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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 2007년12월20일(목)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강당에서 개최되는 2007영덕혁신친환경농업대학 수료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007청소년어울림한마당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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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여성지도자의 리더십을 키우자"
김천시에서는 여성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지도력향상과 여성단체의 활성화를 위한『여성지도자 리더십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위조)가 주관해 12월 20일(목) 오전 10시 김천파크호텔에서 실시된 교육에는 여성단체 임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교육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특강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여성이 살기 좋은 김천 만들기를 위해 여성들이 준비하여야 할 소양과 역할 증대에 따른 책임의식, 여성단체의 활동 방향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당부했다.이어서 미래의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걸스카우트김천지구 연합회(회장 김숙희)의 사례발표와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캠페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회장 이옥혜)의 단체 특색사업사례 발표가 있었다.또한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21세기 여성리더십』에 대하여 김천대학 박효순 교수의 특강과 마지막 순서로 중부대학 김영창 교수의 섹스폰 연주을 들으며 2008년을 맞이하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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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행정혁신 성과창출 “왕중왕”선발"
포항시가 12월 2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박승호 시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경진대회는 민선4기 박승호시장 출범 후 그동안 추진해온 250여건의 혁신과제 중에서 주민과의 갈등관계나 애로사항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여 고객만족 행정을 이끌어온 45개의 사례 가운데서 부문별로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10개의 우수사례가 열띤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본청의 국, 사업소, 남․북구청, 읍면동간의 건전한선의의 경쟁을 유발하고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장을 마련하여, 전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혁신활동에 참여함으로 혁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히고 앞으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창조적인 시정업무 추진에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는 민선4기 지방자치시대를 열면서 “꿈과 희망의 도시, 글로벌 포항건설”이라는 시정 비전을 설정하고 혁신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공무원 마인드 교육을 강화하면서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시민만족 행정을 구현하는 혁신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실행하는 등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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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영농신기술 교육으로, 농업경쟁력 갖춘다... !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에서는 12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최근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자두 재배농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하여 농가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이에 힘입어 12월26일에는 복숭아 재배농업인 250명대상으로 친환경 고품질 복숭아반 교육을 실시할 계획 이어서 다시 한번 농가의 큰 관심속에 교육이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전국 최고 의성자두.복숭아 생산을 위해 신규조성농가의 고품질 품종선택, 생리생태의 이해, 생산비절감 기술과 친환경농업실천 기술등 품질향상과 수량증수요인에 대한 집중적인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전지전정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하여 자두.복숭아 재배농가의 소득증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 한다 한편 2008년 새해영농설계교육은 1월 8일 다인과 금성면을 시작으로 1월 30일까지 30회, 5,7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양념채소(고추,마늘,양파), 사과, 한우,복숭아 ,자두, 농촌여성등 농업인들이 교육을 희망하는 6개과정을 선정하여,센터 작목별 전문지도사 외래강사초빙등 전문강사를 동원하여 지난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품목별 새로운 기술, 우수독농가 체험사례, 친환경농업실천기술, 농업인들의 의식변화에 중점을 두며, 각 교육장마다 빔프로젝트 영상교육으로 생동감 있는 입체식 교육으로 추진한다. 또한 유관기관,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및 여성농업인회, 4-H회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이 교육기간중 각종지원과 봉사활동으로 교육효과를 증대시키고 보건소에서는 교육 시작전 농업인들에게 건강한농촌을 위한 전염병 예방교육 ,혈압, 당뇨, 혈당측정등 무료건강검진과 처방약, 구충제를 무료로 제공하여 교육의 효과를 더 높일 계획이다. 이번 새해 영농교육은 우리농촌과 농업이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하여 DDA. FTA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해있는 우리농업인들에게 농업도 성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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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정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 배상도 칠곡군수 칠곡군은 국무총리실 산하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도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정책평가에서 군단위 종합 순위 4위에 오르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지방자치단체 청소년정책평가는 2000년부터 실시하여 격년제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6번째이다. 2007년 평가는 청소년 정책의 제도 및 운영분야에서 10개 평가지표, 청소년 유해환경분야에서 5개 평가지표에 대해 평가했다이밖에도 경상북도가 실시한 2007년도 민원행정종합추진상황평가 장려상, 2007년도 정기보안감사 우수기관, 2007년도 옥외광고물 추진 우수시군에도 함께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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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출산 여성농업인 일손돕기 지원"
