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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공개 모집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수형, 조흥래)는 주민주도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다 같이” 더 가치 있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32일간 『서구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단원을 공개모집한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이웃 돌봄 등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계획, 조사 및 실행)하는 전 과정을 말한다. 이번 서구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은 마을복지에 관심이 있고 자발적 활동의사가 있는 서구동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구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도 있다. 이수형 민간위원장은 “살기 좋은 서구동 마을공동체 조성과 마을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하고자 하는 뜻 있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구동 관계자는 “마을복지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적극적인 주민참여 유도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복지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주민력 강화와 자생적 마을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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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치매안심센터-안동청소년문화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MOU체결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4일 안동청소년문화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업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예방에 앞장서게 된다.한편,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 학교, 가맹점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선도단체 지정에 관심이 있는 단체 및 기관은 안동시치매안심센터(054-840-5783)로 문의하면 된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안동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유관기관과 단체가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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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수료식 개최
안동시는 지난 21일(토)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문해교육사(3급)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해교육사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르치는 전문가로서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문해교육사의 활동영역도 다양해지고 있다.안동시는 읍·면단위 문해교육을 위한‘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과 문해교육 기관 운영에 필요한 교사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문해교육사(3급) 양성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이번 양성과정은 6월19일부터 8월21일까지 총 8주 간 평생교육 및 문해교육의 이해와 의미, 교수 설계와 문해학습자 상담, 지역 문해교육 및 문해교사의 역할, 수업 교안개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출석하고 과제제출 등 양성과정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 18명에게 수료증과 (사)한국문해교육협회의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수여하였으며, 수료생은 성인 문해교육의 전문가로서 관내 문해교육 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권영세 안동시장은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의 비문해자 평생학습 참여와 한글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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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코미디 연극 -‘ 스페셜 라이어 ’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어 여름휴가를 즐기지 못한 지역민들을 위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오는 28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공연‘웰메이드 코미디 연극 - 스페셜 라이어’가 진행된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 한국 공연은 1998년 1월 시작하여 24년을 진행한 스테디셀러로 아시아 최다 공연 진행 및 국내 누적 관객수 630만 명을 돌파한 가장 오랫동안 관람객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레이 쿠니의 희곡 'Run for Your Wife'를 번역, 각색하여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이번‘웰메이드 코미디 연극 – 스페셜 라이어’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태우, 신소율, 오대환, 나르샤, 김민교, 이한위, 이도국 등 초특급 신스틸러 연기자들이 총출동하여 거짓이 진실이 되는 기막힌 상황과 속고 속이고 쫓기는 해프닝의 연속을 각자의 독특한 캐릭터들로 표현한다.‘연극 – 스페셜 라이어’는 브랜드 자체가 코미디라고 불릴 만큼 웰메이드 코미디 연극의 정석으로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에 사랑하는 두 여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맞춰 바쁘게 생활하는 택시 운전사 스미스의 좌충우돌 스토리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 릴레이의 대환장 해프닝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공연‘웰미이드 코미디 연극 – 스페셜 라이어’는 중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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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민이 주인되는 찾아가는 마을 복지학당 개설
안동시는 지난 23일(월) 서구동과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마을복지계획 수립·추진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복지학당”을 개설했다. 오후 1시 30분 노인종합복지관 소강당, 오후 4시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2021년 14개 마을복지계획을 추진하는 읍면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추진을 위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라는 주인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27일(금)에는 와룡면과 태화동 주민을 대상으로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그 외 읍면동 역시 마을복지계획 추진상황에 맞추어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을복지계획은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한 계획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주도의 사업이다. 이는 기존방식인 사업을 정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행정 주도방식의 복지사업들과 달리 주민들 스스로가 ‘우리마을에 필요한 복지가 무엇인지’를 결정·실행하는 주체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마을 복지학당은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하며,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마을복지계획 추진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복지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김진희 여성가족과 과장은 “마을 복지학당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지역의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여,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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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1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연장
