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필 교위는 1980년 교도관으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약 33년간 장기근속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교도관으로 선정됐다.
김 교위는 다소 힘든 작업환경으로 타 수용자들이 취업을 꺼리는 취사장 출역 수용자와의 수시 상담을 통해 근로의식을 고취시키고, 가족이 없는 무연고 수용자들의 교화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해 수용자 복지향상에 힘쓰는 등 수용자들의 고충을 깊이 이해하고 그 해소방안을 적극 모색함으로써 수용자 교정교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0년 11월에는 수용동 순찰근무 중 수용거실에서 (불법 제작한) 끈을 이용해 자살 기도하는 수용자를 발견하고, 즉시 응급조치 후 신속한 상부 보고를 통해 외부병원으로 후송해 수용자 자살사고를 방지한 바 있다.
한편, 김 교위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월 대한적십자사 등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인근 ‘천안 원광 노인복지센터’에도 수시로 방문, 식사도우미 및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바람직한 공직자상의 표본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