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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의성지청, “사랑의 원호금” 전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10-12 08: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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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거나 가족과 별거하면서도 생업에 열중하는...
 
대구지검 의성지청(지청장 이완식)은 11일 (재)한국기독교교화복지원(사무국장 김성현) 후원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히 생활하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사랑의 원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원호금을 받은 보호관찰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거나 가족과 별거하면서도 생업에 열중하는 등 재활에 노력해온 보호관찰대상자 5명을 선정해 원호금을 지원했다.

이날 원호금을 받은 신 모 군(18세, 공원)은 “어려울 때 용기를 주시는 분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재활 의지를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완식 지청장은 “세상이 삭막해지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며, 오늘의 작은 나눔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용기와 사랑의 싹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회장 박동열)는 부모이혼 등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청소년 2명과 결연을 맺고 향후 지속적으로 원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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