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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아름다운 상주만들기 결의대회"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회장 서정언)에서는 27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무양청사 3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상주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근본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건설을 위해 노력해 온 바르게살기상주시협의회가 주관하였고, 범시민적인 환경 청결활동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유욱종 상주경찰서장의 “모두 함께 가야 할 길”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고, 이어서 행동강령낭독 및 아름다운 상주만들기 결의문 채택, 그리고 기초질서 지키기, 시가지 캠페인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정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은 건전한 사회기풍과 사회정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근본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을 널리 확산시켜 기초질서를 지키는 바른 생활을 통하여 살기좋은 상주 아름다운 상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이바지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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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07 시정추진 성과와 2008 비전"
“무자년 새해에는 상주시민 여러분과 출향인사 여러분,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복 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정백 상주시장. 이 시장은 “새해에도 70만 상주인의 지혜와 역량 결집으로 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건설이라는 희망의 싹을 틔우고,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새해 시정방향은 “민선4기의 실질적 원년인 올해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는 상주시가 경북 중서부 지역의 성장거점도시로 도약하는 활기찬 시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무게를 두고 시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추구하고, 농림축산업분야에 대한 시책개발 및 지원강화로 돌아오는 농촌건설에도 힘을 기울이겠다”는 각오. 이를 위해 “시민 화합을 통한 시민역량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행정,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추구해 나갈 것”을 거듭 강조했다. 밝고 힘찬 포부와 함께 새해 상주시정을 설계하고 있는 이정백 시장의 새해 설계를 들어본다. 변화와 경쟁의 시대에 부응한 민선4기 실질적 원년 2007년의 성과 상주시의 올 한해는 시민화합을 통한 민선4기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실질적인 원년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정방향을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육성 등에 중점을 두고 노력한 한해였다. 지난 2월말, 전국 최초로 행정조직을 자율적 팀제로 개편하고, 새로운 변화와 시민 혁신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아카데미 운영, 우수시책 도입을 위한 벤치마킹활성화로 행정역량을 강화해 왔다. 수도권지역의 각종 정보와 자료수집, 기업유치, 출향인사와 중앙부처 등과의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서울사무소를 개소했고, 전통문화의 전승보존과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상주박물관과 전통의례관도 개관했다. 특히, 지난 5월에 개최한 제4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민화합과 상주발전의 원동력을 마련했고, 지난 11월엔 상주낙동강삼백축제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었다. 상주한방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주)캐프 상주공장과 사업용 운전자 안전운전 체험연구센터 유치와 착공으로 시민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이다. 또, 상주시 모서면 일원 오렌지골프장과 상주골프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고, GS골프장과 경천대골프장 조성도 준비 중에 있다. 돌아오는 농촌건설을 위한 억대농부 육성사업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 상주곶감 공동브랜드 천년고수와 캐릭터 꼬까미와 호, 감 먹는 한우 공동브랜드 명실상감한우 등의 육성으로 농가소득 향상에도 힘을 쏟았다. 지난 11월에 개통된 상주~청원간 고속도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 3호선, 25호선 등과 연계하여 상주가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축으로 급부상하여 지역발전에 대한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1천100여명의 공직자와 11만 상주시민, 60만 출향인들의 화합의 성과로 상주시는 올해 한국지방자치경영 보건복지부문 대상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에서는 상주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2008 ‘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 건설’ 목표 7대 전략과제와 신성장동력 10대 프로젝트 추진에 매진 이 시장은 “새해에도 지난해의 경험과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건설이라는 시정 목표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건설이라는 시정목표아래 고객중심의 선진행정 도시와 활력 있고, 살맛나는 첨단농업도시, 더불어 사는 행복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도시, 품격 높은 문화관광도시,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미래지향적인 계획도시 건설을 7대 전략과제로 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상주시의 올해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3천980억원과 특별회계 340억원을 합한 총 4천320억원. 중점 투자방향을 보면 도로건설 및 지역개발부문 829억원, 농림축산업 및 농업농촌개발 부문 675억원, 사회보장 및 복지증진 부문 536억원, 환경보전과 위생부문 372억원, 향토문화 창달과 체육진흥 부문 280억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부문 282억원, 기타 일반행정부문 등에 666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위해 행정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과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업무수행평가의 계량화로 실질적인 직무평가를 실시한다. 정책개발기능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문단 구성운영과 농업포럼, 시민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지방재정 투명성 확보를 위한 중기지방재정계획의 수립과 시행, 상주시 이미지와 위상제고를 위한 상주사랑 전국사진공모전과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활용한 활기찬 상주시정 홍보방안도 세웠다. 자치의식 함양을 위해 상주시민아카데미의 지속 운영과 아름다운 상주만들기 운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상주시의 2008년도 7대 전략과제 고객중심의 선진행정도시 건설 새해 상주시의 일반행정 부문은 고객중심의 선진행정도시 건설을 목표로 시민과 공직자들의 지혜와 역량 결집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를 구성 100억원의 기금조성을 추진하고, 방과 후 학교 운영, 수능 인터넷강의,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2개소 지원, 만산동 일원으로 상주교육청 이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각종위원회위원 공개모집, 명예감사관 제도, 행정정보 공개, 시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 등 운영으로 시민의 시정참여 폭을 확대하고,상주시민 체육대회와 상주시민의 날, 서울사무소 운영 활성화, 인터넷 상주시민 100만명 확보 운동으로 상주인의 일체감 조성과 화합도 도모하고 있다. 