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장에서··· 또 관광지에서··· 각종 체험과 볼거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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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부터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와 행사장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해 그 동안 구제역 여파로 침체됐던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제8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열리는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에는 농촌의 골짜기, 논과 밭, 자연의 테마가 있는 숲, 들풀과 봄꽃 등 형형색색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체험공원이 조성돼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곳곳에는 꽃 기획전과 희귀식물 관람은 물론, 다양한 농촌체험이 마련돼 있으며, 물놀이장은 단연 어린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5일에는 안동탈춤공원에서 제89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려 식전공연뿐 아니라, 페이스페인팅, 민속놀이, 각종 공예체험 등 51가지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며, 같은 날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는 무료개방과 함께 안동출신 독립운동가 보물찾기 게임과 사격체험(비비탄총과 서바이벌총), 신흥무관학교 교관복 입어보기 등의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도산서원과 하회마을에서도 퇴계 선생의 목판 인출 및 탁본체험과 정심투호 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지정된 중앙시네마에서는 5일 '천국의 속삭임', '꿀벌하치의 대모험' 영화 두 편을 오전11시부터 총 5회에 걸쳐 상영하며, 가족과 어린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계자는 "5월의 안동은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와 어린이날 행사 등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으며, 한 달 내내 주말과 휴일이 아닌 평일에도 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간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은 물론, 체험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꼭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