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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수십년간의 주민숙원사업 드디어 준공
지방문화재 제1호인 경주 최씨 종가 진입로인 대구시 동구 해안동사무소에서 둔산부동입구(K-2인입선)1050m의 구간를 정비하고 인도(폭2.5m,) 및 가로등 26본을 설치하여 인근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쾌적한 삶의 질을 도모하는 등 오랜 주민숙원사업이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 (좌)공사 후 인도와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우)공사전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곳 도로는 2004년을 시작으로 1.2.3.4차로 나눠 올 12월 완공에 이르기 까지 구간별로 공사를 해왔습니다.그러나 4차공사인 해안동사무소에서 부동입구 K-2 물자보급수송로인 철길 앞 1050미터 구간에는 예산이 없어 공사를 하지 못하고 있어 교통사고 사각지대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해 본 FM_TV 취재진이 문제점을 보도 한바 있습니다. ▲ (좌)공사후, (우)공사전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동구청 건설과는 “문제의 심각성은 알고 있으나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이 미루어지고 있다”고 토로하는 등 예산배정 우선순위에 많은 문제점을 알고 본 취재진은 지역구 김종호 의원 및 동구청 기획감사실 송덕환 실장과의 문제의 구심점을 찾는 등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 말끔하게 포장된 바리고갯길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에 따라 지역구 김종호 의원은 예산확보를 위한 동료의원 및 해당기관에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의원본연의 의무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고, 아울러 방촌천 정비사업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또, 송 실장은 3차례에 걸쳐 행정안전부로 출장 사안의 심각성을 호소했고 이로 인해 특별교부세 3억원과 구비6천만원을 들여 지난 2월 실시설계에 착수, 수십 년간의 주민숙원사업이 드디어 12월 완공에 이르기까지 고군분투하는 구의원과 관계공무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주민들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과 아울러 안전한 보행로 확보로 그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 공사전 사진의 우측은 보행자가 있어도 잘보이지 않아 사고의 위험성이 높았다. 한편, 이 도로는 약 1050미터 길이에 폭 12미터 왕복 2차선도로로서 인도와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에 보행자와 차량운행에 큰 장애를 초래했고 지난 2005년 부동에 거주하는 당시 72세의 김 모 할아버지가 이 도로에서 목숨을 잃고 목격자가 있었음에도 가로등이 없어 차량번호를 보지 못해 뺑소니사고로 연결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한해 2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각지대임을 단면적으로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FM_TV뉴스 이재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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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구보건소 신축 개소식
대구 동구의 새로운 건강지킴터가 될 동구보건소가 지난 12월 9일 오후 2시 대구시 동구 검사동에서 이재만 동구청장 동구의회 장상수 의장 및 시.구의원 지역유관기관단체장 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소식을 개최 했습니다. ▲ 동구보건소 개소기념 떡 케잌 절단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동구청 내 위치한 동구보건소는 그동안 협소하고 열악한 공간에서 지역민들에게 선진화된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나 공간부족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신축 이전된 동구보건소는 대지 1,468㎡, 연면적 4,554㎡의 지하1층, 지상 5층의 건물로서 총 사업비 59억원 중 무려 57억에 달하는 예산을 국비 42억 시비 15억 구비 2억을 들여 지난해 6월 25일 착공해 금년 9월 3일 준공 됐습니다. 테이프 절단식ⓒ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테이프 절단식에 이어 5층에서 개최된 개소식은 김효진 보건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이재만 동구청장이 보건소 신축에 공이 큰 주식회사 서한 조종수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이어 이 청장은 인사말에서 사람이 모이는 동구 살기 좋은 동구건설을 위해 동구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화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보건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으며, 장상수 동구의회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동구주민들의 건강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되며 동구를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다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했습니다. (좌)이재만 동구청장(우)장상수 의장ⓒ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새로운 건강 지킴터로 개소된 신축 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와 체력단련실 치과 유니터를 증설해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불소도포 및 치아 홈 메우기와 올바른 치솔질교육 등을 위한 구강보건실 및 편안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유수유실, 접종대기실 등 예방 접종실을 확대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쉽게 한방진료실을 1층에 배치하고 피로회복 및 건강증진을 위한 전동마사지 기계 등을 갖춘 건강체험관 등을 운영해 주민들의 보건의료 사랑방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좌)김효진 보건소장,(우)시설관람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또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치매, 자살, 청소년 인터넷 중독 등 예방 사업을 보건소와 연계하여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용계동에 위치한 정신보건센터를 신청사 내로 이전함으로써,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다 향상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FM_TV뉴스 이정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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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봉무공원 단산지 산책로 공원등 설치 완공