안동시는 당초 8월 20일까지 예정됐던「2021 안동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민과 기업으로부터 더욱 다양한 규제애로 의견을 듣기 위하여 9월 17일까지 접수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과제는 ▲시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이다. 응모작은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안동시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에서 입상작을 가리고, 입상작(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에 대해서는 시장표창 및 10∼70만원의 안동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입상작은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규제개선안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응모방법은 안동시 홈페이지(https://www.andong.go.kr)의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서식에 맞게 작성하여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기획예산실 규제개혁팀(054-840-50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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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 학교운동부 폭력사건 '엄중대응'
경상북도체육회가 예천지역 학교운동부 내 폭력사건과 관련하여 8월 24일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해당사건을 엄중조치하기로 했다.이는 대한양궁협회에서 금일(21.8.24) 사건에 대한 조사 및 스포츠공정 위원회의 조속한 개최를 협조해옴에 따라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경상북도체육회는 오는 27일 경북교육청에서 개최될 학교폭력심의회 개최 결과 및 진상조사단 조사결과를 토대로 가해학생 및 지도자를 엄중조치 할 예정이다.한편, 학교폭력 사건 등 학교운동부 비위행위 처리 지침에는 시도교육청에서 관련 사건에 대하여 조사 징계처리 한 후 대한체육회 및 교육부로 결과를 보고토록 되어있고, 관할 시도체육회에서는 대한체육회의 징계 처분 요구에 따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가해선수 및 지도자에 대해 징계 처분을 하도록 되어있다. 경북체육회는 대한체육회의 징계요구가 있기 전인 시점에서 신속히 조사활동을 통해 사건의 공정한 처결을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은 학교운동부에서 폭력사건이 발생된 것에 대해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체육회 전반에 대해 폭력사건 및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교육 등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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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이소 ’한가위 특별 할인 기획전' 진행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내달 10일까지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한가위 온라인 기획전’을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www.cyso.co.kr)’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추석 선물세트, 프리미엄 선물, 제수용품으로 구성된 지역 농산물을 3+1, 5+1로 특별판매하고, 30개, 50개, 100개 등 대량 구매 시에는 최대 40% 까지 할인하는 등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또한,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삼성전자 구미공장 임직원(8000명) 전용몰에 사이소몰을 입점해 6차 산업인증 제품을 최대 30% 할인행사를 추석 명절에 진행한다. 에스에스지(SSG)닷컴, 이마트몰, 우체국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동시에 추석맞이 할인행사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한가위 기획전을 비롯해 매주 수요일마다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까지 할인하는 수요특가, 월요일마다 취약농가(소농‧고령농‧여성농)농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월요특가, 정규 이벤트와 신규가입자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 발급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밖에도 추석맞이 행사 기간 동안 구매금액 상위 50명에게는 사이소 10만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번 온라인기획전은 농가에서는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으로 이번 추석에는 비대면 소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로 이루어진 선물세트로 정도 나누고 건강도 챙기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사이소’는 7월말 기준 매출액 1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84억 5000만원에 비해 35% 증가하고, 1일 평균 매출액이 처음으로 55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여파 속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연말까지 200억 원의 매출목표로 소비 트렌드에 맞춘 구매환경과 소비 촉진이벤트 운영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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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6명 발생
영주시에서 24일 11시 기준으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25명으로 늘었다.영주120번, 122번 확진자는 증상이 발현해 23일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123번 확진자는 122번의 가족이며 백신 2차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감염됐다.121번 확진자는 무증상 감염자로 방학을 맞아 본가로 내려온 대학생이며 타지역 지인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25번 확진자는 12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증상 발현에 따른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124번은 12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시는 현재 추가 확진자 6명에 대해 이동동선 및 접촉자가 파악되는 즉시 차단방역과 검체 의뢰하고 공개할 동선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특히, PCR검사 범위와 이동동선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백신접종 완료자도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능동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영주시 관계자는 “무증상 감염은 본인이 증상을 인지할 수 없어 전파의 범위가 커질 수 있다”며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방문자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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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천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참여자 모집