시민본위의 다양한 민원인 편의시책을 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 민원처리제, 여성명예민원실장제, 통합민원발급기 4개소 설치, 현장방문 민원처리제 등도 돋보이는 부문. 지역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국내외 교류사업을 목표로 국내 자매결연 지자체인 서울 강남구와 강서구, 전북 고창군과 교류협력사업을 더욱 돈독히 다지고, 국제 교류사업으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이비스시와는 문화교류와 영어강사 초청 운영, 중국 강서성 의춘시와는 상호방문과 공무원 교환근무, 한방분야의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FTA협상 등에 대응한 농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품질 쌀 생산단지 육성과 친환경농업 육성, FTA기금 지방자율사업으로 포도와 사과에 대해 48억3천800만원을 투입하고, 오는 2010년까지 총 508억5천600만원을 투입한다. 지역축산업 진흥을 위해 낙농 자동화 시스템 5개소 도입과, 젖소사육농가 50호에 대한 낙농 헬프사업 추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도 설치할 계획.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도농간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공격적인 판로개척에 나서고, 배와 사과, 포도, 곶감 등을 미국과 일본, 대만, 하와이, 인도네시아 등의 수출국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활력 있고, 살맛나는 첨단농업도시 건설 상주는 대표적인 농업도시이다. 이에 걸맞게 농림축산부문의 새해 설계도 알차다. 오는 2010년까지 억대농업인 5천명 육성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상주곶감과 명실상감한우 명품화사업, 농촌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제2기 신활력사업도 준비 중이다. 낙동승곡과 모동 지장, 화북 병천 등 3개소의 녹색농촌체험마을 육성과, 전원회귀 거점중소도시 육성, 곶감과 고랭지 포도, 낙동강역사문화체험 등 3개 품목에 대한 특구육성도 추진한다. 함창읍 교촌리 일원에 명주박물관 건립과 전래동화 ‘곶감과 호랑이’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 조성, 상주곶감 테마숲 조성,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조성, 성주봉 생태숲 조성 등 농업농촌 관광자원개발에도 주력한다. 더불어 사는 행복도시, 인간중심의 선진복지 실현 사회복지부문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체감도를 향상하고, 기초생활보장사업의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공과 민간의 협력서비스 제공체계와 One-Stop(원스톱)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와 주거 및 의료급여 등 국민기초생활 보장에 지원을 강화한다. 고령화 시대에 맞는 기초노령연금제도와 저소득노인가구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노인전문요양병원, 실비전문요양시설 건립 등 노인복지서비스를 확충해 나가고, 장애수당과 장애인활동보조지원사업, 장애인 생활시설 건립 등의 복지에도 힘쓰게 된다.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 결혼이주여성 조기정착을 위해 여성대학과 여성자원봉사활동센터 운영,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아동복지와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시민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건 의료시설 44개소를 신축 또는 증축해 나가고, 시민 건강관리를 위한 암 조기검진과 금연클리닉, 한방건강증진사업(HUB)도 더욱 활성화할 방침. 출산장려를 위해 첫째아기 30만원, 둘째아기 50만원, 셋째아기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출생아 건강보험 가입과 불임부부 지원, 산모와 신생아 도우미 지원체계도 갖췄다.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도시, 환경 1번지 청정상주 실현 환경오염 유발시설인 폐수배출업소 등 630개소와 자동차 배출가스 1만6천대에 대한 관리강화와 범시민 기초질서 생활화를 위한 아름다운 상주만들기 운동 전개, 고철 모으기와 재활용품 선별장 운영 등으로 청정상주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010년까지 150억원을 투입, 1일 80㎥에서 1일 250㎥를 처리할 수 있는 축산폐수 공공처리시설을 증설하고, 소각장과 매립장 등 혐오기피시설 인접 18개 지역에 대해 7억1천100만원의 주민숙원사업과 소득지원사업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지방상수도의 1일 시설용량인 3만6천500㎥을 65%에서 67%로 보급률을 증대하고, 229개 지구 마을상수도에 대한 광역화, 통합시설로 전환하여 예산절감을 꾀할 계획이다. 오는 2011년까지 민간투자사업으로 1천416억원을 투입, 하수관거 194㎞를 조성하는 하수관거정비 BTL사업을 추진하고, 2010년까지 402억원을 투입해 모동면과 모서면 등 6개면 일원에 대해 대청댐(1권역)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도 시행한다. 또,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 이용을 위해 56억원을 투입, 오는 2009년까지 추진하는 하수처리 방류수 재이용 처리시설을 조성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향토문화의 보전과 전승 품격 높은 문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재와 전통사찰 등 30개소에 77억8천100만원을 들여 보수정비 할 계획이다. 상주박물관과 전통의례관의 효율적 운영과 상주시사(尙州市史)와 상주누정도록 발간 등으로 향토문화의 재조명과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상주낙동강삼백축제를 생산적인 종합축제로 육성하고, 전국민요경창대회와 상주예술제 등 다양한 향토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체계도 마련했다. 상주향교 명륜당 건립 등 8개 사업에 대해 221억원을 투입,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옛 광대정나루터 주변인 사벌면 퇴강리 일원에 낙동강 지명유래테마공원 조성, 함창읍 신흥리 일원에 고녕가야 역사테마공원 조성, 충의공 정기룡 장군 추모제 다례 봉행, 문장대와 경천대 주변 개발, 낙동강 투어로드 개발 등으로 문화관광벨트 조성과 상주만이 간직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게 된다. 내년 5월엔 제56회 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해 시민화합을 도모하고,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 건립, 전국단위의 상주곶감전국마라톤대회와 명실상주배 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 대회 10개 정도를 유치해 상주의 위상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산업인프라 구축 상주시의 산업경제부문에 대한 목표도 뚜렷하다. 첨단산업 유치와 환경친화적인 기업도시 건설을 목표로 사벌면 목가리와 덕가리 일원에 66만㎡의 상주일반산업단지를 공영개발 또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신규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청리면 마공리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사업용 운전자 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 건립 등으로 정상화를 도모하고, 함창 제2농공단지와 화서 제2농공단지의 추가 조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공장등록 One-Stop(원스톱) 처리제 등 기업유치를 위한 지원 전담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중소기업 창업자금과 운전자금 지원 및 알선, 각종 세금 면제 및 감면 혜택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20억 이상 투자 및 신규고용 20명 이상의 우수 투자기업에 대해선 입지 및 시설보조금과 고용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 공장 이전 보조금 등도 지원한다. 