대구 동구청은 도심속 자연공원인 봉무공원을 많이 찾고 있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키 위해 공원 내 단산지 못 산책로 4km(194,238㎡)구간에 공원등 71본을 설치 완료해 12월 04일 오후 5시 점등식을 갖게 되었습니다.이번 공원 “등” 설치공사는 동구주민 숙원사업으로 대구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금년 6월 사업비 2억6천1백만원을 받아 지난 9월 4일 착공 후 4일 점등행사를 개최하게 이르렀습니다. ▲ 단산지 산책로 공원 등 점등식 이날 점등식에 이재만 동구청장, 김병규 부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장상수 의장, 남태현 부의장, 김종태, 차수환, 정흥표, 강신화 의원 관계공무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산지 산책로 공원 등 점등식을 개최 했습니다.이날 이재만 동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무자년 새해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의회에서 이사업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고 또한 집행부에서도 시 예산을 확보 야간가로등을 만들어 놨습니다. 아울러 최근에 공산댐 관련 상수원보호구역해제가 지역의 기쁜 소식으로 접하게 되었고 또 기상대이전, 수협공판장이전, k-2이전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장상수 의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의 명산 팔공산을 바라보면서 오늘 점등식에 참석한 지역 주민 내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여러분들의 복지향상과 주민편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주위를 돌아보면 부족한 부분이 상당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바다 빼고는 모두 갖춘 좋은 조건의 동구를 위해 우리선출직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이 편안한 삶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 관계공무원의 경과보고에 이어 이 청장과 구의원들이 가로등 점등식과 아울러 행사참석 주민들과 함께 단산지 못 산책로 구간을 도보로 둘러보는 순으로 이날 행사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한편, 봉무공원은 야간을 이용한 각종 운동과 자연 풍광을 즐김은 물론 각종 사고의 위험 없이 산책을 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FM_TV 뉴스 이재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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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사랑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장애인들의 결혼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눈빛을 잊을 수 없어 행복한 가정을 꾸며 사는 모습을 보고자 장애인 결혼가정 주택을 건립하기로 한 배연창 교장은 교직생활 퇴직금 3억3천만원 전액을 장애인 결혼주택 건립 기금에 사용하기로 했다. ▲ 안동연명학교 배연창 교장 배연창교장은 40여 년간의 교직생활을 장애인들과 함께 하면서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던 암울한 시대에 "장애인도 사람이다"라는 남다른 신념과 의지로 특수학교와 장애인 평생복지시설 등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특수교육과 장애인관련협회장 등을 역임하고 오랜 세월을 장애인들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외골 인생을 걸어왔다.한국장애인 총연맹 공동대표와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 안동애명복지촌 대표이사, 안동연명 학교장으로 역임중에 있으면서 지난 45년간 장애인교육과 복지를 위해 평생을 바쳐온 인생 회고록이자 우리나라 장애인 교육과 복지의 발자취로 '사랑으로 아름다운 세상을"이라는 책을 저서했다.이번 출판기념회는 장애인 교육과 복지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결혼적령기를 넘겼거나 적령기에 접어든 장애인 그들의 결혼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장애인 결혼가정 주택기금 마련에 전액을 내놓았으며 장애인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며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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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안동교도소 "수용자 독경대회 개최"