안동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국)는 풍천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이란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찾아내고 논의하여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 모임이다.이번 추진단 모집은 봉사와 기부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던 지역 주민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서 스스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을 추진하게 된다.박정국 위원장은 “마을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복지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힘찬 발걸음이라 생각한다”라며 “주민이 주인 되는 살기 좋은 풍천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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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이 빛나는 밤에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이 빛나는 밤에’공연이 25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된다.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클래식 악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소속감 증진으로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양해 미래 지역의 클래식 인재로 육성하고자 한다. 지휘자 김형석과 단원 32명, 강사 7명으로 구성되어 음악을 통해 소통하게 된다.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이 빛나는 밤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POP, 영화 OST, 재즈, 팝송 등의 다양한 모음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여름 나들이를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신나는 클래식 음악으로 대신 할 수 있을 것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8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이 빛나는 밤에’는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전에도 이바지하고자 헌옷, 헌책 등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관람료 대신 기부하고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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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안내
안동시는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실시하는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을 홍보하고 있다.신청기간은 오는 8월 27일(금)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전자우편)kkingsmon@naver.com에 공모참가신청서※, 모범시설 공적서, 기타 참고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종이팩·유리병·금속캔·합성수지 재질 포장재(페트병, 스티로폼, 용기류, 비닐류 등) 등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과 관련된 자원순환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공동주택*, 단독주택**, 기초지자체*** 이다.평가는 전문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련 전문가 6~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을 준용하여 ①분리배출·재활용 처리 등 전체적 자원순환체계 구축 현황 ②투명페트병 별도배출 현황 ③주민 홍보·교육 및 구성원들의 참여에 관한 사항(투명페트병 별도배출 활성화 관련 활동 제외) ④분리배출 체계 구축·운영과 관련한 신청단체의 우수 사례 등을 평가한다.1차 서면평가 결과와 2차 현장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고득점 단체순으로 모범시설을 선정하여, 최우수상(환경부 장관상) 3개소, 각 5백만원, 우수상(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3개소, 각 2백만원, 장려상(공제조합 이사장상) 6개소, 각 1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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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웅부도서관 하반기 문화교실 운영
안동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능동적인 문화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년 하반기 문화교실』을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15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일반인 강좌로는 ▲내 아이 내가 지도하는 교수법 배우기 ▲실용 회화 ▲취미 및 심리 프로그램이 있고, 유치원·초등저학년 대상 수업에는 ▲역사이야기 ▲수학교실 등 재미있고 유익한 강좌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독서율 향상은 물론 도서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수강신청은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 및 교재비는 개인별 부담이다.도서관 관계자는“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새로운 일상을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andong.go.kr) 또는 시립웅부도서관(☎840-385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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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 'BOOK적 BOOK적 시민독서 한마당' 개최
안동시립도서관은 2021년‘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코로나19의 유행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독서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제4회 BOOK적 BOOK적 시민독서한마당』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안동시립도서관의 대표사업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는 체험 및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는데, 우선 시립도서관 사진과 책 속의 문구를 9월 중 개인 SNS에‘#안동시립도서관’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면 인기 게시물에 대해 10명을 선정,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해당 게시물을 이용한 엽서를 제작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체험재료와 영상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가정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인‘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만들기’, ‘별자리 액자 만들기’, ‘호박핀쿠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배우기’, ‘압화액자 만들기’등은 8월 2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또한, 9월 11일 오후 2시에는 우리지역 작가인 신병주 교수가‘조선 왕의 삶을 통해 배우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저자특강을 온라인 생중계하며, 9월 12일 오후 2시와 15일 오후 7시 30분에 실시하는‘1일 독서동아리 체험’은 온라인 상에서 함께 모여 읽고 토론하는 사회적 독서 프로그램으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인터넷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dong.go.kr) 또는 안동시립도서관(☎858-5041)으로 문의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비대면 독서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었던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동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행사를 통해 독서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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