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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1조 김광림', 마지막 의정보고회
▲ 김광림 국회의원 ‘예산전문가’, ‘경제전문가’ 등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김광림 국회의원(경북 안동)이 11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의정보고회를 끝으로 시 전역 의정보고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시민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해 대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비례대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보고회 개회에 앞서 김광림 의원은 “침체된 안동경제를 살리기 위해 4년을 쉬지 않고 뛰었다”면서 “안동시민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시민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김 의원은 지난 2007년 852억원에 불과했던 안동시의 국비투자를 2011년에는 1조 2,284억원에 이어 2012년에도 1조원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2012년 동행, 안동번영시대의 길’이란 타이틀을 갖고 안동시민들을 만난 김 의원은 “2012년 사업분야별 예산 국비 1조원 시대는 계속된다”며 “도로, 강·하천살리기, 문화·예술·관광·체육, 농림·수산, 생활·환경, 산업·기업 분야, 교육·보건·복지, 특별교부세 사업, 명품도청 만들기, 공기업·민간투자 등 분야별 예산을 펼쳐놓았다.특히 김 의원은 의정보고를 위해 준비한 동영상을 통해 130여개 안동지역 국비예산 사업들을 꼼꼼히 정리했다.한편 김 의원은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전화와서 여의도 연구소장을 맡아달라는 제의을 받고 수락했다”면서 “지역구를 버리지 않고 평생 안동을 위해 일하겠다”고 비례대표와 장관직 보장설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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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포항, 김형태 전 KBS 국장 '출판기념회'
▲ 김형태 전 KBS국장 오는 4월 실시되는 총선에 포항 남구·울릉지역 한나라당 공천 경합에 나선 김형태 전 KBS 국장이 예비 후보 등록에 이어, 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각계 인사들을 비롯해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해 대성황를 이룬 가운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계보인 서청원 전 대표와 유정복 국회의원 등 쟁쟁한 인물들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 축하했다. 이 책에는 지난 25년간의 기자생활을 마치고 정치에 뛰어든 김 예비후보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 위원장을 집중 조명했으며, 그녀의 부름을 받고 참모가 돼 옆에서 지켜 본 그녀를 가감 없이 기술하기도 했다.특히 이상득 국회의원과 얽힌 이야기 등 정치인과 정치 역정에 대해서도 상당수 포함돼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고난의 8년을 되짚었으며, 한나라당 공천 신청과 낙천, 그리고 무소속 출마에 이르는 과정도 서술했다. 김 예비후보는 책을 펴내면서 자칫 객관성이 결여될까 조심스러웠다고 밝혔으며, 이 밖에 방송 보도 분야와 취재 과정에서 만난 사람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김 예비후보는 포항이 수십년간 정치 논리에 휘말려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정치 현실은 불행이라며, 자신이 나서 꼬여 있는 이 문제를 반드시 시원하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선배들이 못다한 지역의 현안 사업을 세밀하게 검토해 포항 발전을 앞당기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부터 6년 동안 박근혜 한나라당 현 비상대책 위원장의 전국언론특보단장직을 맡아 활동해 온 김 예비후보는 원칙과 신뢰, 정직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몸으로 실천해 온 박근혜 전 대표의 정치 철학을 이어받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이번 한나라당 공천은 자신이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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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야의 종, 안동 전역에 울려퍼져"
다사다난했던 2011년 신묘년이 저물고 2012년 1월1일 자정, 안동 웅부공원에서는 시민의 종 33번의 울림이 안동시 전역으로 퍼져나가면서 희망찬 흑룡의 해 임진년(壬辰年)을 맞았다.이날 새해를 알리는 타종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 김명호, 이영식 경북도의원, 시의원, 이성호 안동경찰서장, 백남명 안동소방서장,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정형진 안동대총장 등 안동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와 시민 등 천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한편 타종식에 참여한 이들은 모두 새해에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면서 양손에 촛불을 들었고, 새해를 알리는 첫 번째 종소리가 울리자 기쁨과 환희의 벅찬 시민들의 환호성도 함께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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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상원 한나라당 재정위원, 출마 선언
