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학천사 주지 백산 큰스님의 후원으로 수용자의 신앙심 고취 및 심성순화를...
거창 학천사 주지 백산 큰스님의 후원으로 수용자의 신앙심 고취 및 심성순화를 위한 독경대회가 16일 안동교도소 대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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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종교위원 거창 학천사 백산스님을 비롯해 영주은석사 원휴 스님 등 외부인사 3명이 참석하여 독경대회를 주관하고 입상자와 참석 불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특히, 독경대회에 앞서 백산 큰스님은 법문을 통해 "수용생활 중에서도 틈틈이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경을 배우고 익히는데 성심을 다해준 참가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불경을 읽는 것은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뜻을 헤아려 깨닫고 불자의 삶으로 경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한다.“고 법문을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9명의 수용자가 참가해 독경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염주 및 생필품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었으며, 참석한 수용자에게는 떡, 빵 등 3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안동교도소 김종국 소장은 “바쁜 일정가운데서도 안동교도소를 찾아주신 학천사 백산 큰스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수용자들이 종교활동을 통해 심성을 순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유익한 교화행사를 통해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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