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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경북, 더 당당한 '경북을 향한 첫걸음'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07-23 0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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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출신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을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위원장으로...
더 큰 경북, 더 당당한 '경북을 향한 첫걸음'의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출범식이 22일(목) 도청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새롭게 위촉된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위원, 도민참여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이 나아갈 방향을 대내외에 제시했다.
 
이번 출범식은 민선5기 출발과 함께 도정을 새롭게 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김관용 지사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대학교수, 연구원, CEO, 언론인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200명을 위촉하고, 도민과의 소통과 통합의 가교 역할을 할 ‘도민참여단’ 20명을 새롭게 위촉해 명실공히 도정의 최고 자문기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관용 지사는 민선 5기 도정방향 설명과 함께 새로운 출발 약속 김관용 도지사는 이번 출범식에서 위촉된 도민참여단과 위원 모두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정에 많은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경상북도는 민선 4기 동안 다져온 성과를 바탕으로 신규프로젝트 발굴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으로 구상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는 다문화사회프로젝트, 농업 융․복합 산업육성, 3D증강현실융합클러스터, 경북형 클라인 클라텔 조성, 낙동강 그랜드 플랜, 백두대간광역생태공원, 대한민국 녹색의 섬, 경북의 정체성 확립 등을 구체적인 프로젝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미래경북전략위원회를 발족하면서 지난 민선 4기 도정의 싱크탱크 역할을 한 새경북위원회를 단순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재편한다는 방침아래 기존의 위원들을 새롭고 참신한 위원들로 인선작업을 한 결과 기존 위원의 67%인 134명을 교체하였고 새로이 행정과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민참여단을 신설했다.

위원위촉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교수, 연구원, CEO 등 300여명을 실국별로 추천받아 지역과 출신대학, 전공분야 등을 감안하여 최종 200명을 선정했다.

특히, 미래경북전략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갈 위원장은 재료공학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며 지방대인 한동대학교를 전국 최고의 대학으로 끌어올린 한동대학교 김영길총장을 경상북도지사가 직접 부탁하여 위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주부, 다문화가정, 종택 종부, 시민단체 등 현장의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을 ‘도민참여단’으로 위촉했으며, 지금까지 도정 정책개발 또는 비전 설정시 실질적인 정책 수혜자인 도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하였다는 판단아래 지금부터는 정책입안과정에 참여하고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통로로써 소통과 화합의 구심점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바쁜 가운데서도 위원 위촉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위원과 도민참여단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김영길 위원장에게는 한동대학교를 일류대학으로 만드신 것처럼 우리 경상북도를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자치단체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출범식 이후 그 첫 번째 과제가 민선 5기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것으로 분야별 발전전략을 수립 중에 있다며 대체적인 전략이 수립되면 미래경북전략위원회 분과별 검토를 거쳐 김관용 도지사 취임 100일이 되는 10월중에 다시 한번 총회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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