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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 옛길, '추억 어린 쉼터로 거듭나'
  • 김호숙 기자
  • 등록 2010-10-07 18: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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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옛길에는 하루 평균 20명이 방문해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약 2,000여명이...
구미시 임오동(동장 권순원)에서 지난 6월 조성한 오태 옛길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주민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오태산성-성광택시-안디옥 교회-남구미자동차 매매단지를 있는 왕복 2km 구간의 오태옛길에, 지난 6월 희망근로프로젝트 녹도조성사업을 조성해 원두막 3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지난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오태 옛길을 찾아 옛 추억을 되살리며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 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하는 코스모스 꽃길과 함께 베고니아와 영산홍, 청단풍, 소나무 등 아름다운 꽃과 나무, 그리고 쉼터가 있는 곳으로 새 단장한 오태옛길에는 하루 평균 20명이 방문해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약 2,000명이 다녀가 임오동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권순원 임오동장은 “화려한 코스모스로 뒤덮인 오태옛길은 옛 향수도 느끼고 가을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최적의 나들이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욱 정성을 들여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억 어린 오태 옛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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