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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수해보험사업 첫 수혜자 보험금 지급
안동시에서 금년 3월부터 판매해 온 풍수해보험사업이 첫 번째로 수혜자가 발생되어 보험금을 수령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보험에 가입된 주민은 501가구이며, 이 가운데 지난 7월말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36가구에 대해 전체 5,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개인적으로는 피해정도에 따라 최고 700여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풍수해보험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축사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일정 조건 확인 후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태풍, 호우, 대설 등 자연재해 발생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안동시에서는 정부에서 보험료의 58~65%(기초생활수급자의 주택은 90%)를 지원하고 있는 풍수해보험에 많은 주민이 가입하여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문의처 : 동부화재(보험판매처) 054)851-4414 각 읍면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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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규 의성군수
▲ 김복규 의성군수 9월 4일 11시 의성군민회관에서 개최 예정인 수화통역센터 개소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후 3시에는 군청회의실에서 개최 될 고령친화모델 지역순회간담회에 참석,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조기 착공과 예산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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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최고의 맛 영천포도
영천시는 9월 4일(화) 11시30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영천시장 권한대행 이재웅 부시장과 경북도 이태암 농정국장 및 전국 주류판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포도로 탄생한 최초 아이스와인 출시』를 기념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가질예정이다. 이번 「영천포도로 탄생한 아이스와인 출시 행사」는 한국의 포도 최고 생산지로 명성을 가지고 있는 영천포도의 명성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생식용 생산출하 중심의 영천포도농업을 과실의 가공을 이용한 와인산업으로 전환하여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행사가 마련될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천시장 권한대행 이재웅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한국포도의 본고장 영천에서 한국의 와인산업을 이끌어 가는 포도와인의 고장 영천으로 발전할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며 끈임없이 연구 발전할 것이다』하였다. 이날 아이스와인 출시기념 판매사는 주식회사 한국와인(대표 하형태)으로 영천시 금호읍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와인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으며 전국에서 기술력을 자문받을 정도로 실력가이다.이것을 바탕으로 영천시는 한국와인(주) “벵꼬레” 마크를 선보이고 지난07년6월5일 영천시에서 첫 와인 선포식을 갖고 이번 아이스와인 출시기념 행사를 가지게 될것이다.이같이 새로운 신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전국 아니 세계의 문턱에 한발 앞서가는 영천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시관계자는밝혔다. 아이스와인의 유래는 18세기말 게으른 농부가 포두수확을 앞두고 일을 하지 않고 향락에 빠져 지낼 쯤 겨울이 다가와 포도가 밭에서 얼고 건조되고 또 얼고 건조되어 농부가 포도시기가 늦춰진 포도를 따서 포도주를 담구어 고당도의 농축액을 얻어 아이스와인을 얻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주)한국와인에서 생산한 와인은 벵꼬레 레드, 로제, 화이트, 아이스 와인 등 4종 6만병(750㎖)으로서 적당한 당도를 가지면서 떫은맛이 가미된 서구형 전통와인과 달콤하면서 감미롭게 즐길수 있는 맛의 아이스와인은 여성들이 특히 좋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한국와인의 가격은 레드, 화이트 750m 1병에 21,000원이고 아이스와인 375m에 45,000원으로 이날 한정 예약판매에 들어 갔다. 와인 전문가들로부터 구매가 고가로 이루어지고 있는 아이스와인(완숙된 당도 높은 포도생과의 동결 건조과정에서 고당도 포도의 과즙을 이용해 양조)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스와인 출시기념행사에 참석한 와인제조 전문가로 명성이 알려져 있는 경북대 최종욱 교수(식품공학과)는 “포도 명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천에서 또다시 고품질 아이스와인을 개발해 한발짝 업그레이드된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출시된 와인들이 상품으로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영천시는 우선 와인산업 육성을 위해 향토자원화사업 10억원으로 와인상품개발과 포도체험장설치, 와이너리 단지를 조성하고 와인제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와인제조 전문가 양성을 위해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지역 특성화교육(사업비 1억 3천 만원)을 유치하여 지역 포도농업인 34명을 대상으로 포도를 이용한 와인제조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 또, 수입산 포도와 경쟁력 있는 와인 상품개발을 위해 포도전문가인 계약직공무원 전성호 박사를 채용하여 포도의 항암성 효과가 있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10배 이상 증폭된 포도를 이용한 기능성 와인생산 기술개발에 착수한 상황이다. 또한, 첫 생산된 와인이 영천을 방문해야 만이 맛을 볼 수 있는 특산품으로 만들기 위해 한우고기식육식당 전문점이 성업을 이루고 있는 도남한우숯불단지(영천시 소재)와 한우전문식당에 독점공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와인을 이용한 와인한우고기․와인삼겹살 등 와인식품을 개발하여 식육과 와인을 곁들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와인 하우스”를 관내에 집중 육성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와인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로 전국민의 입맛과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을 기대하며 영천시 관계자는 끈임없이 노력하고 연구 개발하여 고품질과 신상품 개발에 노력한다면 꼭 그날이 올것이라고 시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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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주민화합과 만남의 장 고아읍 새마을 대청소
