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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연지에서 열린 '2010 해평 연꽃문화축제'
  • 김호숙 기자
  • 등록 2010-07-26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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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머금은 연꽃의 자태와 어우러진 해평연꽃문화축제...
구미시 해평면(면장 이대창)에서는 연꽃이 만발한 금호연지에서 구미시 문화원해평분원(분원장 이판모)의 주관으로 '2010 해평 연꽃문화축제'가 지난 24(토) 오전11시 기관단체장과 학생,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평 연꽃문화축제를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해평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팀과 어르신댄스를 비롯한 각종 문화공연과 디카․폰카 사진촬영대회와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컨텐츠의 제공으로 시민참여를 이끌었고, 연꽃향기 가득한 연꽃잎차 시연과 웰빙먹거리인 연콩국수, 연떡 등 무료시식으로 이색적인 즐거움까지 가미되었다.

지난 7월 15일 구미시 초․중학생 연꽃문화축제 백일장에 150여명이 참석하여 산문장원에 박애진과 운문장원에 박순우가 뽑혔으며, 그 외에도 차상, 차하 등 30여 작품을 선발, 오늘 시상하여 초․중학생들의 정서함양에도 기여하였다.

이판모 해평분원장은 “해평연꽃문화 축제는 신라최초 가람인 도리사를 창건한 아도화상의 정신을 기리고, 연꽃 백일장을 통해 건전한 우리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다양한 시민참여로 지역민들이 단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현재 조성중에 있는 금호연지의 생태공원이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잘 보존하여 생태체험 학습의 장으로 제공되고,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올 년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해평분원은 2005년에 76명의 회원으로 발족하여 현재 1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년 2회씩 현재까지 10여회의 선현유적지를 탐방하는 등 활발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평연꽃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 및 시민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부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으며, 연꽃잎차와 연 국수를 시식하고, 해평분원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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