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지원 재판부 "법리적 해석을 더해야 한다"라며 연기사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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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모(54) (주)세영건설 대표 선고 공판이 또 다시 연기됐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은 지난달 18일로 계획된 안영모(54) (주)세영건설 대표 선고 공판을 이달 8일로 연기한데 이어 다시 이달 21일 오후 2시로 연기했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사건 담당 재판부는 8일 "법리적 해석을 더해야 한다"라며 선고 공판 연기사유를 공표했다.
공판이 연기되자 이를 지켜본 법조계 한 인사는 현장에서 "선고 공판이 두 차례나 연기된 사례는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재판이 연기되는 시점 즈음에 대대적인 법원 인사가 있는데, 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여론도 일각에서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이 재판부는 지난달 18일 "사안이 중요한 만큼 피고 측은 2월8일까지 보충자료를 제출하라"며 선고 공판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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