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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스노우파이프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가 19일 시장실에서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와 글로벌 AR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트랜스포머 AR)와 안동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세계적인 IP의 AR 플랫폼 관광산업 및 글로벌 워케이션(휴가지에서 휴가와 업무를 병행) 연계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한 포토존 등의 기관 협력 ▶캐릭터의 발굴 및 결합을 위한 협력 등이며 글로벌 AR 플랫폼 활용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AR(Augmented Reality)은 ‘증강현실’을 뜻하는 말로, 현실에 기반을 둔 환경에 컴퓨터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보는 것을 말한다. ㈜스노우파이프는 2014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벤처기업으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고 수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트랜스포머 AR게임을 활용해, 주요 관광 명소(위치기반–GPS)와 특산품(사물 기반)에 트랜스포머 캐릭터를 소환해 흥미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안동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안동관광 발전과 지역경제가 좀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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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본 소프트뱅크 인턴 프로그램 “TURE-TECH” 개최지 선정
안동시와 ㈜소프트뱅크 관계자는 심도 있는 실무자회의와 및 안동시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일본 ㈜소프트뱅크의 지역 활성화 인턴 프로그램 『TURE-TECH』 개최지로서 안동시, 밀양시, 세종시 중, 3월 15일(금) 안동시가 최종 개최지로 선정돼 한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일본 소프트뱅크는 1986년 창립된 이동통신사로 일본 전체의 21%를 차지하며, 동 업계 3위로 2023년도 한화 약 59조의 수익을 올린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특히 ㈜소프트뱅크가 속하는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 창립이사는 일본 내 자산순위 3위로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기업가로 알려져 있다. 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에서 실시하는 지역 활성화 인턴 프로그램 『TURE-TECH』는 자치단체가 내포하는 사회적인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대학생과 함께 5일의 현지 조사 및 워크숍을 통해 제시함과 동시에, 사회에 공헌하는 차세대의 혁신적인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2016년도부터 ㈜소프트뱅크 인사부가 일본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왔다. 본 프로그램은 매년 3,000명 정도가 신청하고, 엄격한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30명이 선발돼, 과제별로 5팀으로 나뉘어 자치단체가 선정한 과제에 대해 약 5일간 현지 조사와 시민 인터뷰 등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워크숍 성과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시장과의 토론회를 개최, 그 결과를 시정 해결과제로 시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하며 5일간의 프로그램을 종료한다.향후, 안동시는 소프트뱅크와 정기적인 온라인 회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안동시의 과제 5가지를 선정, 9월에 개최될 워크숍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저출생, 도시소멸, 해외 관광객 유치 등 안동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서 도약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은 매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과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객관적인 분석과 창의적인 제안은 안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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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해외 유튜버와 함께 안동 관광 매력 홍보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세계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안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해외 유튜브 시청자를 위한 관광 홍보 콘텐츠 8편을 제작 지원한다.'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제작 지원은 중국·대만, 일본, 동남아권, 북미·유럽권 등 4개 권역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유튜버가 안동 구석구석을 돌며 다양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기존 브이로그 형식뿐만 아니라 CM송 뮤직비디오, 먹방, 팬투어(유튜버+팬),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되며, 숏폼으로도 업로드된다.첫 번째로 안동을 찾을 유튜버는 ▲일본인 대학생 커플 에이시토사나(에이시와 사나)이다.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2024 안동벚꽃축제」 축제장과 월영교, 하회마을을 찾아 알콩달콩 데이트하며 봄축제의 낭만을 전하고, 맛집과 카페를 소개하며 일본 MZ세대의 마음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이어 4월 초엔 ▲숏폼 1억 뷰를 자랑하는 화제의 음악 프로듀서 냅킨스(Napkins Music)가 안동 관광을 테마로 CM송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냅킨스는 북미나 유럽 등 영어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그 후 10월까지 매달 안동의 관광지와 로컬 맛집, 축제,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가 제작·공개돼, 안동역과 서울역을 잇는 KTX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 안동으로 해외 관광객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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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 신청