지역경제의 지속성장과 활력화를 위해 (주)캐프 상주공장과 (주)올품공장, 오렌지골프장, 상주골프장 등을 통해 고용안정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소득층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공공근로 4단계에 150명, 고용촉진훈련 4개 직종에 20명을 지원한다. 지역경제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서울사무소 운영활성화와 지역상공회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재래시장 러브투어와 재래시장 이용 상품권, 경품추첨 행사 등으로 중앙시장 이용활성화도 꾀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지향적인 지역 전략산업 육성 산업경제부문에 있어서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략개발추진팀과 지업유치팀의 역량강화로 전략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한방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주)캐프 상주공장 및 (주)올품 공장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청리일반산업단지 내에 6천500만불을 투자, 400여명의 고용인력 창출을 위한 캐프-노벨 오토모티브사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국도 3호선, 25호선 등이 관통하는 상주는 최근 교통의 중심지, 경북 중서부 지역의 성장거점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상주시의 야심찬 신성장동력 10대 프로젝트 상주시가 지역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10대 프로젝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복룡동 일원에 130억원을 투입, 9만8천319㎡의 규모로 삼백농업테마공원을 조성하며, 낙동면 낙동리 일원에 713억원을 들여 2만3천㎡규모의 낙동강 역사문화 생태체험특화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010년까지 중덕동 일원에 110억원을 들여 38만3천400㎡규모의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2010년까지 76억3천500만원을 들여 현재 남장동에 있는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도남동 일원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전국단위의 각종 대회유치를 위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계산동 일원에 300억원을 투입해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고, 오는 2011년까지 화산동 일원에 200억원을 들여 33만㎡규모의 상주종합유통단지 조성도 추진키로 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00억원을 투입,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 현재 대구경북연구원에 건립타당성과 입지선정 용역 중에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사벌면 목가리와 덕가리 일원에 공영개발 또는 민간개발방식으로 600억원을 들여 66만㎡규모의 지방산업단지 조성도 추진할 방침. 상주를 비롯한 경북북부권 지역 시민들의 편의제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가 주관하는 천연가스(LNG)공급 조기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친화형 현대식 화장시설 확충계획도 갖고 있다. 새해는 새로운 변화 속에 희망찬 상주건설의 꿈 실현에 최선을 다할 터 이정백 시장은 “새로운 변화 속에 희망찬 상주건설의 꿈의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노력해 나갈 때 이뤄질 수 있다”고 피력했다. 또 “올해는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발로 뛰며 시정을 펼쳐 왔으며,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성숙된 시정추진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모든 시민이 골고루 잘사는 상주건설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뚜렷한 시정 목표과 개발과제, 프로젝트 수립과 급변하는 국내외의 변화에 대응하며 새해 시정을 설계하는 상주시정의 미래는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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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김규식 부시장 명예퇴임식"
김규식 포항시 부시장이 33년간 시민을 위해 봉사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한다. 퇴임식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친지, 동료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김 부시장은 1974년 지방행정주사보(7급)로 경북 금릉군(현 김천시) 내무과에서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고 경상북도 서무과, 내무부 기획예산담당관실 등을 거쳤다. 1989년 사무관으로 승진 내무부 지역정책과, 지도과, 주민과에서 근무하였으며, 1995년 서기관으로 승진 내무부 공보담당관, 행정자치부 주민과장, 감사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2년 부이사관으로 승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장, 구미시 부시장을 지냈으며, 2006년 지방이사관으로 승진 경상북도 의회사무처장으로 근무하다 2007년 1월 포항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포항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면서 2천여 공직자와 동고동락하며 시민 복리증진에 남다른 열정과 정열을 쏟아왔다. 김 부시장은 재직기간 동안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아 내무부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 근정포장,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하였으며, 33년 공직생활 근무경력과 공직자로서의 신념과 긍지로 시민에게 봉사한 공적이 인정되어 홍조근정훈장을 받게 된다. 김 부시장은 “33년 재직기간 후회 없는 공직생활을 했다”며, “꿈과 희망의 도시 글로벌포항 건설과 후배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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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07년 연말 어려운 이웃 위문"
영덕군에서는 2007년 연말을 맞이하여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월동난방비지원사업’과 ‘사랑의 자투리 지원사업’을 통해 210가구에 3천여만원이 지원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하여 9개읍면에 백미 10kg 7포와 라면 7상자를 지원했다. 또한 ‘영덕군불국회’(법륜사, 동궁사, 숭덕사, 영혜사, 장육사, 유금사 조계종 6개 연합 사찰)에서 백미 10kg 140포를 기탁하여 지역내 생계가 곤란하나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지원하였다.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도 후원자의 방문 및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특히 지난 12월 24일에는 개인신고시설로 정부 지원을 받지못하는 영덕읍 사랑의공동체양로원에 포스코 후판부 직원 12명이 방문하여 시설거주노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백미 10kg 10포와 현금 2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또한 박상관씨가 개인적으로 준비해온 떡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앞으로 매달 직원들이 방문하여 봉사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이번 방문은 4년전부터 꾸준히 봉사를 이어온 ‘포스코’의 오두성주임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양로원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로 울타리가 없어 치매노인이 가끔 집을 나가는 경우가 생긴다는 얘기를 듣고 담장설치 재료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포항보호관찰소 직원들이 인력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의 손길이 줄어 어려움이 많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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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07 여성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회장 안용단)에서는 26일, 상주시여성회관 3층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여성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상주시 여성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자원봉사 활동의 한해를 결산하고, 알찬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행사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여성자원봉사활동 유공자인 박결렬외 7명이 도지사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상했고, 읍면동 여성자원봉사활동 유공자 25명이 시장표창과 자원재활용 수집 유공자 4명이 상주시의회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또, 읍면동 8개 우수여성봉사대(최우수 공검면, 우수 낙동면, 사벌면, 장려 화동면,북문동,모서면,동문동,남원동)가 봉사대장상과 시상금 1,000천원을 받았다. 