구미시 고아읍(읍장 강재용)에서는 3일 06:30분 원호 민원봉사실 뒤 배구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300여명의 관내 유관기관 ․ 단체 및 공무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생활환경 조성하기 위한 새마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파트 밀집지역인 원호지구를 2개 구간으로 나누어 도로변, 아파트 주변 및 골목길 등을 빗자루로 쓸고 재활용, 생활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등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활기찬 시가지 조성에 적극 앞장섰다. ▲ 집결지에 모인 참석자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중국현지를 직접 찾아가서 새마을운동을 전파하는 새마을국제교육, 몽골․ 동티모르․ 베트남과의 국제협력사업 등 새마을운동 중흥지인 구미시의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업들이 실시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새마을 대청소가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학생, 기관단체, 청년회, 부녀회 등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참여하여 주변환경정비 및 주민화합과 만남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고아에서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다고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청소하는 모습 고아읍(읍장 강재용)에서는 아침 일찍 나온 새마을 대청소 참여자들을 위해 관내 식당에서 아침식사로 국밥을 제공하였고 구미시장(남유진)은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아침청소에 참여한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에게 격려하였으며 이번에 새로 부임한 읍장에게 시정발전은 물론 지역현안에 대하여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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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촌거주 다문화가정 행복한 가정만들기
농촌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가정생활과 생활개선회원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2007. 9. 4(화) 14:00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다문화 한가족 큰사랑 나누기」행사가 개최될예정이다.이 행사는 경상북도생활개선회가 주관하며 늘어나고 있는 이주여성 다문화 가족의 농촌생활 적응과 결혼이주여성과 생활개선회원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음악회로 구성된다.경북도내 다문화가족, 생활개선회원 및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필리핀 대사도 초청되며 영주시에서는 다문화가족과 생활개선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할예정이다.영주시 장수면 화기리에 살고 있는 필리핀에서 이주해 온 지 8년차인 안토니오 맛데레사알씨가 사랑하는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글 낭독을 하고,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에 거주하는 베트남에서 이주해 온 당띠녹헌씨가 베트남 대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한다.영주시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원활한 국내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생활개선회원들과 향토음식연구회원들과도 연계하여 멘티멘토 활동, 고부간 정나누기 행사, 향토음식만들기 교육 등을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의 농촌생활 적응과 사회참여, 이방인이 아닌 진정한 한국인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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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성과중심과 군민만족 위한 혁신놀이마당’
영덕군에서는 3일 오후5시부터 40분간 ‘성과중심과 군민만족을 위한 혁신놀이마당’을 개최할예정이다.군에 따르면 개최된 혁신놀이마당은 금년 들어 다섯번째로 혁신의 조직내 확산과 성과중심, 군민만족을 위하여 부서별 직원들의 혁신제안과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운영으로 군민과 직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아오고 있고,직원 상호간 정보공유의 장 및 정서함양으로 최대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행정혁신의 마인드 함양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이번에 개최된 혁신놀이마당은 전화응대 친절요령에 대하여 스카이서비스아카데미의 부원장인 이미란강사를 초청해 특강 및 전화응대 시연회를 실시하였고, 이어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의 혁신에 대하여 주민생활지원과장(곽성호) 의 특강으로 진행될예정이다.영덕군 관계자는 “고객만족행정을 위한 행정서비스 전문가로서의 자질함양과 행정혁신의 내재화를 위하여 지역의 전문가를 초빙 직원의 고객만족행정서비스 함양에 전 행정력을 집주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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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0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영천시는 지난 5월 14일 ~ 16일 동안(2박 3일간) 실시된「‘0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경상북도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실제훈련과 도상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실제훈련은 임고면 평천리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제방붕괴를 가상하여, 시․영천소방서․해병전우회․특전동지회․ HID 등 10개 기관 80여명과 훈련장비 25종을 동원하여 합동으로 인명구조 시연과 제방붕괴에 따른 응급복구 과정을 지역특성에 맞게 완벽하게 수행하여 평가 반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영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훈련준비와 메시지 처리과정이 신속․정확하였고, 대국민 홍보,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적극적인 훈련준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훈련평가 결과에 대해서는 10월중 우수기관·단체에 대하여 표창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영천시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평상시 재난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세밀하게 실시하는 등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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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업기계 사전 점검으로 안전영농 추진해