안동시가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를 위해 오는 4월 3일까지 고용 희망 농가신청 및 접수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한다.시는 5월에 예정된 법무부의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신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 참여 확대를 위해 신청기간을 2개월로 연장․조정했다.안동시는 지난해 처음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을 도입해, 25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일손 부족 농가에 도움을 줬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계절근로자 500여 명의 고용 신청을 받아 3~4월 중 총 7회 계절근로자 입국 및 농가 배치를 계획하고 고용 농업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근로조건, 인권보호 등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서 정한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품목별 산정기준에 따른 재배면적별 허용 인원의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마약검사비․외국인등록비 등 수수료를 지원하고 고용주 부담인 산재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며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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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동대 국립의대 및 포스텍 의대 신설 정원 요청
경상북도가 14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안동대 국립의대와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신설을 위한 정원을 요청했다.경북도는 정부의 2.6. 의대정원 2천 명 확대 발표 이후, 전국 의대의 정원 신청에 발맞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안동대 국립의대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포스텍 의대 신설의 필요성과 설립계획을 제출했다.도는 의대 증원 인원에 지역 신설의대 부분(2026학년도 정원)을 할당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부가 의대정원 2천 명 중 80% 가량을 비수도권에 배분할 것으로 가닥을 잡음으로써 경북의 신설의대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의료불균형 해소와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경북에 의과대학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반도체‧휴대폰‧자동차를 대신할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이 관건이며 의사과학자 양성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지난 2월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강력히 건의했다.안동대학교 국립의대는 지역 내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안동병원과 안동의료원이 협력하고 지역 인재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으로 정부의 지방 중심의 의대정원 확대 기조와 일치한다.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은 세계최초 과학기반 일리노이 의대 커리큘럼을 도입한다. 의과학전문대학원 형태의 MD-PhD* 8년 복합학위 과정(2+4+2)으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며 스마트병원, 의과학 융합연구센터를 갖춘다.의사과학자(Physician Scientist, MD-PhD)는 의사면허 소지자이면서 과학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로서, 기초과학 연구와 임상진료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국가 미래 산업인 바이오헬스분야 연구 기반의 핵심 융‧복합 인재가 의사과학자이다.그동안 경북도는 안동대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 국회 포럼 및 토론회 개최 ▲ 유치 촉구 궐기대회 ▲ 경북-전남 국립의대 설립 대정부 공동건의문 발표 ▲ 안동대-안동병원, 안동의료원과의 업무협약을 했다.또, 포스텍의대 설립을 위해서는 ‘의사과학자 등 융복합 인재양성’120대 국정과제에 포함 ▲ 비전선포식 및 국제 컨퍼런스 개최 ▲ 포스텍 의대 및 병원설립을 위한 지역병원 업무협약식 ▲ 국회 정책 토론회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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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향우회, 열린 인문학의 고장 안동시 방문
재경안동향우회 금경수 회장 외 29명의 회원들이 고향의 전통적 인문 가치인 선비정신을 느끼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3월 15일 안동시 도산 선비 문화수련원을 방문했다. 안동에서 출생했거나 선대의 고향이 안동인 사람 중 서울특별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회원의 모임으로 3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32만여 명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향우회는 이번 선비문화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퇴계 선생의 경(敬)의 삶과 선비정신 체험’을 주제로, 한국 전통문화의 본질로서 국민의 정신문화를 선도해 온 선비정신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온고이지신’을 실천하는 것을 1박 2일간 배웠다.재경안동향우회 금경수 회장은 이번 답사 중 안동시에 깊은 애정을 표했으며, 이에 권기창 안동시장은 “인문가치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는 시기에 매년 안동에서 인문가치포럼을 통해 세계에 인문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인문도시네트워크를 통해 인문의 중심을 안동으로 옮겨오고 있어, 선비의 전형인 퇴계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풍부한 인문 문화를 경험하고, 안동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가지는 계기를 가지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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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 접수
안동시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024년도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완속충전기 설치 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받고자 하는 시민은 무공해차통합누리집(https://ev.or.kr/)에서 원하는 수행기관과 설치계약 체결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되어가는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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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안동시가 14일 오전 10시 도산면 서부리 소재 예안향교(전교 박천민)와 오전 11시 송천동 소재 안동향교(전교 김숙동)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각각 봉행했다.이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위 앞에 첫 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의 순으로 거행됐다.