이상원(61) 한나라당 재정위원이 21일 문경.예천 지역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이상원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문경시 점촌동, 자신의 사무실인 '이상원의 희망캠프'에서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10여명의 지역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예천을 대한민국 신경제도시로 만들겠다"며 "문경.예천을 희망찬 도시로 건설, 정직으로 소통이 잘 되는 문경.예천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특히 이 예비후보는 지역정치의 불안정성을 지적하며 "지역을 대표하겠다고 하는 분들의 정치의식은 너무 낮아 실망스럽다"면서 "매번 선거만 치르고 나면 편을 가르고 서로 헐뜯고 지역의 민심을 갈라놓고 있다"면서 "결과에 승복하고 서로 화합하며 지역의 갈등문제에 아무런 관계가 연관되지 않은 새로운 인물, 지역의 분열을 통합시킬 수 있는 깨끗한 정치인, 투철한 안보의식과 국가관이 명확한 사람이 필요할 때"라고 출마결심 배경에 대해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문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문경서중~한양공고, 미국 아메리카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미국 아메리카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고려대 정책대학원 경제 정책학과 졸업, 미국 코스트라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한편 박준규 전 국회의장 경제특보, 전 한나라당 서울시 지구당 부의장, 이회창 전 대통령후보 경제정책위원 등 경제학 베테랑인 이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재정위원을 맡고 있다.이상원 예비후보 현직=크라운출판사 회장, 한국컴퓨터 회장, 북스피플 회장, 중앙건설 회장, 글로벌코리아 경제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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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민주평화통일안동시자문협의회(회장 권순협)는 12월 14일 오후 5시, 안동농협 3층 회의실에서 '북한 이탈주민 초청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주민들을 초청해 소통과 화합을 통한 민,경 협력체제 구축과 사회적 제고로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성호 안동경찰서장, 민주평통 관계자, 북한이탈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사회적 약자인 북한 이탈주민들이 관내 70여명 (남7, 여 63명)에 이르는 등 전국 2만여명의 시대가 열리면서 자유와 행복한 삶을 위해 북한을 이탈하여 관내에 정착한 이들이 의지할 데 없고, 사회의 냉소적 반응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데 대한 '사회적 약자'편에서 지원과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민주평통안동시협의회 권순협회장은 "마음을 함께하고 대한민국 사회에 제대로 정착되어 잘 사는 주민이 될수 있도록 성실하게 임해 달라"며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또한 북한 이탈 주민 박모씨는"한국에 온지 8년이 지났지만 정착하기 힘들고 어려웠다"면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격려와 도움속에서 용기를 가졌고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며 "그 날 결혼식에 참석해 준 권순협회장의 배려는 잊을 수 없으며 많은 이탈주민들의 관심에 더욱더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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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제134회 K-1킥복싱 국제전, 타이틀매치 열려
제134회 k-1 킥복싱 국제전, 한국챔피언 타이틀매치가 2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KBS 88체육관 제 1대관실 특설링에서 개최됐다.(사)대한청소년전통호국무술연맹(총재 권부성)이 주최하고 (사)세계프로킥복싱총연맹, (체)세계전통호국무예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월드TV와 FM경북뉴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과 장애우, 소년소녀가장돕기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날 대회장인 권부성 총재를 비롯해 한화갑 평화민주당 대표, 박석우 대표이사장 및 전국지부 관계자, 선수·임원,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권부성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세계 수준의 킥복싱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킥복싱의 저변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한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리고 킥복싱 발전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축사에 나선 한화갑 평화민주당 대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쳐 킥복싱의 묘미를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관객들의 기대에 응하듯 화끈한 타격전을 벌였고 박수갈채를 얻어냈다.특히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인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에서 부광체육관의 주기훈 선수가 팀아래스의 엄형순 선수를 상대로 KO승을 거두며 챔피언벨트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한편 대회가 끝난 후 ‘연예인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려 관람을 위해 찾은 시민들은 두배의 재미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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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석면사문석’ 단호리 제방서 또 검출
