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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1회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워크숍!
안동시 e스포츠 추진 위원회(위원장 김휘동 안동시장)는 3월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지자체 워크숍을 진행했다.'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2009 KeG)'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휘동),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e스포츠 제전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지자체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e스포츠 협회 관계자와 전국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역 진흥원 등 유관기관별 참여자가 직접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진행과 안정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이루어진 자리이다.이날 워크숍은 대통령배 게임대회의 대회규정, 종목별 지원 사항, 본선대회 경기장, 사무실 사용 협의진행 및 안동시가 준비한 본선 대회 준비사항 보고 후 대회에 참여하는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의견수렴 등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경기종목은 e스포츠 기여도, 종목의 대중성, 대회 진행 기술 및 지원 능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한 서든어택, 슬러거,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2, 등 공식 4개의 종목과 시범종목 펌프잇업과 함께 공식 국산종목으로 펼쳐진다.지난 2007년부터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 진행되던 KeG는 지난 해 대통령배로 승격되었으며, 이번 국산 종목 게임을 통해 게임의 국내활성화와 대중성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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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낙동강 살리기 정책 토론회 열려!
안동시와 김광림 국회의원실 공동 주최로 6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관계부처와 시민단체 관계자, 시도의원, 전문교수들을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살리기’ 정책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하천 정비 사업으로 훼손된 문화·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이수와 치수의 개념을 되살려 사람과 물이 통하는 종합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기 위한 장이었습니다.안동대학교 남치호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되었고 경북도립대학 권기창 교수의 ‘사람이 모이고 경제를 살리는 낙동강 생태하천 복원방향’ 이라는 주제와 동부엔지니어링 김성환 상무의 ‘하천 고유성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적 하천 복원방향’으로 발표가 이어지고 신종은(국무총리실 농수산국토정책국장) 이석준(기획재정부 경제예산국장) 고형권(대통령실 지역발전 선임행정관) 정희규(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사업단 조사분석팀장) 조현재(문화체육관광부 4대강살리기 문화기획단장) 윤승준(환경부 물환경졍책국장) 신정용(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송경창(경상북도 새경북기획단장) 안창진(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사업본부장)의 각 관계 부처의 지정토론과 이날 참석한 패널들의 질의 응답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김광림의원은 “영남의 물줄기인 낙동강은 문명과 역사가 시작되고 국민이 살 수 있는 길이다.” 또한, 낙동강은 많은 퇴적층이 쌓여 있어 물줄기를 트는데 문제점을 안고 있다. 안동에서 풍산 구담까지만 퇴적층을 없애도 안동시민을 살릴 수 있다“며 하천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하천관리에 대한 중장기적 안목을 역설 했습니다.아울러 김의원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안동의 혼을 담은 사업이다. 상류만 되고 하류는 되지 않는 그러한 물줄기가 되어서는 안되며, 환경부, 문화부, 지식경재부 등 모든 부처가 통합되어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낙동강 살리기 토론회장에는 예상외의 많은 참석과 각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방향제시와 함께 정부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거듭 하는 모습을 보여 안동시민들로 하여금 박수를 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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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지란지교를 꿈꾸며..!
안동시는 안동문화방송과 함께 매달 시민들을 위한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특강을 3월 5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안동출신 유안진 시인의 ‘삶속의 시, 시속의 삶’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습니다. 유안진 시인은 안동시 임동면이 고향으로 1945년 임동초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를 거쳐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을 취득하여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오늘 명사초청에는 예상외의 많은 인파로 인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유안진 시인은 “경험 이야말로 산지식이며 천재보다 낫다”며 직접 경험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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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민.관 하나로 재래시장 상권회복에 총력 기울여
지역에서는 최초로 재래시장 육성 발전을 위해 매월 1일 재래시장 장보는 날 행사가 3월1일 서남 신시장 상인회에서 주관하고 대구시와 지역민방 TBC후원으로 개최돼, 고객들의 편의는 물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여 지역상권 회복과 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올해로 제90주년 3.1절을 맞아 달서구 감삼동 서남 신시장에서 제1회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옥경이 가요교실의 원장인 가수 박경옥씨의 유창한 사회로 진행됐고 가수 권정화, 박경희씨 등 초청가수가 출연해 흥을 돋우는 등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재래시장 활성화 염원이 가득담긴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넌센스OX퀴즈를 비롯한 풍선불어 터트리기 등 무려 3시간 30분에 걸쳐 민. 