행사장 입구에는 읍면동 여성자원봉사활동 사진전시와 본 행사의 식전공연으로 소리풍경의 공연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 대학원 남진성 교수의 “새로운 자기를 계발하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본 대회로 상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여성자원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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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균형발전 "추진 으뜸...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12월 27일(목) 오전 11시 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07 균형발전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 균형발전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균형발전 추진노력과 실적, 균형발전 추진 협력도를 기준으로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230개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김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혁신도시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 증대,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민간활동,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각종 기업유치, 민간자본과 경영기법을 도입한 환경기초시설 조성, 지역혁신협의회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보생 시장은 “많은 기업유치와 혁신도시 건설 등 지역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는 김천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김천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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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꿈과 희망을 찾아 구미로"
2008년도 구미시정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체계적인 종합진단과 R&D역량 강화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로 특화시킬 수 있는 제2의 도약기로써 한국 최고, 나아가 세계 최고의 경제도시로 웅비하는 원년으로 삼고, 교육․문화․여가공간 확충 등 우수인재들이 머물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으로 도시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여 「구미 드림의 신화창조」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간다.이를 위해 2008년도에는‘구미산업단지 특성화 기반 강화로 글로벌 경제권 구축’,‘삶의 질을 높이는 늘 푸른 건강한 도시 건설’,‘도․농이 상생하는 살기좋은 희망농촌 건설’,‘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행복한 살맛나는 복지공동체 조성’,‘앞서가는 교육기반 조성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맛과 멋이 살아있는 어울림 구미문화 육성’,‘시민중심의 행정혁신으로 열린시정 구현 ’등의 7대 역점시책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 ◆ 구미산업단지 특성화 기반 강화, 글로벌 경제권 구축배후지원단지 조성과 함께 제4단지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로 특화시켜 나가고, 구미산업단지의 체계적인 종합진단을 위한 전략 수립, 과학연구단지 지정, Wibro 및 USN인프라 구축 등으로 제4단지 유비쿼터스 Zone 조성,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R&DB역량 강화로 구미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적극 지원한다.또한, 내륙지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외국 기업은 물론 학교․병원 설립 등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으로 외자유치를 촉진하고, 첨단 IT산업 인프라․모바일 허브도시 조성 등의 시너지 효과로 구미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경제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첨단산업 리더도시로 도약해 나간다.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성장산업 인프라 확충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전시장, 홍보관, 국제회의실을 갖춘「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건립이 2009년 완공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구미의 강점인 디스플레이&모바일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지원하고 기 구축된 MFT 구미센터와 연계하여 모바일산업진흥특별법 제정 및 모바일산업진흥특별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구미를 세계 디스플레이&모바일 산업의 허브(Hub)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기업지원종합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기업사랑본부」와 1천기업 1천공무원 「기업사랑도우미」운영의 활성화로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감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미의 모든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간다. 기업인이 마음놓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구미에 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여건을 만들어 꿈과 희망을 찾아 구미로 모여드는 「구미 드림」의 신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다.또한,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 아케이드 설치 및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제43회 전국기능대회 개최로 지역기능 인력양성 저변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 삶의 질을 높이는 늘 푸른 건강한 도시 조성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의 손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은 꽃과 숲이 어우러진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로 구미의 품격을 높이고, 도심 속의 넓은 공원과 숲, 깨끗한 하천, 야간경관, 거리마다 정원같은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이 시민들에게 감동과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해평 금호연지 및 지산 샛강 생태공원, 구미 생태숲, 치유의 숲, 냉산 산악 레포츠 공원, 금오지주변 공원조성 등으로 자연의 색깔, 자연의 숨결을 언제, 어디서나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낙동강 리조트 조성 등 동락공원과 연계한 낙동강중심 수변형 쉼터와 레저시설을 확충하여 웰빙 복합휴양단지로 조성한다.