안동시에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추세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농가도우미가 영농을 대행하는『농가도우미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농가도우미 지원대상은 농업에 종사하며 출산 또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으로 ①1,000㎡이상의 농지를 경영 또는 경작하는 자 ②농업 경영을 통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00만원 이상인 자 ③ 1년중 90일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자로 영농관련 작업에 한하며 기타 가사일을 돌보는 작업 등은 제외된다.농가도우미 지원액은 하루 지원 기준단가 3만원의 80%(24,000원)로 지원일수는 도우미가 실제 영농작업을 실시한 일수90일(최고 한도액 2,160,000원)에 대하여 지원하게 된다.신청은 출산전 90일부터 출산후 90일까지 180일 기간중 출산(예정)농가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후 180일 기간 중에 도우미를 90일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읍․면․동에서는 농가도우미 희망자를 파악하여 출산농가에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농가도우미를 소개해 주고 있다.안동시에서는 농가도우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04년 33명(7천만원), 2005년 45명(9천6백만원), 2006년 47명(1억1천6백만원), 2007년에는 50명(1억5백만원)의 농가도우미를 지원하였으며, 내년도에도 2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최근 국제결혼 등으로 외국여성이민자 가족의 증가 등으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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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보문면 선우회, 사랑의 연탄 배달"
예천군 보문면 선우회(회장 김권식) 회원 39명은 보문면 관내 어렵게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5,000장을 구입하여 50가구에 100장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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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북.강원.울산 함께 동해안 개발"
지난달 11. 27(화) 제정된『동․서․남해권 발전 특별법』후속 대책과 3도 공조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한 경상북도, 강원도, 울산광역시 등 3개 시도 지사협의회 실무위원회가 각 시도 기획관리실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18(화) 강원도 동해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동해안권의 획기적인 발전계기를 마련하고 동해안축의 국가적인 개발을 통한 U자형 국토균형개발을 완성 하기 위해서는 동해안권 3개 시도가 계획수립단계에서 부터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해야 된다는 인식에 따라 열리게 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1월중에 3개 시․도 공무원과 시․도 연구원이 참여하는 합동실무T/F팀을 구성하여 조기에 “동해안 광역권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정부(건설교통부)에 제출하고 동해안권 발전에 관한 각종 사항 등을 심의할 민간기구인「동해안권 발전 공동협의회」를 3개 시도 공동으로 구성하기로 협의하였다 이와 함께 앞으로 동해안 발전 방향과 정책 등을 개발하기 위한 “동해안발전포럼”을 내년 1월에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내년 2월에는 경상북도지사, 강원도지사, 울산광역시장 등 3개 시․도지사가 참석하는 「제4회 동해권 시도지사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동해안권 발전에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총력을 기울일 것을 협의하였다 한편, 경상북도는 그동안 동해안은 서해안 중심의 국토개발 축에서의 소외와 각종규제로 인해 국가발전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배제되어 왔고 이로 인해 성장 동력이 상실되고 주민의 삶의 질이 악화되는 등 낙후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지만, 특별법의 제정을 계기로 만성적 낙후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주력하기 위해 앞으로 동해안 3개시도와의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도․시군간 실무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수시로 전문가의 자문과 『동해안발전추진단』회의를 개최 하는 등 동해안권 발전을 선도해 나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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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7년 보육사업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 수상"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2007년 보육사업 최고의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4일(화) KBS 88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보육인 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안동시에는 87개의 보육시설에서 3,600여명의 아동들이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 보육시설 87곳 가운데 55곳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평가인증에 참여하는 등 경상북도는 물론 전국에서 보육서비스 수준이 가장 우수한 시로 평가받았다.