예안향교에서 열리는 석전대제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으며, 안동향교에서는 김숙동 안동향교 전교가 초헌관을 맡아 진행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중요무형문화재인 석전대제 봉행을 이어가는 예안향교 전교를 비롯한 모든 유림께 감사드리며, 석전대제 봉행을 통해 우리 고유의 유교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안동의 인문가치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의 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옛 성인들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 의식으로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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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2023년 종합업적평가서 전국 1위 달성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이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2001년 이후 8번째 전국 1위 달성이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종합적으로 사업을 평가 해 시상하며,안동농협은 전국 농협 중 규모가 가장 큰 도시형 1그룹에서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인정받았다.조합원 7,100여명과 준조합원 84,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안동농협은 2023년 전국 농협 최초 경제사업 4,500억원 달성과 예수금 1조7000억원, 대출금 1조2000억원을 달성했으며, 2023년말 기준 자산규모 1조 9,688억원, 자기자본 1,409억원 당기순이익 99억원의 성과를 이루었다.안동농협은 우수한 사업실적 달성뿐만 아니라 책임경영을 통한 선한영향력으로 지역사회와 공동성장을 이룬다”는 경영방침 아래 농업인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토양미생물제제 공급, 농기계임차료 지원, 무인헬기 항공방제 등의 사업과 지역민을 위한 여성대학, 원로대학, 노래교실 운영등 다양한 환원사업도 함께 펼쳐나가고 있다.권태형 안동농협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안동농협을 신뢰하고 함께 해주신 조합원, 지역민들의 깊은 애정과 든든한 기반을 다져주신 선배 조합장님, 퇴직동인들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물이다. 앞으로 전 조합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농협다운 농협! 모범이 될 수 있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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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내년도 국·도비사업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안동시가 안정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13일 권기창 시장 주재로‘2025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국가투자사업 발굴 보고회, 2월 농업분야 별도 보고회 이후 추가 사업을 발굴해,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미래 성장동력 기반이 될 사업을 공유하고 추진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지금까지 국·도비 신규사업 37건을 발굴하고 계속사업 49건을 포함해 총 86건 2,207억 원 규모에 이른다. 안동의 신성장 동력이 될 주요 사업으로는 △산업용헴프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차세대 농업로봇 디지털융합제조서비스 기반구축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구담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녹전 매정·원천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등이 있다.발굴된 사업은 3월과 4월 경북도의 검토를 거쳐 5월 말까지 중앙부처에 반영해 기재부로 제출된 후 9월부터 국회 심의를 받게 된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미비 사항을 보완해 중앙부처 등을 집중 방문하고, 총선 후 ‘예산정책 간담회’를 통해 정치권의 지원도 결집할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올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강화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예산안 반영이 어려워졌다”라며 “역점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해 경북도, 중앙부처 등과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치권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략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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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차 맞은 안동형일자리사업, 지역 상생발전 위해 뛴다
지자체(地)와 기업(産), 대학(學)이 협력해 지역 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인재를 양성하는 안동형일자리사업이, 4년 차를 맞아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추진된다.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이 71억 원을 투입해 창업기업 육성, 인턴십 지원, 지역 특화 산업 R&BD 활성화 및 전문인력을 양성한다.세부 사업별 추진계획 공지와 사업 신청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누리집(andongjob.kr)을 통해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고용유지 지원사업(2억 원), 지역 유치 백신‧헴프기업 사업화 지원 고도화 사업(10.5억 원),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교육사업(2억 원), 전통주 마스터 청년창업 인력 양성사업(0.6억 원)을 시행해 사업을 더욱 고도화한다. 시와 국립안동대학교는 사업추진의 효율성 증진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사업단을 기존 5개 센터에서 3개 센터로 통‧폐합하고 성과관리위원회를 설치해 사업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한다.또한, 지난 2월 창업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출범한 스타트업협회(회장 세중투어몰 박종선)와 주기적으로 소통해 수요자의 시각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안동형일자리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 계획으로 추진 중이며, 지난 3년간 195억 원을 투입해 기업지원 499개 사, 지역기업 인턴십 지원사업 160명, 맞춤형 인력양성 1,192명을 통해 총 299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에 따라 안동시 15~29세 기준 고용률이 지난 2020년 말 기준 27.9%에서 2023년 말 기준 40.5%로 12.6%P 상승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사업추진에 따른 성과가 도출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성과 관리를 통한 체질 개선과 효율성 증진으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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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 참여기업 모집