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공간수요에 맞게 축구장, 족구장, 야구장 등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연차적인 시민 운동장 시설 보완과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 조성 등으로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체육진흥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 그리고, 2020년 구미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기본구상을 도시관리계획으로 구체화시키고, 도시의 무질서한 개발을 방지하고 살고 싶은 명품도시 디자인을 위한 구미 도시경관계획 수립과 선산IC, 남구미IC 진입로, 옥계~산동간 국도 67호선, 선산~도개간 국도 33호선 확장 등 도로교통망을 정비․확충하고, 황산교 가설, 강변도로인 국도대체 우회도로도 조기에 건설되도록 중앙부처와 협력해 나가고 역후광장 조성, 시가지 우회도로 및 원평~지산간 도로 개설 등으로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시내버스 무료환승 시스템 도입, 시민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버스 운행 등 대중교통체계를 시민 편의중심으로 개선한다.교리2지구, 문성3지구 도시개발 등 도시의 균형발전과 택지의 안정적 공급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산동지역에 설치되는 환경자원화 시설은 전국 제일의 친환경 자원화 시설로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공기 보전을 위해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확대,‘e-푸른구미 21 추진협의회’구성 운영과 대기오염 측정망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간다.또한, 구미정수장 확장 공사, 산동하수처리장 설치 등 취․정수 시설과 노후 수도관, 하수관거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가정까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하고, 수위관측 시스템 구축과 하천 정비, 재해예방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각종 재해로부터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도모해 나간다. ◆ 도․농이 상생하는 살기좋은 희망 농촌 건설 갈수록 높아만 가는 개방의 파고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특산물의 고부가 가치화, 농업인 경영안정 및 품질 고급화와 친환경 농업도 확대․강화할 것이며,「구미별미」명품 브랜드화, 농업 전문인력 육성,금오산 수박아카데미 운영, 탑라이스 생산 단지 및 천생산 청정미나리 단지 조성 등 차별화된 영농시책 추진으로 우리지역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먼저, 농업관련 기관단체 및 벤처기업 등의 집중유치로 농업 골든밸리를 연차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구미쌀 공동 브랜드화를 통한 경쟁력있는 친환경 고품질 쌀의 명품화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간다.쌀 소득 등․조건 불리지역 직접지불제, 벼 건조비와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등 농가소득의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고, 오지개발․소도읍 육성사업 및 농촌 테마공원 조성, 농촌 복합체육시설 건립과 종합복지회관 확충, 농촌주택개량 및 빈집정비, 농어촌 도로 정비 등 농촌 정주환경 개선과「農心 & 社心 일체운동」추진으로 도․농상생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운동의 대대적인 전개 및 친환경 농산물 테마 축제 개최 등 생산적 도․농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농촌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녹색농촌 체험마을과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농촌테마공원 조성, 승마장 건립, 국화축제 개최 등 농촌체험 관광마을을 육성하여,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활력 넘치는 희망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행복한 살맛나는 복지공동체 조성2008 복지박람회 개최, 저소득층의 기초생활 보장과 자활사업 확대, 저소득 위기가정‘행복 메신저’ 운영, 소득층과 한가족 맺기사업 등 저소득층과 차상위 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장애인이 밖으로 나오기 편안 도시, 여성들이 마음놓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 청소년들이 반듯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한다. 노인장기요양서비스와 기초노령연금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노인종합복지회관 운영 활성화 등 노후생활안정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노인전문요양병원 건립, 노인전문요양시설을 확충하여 치매, 중풍 등 중증환자의 재활을 돕고 중산 서민층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여 나간다.저 출산에 대비한 각종 출산장려시책 추진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등 육아와 보육의 사회기능 확대와 여성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 재활과 일자리 사업 확대,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건립, 장애인 체육관 건립,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인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또한,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근로자문화센터 건립을 조속히 추진토록 하고, 다문화 가족지원, 외국인 근로자 문화체험 등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복지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하여 문화탐방, 어울마당 등 청소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소년수련시설을 새롭게 건립하여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 ◆ 앞서가는 교육기반 조성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오늘날과 같은 지식기반사회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재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우선 교육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교육 때문에 타 지역에서 생활하는 시민이 없도록 교육 발전 로드 맵 마련과「제2 민사고」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고 우수 인재육성 장학기금의 연차적 조성과 서울 구미학숙 운영 등 교육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 지원한다. 구미 교육특구 지정, 원어민 영어강사 및 영어마을체험 지원 등 글로벌 인재 육성과 학교 교육경비 지원확대, 우수교사 인센티브제, 지역학교 육성 후원 결연,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해 나간다.평생학습도시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가고, 전국학술대회 및 평생학습축제 개최와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시민 누구나 균등한 교육기회와 수준높은 교육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평생학습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 맛과 멋이 살아있는 어울림 구미문화 육성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력이 지역과 나라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첨단산업과 우수한 전통문화, 역동적인 젊음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어울림 구미축제문화를 육성한다.