▲ 환경보건시민센터 임홍규 석면팀장이 12일 오후 4시 30분 문제의 자전거도로에서 나뭇잎과 풀 등 석면오염 가능성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안동댐 직하류 하천정비사업’에 석면사문석 파문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안동시 단호리 일대에 낙동강 홍수방지 제방공사에 보조기층재로 사문석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낙동강지역 수변이 석면 사문석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환경보건시민센터와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는 국회 환경노동상임위원회 소속의원들과 12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댐 직하류 하천정비사업’에 이어 ‘안동 단호리 사업현장의 홍수방지 제방 생태 탐방로에서 0.5% 농도의 석면이 또 다시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또 제방 위쪽 3km에 조성중인 문화생태탐방로와 자전거도로에 사문석을 원료로 만든 콘크리트 레미콘으로 타설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석면자재가 사용된 곳은 인근 논과 맞닿아 있어 석면오염이 우려된다고 지적한 후 지역 모 레미콘 업체가 타설한 문제의 현장에서 오후 3시~5시까지 2차 시료를 채취했다. 이날 환경단체가 문제의 현장에서 시료채취를 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관계자들이 자건거도로 가장자리로 흩어진 석면사문석을 포크레인으로 덮는 모습이 포착돼 빈축을 사기도 했다. ‘안동댐 직하류 하천정비사업’ 자전거길 포설토는 100% 원석으로 밝혀졌으며 한국수자원공사측이 수거한 이후 현장토양에서 0.5%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석면사문석 문제가 발생되고 열흘이 지난 지금도 수자원공사는 단순 폐기처분 이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환경단체가 12일 자건거도로에 시료채취를 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관계자들이 자건거도로 가장자리로 흩어진 석면사문석을 포크레인으로 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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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안동댐 하천정비사업 ‘사문석’ 파문
하회마을 주차장에 석면이 포함된 사문석 사용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댐 직하류 하천정비사업 석면사문석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수자원공사측이 전량 수거했다던 현장주변 전체구간으로 수많은 부스러기 잔재물들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돼 2차 오염 등 논란이 예상되어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한국석면추방운동,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로 구성된 2차 현장시료 채취단에 의해 밝혀졌다.환경보건시민센터는 10월 5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2차 현장시료 채취를 강행하였으며, 안동댐 직하류 하천정비사업 현장 3~4곳을 선택하여 시료를 채취한 후 40공구 인근 자전거도로와 성희여고에서 안동고등학교까지 5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5곳의 시료를 채취했다. 이들은 신문, 방송, 인터넷 등 각 언론사 기자단들과 시공사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채취 작업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했지만, 정작 발주처인 수자원공사관계자들이 불참해 빈축을 샀으며, 이날 채취한 시료는 공인된 석면분석기관에 의뢰해놓은 상태다. 이날 현장 확인결과, 석면 부스러기 잔재를 현장주변으로 흩뿌린 후, 일반사토와 뒤섞어 놓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모두 걷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편 현장에 사용된 사문석은 1차 채취분석결과, 전량 1급발암물질인 백석면이 검출됐으며, 농도는 100% 원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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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탈을 쓰면 왕이되는 마법에 걸린다
대한민국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이 '축제, 왕이 되는 마법'을 주제로 안동시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에서 30일 오후7시 개막되면서 10월9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개막식전 안동의 전통문화 차전놀이, 합창공연, 타악공연이 이어졌으며, 2011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또 다른 상징인 탈 오브제가 등장하면서 오브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또한,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면 누구나 자신의 자리에서 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탈춤, 왕이 되는 마법!'의 주제공연이 비보이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의 만남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의 계승을 확인했다.개막식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터키 등 주한 외교사절 36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본 후 탈춤공연과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 4월부터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와 공동으로 아사히신문, 요리우리신문 등 일본 신문사를 통해 모객 된 관광객 1500여명이 축제 9일간 하회탈 만들기,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관람, 세계문화유산 둘러보기 특별 이벤트에 참가할 예정이다.10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른 이번 축제는 약 90여개의 부대공연과 8개국의 공연단체, 국내 무형문화재 단체 등 약 100여개의 공연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50여개의 체험장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지역적 특성을 가진 음식을 맛볼 수 있다.아울러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시민화합퍼레이드 등 대동놀이가 펼쳐지는 '제40회 안동민속축제'와 '낙동강 강가의 가을 문화축제를 비롯해 15개국의 다양한 탈과 의상 등 ‘세계 탈과 문화전시회', '국제e스포츠연맹 제2회 e스포츠 세계대회 및 안동하회탈e스포츠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돼 어느 해보다 풍성한 축제한마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날 축제장에는 권정달 전 국회의원과 오늘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탄생시킨 도영심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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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제1회 안동간고등어축제, 성황리 개최
