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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농상생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12-22 03: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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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노인요양시설 110개소에 한우고기, 사골 등 보신세트 1,000kg(2천만원)을 무상...
 
경상북도가 대구시, 농협 경북도지역본부 및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공동으로 '2012 도농상생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대구 스타디움(월드컵경기장 태극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내 각 지역축협에서 선정한 우수한 한우고기를 시중가 대비 30~5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불고기 및 한우국밥 무료 시식회, 행운권 추첨, 인기가수 초청공연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이벤트행사를 통해 2012년 한해 한우를 이용한 소비자들과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소비촉진 행사와 더불어 도내 노인요양시설 110개소에 한우고기, 사골 등 보신세트 1,000kg(2천만원)을 무상으로 기증하는 나눔행사에 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한우농가의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한육우 사육두수 증가로 도축물량이 증가하면서 가격 하락이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년 들어 소비촉진 행사(도 6회, 시군 42회)를 집중 추진한데 이어, 연말연시, 설날 등 한우고기 수요가 많은 시기에 농협․한우협회와 공동으로 소비촉진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행사는 한우 최대 산지인 경북도와 대규모 소비지인 대구시의 도농상생 상호협력 행사로 신토불이 경북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실시했다며, 우리 한우 알리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축산농가도 한우가격 안정화를 위해 사육두수 자율감축, 국내산 조사료 재배, 농산부산물 사료화 이용, 동계 사료작물 재배 확대 등 생산비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한우산업 안정을 위해 축산물유통구조개선, 고품질 한우고기생산 등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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