안동시에서는 그동안 7개영역 80개 항목에서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인증을 얻을 수 있는 보육시설 평가인증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설명회를 개최하고, 평가인증시설에 환경개선비와 보육교사 연수비 지원 등 보육시설에서 자발적으로 평가인증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63.2%가 평가인증에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어 갔다.또한, 평가인증을 얻은 보육시설에는 시장이 직접 방문해 현판식과 인증서를 전달하는 등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보육서비스 수준으로 만들어 가고자하는 안동시의 의지와 각 보육시설의 노력이 성과를 내면서 전국최고의 보육서비스 수준을 만들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와 함께 안동시는 국․공립 보육시설도 확충해 가고 있다. 풍산 어린이집과 태화어린이집 등 농촌 및 저소득 밀집지역과 300세대이상 공동주택 내 설치된 보육시설을 국공립보육시설로 전환해 현재 9개의 국공립보육시설의 환경개선을 마무리하고 국공립보육시설 100%가 평가인증을 통과하거나 참여하고 있다.이 밖에도 보육시설 회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재무회계프로그램운영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아동 간식비와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원등 그동안 보육시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온 다양한 시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평가받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87개 보육시설에 저소득보육아동 보육료 지원을 비롯해 시설운영비, 보육아동 간식비, 평가인증보육시설 환경개선 등 연간 78억4천4백만원의 보육예산을 지원해 저출산을 해소하고 여성의 사회․경제 활동 참여를 높여 나가는 등, 보육아동의 건전한 양육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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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억대 농업인 육성 위한 농업대학 수료식"
상주시는 지난 12월 17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수료생과 가족,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주시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초부터 이달 초까지 약 10개월간 실시한 상주농업대학은 WTO와 FTA체결 등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상주특화작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진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40주 160시간에 걸쳐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와 관광농업, 농산물 가공 및 유통분야 등에는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날 식량작물과 27명과 과수과 28명을 합한 총 55명의 수료생을 대표해 전화영 학생회장이 대표로 이정백 시장으로부터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또, 학생자치활동에 공이 큰 식량작물과 박세환 씨를 비롯한 3명이 공로패, 식량작물과 김부근 씨 등 6명이 모범상, 과수과 조상만 씨 등 2명이 성적우수자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이정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주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전국에서, 세계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상주농업대학 수료생 모두가 지역특산품 명품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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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12월 20일(목) 10:00 파크호텔에서 개최되는 여성지도자 리더십 향상교육에 참석해 여성단체임원 15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후. 이어 14:00 김천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희망 2008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에 참석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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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보건 및 건강기능식품 협력 협약 체결"
경북지역의 우수한 생물자원을 활용해 우리지역의 보건 및 식품 관련 산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안동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12월 20일(목) 11:30분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한다.본 협약을 통해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형국)은 경북지역의 우수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보건진흥사업 관련분야,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 기능식품 신소재 개발, 생산된 제품의 품질 및 위생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상호 기술 지원 및 정보 제공 등의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해 지역의 보건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신 식품관련 표시개정사항, HACCP과 GMP관련 개정 법규 및 위생관리 기술 등 지방의 중소 식품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각종 교육과 수입식품과 관련된 각종 자료 등을 제공 하기로 하였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북지역의 생물자원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명품브랜드로 중점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s):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안동시, 2007 최종예산 5,652억원 편성 의회제출 2007 기정예산 대비 3.6%, 전년(2006)대비 14.9% 늘어 안동시가 올해 최종예산을 기정예산 보다 198억원이 늘어난 5,652억원 규모로 편성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 기정예산 대비 3.6%, 전년 최종예산 대비로는 14.9% 늘어난 규모다.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4,944억원으로 기정예산 보다 3.7%, 특별회계(공기업+기타특별회계)는 708억원으로 기정예산 보다 3.3%가 각각 늘었다.