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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투명시정 명예감사관이 견인한다
  • 편집국
  • 등록 2007-09-03 0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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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합동감사, 3일 시정현장 직접점검
 
시민옴부즈만,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전시의 명예감사관들이 대전광역시의 정부합동감사에 직접 참여해 주요 시정현장을 찾아 불편사항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대전시는 3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남․여 각 15명씩 30명으로 구성된 ‘대전시 명예감사관’과 정진철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감사관계자, 정부합동감사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정부합동감사의 운영방향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오후 1시부터는 보문산 대전동물원과 플라워랜드를 직접 방문해 사업추진현황과 안전실태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05년 명예감사관제를 도입한 후 현재까지 45회의 자체감사에 52명이 참여해 활동한 바 있으며 시민의 입장에서 공무원의 부조리와 시민의 불편․불만사항을 제보하여 처리토록 하고 있다.

시는 또, 명예감사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달 말 민․관 공동감사제 도입, 문책양정심의시 분야별 명예감사관 직접참여 등을 담은 4개 분야 14대 명예감사관 활성화 시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행정의 수혜자인 시민과 함께 감사를 진행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문제점을 시민입장에서 깊이 있게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 민․관 파트너쉽은 물론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행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는 현재 변호사 2명, 세무사 4명, 건축사 6명, 기술사 2명, 회계사 2명 등 16명의 전문가와 시민단체 3명, 기타 11명 등 총 30명의 명예감사관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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