안동교도소(소장 김선진)는 수용자의 신앙심 고취 및 심성순화를 위해 11월 24일(월) 거창학천사 백산 스님 등 불교종교위원 6명의 후원으로 소 내 대강당에서 수용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경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종교위원 백산스님(거창 학천사), 장산스님(대전 지왕사), 원휴스님(영주 응석사), 도승스님(영천 청룡사) 등 외부인사 10여명이 참석하여 입상자와 참석 불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특히, 독경대회에 앞서 백산 스님은 법문을 통해 "어려운 수용생활 중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인 경을 배우고 익히는데 성심을 다해주신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을 읽는 것은 읽는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뜻을 관찰하면서 읽으면 절로 마음이 열리고 슬기로워지므로 거친 번뇌 망상이 사라지고 깨달음의 씨앗을 심게 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부처님의 그 가르침을 수용생활 가운데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법문을 마쳤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수용자는 지금까지 연습한 독경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특히 불교 종교거실에 수용 중인 수용자들이 준비한 예불문과 찬불가는 외부손님들과 참석한 수용자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한편, 시상식에서는 출전자 전원에게 스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상품이 골고루 전달되었으며, 법회에 참석한 불교 신자 수용자에게도 음식과 단주를 나눠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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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경북종합뉴스
안동 의용소방대 체육대회 / MBC ESPN 대학장사씨름대회 안동한마당/안동시의회 제116회 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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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음식브랜드 이미지개발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11월 18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안동음식브랜드 이미지 개발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먹거리 문화가 현재 우리 생활과 사회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브랜드 개발에 대해 적극 검토해 나갔다.안동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지리적 여건과 지역정서가 잘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안동의 음식문화가 형성됐으며 광산김씨 문중의 ‘수운잡방’, 의성김씨 집안의 ‘온주법’, 안동장씨 집안의 ‘음식디미방’등 격조 높은 전통음식문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소금 간을 하여 숙성시킨 간 고등어, 겨울철의 안동 식혜, 여름철의 건진 국수, 안동 헛제사밥, 안동 소주, 안동 찜닭 등은 이미 안동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하였다.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음식브랜드 이미지가 개발되면 지역의 전통 먹거리 문화산업 조성의 기반이 됨은 물론, 음식의 본향으로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안동음식 이미지와 맛을 통해 고유브랜드를 창출하고, 고객친화적인 음식점 이미지형성과 안동특산품 홍보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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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공산댐 상수원보호냐? 해제냐? 뜨거운 감자로...
2008년 11월 14일 오후 2시 대구시 동구 백안동 공산초등학교 강당에서 공산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관한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습니다. ▲ 주민설명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날 26년의 해묵은 주민숙원사업인 상수원 보호구역해제를 염원하는 주민설명회가 강영식 공산댐 상수원 보호구역해제추진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만 동구청장, 정해용 시의원, 차수환, 정흥표, 김종태 구의원, 구성본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 이재만 동구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강영식 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이청장의 현안설명에서 “동구와 대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제가 돼야 하며, 지난 11월 1일 해제된 광주시 송정 용호댐의 사례를 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논리와 명분으로 해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때라 ”고 강조했습니다. ▲ 정해용 시의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어 정해용 시의원은 “지난 2006년 냉천상수원 보호구역해제의 예를 들며 지방자치제로 인해 시장의 추진력과 해제의지가 제일 중요하며 이를 위해 주민들의 단합된 힘을 통한 체계적인 방안 등을 모색해야 하며 본인은 해제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구상해 시의원들의 뜻을 모으겠다.”고 했습니다. ▲ 강영식 공산댐상수원보호구역해제추진비상대책위원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강영식 비대위원장은 “공산댐 상수원보호구역은 현실성 없고 산발적으로 지정된 상류와 하류측이 지정에 빠져 있어 생활용수로 부적합하며 오염방지가 한계가 있어 상수원 보호구역기능을 상실했다.”고 말했습니다.또, 공산댐의 취수용량비중은 대구시 전체 시설용량 중 2.3%에 불과하다고 강조하며, 비상시 운문댐과 낙동강수계에서 대체할 수 있고, 대구시와 경북이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대경연구원에서 조차 용역보고서에서 공산댐 해제의 당위성을 밝힌바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 ▲ (좌)정흥표 구의원,(우)구성본 주민자차위원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따라서 “동구 면적의 46%에 해당하는 팔공산 주변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며 해제를 통한 친환경적인 개발이 대구의 대표명산인 팔공산과 갓바위, 동화사를 연계한 관광상품화로 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이 시급한 때라 주장하며 시민 공청회와 TV토론 등으로 문제해결의 구심점을 찾아야할 때라고 김 시장의 의지가 가장중요하다.”