관의 화합의 한마당이 됐고, 대구시가 매월 1일은 재래시장가는날로 지정함에 따라 재래시장 활성화 취지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달서구 이영애 의원이 시장을 보러와 함께하는 등 시장이용객과 상인들로부터 좋은 반응과 더불어 3월의 첫날 오후 흥겨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 황경엽 사무관 대구시 경제정책과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한편, 2007년부터 정부와 대구시의 예산지원을 받아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총 30억원의 사업비중 국비18억, 시비4억5천, 구비4억5천만원, 상인자부담 3억원을 들여 아케이드, 소방, 전기, 통신 등의 현대화 시설을 갖추고 의류, 잡화, 식육, 채소, 반찬, 수산물 등 104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현호종 회장 서남 신시장 상인회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뿐만 아니라 “2006년 11월 주택 5채를 매입 2007년 총사업비 14억원의 예산을 투입 904㎡,에 승용차 30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을 구비로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시장추진위원회 관계자가 밝힌 가운데 위축되고 있는 상권회복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재래시장 이용을 간곡히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 넌센스OX퀴즈대회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서남 신시장은 그 동안 대형마트 진출과 맞벌이 가구 증가, 전자쇼핑의 편리성 등 소비자들의 구매형태 변화로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어 강력한 대책이 절실한 실정 이였습니다. ▲ 넌센스OX퀴즈대회 우승자(지산동거주)와 박경옥씨 (성당동 옥경이가요교실 원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그러나 서남 신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의 상권회복을 위해 점포 80%가량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한 단말기를 설치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카드 제도 실시, 현금영수증 발급 및 재래시장 상품권 이용 시 금액에 상관없이 잔여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중심의 영업방식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맞벌이 젊은 고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좌)권정화,(우)박경희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특히, 상인대학운영으로 고객들을 위한 친절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등 끊임없는 자구책을 마련하는 하고 있는 가운데 민. 관이 하나 되어 재래시장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서남신시장에서 FM_TV 이재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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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독립운동 성지 안동에서 만세운동 재현!
제90주년 3.1절 기념 만세재현행사가 지난달 28일 오후 6시 안동 웅부공원에서 김휘동 안동시장 등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안동청년유도회, 안동교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3.1운동 정신 계승과 독립운동의 성지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선열들의 자주정신 독립운동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민간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실시되었다.오후 6시부터 웅부공원에서 기념식을 가졌으며, 2부 행사로는 웅부공원을 출발해 안동역을 경유, 안동초등학교까지 약 1km 구간을 참석자 모두가 시가행진을 실시했다. 또한 시가행진에는 횃불 200여개와 촛불 500여개 그리고 태극기 1,000여개가 물결을 이루며, 3.1운동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 장관을 이루었다. 안동은 한국독립운동사의 발상지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302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이상룡, 국민회의 의장 일송 김동삼 선생을 비롯해 유인식, 이육사, 김시현, 김지섭 등 빼어난 독립지사와 지도자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만세재현 행사는 90주년 3.1독립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발하고 한국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의 위상을 높여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심어주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3.1절을 다시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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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시민을 위한 명사초청 특별포럼!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에서는 26일 오후 3시부터 송병락 서울대학사화과학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와 김영식 천호식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민을 위한 지역경제살리기 명사초청 특별포럼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휘동안동시장을 비롯, 안동시 상공인, 시민 공무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불황으로 경제가 힘들어 하는 상황에 도청이전지인 안동에도 예외일 수는 없다. 하지만 슬기롭게 극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특강을 통해 합의점을 찾고 경제발전에 도약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가 이루어져 안동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었고 앞으로도 경제발전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특강이 되고 안동경제에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말했습니다. 이희재 안동대학교 총장은 “경제사정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하면 안동 경제를 일으키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자리가 되고 마음을 다잡는 기회가 되어 주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이날 명사초청 포럼에 참석한 송병락교수는 ‘경제전쟁시대 한국인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글로버시대에 한국인에게 맞는 전략을 찾아 창의성 있는 미래지향적인 전략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하여 참석자들로 하여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또한 ‘10미터만 더 뛰어봐’란 주제로 강의한 천호식품 회장은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 좋은 반응을 보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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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생존 애국지사에게 듣는다!