영덕군에서는 가을철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수확기에 사용할 농기계를 사전 점검 및 수리봉사를 해줌으로써 농기계의 이용율을 제고시키고 농업인의 수리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3일부터 20일 기간중 9일정도 가을철 농업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실시한다.봉사운영에 있어서는 남정면 사암2리를 시작으로 읍면별 일정별 날짜를 지정 운영키로 하였고, 대상기종은 수확기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농기계를 중심으로 트렉터, 콤바인, 곡물건조기 등 기타 농기계를 우선 수리봉사 할 계획이다.수리반은 농업기술센터와 군내농기계 사후봉사업체(국제, 대동, LS)와 합동으로 순회수리반을 편성하고 일정별 수리하는 등 지역별 방치된 폐농기계도 최대한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농업인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농업기계 안전사용 요령에 대한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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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섭 안동시의회 의장
배원섭 안동시의회 의장은 3일 오전 11시30분 안동시청에서 안동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지고 다가오는 탈춤페스티벌 개최 등 현안사행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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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마늘 이력관리시스템구축
명품 의성마늘의 상표도용 방지와 명성에 걸맞는 우수한 마늘을 생산에서부터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의성마늘 이력추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에서는 9월 3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명품마늘생산단지 대표 14명과 유관기관 1명, 공무원 8명 등 관게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마늘 이력추적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의성마늘의 생산과 유통, 최종 소비자에까지 이르러서도 의성마늘이라는 명성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시스템관리를 소개하고, 생산자 대표와 이를 관리하는 유관기관 및 지원기관에 의성마늘의 효율적인 관리방법을 논의, 설명했다.이날 마늘이력제관리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거쳐 10월중 에는 중간보고회, 11월에는 주민공청회, 12월에는 최종보고회를 거쳐 2008년도 1월중에는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한다.한편 의성군에서는 금번 마늘이력추적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 계획되로 진행되고 성과가 있으면 앞으로 쌀, 사과, 자두 등 의성특산물 전반에 걸쳐 이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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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
김휘동 안동시장은 3일 오전 6시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아름다운 안동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둔치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오전 9시 9월 정례조회에 참석해 지역발전 유공자시상과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절 귀성객 맞이는 물론, 9월 28일 개막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의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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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규 의성군수
지난 9월 1일 의성군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테니스대회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군의 정보교류 활성화와 의성군 홍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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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행정기관과 군부대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지난달 27일 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김인종)와 육군제5837부대제1대대(일명 구미대대)는 쌍방직통 Hotline(전화)을 설치하고 이날부터 개통하여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설치‧개통한 Hotline은 산불발생, 자연재해, 대형사고등 각종 재난발생시 서로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함이며, 전화는 선산출장소장실과 구미대대장실간 그리고 선산출장소 민원봉사과‧당직실과 구미대대 상황실간에 직통으로 연결되도록 하여 긴급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선산출장소는 이번에 구미대대와의 Hotline 설치‧개통을 계기로 지역 군부대와 뿐만 아니라 지역내의 각 기관단체와도 이러한 협조체제를 확대하여 구축하고 지역에서 발생되는 모든 일은 지역의 모든 기관단체가 다같이 동참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개통한 Hotline(전화)은 행정기관과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에만 그 뜻이 있다기보다 지역통합이라는 더 큰 명제를 가지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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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박승호 포항시장은 오는 9월3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열리는 대도시특례와 관련한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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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과 이용섭 건교부장관
▲ 좌, 박승호 포항시장이 이용섭 건교부장관에게 KTX 포항노선 유치 타당성을 설명하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전국지방자치단체장 하계 세미나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행사에 참석한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과 따로 만나 KTX포항노선이 빠른 시일내 결정되도록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