고 역설 했습니다. ▲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와 더불어 일부 환경단체에서 주장하는 환경보호 문제도 비록 상수원 보호구역이 해제되더라도 개발제한구역 공산댐, 임야, 하천 등 약 230만평은 건축할 수 없으며 개발 가능한 약 60만평은 보전녹지 및 자연녹지지역으로 건폐율 20%로 최고 고도구역 2층 이하 주택 및 1종 근린시설 등의 건설 행위만 할 수 있어 난개발 우려는 없고 현재 등산로 훼손 등이 심각한 현실 등을 비추어 볼 때 친환경적인 관광개발로 환경보호와 개발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때라고 강조 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한편, 발전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관광개발로 팔공산권이 가지고 있는 부가가치를 높여 신성장 동력으로 대구시와 동구의 발전은 물론 2만불 시대에 맞는 250만 대구시민들의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천혜의 자연경관인 팔공산권 개발을 위한 현명하고 지혜로운 판단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라 보여 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설명회는 공산댐 상수원보호냐? 팔공산개발이냐? 가 맞물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좌)이재만 동구청장, (우)서명하는 주민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따라서 대구의 대표 명산인 팔공산을 친환경적인 개발을 통한 관광자원화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대구시민들의 휴식처로 거듭나는 팔공산을 염원하는 공산댐 상수원보호구역해제를 위한 주민 설명회가 열리고 있는 공산초등학교에서 FMTV 뉴스 이재근입니다. ▲ (좌)정운석 비대위부위원장,(우)권기욱 비대위사무국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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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일반계 대구강북고 2학년 KAIST 합격 화제
대구강북고등학교(교장 문희탁, 북구 태전동 소재) 2학년에 재학중인 이재진(17)군이 2009학년도 카이스트(KAIST) 학사과정 1차 모집에 최종 합격해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으로서 매우 이례적이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강북고 2학년 13반 선생님과 학우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카이스트 학사과정 1차 모집 지원대상자는 주로 2009년 2월 고교 2년 수료예정자로서 과학영재선발위원회로부터 카이스트 지원 자격을 인정받은 자이며 대부분 전국 과학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합격해 왔습니다. ▲ 문희탁 교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카이스트(KAIST)는 물리학과 수리과학과, 화학과, 나노과학기술학과 등 자연과학 4개학과로 편성되어 있고 이론과 응용력을 갖추어 고급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등 급변하는 신기술 발전을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자연과학대학입니다. ▲ (좌)담임박원철 선생님,(우)이재진군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번에 합격한 이군은 교직에 몸담고 있는 (부 이희중 44세, 모 박미령 44세) 부모님의 중점적인 인성교육에 힘입어 마음이 따뜻한 학생으로도 학급내에서는 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 이재진군과 학우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한편, 이군은 “한국 우주항공학을 위해 힘쓰고 싶다”는 꿈을 안고 학교 교과서에 충실하며 수학 및 과학교과를 열심히 탐구하며 교내 수학동아리 시그마와 영자 신문반 등 교내 동아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범적인 학생으로 특히, 특별한 사교육 없이 학교 교육만으로 합격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FM_TV 뉴스 이재근입니다 ▲ 강북고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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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한국 대만 일본 기독병원 "최고경영자 한자리에"
안동성소병원은 이번 100주년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안동에서 국제적인 최고 의사경영진들이 참석하는 2008년 제14회 한국, 대만, 일본, 기독병원 최고경영자 회의가 안동성소병원(이사장 권중원, 병원장 박승국)과 대한기독병원협회(회장 순수상 계명대의료원장)의 주관으로 안동국학진흥원과 안동성소병원에서 개최했다.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국제회의는 최고 경영자들이 모여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병원 기법에 대한 의견과 의료기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다.이틀간에 걸쳐 국학진흥원에서는 ‘병원 의료분쟁에 대한 대처 방안’과 ‘호스피스 돌봄’ 및 ‘병원 경영’ ‘기독병원의 사회 참여’등으로 심포지엄이 열렸다.손수상 대한기독병원협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기독병원이 새로운 힘을 얻고 나아가 한국 대만 일본의 국가간 신뢰도를 높이며 상호간의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행사의 주관 병원인 권중원 안동성소병원 이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병원선교 활성화와 기독병원간의 협력을 위해 더 많은 아시아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동시 의사회 MD앙상블중창단이 참여해 즐거운 하모니를 뽑냈기도 했으며, 리틀 아첼 합주단, 섹스폰 연주와 함께 각 국가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박수 세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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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이일래선생 동요비 제막식 및 동극제
