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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시니어클럽(관장 우지연)에서는 31일 오후 3시,「행복한 나눔가게」3호 대명점 오픈식을 가진다.
이번에 문을 여는 행복한 나눔가게 3호점은 2004년 문을 연 1호 이천점과 2006년에 문을 연 2호 성당점에 이어 3번째이다.
지역 노인들의 일자리 마련의 장으로 시작된 행복한 나눔가게는 노인일자리 제공뿐 아니라, 적극적인 재활용품 활용으로 환경보호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특히, 1호점과 2호점은 의류나 소품 위주의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데 비해 이번에 문을 여는 3호점은 재활용 가전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현재 행복한 나눔가게에서 일하고 계신 어르신들은 모두 10명. 노인일자리사업단을 한곳에 모아놓은 ‘행복한 노인일터’에서 작업을 한 후, 이번에 오픈하는 3호점에서 판매하게 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임병헌 남구청장과 성태영 남구의회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식전행사로는 길놀이, 부대행사로는 일하는 노인 동영상 상영과 일하는 노인 사진전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대구남구시니어클럽 관계자는 “행복한 나눔가게에서 노인들이 일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되찾고 동시에 지역사회와 일하는 노인들 사이의 공동체의식도 나날이 쌓여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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