제1회 안동간고등어축제가 27일 오전10시, 안동서부시장에서 간고등어 육로운송 행렬 재연을 시작으로 ‘밤샘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김백현 안동시의장,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도.시의원 및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서부시장상인회(회장 권태원)와 안동간고등어협회(회장 오상일)가 주최하고 서부시장 안동간고등어축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오상일․김대일)와 경북미래문화재단(이사장 박명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는 9월 30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앞서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안동의 대표적인 음식인 간고등어의 맛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밤샘축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대를 이어오는 우리의 맛, 삶의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로 소통하는 축제,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축제, 그리고 서부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최측의 땀이 맺어있다.또한 서부시장 일원의 모든 식당에서 안동간고등어 구이, 조림, 찜 등 안동간고등어 요리를 맛 볼 수 있으며, 행사기간 중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안동흑마, 참마보리빵, 안동간고등어 등 지역 특산품 즉석경매장도 열린다. 한편, 축제기간 중 열리는 서부시장 테마관, 안동간고등어요리 전시관과 안동간고등어 이야기관, 안동한지 전시관, 각설이 상설공연장이 운영되며, 안동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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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그림으로 보는 6.25전쟁’ 미술대전 열려
6.25전쟁60주년미술대전조직위원회(위원장 김길홍)는 9월 16일 오후 2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35에서 그림으로 보는 6.25전쟁 미술대전 개막식을 갖고 7일간 전시한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권기을 안동교육장, 백남명 안동소방서장, 정계웅 안동보훈지청장, 이재춘 문화원장, 김명호 경북도의원, 김근환, 이재갑, 손광영, 김은한 시의원 및 재향군인회 안동시지회, 6.25참전 유공자 경북지회 관계자, 유관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6.25전쟁60주년미술대전조직위원회와 갤러리 쉐자아르가 주최하고, 안동보훈지청, 재향군인회 안동시지회, 6.25참전 유공자 경북지회가 후원했으며, 안동병원, (주)세영종합건설, 안동사랑운동본부의 협찬으로 열렸다.행사에 앞서 김길홍 위원장은 “이번 고향 안동에서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과 젊은 세대들에게 좋은 문화감상의 장을 마련해 줄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인사말을 전했다.6.25전쟁 60주년기념미술대전은 동족상잔의 비극을 오늘의 시각에서 예술을 통해 형상화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민국의 비극이자 세계사적 의미를 갖는 6.25전쟁을 반추하는 역사의 현재화 작업이자 전후세대에는 교훈을 주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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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제1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개회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필요할 때 마다 수시로 개회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제139회 임시회를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16일 오전10시30분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가 개의돼 회기결정의 건,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이 의결됐다.특히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한규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정훈선 의원이 선임돼 21일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데,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적절히 편성됐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따져 볼 계획이다. 또 의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각 안건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추경예산안의 편성 취지를 청취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2시에는 제2차 본회의가 개의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회부된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안건이 의결될 예정이다.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10월에도 임시회를 개회해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 등 시정 전반을 질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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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k-1킥복싱국제전 및 한국 타이틀 매치 열려