2008년 11월 6일 창녕군 이방면 이방초등학교에서 산토끼 노래의 작곡가 고 이일래 선생의 동요비 제막식 및 동극제가 이용수 창녕군 교육장, 강모택 경남도의원, 강춘태 창녕군의원, 이방초교 조재수 교장 및 기관 단체장, 학부모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특히 이날 행사는 이방초교 총동창회 회장과 이일래 선생의 맏딸 명주씨 내외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줬습니다. 1938년 선생의 동요 20곡을 엮은 조선동요작곡집을 당시 이화여전 학장 이였던 아펜젤러 박사가 영역가사까지 붙여 출판 했으나, 일제 강점기 항일의 뜻이 담겨있다는 이유와 탄압으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후 1975년 영인본으로 발간되면서 그동안 작자미상으로 불리던 산토끼의 작곡자로 알려지게 됐습니다. ▲ 이명주씨 내외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조선동요작곡집 영인본이 발간되면서 국민동요 산토끼가 선생이 1928년 당시 이 학교에 재직 시 작곡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제자들과 동문들이 1978년 50주년을 기념해 산토끼 노래비를 건립하는 등 다양한 사업이 시작 되었고 선생은 산토끼의 작곡자로 제2회 한국아동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이일래 선생의 동요 20곡이 수록된 동요비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제막된 노래비에는 일제시대 우리 민족도 하루 빨리 일제의 압박에서 벗어나 저 산토끼처럼 자유롭게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염원을 담아 작곡한 산토끼와 우리에게 친숙한 오빠 생각과 고향을 비롯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못했던 동요 20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좌)식전공연,(우)이명주씨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식전 공연으로 이방초교 학생들의 사물놀이가 흥을 돋구었으며, 제막식이 끝난 후 맏딸 명주씨는 선생의 동요가 새겨진 동요비를 한참동안 응시하며 생전 선생과의 추억들을 회상하는 듯 잠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제막식 후 이방초교 학생의 특색교육활동인 산토끼의 꿈이 영그는 동극제가 2부 행사로 펼쳐졌습니다. 이방초교 강당에서 펼쳐진 동극제는 전교생이 준비한 다양한 동극과 민요, 판소리 등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학생들의 열연은 참석한 학부모들과 인사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한편, 이일래선생은 1903년 마산시 성호동에서 태어나 연희전문대 3년 중퇴 후 마산으로 낙향해 창신 보통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이방초교 전신인 이방공립 보통학교 훈도교사로 재직했으며 1938년 이일래 조선동요 작곡집을 출간했고 1939년 재판을 출간해 1000부 중 700부를 호주 등 외국에 배포 우리 민족의 존재와 동요를 세계에 알렸으며 1979년 경기도 양주군 화소면 가곡리에서 76세의 일기로 작고했습니다.산토끼의 꿈이 영그는 동극제와 이일래 선생 동요비 제막식이 열린 이방초교 교정에서 FM_TV 이재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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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BS 전국노래자랑 “창녕군 편” 녹화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2008 람사르총회 성공기원을 비롯한 제15회 부곡온천제 및 군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을 지난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부곡하와이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습니다. ▲ 전국노래자랑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노래자랑은 영원한 오빠 국민MC 송해씨의 구수한 입담과 아울러 경남 사투리를 흉내내며 진행을 했으며 지난 2005년에 이어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송대관, 김용임, 한혜진, 현진우, 문연주 5명의 국내 최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부곡하와이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 (좌)김충식 창녕군수,(우)국민오빠 송해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번노래자랑은 군민화합 차원에서 부곡하와이측에서 무료입장을 실시했으며, 초대가수 문연주씨의 노래가 끝나고 사회자의 소개를 받고 단상에 오른 김충식 창녕군수는 군민여러분과 관광객 여러분 창녕을 찾아 주셔서 크게 환영하는 바입니다. 라고 하며 김충식 창녕군수는 환영사에서... 또 김군수는 사회자의 권유로 엽전열닷냥을 불러 환호의 박수갈채를 받아 군민화합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 사회자 송해 선생님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뿐만 아니라 도.군의원 등이 대거 참석 이날축제를 더욱 빚냈고 이번 기회를 빌어 부곡온천을 비롯한 화왕산․우포늪과 창녕의 문화관광자원을 비롯한 지역 농. 특산물까지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로 활용하고 있어 1석2조의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창녕군 기획감사실 성낙인 계장이 이날 녹화방송 진행을 도왔고 3천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출연자들은 숨겨둔 끼와 열정을 감추지 못해 공연 내내 출연자 대기 부스에서 춤과 노래를 불러 더욱 흥을 돋구는 한편,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 11월의 첫날 즐거운 주말이 되었습니다. ▲ 시계방향으로 (현진우, 문지연,한혜진,김용임,송대관)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또한 초대가수들은 모두 자신의 힛트곡과 앵콜송을 불러 열렬한 환호를 받는 가운데 국민가수 송대관씨의 자신의 힛트곡 네박자로 불러 축제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이날 녹화한 전국노래자랑은 6개 팀이 입상을 했으며 특히, 인기상에 3팀이 뽑혀 화제가 됐고 황진이를 부른 김만용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아 매달과 부상을 받는 한편, 이날 열린 KBS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은 새해가 시작되는 내년 1월중 방송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전국노래자랑이 펼쳐지고 있는 창녕군 부곡하와이야외 공연장에서 FM_TV뉴스 이재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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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곡온천제 세계민속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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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15회 부곡온천축제 성황리 개막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2008 람사르총회 개막에 맞추어 전국 최고의 78℃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관광특구일원에서는 제15회 부곡온천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 부곡온천 분수공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부곡관광협의회(회장 김경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생태계의 천국 우포늪! 