안동시는 제90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김관용도지사를 비롯하여 김휘동 안동시장, 권인찬, 정경구도의원과 도내 생존 독립유공자 10여명을 모시고 안동독립기념관에서 '생존 애국지사에게 듣는다'라는 간담회를 통해 태극기 서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제껏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 활동상을 청취하는 순서로 시작하여 전시관 관람과 함께 앞으로 있을 3.1절 영덕 영해시장에서 개최하는 도단위 기념식에 전달될 태극기 서명회를 각 독립유공자와 참석자분들을 모시고 개최했습니다.김관용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의 반열에 우뚝 설 수 있는 것은 젊은날의 청춘을 국가에 바치고 풍전등화와 같은 목숨을 애국충절에 아낌없이 쏟아 부은 결과가 이렇게 국민들에게 힘이 되었다" 며 생존 유공자분들에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애국정신의 뜻을 전하여 우리 국민들이 귀감이 되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또한 "안동이 주력이 되어 대한민국 전체가 하나가 되고 독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온 국민에게 전달되어 애국정신을 계승.발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특히 안동은 독립운동의 발상지로서 선열들의 조국애와 역사의식에 올바른 인식과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해 남 다른 곳이기도 합니다. 안동시는 28일 오후 6시부터 안동웅부공원에서 타종식과 기념식에 이어 만세운동 재현을 하고 거리행진 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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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비가 좀 왔으면.. "안동댐관리단 기우제 올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은 23일 11시 안동댐 정상부에서 가뭄극복을 염원하는 기우제를 각 관리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북북부지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뭄의 심각성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이 낙동강수계 물관리 중추기관으로 가뭄극복과 차질 없는 용수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모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안동권관리단 여재욱 단장은 “천재인 가뭄을 극복하고자 하는 전직원들의 마음을 하늘에 전하기 위해 기우제를 마련했다”고 말했으며 “이번 기우제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가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안동권관리단은 과학적인 저수지 운영으로 경북북부지역은 물론 댐용수 수혜지역에는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자체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가뭄으로 인한 국민 불편과 재산피해의 방지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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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6회 회장기쟁탈 전국공수도선수권대회
2009년 2월 22일 서울올림픽공원 제2체육관 펜싱경기장에서 제6회 회장기쟁탈 전국공수도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1차 선발전이 개최되었습니다. ▲ 기념식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대한공수도연맹 정도모 회장을 비롯한 대한컬링경기연맹 김병래 회장, 대한볼링협회 지중섭 회장 등 대한 체육회 관계자 및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중국)와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모로코), 제1회 아시아무도대회(태국, 방콕)에 파견할 선수를 선발하는 첫 관문이였습니다.특히, 이번 대회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리는 세계경찰. 소방관대회 공수도경기에 파견할 현직 경찰 및 소방관 선발전을 겸하기도 했습니다. ▲ (좌)정도모회장, (우.상단)대한볼링협회 지중섭회장,(우.하단)대한컬링경기연맹 김병래회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날 오후2시에 개최된 대회기념식에서는 참석내빈 소개와 정도모 회장의 개회선언과 대회사에 이어 대한볼링협회 지중섭 회장의 격려사, 대한컬링경기연맹 김병래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습니다. ▲ 공로패 및 표창패 수여(좌로부터,최영환.김태영.허만영.양원호)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어 연맹발전에 공이 큰 최영한. 김태영. 허만영. 양원호씨가 공로패 및 표창패를 수여 받는 한편 최규진 선수의 장학금 수여와 더불어 임원선서 및 선수선서식으로 공정한 경기를 펼칠 것을 선서 했습니다. ▲ 국가대표장학생 장학금증정 ▲ (좌)임원선서,(우)선수선서 ⓒ FM_TV펴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번 무도대회에서는 남녀 총10개 종목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남자개인대련에서는 -60kg 광주송원대학소속의 이지환 선수가 8대0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5kg부문에선 부산국제 김영진 선수가 최강다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우승을 차지했고 -70kg 전남목표 박지훈, -75kg 전남목포 임형주, +75kg 경북구미시지회 김락원, 오픈에는 경남양산대학 정현창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시상식-60kg여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여자개인대련에서는 -60kg 경북안동의 최초롱 선수가 1대0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오픈전에서는 전남목포 김경주 선수우승을 차지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남자부는 개인형에서는 부산국제 안준섭 선수, -60kg 광주송원대학 이지환 선수, -67kg 광주송원대학 김도원 선수는 연장접전 끝에 6대2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84kg 경북구미시지회 김락원, +84kg 부산무도원 백찬기 선수도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시상식 (여자-55kg)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75kg 경북구미시지회 김창기 선수는 전남목포의 임형주 선수를 7대2로 이기며 파란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여자개인형은 경남양산대학 박진화, -50kg 광주송원대학 김지혜, -55kg 경북천무관 정희지, -61kg 경북안동 최초롱, -68kg 경남양산대학 박진화, +68kg 대구정의관 곽다연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시상식(개인대련 남자60kg)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특히 -53kg 광주송원대학 장소영와 +60kg 부산국제 고상아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아시아선수권대회(중국)에 참가할 선수를 뽑는 일반부경기에서는 