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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후보, “정치적 중립 외치다 탄핵된 권력에 줄서기한 김상동, 임종식 후보 역시 탄핵감”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6-05-30 0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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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된 대통령 임명장 들고 ‘권력 줄서기’하는 김상동 후보는 탄핵감.”
  • “토론회에서 ‘정치적 중립’ 외치다 박근혜 찾아간 임종식, 김상동 후보는 후안무치의 극치.”
  • “세월호와 전교조 탄압의 상처를 외면한 반교육적 처사, 김상동 임종식 후보는 도민 앞에 사과해야.”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5월 29일,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경 청운각 방문 현장에 찾아가 경북대학교 총장 임명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은 김상동 후보, 역시 같은 현장에 찾아간 임종식 후보를 강력히 규탄하고, 도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이용기 후보는, “김상동 후보가 훈장처럼 들고 있는 그 임명장은 대학의 자율성을 훼손하며 얻은 ‘유통기한 지난 훈장’일 뿐”이라며, “국민에 의해 탄핵된 권력에 기대어 표를 구걸하는 교육감 후보에게 우리 아이들이 도대체 무엇을 배울 수 있겠는가.”라고 일갈했다. 


또한,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김상동 후보도 탄핵감”이라고 말했다. 


이용기 후보는 아울러 “박근혜 정부 시절 학내 구성원들의 극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반민주적 결정으로 1순위 후보자를 제치고 총장에 임명되었던 2순위 후보자 김상동 후보는 그때 일을 오히려 부끄러워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김상동 후보뿐 아니라 임종식 후보도 참석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용기 후보는 이에 대해 “TV토론회에서는 ‘정치적 중립’을 읊조리더니 대놓고 권력 줄서기를 하는 것은 유권자의 눈과 귀를 막는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교육계에 세월호의 아픔과 전교조 탄압이라는 깊은 상처를 남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줄 선 김상동, 임종식 두 후보는 즉각 도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기 후보는 이번 사태를 통해 드러난 김상동, 임종식 후보의 반교육적·반민주적 자질 문제를 도민들에게 낱낱이 알리고, 오직 아이들만을 바라보는 민주진보 교육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남은 선거기간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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