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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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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7경북방문의 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경상북도가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유치증대와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07경북방문의 해」 활동실적 평가에서 안동시가 시(市)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에서 경북방문의 해 사업 참여도와 관광홍보실적,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등, 시·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국내·외관광객유치증대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평가결과를 환류함으로서 “포스트 방문의 해” 사업추진으로 지속적인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동시는 경북방문의 해 평가 시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6백만 원 등 총 2억6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2007경북방문의 해 최우수 기관으로 안동시가 선정된 이유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각종국제관광 교역전 참가와 외국언론인 초청팸투어 실시, 안동관광을 집중 홍보해 안동관광활성화를 도모, 각종 고지서를 활용한 경북방문의 해 홍보 등을 추진한 결과라고 안동시측은 전했다. 한편 이번 평가결과 시부 최우수 기관은 안동시가, 우수기관에는 경주시와 김천시가 선정됐고, 군부 최우수기관에 고령군이, 우수기관에는 청도군과 예천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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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과발전연구회 따듯한 이웃사랑"
김천사과발전연구회(천수회)가 연말을 맞이해 노인요양원, 보육원 등을 찾아 사랑과 온정이 가득담긴 사과를 전달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12월 24일(월) 김천사과발전연구회(회장 박병윤)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베다니성화원, 임마뉴엘유아원, 사랑의집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해 사과 40박스/10kg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천사과발전연구회는 평상시 사과발전에 관심이 많고 사과재배기술이 뛰어난 농민들이 하나로 뭉쳐 만든 연구회로 현재 회원은 15명으로 10년 전부터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자발적으로 사과를 모아 주위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 왔다.이날 박병윤 김천사과발전연구회장은 “사과 물량은 많지는 않지만 우리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사과로 주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우리 회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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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규 의성군수
12월 24일 오전 10시 “2008희망 이웃돕기 자선의 날 행사”에 참석,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하여 군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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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7 하반기 퇴임 이・통장 공로패 수여"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12월 24일(월) 10시 시장실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헌신해 온『2007년 하반기 퇴임 이․통장』 12명에 대하여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이번에 퇴임하는 12명의 이․통장(이장3, 통장9)중 과반수가 5년 이상 장기근속한 모범 이․통장이며, 특히, 태화동 10통장이셨던 이중구(66세)통장은 27여년간을 반상회 운영 활성화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온 모범 이・통장이다.김휘동 안동시장은 공로패 수여와 함께 퇴임하는 이․통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위로 격려는 물론, 애로・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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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성․군위출장소(소장 신호동)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선물용품 등 농축산물에 원산지표시 둔갑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2007.12.20.부터 내년 1. 4.까지 의성군, 군위군지역에 대대적인 원산지표시 일제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 선물용품 제조업체, 수입업체, 인터넷쇼핑몰 등 선물용품 : 과일세트, 쇠고기세트, 한과세트, 건강선물세트, 지역특산물 등 이번 단속은 원산지 둔갑우려가 높은 선물세트 제조업체를 우선적으로 집중단속하고, 수입농산물 유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업체는 물론 재래시장까지 공정‧투명하게 실시하되, 단속 전에 생산자‧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을 동원하여 원산지표시 캠페인 실시로 부정유통방지 홍보에도 최선을 다한다. 또한, 농관원 관계자는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은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무엇보다도 민간감시신고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농산물을 “판매할 때에는 원산지 표시”를, “구입할 때는 원산지 확인”을 생활화하고 원산지 둔갑현장을 목격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국어디서나 부정유통신고전화『1588-8112번』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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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 2007년12월24일(월) 오전 군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주간 업무 보고를 주재하면서, 2007년 한해는 영덕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된 해로 2015년을 향한 영덕군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영덕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많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고 각 실과소장을 치하하고 오는 무자년 2008년에는 분야별로 더욱 새로운 자세와 각오를 다지며 군정을 알차게 꾸려 나갈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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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공개 수배한 사기피의자 검거"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24일오전 8시40분 중요 범인을 검거하는데 공이 많은 경사 류동혁 등 3명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와룡지구대 류동혁, 최재진 경사는 지난 12월15일 와룡면 감애리 민물고기 식당 휴게실에서 현금 등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면밀한 탐문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한 사실과, 이형건 경사는 지난 12월17일 112순찰차 근무중 예천경찰서에서 TV에서 공개 수배한 사기피의자를 112 지령실로 부터 수배지령을 받고 예상 도주로를 차단하여 검거한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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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학금 지급으로 청백리 정신 계승에 기여"
