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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탑프루트 포도 현장 평가회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9-14 0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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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전국최고 씨없는 영천거봉포도 아입니꺼”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13일 오미동 영천농협 유통출하장에서 ‘탑프루트(Top Fruit)’ 포도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탑프루트(Top Fruit)’는 농촌진흥청 최고품질 과실생산 프로젝트로 포도의 크기, 당도, 색도, 안전성 등 최고품질 기준에 의해 선별된 과실인데, 영천에서는 작년에 2단계 사업이 끝나고 올해부터 3단계사업이 2014년까지 추진된다.

2단계 사업에서는 ‘10, ’11년 2년 연속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탑프루트 과일 품평회에서 거봉부분 품질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영천에서는 3단계 탑프루트 사업 단지의 생산농가로 새롭게 17호가 선정되어 전국최고의 씨 없는 거봉포도를 ‘탑프루트’ 과일로 재배 생산하고 있다.

8월 18일 첫 출하를 시작한 ‘탑프루트’ 씨없는 거봉포도는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을 통하여 양재 하나로마트와 달성 하나로마트 등에 출하하여 좋지 않은 기후와 경기부진 등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전체적인 포도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품포도 기준으로 200% 정도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열심히 노력한 회원들에게 보답이 되고 있다.

‘탑프루트’ 단지회장인 태창호(51)씨는 “전국 최고품질의 씨없는 거봉 포도를 생산한다는 생각에 회원들의 자부심이 대단하고, 매년 최고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FTA의 높은 파고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품질향상을 통한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인데, 탑프루트 단지회원들이 이를 훌륭하게 실천하고 있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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