국제대회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을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에서는 큰 이변이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공수도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남자단체형에서는 경북경산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마지막경기로 열린 단체전에서는 남자부는 광주송원대학, 여자부는 경북안동시본관이 우승을 차지하며 남녀 최강의 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광주송원대학이 차지해 2년 연속 회장기를 손에 지였으며, 2위는 경북안동시본관, 3위는 경북구미시지회와 부산국제가 차지하며 열띤 경기로 이번 대회를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한편, 공수도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13개가 걸린 정식종목으로 최근 국제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는 등 한국 금메달 획득의 효자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월 19일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한국 공수도를 발전. 육성한 현 대한공수도연맹 정도모 회장이 감사로 선임돼, 국내체육계에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공수도연맹 관계자가 밝힌 가운데 서울올림픽공원 제2체육관 펜싱경기장에서 FM_TV 이재근 입니다.공동취재: 김명환.정일홍 스포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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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e-스포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 계획 설명회
안동시는 이번 처음 개최되는 ‘제1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국내 e스포츠 시장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2월 17일 오후 4시 시청대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 e-스포츠협회, 경상북도교육청, 안동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e-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배에서 대통배로 격상되어 처음 개최되는 동 대회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의 우승한, e-스포츠 선수 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한민국대표 e-스포츠 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경상북도, 안동시, 그리고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매머드급 스포츠 행사입니다.이날 김휘동 안동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한 모든 관계자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mbc게임과 추진위원회는 안동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성원해주길 당부”했습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e스포츠대회에 전통 안동문화를 접목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특히 대회 개최 전 분야별로 유관기관과 협조사항에 대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해 e스포츠대회를 통해 안동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이번해 9월 27일 개최되는 안동하회탈 e-스포츠한마당 대회도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경북예선전’으로 안동체육관에서 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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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경지역자활센터 이전신축 준공식
자활근로 가족의 숙원사업인 문경지역자활센터를 이전 신축하여 지난2월 16일 오후 2시에 관내기관단체장, 자활근로참여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문경지역자활센터 준공식ⓒ FM_TV표준방송 손호동 기자 이날 참석인사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경북도의회 이시하 보건복지위원장, 문경시의회 고오환 의장, 이병학 한국지역자활센터장, 이석동 문경시 자활센터관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준공식이 개최 됐습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 ... 신현국 문경시장ⓒ FM_TV표준방송 손호동 기자 이시하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축사에...고오환 문경시의회 의장은... 간단명료한 축사로 참석자들과 주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문경자활센터 준공식 테잎 커팅식ⓒ FM_TV표준방송 손호동 기자 지난해 8월 20일 착공하여 12월 29일 준공한 문경지역자활센터는 문경시 흥덕동에 위치해 있으며 도비1억5천만원과 시비6억8천9백만원 총 사업비 8억3천9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부지 1,650㎡, 건물 428㎡ 지상 2층으로 건립 됐습니다.현재 자활근로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는 156명이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센터 내 자활공동체에서 자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문경지역자활센터는 집수리사업단, 간병사업단, 영농사업단, 도예사업단 등으로 구성돼 있어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수행 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준공식을 가짐으로서 자활근로 가족의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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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경시 거점 APC 개장 및 브랜드 선포식
지난 2월13일 오후2시 문경시 거점 APC준공·개장 및 공동브랜드 세재의 아침 선포식이 개최되고 있는 마성면 외어리 소재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찾았습니다.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하영재 농수산식품부제2차관을 비롯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한성 국회의원, 서병진 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장,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문경시의회 의장 등 지역주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서막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새재의 아침 출시 선포식ⓒ FM_TV표준방송 경북총국 손호동기자 다양한 식전행사로 행사 분위기를 돋구었고, 신현국 시장이 거점 APC준공에 공이 큰 유공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신현국 문경시장이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를 하고 있다.