안동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성장을 위한 기반구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지원대상은 안동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서비스업 등 9개 업종의 지식기반 중소기업이다.시는 선정기업에 전문 컨설팅 기관을 활용해 R&D전략 수립, 기업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올해 및 내년 정부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나 이노비즈(Inno-Biz /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Main-Biz /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 등 기술기반 구축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한다. 2023년 처음 시작한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은, 7개 참여기업 중 2개 기업이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돼, 정부지원금 185백만 원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2일까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에 이메일(sosanggong@gepa.kr)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기업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에 전화(☎ 054-900-3800)로 문의하면 된다.안동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의 기술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시키며, 정부공모사업에 기업의 참여도를 높여 기술개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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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경선 승리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안동·예천 선거구 경선에서 승리한 김형동 예비후보가 12일 “시군민 여러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 잘 섬기겠다”고 밝혔다.김형동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안동·예천 시군민, 당원동지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저 김형동, 시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안동·예천의 더 큰 발전을 약속드리겠다”며 “항상 시군민 여러분 옆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더 낮은 자세로 시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군민 여러분의 바람을 반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총선은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의힘은 통합하고, 화합할 때 승리했다”고 덧붙였다.그는 “경선 기간 동안 있었던 반목과 갈등을 봉합하고, 모든 시군민 여러분과‘함께 가는 길'을 더욱 넓히겠다”라며 “하나된 힘으로 승리하는 길을 열겠다. 총선 승리로 안동·예천의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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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업인 설명회 열려
안동시가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용 농업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4년 상반기 라오스 단체입국 계절근로자를 고용 예정인 농업인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설명, 라오스 문화 등 상대국에 대한 이해, 향후 진행절차와 준비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에 대해 안동시와 교육 전문기관의 의무교육이 이어졌다.사업설명 및 교육 후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유경험자의 현장 사례 공유와 임금, 근로시간 등에 대한 질의응답, 고용주 상호 간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시는 2023년 25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했으며, 2024년 상반기 161농가에서 500여 명의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신청을 받아 도입률 100%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계절근로자 고용을 위한 원스톱 행정지원, 성실근로자와 그 가족 (재)추천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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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발굴 공모전' 개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핵심사업인 스마일트립200 개발 및 운영을 위한 「2024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경북 북부지역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안동, 영주, 예천, 봉화, 영양, 상주, 청송, 의성, 울진, 문경, 영덕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면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면 응모가 가능하고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1개 기업 혹은 단체당 최대 2천만 원이 지원된다.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약 200여 개의 새로운 체험관광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오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이메일로 접수하며, 경북 11개 시군에 소재한 관광 관련 기업과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정된 여행상품은 컨설팅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경북 봐야지(https://gb-voyage.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모두투어 국내여행 상품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전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영양의 오지 은하수 투어’ 상품은 주요 여행 매거진에 수록된 후 실제 여행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판매되는 등 성과를 낸 바 있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지역의 특성을 담아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국내 최대 여행사인 모두투어를 통한 상품 구성 및 온라인 상품 판매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안동과 경북 북부지역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kfc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광연구팀(☎054-840-3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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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안동시지부, 안동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농협안동시지부(지부장 이광현)는 3월 11일(월) 시장실에서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기금은 지난 2000년부터 안동시와 농협 안동시지부, 비씨카드㈜가 공동 협약을 체결해 안동시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등 사용액의 0.1~1%를 적립한 것으로, 안동시 문화·관광산업 발전과 직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에 활용돼왔다.이날 안동시가 전달받은 금액은 81,252,000원으로 이 기금은 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농협과 상생으로 적립된 기금을 시민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고 있는 직원 복지증진에 사용해, 직원의 업무 의욕 고취와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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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주의 우수성, '해외시장에서 통했다'