주 5일 근무제와 시민 생활수준 향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구미청소년 도서관, 강동 문화복지회관 건립 등 수준높은 문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2009년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 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名品 Food Festival, 2008 구미 다문화(多文化)축전 등 시민에게 찾아가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시의 품격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간다.박대통령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박정희학 연구센터, 박정희 홍보관 설치 등 박대통령의 얼과 정신을 계승하고 왕산 허위선생 기념사업, 천생산성 복원,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과 신라불교초전지 체험마을 조성 등 구미의 전통문화를 새롭게 조명하여 구미문화의 정체성을 찾도록 노력한다.또한, 문화교류 기회 확대, 디지털 구미문화대전 편찬 등 세계적인 IT도시에 걸맞는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마을운동 중흥지에 걸맞게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등 새마을운동의 국제 브랜드화 및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만들어 나간다. ◆ 시민중심의 행정혁신으로 열린시정 구현시민중심, 성과중심으로 시정을 혁신하여 시민만족과 가치창조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버넌스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도입과 활성화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정의 주요시책 수립에 시민참여를 제도화하여 투명한 행정, 공개행정을 강화하고, ‘One-Stop 민원발급 시스템' 구축 등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고품질 정보 서비스 제공과 ‘Smile 365 운동' 전개 등으로 ‘시민이 시정의 주인’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열린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한다.또한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정의 어제와 오늘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40만 시민이 결집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체육 행사 등을 연계하여 추진하고, 일로써 승부하는 열정의 조직문화와 연구하고 공부하는 학습 분위기를 확산시켜 미래중심의 행정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허래허식을 탈피한 생산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행정,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통해 시민들의 가슴속에 남을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고, 정부정책과 연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중점 발굴하여 국가지원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이러한 역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구미시의 2008년도 예산은 전년도 대비 10.8%증가한 7,001억원으로 일반회계 5,205억원, 특별회계 1,976억원으로 편성되어 복지환경분야 2,156억원, 문화,관광분야 338억원, 농업분야 556억원, 산업,중소기업분야 153억원, 지역개발 1,207억원, 일반행정 1,073억원 등에 쓰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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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분석 결과 울진군 우수단체로 선정
▲ 울진군수 김용수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지난 26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06회계연도지방재정분석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 및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지방재정분석은 전국자치단체의 세입․세출, 재정관리, 채무관리, 재정투명성 부문 등 30개 지표(계량지표25, 비계량지표5)에 의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울진군의 지방세수 안정도, 지방세체납징수율, 채무상환비율 등 재정전반에 걸친 대부분의 지표가 E등급에서 A등급으로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어 우수단체로 선정됐다.울진군관계자는 “전년대비 지방재정분석지표가 월등히 상승하여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수여와 함께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운영의 건전성․투명성․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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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기업육성 최우수기관 영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종합평가결과,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 한 해 동안 각 시군이 추진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자금․기술지원, 애로사항 해소 등 총 10개 부문에 대한 추진실적을 서류심사, 현지실사를 거쳐 종합평가한 결과, 구미시가 영예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6년 연속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그동안 구미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와 ‘경제살리기’를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업사랑본부’를 발족하여 기업지원 및 기업체 애로사항 해소를 중점 추진해 왔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600여 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시청 공무원 1,000명이 관내 각 기업체를 전담하는 기업사랑도우미 제도를 운영, 많은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 중소기업 애로해결 서포터스 운영, 중소기업인 경영․마케팅교육을 비롯하여 테크노비지니스지원센터 및 창업보육센터 운영, 산학관 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 핵심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추진 등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이 밖에도 구미시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해외지사화 사업 추진 및 지역생산품의 대구공항 전시판매 등 중소기업의 마케팅 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08년에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을 더욱 가속화하여,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산학관 연계를 통한 기술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12월31일 도청강당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 종무식에서 김관용 지사가 직접 시상하는 2007년 중소기업육성시책 종합대상 기(旗)를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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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07 도정 역점시책 평가 휩쓸다"
