치에 나선 안동시와 포항시, 구미시로 부터 지난 8월 14일 유치 신청서를 접수 받아 22일 실사단을 구성해 3개시를 방문, 유치 설명회를 청취한 후, 현지 경기장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했다. ▲ 2013전국생활체육 대축전 주 개최지 유치 확정 후, 권영세 안동시장과 안동 체육인들이 유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동시와 경북북부지역은 이번 대축전 유치로 신도청 시대 안동의 위상과 생활체육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유치를 최대 역점 과제로 삼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 간, 계층간의 화합으로 경북도민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내년 5월 중 사흘간의 일정으로 안동시와 경북북부지역 일원에서 펼쳐지며, 전국 16개 시도에서 5만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생활체육 전국체전이다.특히 전북발전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전북 대축전은 생산유발효과 163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7억원 등 총 23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고용창출(419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권영세 안동시장은 "경상북도생활체육회와 협의를 거쳐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추진 기획단’을 빠른 시일 내 발족시켜 개․폐회식 진행, 홍보, 교통, 문화공연 및 각종 부대행사 등을 꼼꼼히 준비해 전국 5만여 동호인축제 개최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동시가 '경북북부지역과 안동이 함께하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유치를 희망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유치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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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즐거운 축제~ 축제의상 패션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축제 D-30을 알리고 새로운 축제의 도약을 위해 마련한 축제의상 패션쇼가 23일 오후 7시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패션쇼에서는 올해 축제의상 창작공모전 수상작과 지역 사회단체, 지역 기업(농협안동시지부, 대구은행안동시지부), 지역 주민(초·중·고생, 일반인)이 여러 축제 의상들을 선보였다.(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매년 지역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다양한 축제의상을 제작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50여종의 축제의상이 축제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안동시는 전국의 축제 가운데 축제에서 입을 수 있는 의상과 올해의 축제의상을 발표하는 패션쇼는 유일하며 축제를 약 한 달 정도 남겨 둔 시점에서 축제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패션쇼가 끝나고 진행 된 플레쉬 몹에서는 축제 로고송인 ‘탈춤추세’를 중심으로 약 100여명의 축제 자원봉사자와 외국인, 축제 연출자들이 탈과 축제의상을 입고 함께 즐겼다.특히 이날 패션쇼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 남재일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이사장, 이재춘 안동문화원장이 모델로 나서 자연스러운 워킹을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한편 축조위 관계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를 약 30여일 앞두고 열리는 축제의상패션쇼는 축제의 탈과 의상을 통해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축제, 함께 즐기는 흥미로운 축제를 만들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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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동 남부권역 발전 방안 모색
▲ 경북도립대학 권기창 교수가 남부권역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안동 남부권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18일 오후 2시 안동 일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설명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이영식, 김명호 도의원, 이경원 남부권역발전협의회장, 권기탁 시의원 및 남창호 일직면장, 경북도립대학 권기창 교수,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남부권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낙후한 안동남부권역의 발전방안을 위해 경북도립대학 권기창 교수의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남부권역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설명회에 앞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동, 서, 북부권에 비해 남부권은 낙후되어 있는 게 사실”이라며 “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남부권이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김광림 국회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서 구성한 발전협의회는 남부권이 처음”이라며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함께 논의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도청 이전과 새로운 성장 발전 축, 성장거점도시로서 발전 호기를 맞는 안동의 현실과 남부권의 실정을 비교하고 성장 동력을 가진 남부권역 발전 전략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경원 남부권역발전협의회장은 “상대적으로 낙후한 안동 남부권역의 발전에 지역지도층의 관심을 모으고 정책의 주요과제로 입안되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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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재인, 對日 5대 구상안 발표 ‘조용한 대일 외교 이제 그만’
민주통합당의 대선 주자인 문재인 후보가 2일 오후 3시 안동독립운동 기념관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對日 5대 구상안을 발표했다.문재인 후보는 새누리당 텃밭인 T·K지역 중 안동에 먼저 첫 발을 디딘 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헌화와 참배를 한 뒤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희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의 안내로 전시관을 답사했다. 대통령 예비후보 중 한·일간 역사문제에 관한 입장을 밝힌 건 문 후보가 처음이다. 이날 문 후보는 “7월31일 일본이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했는데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 하려는 것”이라며 “이명박 정부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이명박 정부는 ‘한일신시대구상’을 발표했으나 일본은 3개월도 지나지 않아서 독도영유권을 주장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문 후보는 “일본의 독도 도발에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명박 정부 스스로가 만든 ‘전범기업 입찰제한 지침’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전범기업 입찰제한 지침’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일본의 교과서 왜곡을 바로잡고 일제가 약탈해간 문화재를 반드시 반환 받겠다.”며 한·일 간 역사문제 5대 구상안을 정리했다. 문 후보는 “이명박 정부와 같은 국민들의 삶을 파탄시키는, 부패된 정권이 계속 이어 질 것인지,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정부가 들어설 것인지,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된다.”며 “경북도민들이 앞장서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을 비롯한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전국에서 대구·경북지역이 경제가 가장 어렵고 소득이 낮은 곳”이라며 “현재 지역 출신과 보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방과 수도권과의 격차를 없애고 상생시킬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