경상북도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ProWein 2024에 (사)안동소주협회 7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최근 세계 주류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한류 붐에 힘입어 750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 유산인 안동소주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 주류시장 공략을 위해 나섰다.올해 30년째를 맞이하는 ProWein 2024는 세계 최대 B2B 주류 전문 박람회로 17개 전시관에 61개국 5,764개 사가 참가하는 전시회다.특히, 세계적인 증류주 인기를 반영하여 올해 처음 마련된 5전시관 증류주 특별관(ProSpirits)에는 45개국 322개 사가 참여했고, 안동소주는 프로바인에서 한국 처음으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홍보관에 입점한 기업은 지난 1월 설립한 (사) 안동소주협회(대표 박성호) 7개 회원사로 명인안동소주, 민속주안동소주, 밀과노닐다, 회곡양조장, 안동디스틸러리, 명품안동소주, 안동소주일품이다.기업들은 국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상품 위주의 전시와 홍보관에 방문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시음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특히, 독일 현지 증류주 권위자·해외 바이어·언론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통주 전문가인 줄리아 멜러(The Sool Company 대표)의 진행으로 안동소주의 역사와 전통성, 제조 방법과 업체별 주력상품을 소개하는 홍보 행사를 열었다.홍보는 배부한 책자를 보면서 술을 시음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박성호 안동소주협회 회장은 “역사와 품질면에서 뒤지지 않는 안동소주의 잠재력을 알리고, 세계인의 입맛과 정서를 사로잡는 브랜드로 시장확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안동소주 도지사 품질인증 기준 마련에 이어 올해 BI와 공동 주변 개발을 위해 경북도와 안동시, 업체에서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파악하는 등 명주 도약을 위한 준비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안동소주 매출액은 2023년 170억 원으로 2022년 140억 원 대비 17.6% 증가하였으며, 수출 실적은 7억원으로 ’26년 까지 10억원을 목표로 국제 증류주 포럼, 해외 박람회 참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세계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안동소주가 스카치 위스키, 마오타이, 산토리에 버금가는 K-경북 위스키로 세계적인 명주 반열에 오를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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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이 12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권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안동시의회 의장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의장으로서 소탈한 리더십으로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제9대 전반기 운영도 원만히 잘 이끌어 오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기익 의장은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행복과 안동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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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 안동 수(水)페스타 포스터 공모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 이동원)이 안동의 대표 여름 물축제인 ‘2024 안동 수(水)페스타’ 포스터 공모전을 3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안동만의 차별화된 여름 물축제를 독창적이면서도 역동적으로 표현한 포스터 발굴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신청은 나이와 거주지에 제한 없이 축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출품신청서를 작성해 포스터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공모기간 접수된 작품은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등 우수작품 4점을 선정해 축제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며, 대상 200만 원 등 총 37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한편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물축제인 안동 수(水)페스타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형물놀이장, 단체물총싸움, EDM파티 등 한여름 시민과 관광객의 더위를 날려버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 공모전을 시작으로 2024 안동 수(水)페스타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공모전에 많은 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축제콘텐츠팀(☎054-840-34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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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근무자 배치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도모를 위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35개 사업장, 총 68명을 배치했다고 빍혔다. 이달 11일부터 6월 7일까지 약 3개월간 근무하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약 340명이 신청했으며, 이들 중 가구소득, 재산, 세대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득점순으로 68명을 최종 선발했다.공공근로사업은 분리 및 수거사업, 사회복지 향상사업 등에 2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 시설활용사업, 관광자원 활용사업 등에 43명이 근무한다.시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참여자와 감독공무원을 대상으로 11일(월)에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생계안정과 사회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지도 관리를 통해 안전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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