영주시는, 민선4기를 맞아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살기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경상북도청에서 추진한 『2007 도정 역점시책 추진 평가』6대분야(투자유치, 일자리창출, 경북방문의 해, 저출산 및 여성 결혼 이민자, 21세기 새마을운동, 농정업무)중에서 2개분야(투자유치, 일자리 창출)의 사업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도정역점시책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7. 1. 1~ 2007. 12. 31(기준일)동안 6대 분야(투자유치, 일자리창출, 경북방문의 해, 저출산 및 여성결혼 이민자 대책, 21세기 새마을운동, 주요농정업무)를 대상으로 평가지표에 따른 시군별 실적자료 제출 및 현지확인 방법으로 평가결과를 심의 확정하여 분야별로 최우수 1, 우수 2개 시군을 결정한다. 영주시에서는 투자유치 분야, 일자리 창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는데, 투자유치 분야에서는 투자기업 행정절차 총력 단축계획, 투자기업에 대한 기념식수사업, 투자기업 감동 민원후견 PM운영, 투자유치 전담부서 신설,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인사제도 혁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는 일자리 추진상황보고회 정례화(월 1회, 누락 및 신규사업 발굴 15건), 행정절차의 획기적 단축으로 레저타운 유치(통상 330일 소요⇒118일로 단축), 1기업 1담당제 운영, 취업정보센터 홈페이지 운영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인센티브로는 도지사 상장 및 최우수 분야 시상금 120,000천원(2개분야 240,000천원)을 지원 받는다. 영주시가 2007년 들어 각종 평가 및 시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시장의 강력한 추진력과 전직원의 혁신 및 창의적인 사고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가 좋은 성적의 원동력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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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07. 12. 28(금) 10:30에 EXCO에서 열리는 제15회 중소기업대상 시상식 및 수출400억불 달성 기념식에 참석한 후 16:00에는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경북방문의 해 성과 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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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평가 2개부문 최우수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007년 도 새마을평가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지난 12월 26일(수) 14:00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시상금 2백만원과 상사업비 120백만원, 최우수기를 받음으로 구미시는 명실공히 새마을 중흥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등 최우수 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새마을평가는 문화시민의 의식 함양과 살맛나는 지역 만들기, 그리고 특수시책(우수사례) 3개 항목의 11개 지표, 41개 세부항목에 대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상위 30% 시군의 현장 확인, 3차 평가심의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새마을 종합평가 및 도정역점시책인 새마을분야로 나누어 이루어 졌다. 구미시가 2개 부분의 최우수상을 석권하게 된 주요공적으로는 년초 새마을 운동 구미에서 다시!!. 라는 캐치프레즈를 내걸고 새마을의 불씨를 지핀 .. 새마을재도약의 출발점인 새마을대청소를 실시, 밝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주민 스스로 정비하여 선진시민의식 함양과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고,자원재활용과 근검절약 정신을 실천하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운영,새마을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한 자립형 새마을회관 준공,지역기업인 (주)삼성전자와 함께 사랑의 1만1포기 김장담그기, 랑의 연탄나누기를 실시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회구현,새마을지도자 대학을 운영하여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선봉장으로서의 역할 수행,서울을 비롯한 전국 12개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과 우리시의 발전상을 전국에 알려 지역 이미지를 제고한 전국단위 새마을합창제를 개최한점이 주목을 받았다. 이 모든 사업은 도내 다른 시군에서는 추진하지 않는 차별화된 사업으로 새마을 중흥지 구미시 만이 할 수 있는 새마을 사업들이다.특히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새마을국제교육팀을 (강문규 전 새마을중앙회장, 하사용 새마을지도자 1세대)구성하여 중국 북경시와 산서성에서 37년 새마을 경험사례를 전수하여 현지인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소 새마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철학을 가진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에 즈음하여 “지역발전의 선두에서 실천적 봉사자로서 묵묵히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상사업비는 새마을국제교육,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골고루 쓰일 예정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선두에 서서 구미시 새마을이 경북과 전국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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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애청 ‘사랑의 효도 큰잔치’ 열어"
경북 영덕군 축산항에 연말연시를 맞아 노인들을 초청 ‘사랑의 효도 큰잔치’를 열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지난 12월 26일 축산면노인복지회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회장 박대락)가 주관하고 축산애향청년회(회장 김진한)가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 박대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의 효도 큰잔치를 통해 어른공경의 의미도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도 느낀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효 실천을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진한 회장은 “맛있는 한 끼 보다 따뜻한 정을 더 그리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무거웠으며, 올해는 보다 많은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경로잔치에 초대받은 노인들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손수 정성껏 준비한 떡과 다과 등 맛있는 음식을 대접 받으면서 반주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덩실덩실 춤도 추면서 웃음과 활기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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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07 경북방문의 해!