ⓒ FM_TV표준방송 경북총국 손호동 기자 서병진 조합장이 경과보고에 앞서 인사말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날 많은 박수 세례가 터져 나와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 했고 김관용 도지사는... 이한성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하영재 제2차관은... APC센터 준공 테잎 절단식ⓒ FM_TV표준방송 경북총국 손호동기자 브랜드를 알리는 퍼포먼스에 이어 신현국 시장의 출시 선포식과 준공 테잎 절단식에 이어 행사참석자들과 함께 유통센터 내부 시설과 사과 선별과정을 지켜보며 ‘희망에 찬 문경 APC 미래는 밝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좌로부터) 신현국 문경시장,김관용 경북도지사,하영재 차관,고오환 문경시의회 의장ⓒ FM_TV표준방송 경북총국 손호동 기자 한편, 문경시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새재의 아침’은 대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러 차례 설문조사와 공청회를 거쳐 브랜드명을 확정하여 지난해 12월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을 마쳤습니다. 사과선별 시연(좌로부터,서병진조합장,신현국시장,고오환의장)ⓒ FM_TV표준방송 경북총국 손호동 기자 ‘새재의 아침’은 문경시를 대표하는 명소 ‘새재’와 ‘싱그러움’을 상징하는 ‘아침’을 결합하여 ‘신선한 아침이 담긴 특별한 농특산물’이라는 뜻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신현국 시장이 선포식에서 새재의아침 기를 흔들고 있다.ⓒ FM_TV표준방송 경북총국 손호동 기자 문경시는“‘새재의 아침’에 대한 공동브랜드 사용과 육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문경을 대표하는 우수한 농산물인 사과, 오미자 등 7개 품목에 적용할 예정이며, 대도시 전광판과 지하철 및 TV광고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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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08학년도 안동교육 실적보고회 개최
안동교육청은 10일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기관 단체장, 내빈, 관계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동교육상 시상과 안동교육실적 보고, 학생 학예발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교육실적 보고회는 안동교육에 헌신하고 교육자 공로자를 발굴하여 표창하였으며, 안동교육의 성과를 교직원가족에게 널리 홍보하고 방과 후 학교 운영과 특기, 취미활동으로 닦은 학생들의 우수교육 활동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자체 평가 반성을 통하여 2009학년도에는 한층 수준 높은 출로지향 안동교육을 성장하는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김영동 안동교육장은 인사말에 "안동은 명실 공히 학문과 예절을 소중히 여기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역사 도시이다. 이에 우리 안동은 슬기로운 선현들의 얼을 계승하여 올곧은 심성을 가진 인간을 육성하여 바른 생활 정신을 실천하고 교육의 자율화 다양화 특성화된 방과 후 학교에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했고, 안동교육발전에 각별한 관심과 경륜으로 자문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교육현장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안동교육상 시상에는 초등교육부문 조주영 길안초등학교장, 체육부문 나상식 안동송현초등학교장, 조석태 길주중학교장이 수상을 했습니다. 이어 이날 보고회에는 유치원, 초, 중, 학생들이 준비한 학예발표회가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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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09경북민속문화의 해 선포식!!
미래천년의 도읍지 안동의 무사안녕과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와, 2009경북민속문화의 해 선포식이 9일 오전 11시부터 안동탈춤공원과 낙동강변 둔치에서 도내 각 기관장, 시도의원, 관광객, 시민 등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지역 대표적인 대동놀이인 차전놀이와 전통 연, 장기놀이, 전시, 체험 등 먹거리 마당과 함께 정월대보름행사의 다채로운 민속프로그램으로 펼쳐졌습니다. 또한 5시50분부터는 특설무대에서 고대가야문화, 신라천년의 불교문화 조선유교의 정신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북문화의 정체성을 알리는 선포식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유승엽 경상북도 문화체육국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한 선포식에서는 김휘동 안동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제 조금 후면 탐스러운 보름달이 두둥실 떠오르고 소지를 매단 달집을 태움으로서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소원성취를 빌며, 도청이전과 4대강 발전 사업에 힘입어 안동은 무한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김관용 도지사는 "경상북도 23개 시군 전국 어느 도 보다 민속문화가 많고 잘 보존되어 있어, 이러한 유, 무형문화를 잘 지켜 나갈 때 전국에서 제일가는 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민속 문화를 잘 계승 시킬 수 있도록 도민 여려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아울러 참석한 모든 이들의 소망을 담아 대보름달이 떠올라 기원제를 올렸으며,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보름행사의 절정인 달집태우기 행사로 선포식 및 대보름행사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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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웅부공원서 안동부 신목 고유제 올려
김휘동 안동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발전과 17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고유제’를 9일 자정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앞에서 올렸습니다. 옛날부터 우리 안동에는 안동군수나 안동부사가 부임하거나 퇴임할 때 전국 어느 관서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안동 고을만이 갖고 있는 특이한 의전(儀典)행사가 바로 안동의 신목에 당제를 지내는 일이었습니다.신라때 의상대사(義相大師)가 심은 나무라는 전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으며 1981년 경상북도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였습니다.안동부의 당제는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경에 조사 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 보아 조선조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때 이후 매년 정월대보름 첫 시에 고을의 책임자가 지내온 전통풍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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