안동시의 이번 추경예산 일반회계 재원은 보통교부세 64억원을 비롯 지방세 25억원, 세외수입 14억원, 국도비 보조금이 68억원 등 총 175억원이 늘어났다.이로써 안동시의 올해 일반회계 총 세입재원 중 지방교부세가 가장 많은 2,196억원으로 44.4%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37.0%를 차지하는 국도비보조금이 1,83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안동시의 자체재원은 총 831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16.8%다.이에 따라 일반회계기준 시민 1인당 세부담액은 27만원(지방세부담), 1인당 재정수혜액은 294만원으로 안동시민은 세부담액에 비해 10배가 넘는 수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안동시는 이번 추경예산에 추가로 배정받은 보통교부세 재원으로 사단옆도로 마무리에 16억원을 비롯해서 중심숙박휴양거점단지조성(문화관광단지)에 25억원, 영가대교가설공사에 11억원, 안동온천개발에 10억원 등을 반영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지방세 및 지방교부세 증가와 국도비보조사업 변경에 따른 예산반영과 기정예산 정리를 위한 것으로 최소한의 편성에 그쳤다.”고 밝혔다. 최종 예산안은 20일부터 열리는 제108회 안동시 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6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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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차 농지은행사업 경품 대축제"
한국농촌공사 영주지사(지사장 함영태)는 농지은행 및 영농규모화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29인치 대형 TV등 다수의 경품을 준비하고 2006년도에 이어 제2차 농지은행사업 행운팡팡 경품 대축제행사를 2007년 12월 20일 14:00 영주지사 회의실에서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119명을 초청하여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품행사 대상자는 2007년1월부터 12월12일까지 농지은행임대수탁사업과 영농규모화사업 (매매, 임대차)에 참여한 농업인을 초청하여 참석자에 한하여 경품권을 배부한 후 쌀전업농연합회 임원단과 한국농촌공사 지사장이 응모된 경품권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하여 당첨자에게 행운을 안겨줄 계획이다 한국농촌공사 영주지사에서는 대상자 119명에게 오늘 초청장을 발송하였으며, 공사의 주 고객인 농업인 만족도 제고와 사업참여 확대 및 공사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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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전국 최고"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전국 최고의 자원봉사센터로 우뚝 섰다.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07 전국 우수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돼 지난 12월 17일(월)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이다. 행정자치부가 전국의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실천운동인 수화봉사단과 수화교실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 “장애를 넘어, 함께하는 우리”라는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역대 체전사상 가장 성공적인 체전으로 치러진 제36회 전국소년체전과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각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의 눈부신 활약도 크게 인정받았다.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08년도에도 자원봉사자의 활동연계와 마일리지 인센티브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자원봉사자가 열성적으로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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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세계 가면 체험 전시회 개최"
김천시에서는 세계 각국의 가면을 한자리에 모은 ‘세계 가면 체험 전시회’를 12월 20일(목)부터 내년 1월 3일(목)까지 15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가면은 지구촌 문화의 공통성과 차이점을 명확히 드러내는 문화적 상징물의 하나다. 농사의 풍년이나 질병의 쾌유 등을 기원하거나 토템과 신앙, 사냥이나 각종 의식용 또는 극 예술용으로 가면을 활용한다.이번 전시회는 아프리카관, 유럽관, 아메리카관, 아시아 태평양관 등 4개 지역으로 구분해 4개관으로 운영되고 세계 25개국 200여점의 가면들이 전시된다.아프리카 가면들은 원시부족의 생활신앙등과 관련된(풍요와 다산기원 의식, 사냥등의 의식, 조상과 신에 대한 의식)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유럽관의 가면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베네치아 가면을 중심으로 화려한 문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들이 전시되며, 베네치아의 축제 마스크, 터어키의 가죽 마스크, 스위스의 악마가면들이 전시된다. 아메리카관에는 중남미 인디오들의 화려한 색상과 유럽의 문화가 접목된 독특한 형태의 가면들로 인디언 머리장식 마스크, 인디언 족장 마스크와 과테말라의 크리스마스 축제 마스크 작품들이 있다.아시아/태평양관에는 극동지역의 놀이화된 탈춤에 사용되는 가면과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태평양지역의 가면을 전시하여, 가면이 쓰이는 놀이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필리핀의 민속 가면과 여신가면, 인도네시아의 지신가면, 자유중국의 노인가면, 베트남의 대나무 가면, 중국의 대나무 뿌리가면, 경극가면, 일본의 종이가면, 교겐가면과 한국의 양주별산대놀이 가면, 송파산대놀이 가면들은 감상할 수 있다.가면들의 시대적 배경이나 실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알려면 전시장 한쪽에 마련된 영상 코너로 가서 대형 영상물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관람료 1,000원을 내면 현장에서 탁본, 가면 따라 그리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가면 밑그림과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무료로 제공해 주기도 한다. 카메라가 없는 관람객에겐 유명 사진작가가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서 일일이 이메일로 보내준다.체험비 4,000원(순수 재료비)을 추가로 내는 체험프로그램에서는 나만의 가면 티셔츠 만들기, 가면에 색칠하기, 가면 판화찍기, 가면속의 주인공 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골라서 체험할 수 있으며, 직접 만든 작품을 가져 갈 수도 있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