그 알찬 성과"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오는 28일 성과보고회를 끝으로 관광객 8천만시대를 연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21c 세계일류 관광지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지역경제의 신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추진되었던 2007 경북방문의 해가 관광객 7100만명 유치라는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경북관광이 재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주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 속에서 오는 28일(금) 최종 성과보고회를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된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미 지난 11월말까지 전년보다 31% 증가한 총 7250만명의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하였고 12월까지는 8000 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원화강세와 국내경기침체, 한류의 약화 등으로 어려운 대내외 관광여건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 외에도 도와 시군 그리고 전도민이 관광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재인식하는 계기가 마련되고 그 동안 실종되어 가던 서비스 마인드를 새롭게 정립하는 등 도내 전반적인 기초 관광인프라 수준이 한단계 성숙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주목받는 성과는 지난 2005년 7월 방문의 해 지역으로 공식지정 받은 후부터, 경상북도가 조직위원회와 방문의 해 TF팀을 구성하여 명확한 사업목표를 제시하고 6개분야 30개 시책사업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사전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도와 시군 및 전 도민의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는 기초를 발 빠르게 마련한 것이 주효했으며 특히, 선택과 집중이라는 추진 전략에 따라 체계적인 경북관광 브랜드 홍보마케팅과 연중 지속적인 대형이벤트 개최를 통해 공격적으로 경북알리기에 나서고 관광시장의 패턴변화에 따른 체험․테마형 관광상품의 집중 개발과 범지역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의 구축에 집중 투 자 한 것이 큰 효과를 거두었다. 경상북도는 우선 방문의 해와 경북의 구석구석을 알리기 위해 “어서오이소, 경북 2007”이라는 슬로건과 나리․드리 캐릭터를 비롯한 로고와 심벌등을 개발, 활용하고 경북의 맛, 경북주말행 52선 등 총 9종 130만부를 발간, 국내외에 배포하였으며 언론매체 및 ON-OFF 라인을 활용한 입체적이고 효과적인 홍보에 전방위적으로 매진하여 국내외 주요 방송, 신문 등에 방문의 해와 경북관광을 알리는보도와 기사들이 총 3089회에 이르렀으며 방송 1167, 신문 1159, 저널 363 볼․즐길․먹․잘․살거리 중심으로 공식홈페이지 나드리를 전 면 개편, 운영하여 총 150만명이 방문하였고,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 네이버의 방문의 해 배너에는 총 116만명이 클릭하였다. 또한 국제공항, 주요기차역, 대형빌딩 등 전국 거점지역 1072 개소에 대형광고판, 현수막이 설치되고 심지어는 KTX와 새마을호(KTX 148편/일, 새마을 63편/일) 역시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물로 넘쳐났다. 또한, 지역특색을 살린 경북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개발, 국내외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체험․체류형 테마관광과 가족 등 소규모 여행으로의 최근 관광 패턴 변화에 맞추어 경북의 구석구석을 총 172개의 상품으로 개발하였는데 야간달빛기행, 농어촌체험여행, 정감어린 추억여행 등의 이색적인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야간달빛기행: 총49회에 35천명, 한국대표 나이트상품 성장 농어촌체험여행 20회 700명, 정감어린 추억여행 7개교 490명 경북의 맛기행, 조상의 뿌리를 찾아서, 새마을운동 테마코스 등도 개발되었으며, 새마을운동테마코스는 중국과 동남아의 연수 코스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우수상품에 대해 대형여행사와의 협약체결로 시범관광단을 운영한 결과 수도권을 대상으로 매주 실시된 경북주말테마여행에는 총 60회 3200명이 참가하는 등 큰 성황을 거두었고 국내 유일의 관광전용열차인 ‘Lady Bird’를 투입한 경북기차 여행에는 총 6회 3000명이 참가하고, 조기 매진으로 임시 열차를 투입하는 등 전국적 주목을 끌었다. 경북관광 세일즈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활동 역시 어느 때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져 팸투어, 국제관광박람회, 해외홍보설명회 등이 예년에 비해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모두 성장하여 팸투어는 작년 5회에서 총 25회 7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관광박람회는 9회에서 15회, 해외홍보설명회 역시 5회에서 11회로 증가하였으며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 중국 상해, 항주 TV등 해외유명방송국들의 취재와 방영으로 경북관광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또한 주요대도시와 군중이 운중하는 주요 국제행사에도 마케팅 활동이 이어져 엑스포 기간중 운영한 경북관광홍보관에는 무려 304천명이 방문하였고 대구에서 개최된 동양 및 동남아 라이온스대회 참가자 16개국 35000명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6,0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관광객의 눈과 귀를 경북으로 향하게 한 풍성한 특별이벤트 역시 기획되었는데 지역별로 특색있는 문화관광축제가 연중 지속되어 문화관광부 지원 7개 등 12개 축제에 450만명 참여하는 대성황을 이루었고 풍기인삼축제, 청도 반시축제, 청송 사과축제기간 중에는 각 지역특산품 판매량이 급증하여 방문의 해 특수를 누렸으며풍기인삼축제시 인삼매출이 지난해 83억에서 130억으로 폭증 안동탈춤축제가 ‘08 한국대표축제로 선정, 고령 대가야축제는문화관광부 지원 예비축제로 선정되는 등 경사가 이어졌다. 특히 많은 주목을 끌었던 대형이벤트로 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를 관광지 및 특산품 등의 이미지 래핑 경북관광홍보지하철은 6개월간 1000여회 운행되는 동안 120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7.1~11.30일까지 5개월간 개최된 황금돼지 경품이벤트에는 외국인 5천명 포함 총 16만명 참가하였고 현대 스타렉스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도내 23개 시군이 방문의 주간을 정하고 인사동 거리 등 전국에서 다채로운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과 범지역적 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해 우선,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제휴를 추진하여 경북관광홍보열차 발차식이 개최된 서울시청 광장에서 서울시와 관광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협약을 맺은 국내최대여행사인 하나투어는 경북주말테마여행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고, 비씨카드사는 회원 5,500만명을 대상으로 DM을 발송하였다. 특히, 대구시와의 관광분야 공동마켓팅의 성과가 두드러져 올해 처음으로 대구경북투어엑스포를 공동 개최하고 공동 관광가이드북 및 지도를 발간하고 근교권 투어를 운영하는 등 대구경북 상생을 위한 경제통합전략을 최일선에서 가장 광범위 하게 실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범도민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방문의 해 명함만들기 운동에는 총 80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였으며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5회에 걸쳐 600명에게 손님맞이 친절한 손님맞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방문의 해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경상북도는 21C 세계일류 관광지 도약이라는 aster Plan을세우고, 그 선결과제로 국제적 수준의 관광인프라 확충과 고부가가치 관광자원 및 상품의 지속적 개발과 경북관광브랜드의 강화 및 선진관광마인드의 확립을 제시하고 2008년에는 2팀 1사업단으로 구성되는 관광산업진흥본부를 중심으로 민․관․학이 공동으로 1시군 1관광명품, 교과서를 따라 떠나는 여행, 스토리텔링 여행상품 등 경북만의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레포츠산업을 관광분야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육성하며 전통한옥체인화사업 등 머무르고 싶은 일류관광인프라 조성에 대한 집중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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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시청 무양청사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아름다운 상주만들기 결의대회에 참석해 시민 및 관계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오전 11시에는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10회 상주시의회(정례회) 폐회식에 참석했다. 또, 오후 2시에는 상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07상주지역자활센터사업평가 및 장학금전달식에 참석해 시민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