(체)세계전통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총재 권부성)이 창원시 통합 1주년을 기념하여 제132회 월드k-1킥복싱국제전 및 한국 랭킹전 타이틀매치를 24일 오후 6시부터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전국 각지의 무술연맹 관계자, 선수, 시민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사)대한청소년 전통무술연맹(이사장 박석우)이 주최하고, (사)세계전통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 (사)세계전통무예총연합회, 경남본부가 주관했으며 경남도청, 창원시, 경남신문, (사)지원전통예술문화진흥원, 한국방송연예예술인협회, FMTV경북뉴스의 후원으로 창원시 통합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됐다.이날 대회장인 권부성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창원시 통합 1주년 기념 제132회 k-1킥복싱 국제전 및 한국 랭킹전 타이틀 매치 대회에 참석해 준 시민들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에 이 단체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져 한 여름밤 k-1킥복싱 타이틀매치를 관람하기 위해 용지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환호가 쏟아져 나왔고, 메인이벤트인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에서 부광체육관의 주기훈 선수가 JYW소룡의 정용우 선수를 상대로 ko승을 거두며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또한 대회가 끝난 후 연예인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으며, 늦은 시간에도 창원시민들은 자리를 고수하며 이번 대회의 열기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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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범불교사암 연합회 창립기념법회 열려
범불교사암 연합회 창립기념법회 및 대표 취임식이 9일 오후 1시부터 안동시청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관내 기관단체장들을 비롯해 김명호, 이영식 도의원, 시의원, 범불교사암연합회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법회 및 대표 취임식이 열렸다.행사에 앞서 동인사 주지 스님인 운봉 스님이 연합회 대표로 취임돼 취임식을 가졌다. 범불교사암 연합회는 사회복지와 문화, 인권, 환경 등 폭넓은 활동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불교 발전에 기어코자 범불교사암연합회를 결성하게 됐다.특히 안동시 서문동로 일대에 범불교사암 연합회 경북불교 문화사업단 사무실을 개소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대표로 취임한 운봉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모름지기 한 방울의 낙수물이 모여서 큰 바다를 이루듯이 지금 막 출발을 시작한 범불교사암연합회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정신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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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예천서 K-1 챔피언전 및 연예인 축하쇼 열려
역사와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인정이 넘치는 충효의 고장 예천군에서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개최기념 K-1 국제전 및 한국체급별 챔피언 타이틀 매치전과 연예인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가 29일 오후 1시부터 예천학생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에는 이상원(대한청소년전통무술연맹 명예총재, 경제학박사), 이현준 예천군수, 이한성 국회의원, 김영규 군의장과 정상진 도의원, 장대복 군의원, 정일모 명예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개최 기념을 위해 열린 제130회 K-1 국제전 및 한국체급별 참피언 타이틀 매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강인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바탕으로 불굴의 투지를 함양시켜 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침체된 K-1과 킥복싱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사)대한청소년전통무술연맹(대표이사장 박석우)과 (사)세계전통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총재 권부성)가 주최하고 (사)세계프로킥복싱총연맹(총재 김면웅)이 주관하며 (사)한국가수협회와 FMTV 경북뉴스, 예천인터넷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강의 파이터 20여명이 출전해 격렬한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K-1 국제전 및 한국체급별 참피언 타이틀 매치전에 앞서 취임한 (사)대한청소년전통무술연맹 김욱수 총재(예천참우마을 본가 회장)는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개최 기념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바랄것이 아니라 어떻게 현실적인 것을 알려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국가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예천군민들과 함께하는 연예인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가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가수 전원석과 미호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국민가수 '신토불이'의 배일호를 비롯해 하니하니의 서지오, 김민정, 박구윤, 백승훈, 길정화 등 많은 연예인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박석우 대회집행위원장은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 인정이 넘치는 새천년 희망의 땅 예천에서 이번 K-1 국제전 및 한국참피언 타이틀 매치전을 개최하게 되어 감사 드리며, 이 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교훈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인정이 살아 숨쉬는 1300여년의 오랜 전통을 이어온 경북 북부지역의 예천군민들에게 이 행사가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최된 K-1 국제전 및 한국체급별 참피언 타이틀 매치전과 연예인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은 주관 방송사인 월드이벤트TV가 현장 실황 녹화하여 CJ영남방송, Jcn울산중앙방송, 마포FM(라디오)에서 녹화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