안동김씨 보백당장학문화재단(이사장 : 김주현, 前 경북도교육감)에서는12월21일 오후1시 안동김씨화수회관에서 2007년도 장학생을 선발하여 14명에게 1,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본 장학문화재단은 안동김씨 보백당파의 후손들이 조선조 성종때 대사간을 지냈으며 청백리의 칭호를 얻은 보백당(김계행)선생의『吾家無寶物 寶物唯淸白』이라는 청백리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만들 장학재단으로서 올해로 13회째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이번 장학생은 안동시 관내 청렴하고 모범 공무원으로서 중고등 학생의 자녀를 둔 공무원 4명(시청2, 교육청1, 경찰서1)에게 6백원의 장학금과 시내 고등학생으로서 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 10명에 대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공무원들이 보백당선생의 청백정신을 잘 계승하여 물질만능의 시대 청렴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안동지역사회와 공직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도덕성을 회복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명성을 이어 나아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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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타지에서 온 사랑의 이웃돕기"
대구시 남구에서 건물해체업을 하는 백진현(남∙50세)씨가 연말을 맞아 연고도 없는 영주시 풍기읍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들 장학금으로 써 달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을 지정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장학금을 기탁한 백진현씨는 영주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1979년도(당시 20세)부터 지금까지 계속하여 어려운 청소년 및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 3천여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봉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백진현씨는 지난 2005년 4월 17일 KBS 2TV에 방영된 조은나라 운동본부에서 23번째 선정한 천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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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22일 오전 11시, 상주시 사벌면 금흔리 소재 충의사에서 충의공 정기룡 장군 고유제를 봉행하고, 시민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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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우이웃과 함께 기쁨을 두배로"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2007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지난 12월 21일(금) 소년소녀가장과 모자가정등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 5세대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였다. 선산보건소는 올해 구미시 컴퓨터경진대회에서 받은 상금 전액과 전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스스로 동참한 성금등 70만원을 보람되게 쓰고자 소년소녀가장 4세대와 모자가정 1세대에게 각세대당 10만원의 성금과 라면2 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일찍 부모와 헤어져 조부모 및 친척집에서 위탁보호중인 소년소녀가장 5명에게는 홀로서기로 힘들어 하고 있을 학생들에게 내 자식이나 다름없는 심정으로 부모의 맘을 담은 따뜻한 편지한통과 함께 성금과 선물을 전해주어 앞으로 헤쳐나갈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아직 우리 주위에는 넘쳐나는 풍요속에 빈곤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아 작은것이나마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전직원이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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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 안동사과 브랜드 육성 교육"
안동시는 지난 12월 21일 오후 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GAP․이력추적관리 제도 및 안동사과 브랜드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및 농산물 이력추적관리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안동사과 브랜드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산지교섭력과 시장대응력을 갖추는데 생산농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안동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GAP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국제농업식량기구(FAO)의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새로운 관리규범으로 세계 각국에서 시행을 권장하고 있는 제도로써 고품질, 안전농산물의 공인마크로 소비자들의 선택기준이 되고 있다.한편, 안동시는 이번 교육기회를 통해 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농산물수출시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실시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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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서해안 유류 유출피해지역 돕기"
상주에서도 12월 21일 광고업 종사자들과 상주시청 직장협의회원 등 45명은 폐현수막 3톤과 헌옷 2톤 등 방제물자를 마련해 충남 태안군 구름포해수욕장을 찾았다.이들은 이 지역민들에게 방제물자를 전달하고, 이 곳에서 직접 유류수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지난 18일에는 상주시 화동면의용소방대(대장 서지열)회원 40여명이 충남 태안군을 찾아 자장면 400그릇과 헌옷 1톤을 지원하고 기름수거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상주적십자봉사단과 여성농업경영인회, 북문동여성봉사단, 상주무선햄, 상주대학교, 상주여상, 상주여고 학생 등 135명도 오는 22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리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날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상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의와 마스크, 장갑, 중식 등을 준비하고, 상주시농민회에서 쌀 80kg, 음식업상주시지부와 63동기회에서 현금 20만원과 김밥, 생수, 반찬 등을 지원한다.또, 공성면사무소에서는 김치 2박스, 공검면적십자한사랑에서는 기름제거용 타올 1박스, 대성자재백화점에서 장화 30켤레,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45인승 차량 2대를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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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 12월21일(금) 오전 11시 영덕군민회관서 개최되는 40여년의 오랜 공직생활을 마감하는‘임해식 영덕읍장 퇴임식’에 참석해 격려하고, 오후 2시에는 예주문화예술회관서 개최한 ‘21세기 영덕자치대학 78회(종강식) 초청강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