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대중교통, 10원으로 1km 달린다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2-24 10:31:57
기사수정
  • 연간 1억1천만원 운송원가 절감 기대

 


안동시는 지난 2010년부터 민선 5기 대중교통 1차 5개년계획 일환으로 35인승 중형버스 14대를 교체 운행하면서 3억5천만원(연간 7천만원, 1대당 5백만원)의 운송원가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민선 6기 2차 5개년계획에 포함된 도청이전 신도시 노선개편에는 25인승 중형버스 8대를 추가로 증차해 총 22대를 운행하여 연간 1억1천만원의 운송원가를 절감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동 시내버스는 인근 시외지역까지 교통카드 무료환승이 가능해 편도거리 100㎞ 이상을 1회 요금 1,100원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는 수치상으로 10원에 1㎞를 달리는 것과 같이 저렴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읍면지역 지선운행 마을버스는 1회 추가로 2회 무료환승을 할 수 있고, 올해 하반기에 도청신도시 연계운행 시에는 안동~예천 등 타시군 간에도 무료환승을 계획하고 있다.

 

안동시는 승용차 1㎞당 150원 정도로 계산했을 경우 10분의 1도 안되는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섭 시 교통행정과장은 "현재 D사에서 25인승 3대를 먼저 도입해 시범운행 중이며, 4월부터 운행개시 예정인 안기~송현 순환노선과 하반기에 도청이전 신도시 11번 연장운행에 따른 풍산지역 외곽지 순환노선 및 읍면지역 오·벽지노선 등에 중형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