물의 천국 부곡온천이란 슬로건으로 예년과 달리 람사르총회와 연계하여 세계민속예술공연, 국제무술시범공연 등을 기획 차별화 했고 국내 최초로 온천수로 계란을 삶아 먹는 체험장이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창녕민속소싸움 대회, 온천수 족욕체험 등 온천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 및 부대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 계란 삶기 행사장의 관광객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특히 80년대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부곡온천제 기간뿐만 아니라 올 연말까지 숙박업소와 식당 온천탕 요금을 30% 할인해 주는 행사를 펼치고 있어 관광객들이 기존 축제장이나 관광지 바가지요금의 선입관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고 편히 쉬어가는 곳으로 거듭나는 전국제일의 관광특구 부곡온천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 소싸움 경기장면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소싸움 경기장에서 펼치는 경기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송아지 한 마리를 증정하는 행사를 펼칠 예정에 있어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 경기와 아울러 송아지를 경품으로 받는 행운까지 누리려는 관람객들로 인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민속예술공연단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지난 29일 오후 7시에 열린 향토가수 박은경의 노래와 러시아 ,스페인, 브라질 민속예술공연단들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열렬한 호응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 세계민속공연단의 화려한 공연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람사르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초청한 세계 9개국 민속예술공연은 28일부터 부곡온천 분수공원에서 펼쳐져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은 분수공원에서 족욕체험과 함께 이국적인 세계민속예술공연을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족욕 체험과 민속공연을 즐기는 충남 대천에서 온 관광객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한편 전통놀이 체험, 마술쇼, 사진전시회, 마라톤대회 및 전국노래자랑녹화, 박미경 미니콘서트, 국제무술시범 등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어 있어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부곡 관광특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온천제를 찾는 관광객들은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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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람사르총회 탐방객 볼거리 풍성
1억4천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창녕 우포늪지에서 제10차 람사르총회가 개최됨에 따라 주 무대인 창녕우포늪을 찾는 국내외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창녕I.C사거리 우포 따오기 조형물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우포늪 생태관 진입도로변 4km에 걸쳐 조경수 식재 및 가을국화로 단장 했으며 또한 가로수 교통표지판 정비 등 행사 분위기 조성과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고 특히 창녕 I.C 사거리에 우포따오기 조형물과 꽃탑을 설치해 창녕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회 참가 160개국 만국기를 도로변에 게양해 람사르총회 가입국 입지를 더해주고 있고 더불어 개최국인 한국과 창녕을 전 세계만방에 그 기상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 우포늪 생태관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창녕 우포늪은 자연현상 및 인간의 활동으로 발생된 유. 무기질 물질을 변화시키고, 수문. 수리. 화학적 작용과 더불어 자연적 수질 정화작용과 홍수 방지 및 해안 침식 방지, 지하수 충전을 통한 지하수량 조절 등 다양한 역할을 함에 따라 인간은 자연과 공존하며 더불어 사는 소중한 우포늪의 보물을 잘 가꾸고 보존해야 될 것입니다. ▲ 거제 장승포 초등학교 학생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한편, 생태탐방에 우포늪이 11개 등록습지 가운데 참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꼽혀 탐방객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거제 장승포 초등학교 학생을 비롯해 전국의 어린학생들이 이곳 우포늪을 찾아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체험하는 소중한 학습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창녕군은 이번 람사르총회 기간중에 지역홍보를 위해 창녕의 자랑거리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부곡온천축제, 창녕양파장류축제, kbs전국노래자랑, 영산골목줄다리기시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세계를 향해 창녕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행사장 내 이모저모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