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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 중국 정통 중의학 진수를 보여준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9-24 0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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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과일한약장수축제 개봉시 중의원 진료 체험관 운영
 
영천시와 국제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한 중국 하남성 개봉시 중의원 대표단(단장 정만선)이 제10회 영천한약장수축제에 초청, 중국 정통 중의학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영천시와 개봉시는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21세기 글로벌시대 상생할 수 있는 국제환경조성과 교류증진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공무원 파견, 체육단체 교류, 청소년 홈스테이 실시 등 민․관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개봉시 중의원은 지난 2008, 2010년 두 차례 한약축제에 한의사들이 참가하여 중국의 유명한 안마 진료를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개봉시 중의원의 부원장이며, 대표단의 단장으로 참가한 정만선(鄭萬先)단장은 중국 중의약학회 해외 중의사 등록처리 위원회 위원으로 중의내과 질병진료 종사 및 중의내과 신장병 치료의 전문가이며 중의학 전문서 20여권을 집필하는 등정통 중의학의 최고 권위자이다.

중의원 체험관은 축제장의 최고 인기부스로 중의원 한의사들이 진맥을 통해 처방을 내려주고, 안마를 통해 몸속의 기와 혈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안마를 받은 사람들은 몸이 하늘을 날 것 같이 가뿐해 졌다며 진료소감을 말했다.

또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2~3시간씩 기다려야 할 정도로 건강한 삶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다.

중국 개봉시는 경북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하남성에 속해있는 인구 510만명의 농업 도시로 석유, 천연가스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면화, 땅콩의 생산량은 중국 내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북송(北宋) 당시 168년(960∼1127)간 통일 중국의 수도로서 중국 7대 고도 중의 하나이며 청백리 포청천이 개봉부 판관으로서 명성을 떨치던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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