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완수 창원시장, 21일 마지막 간부회의 주재
박완수 창원시장이 민선 4기 및 창원시의 마지막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새로 출범하는 통합 창원시에서의 공직자의 역할과 지난 6년간의 소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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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지난 21일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오늘이 마지막 간부회의 인 것 같다”라고 운을 뗀 뒤 “지난 6년간 기업사랑이다, 환경수도다 해서 모두 바쁘게 지내왔고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대외적인 평가가 좋게 나와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도 좋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리고 민생을 챙기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마무리 잘해 줄 것도 잊지 않았다.
최근 경찰청의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으로 바뀐 관내 교통신호체계가 시민들에게 더 혼란과 불편함을 더 가중시킨다고 지적하고, 제도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교통연동체계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해 멸실됐던 생태하천 조성공사를 비롯해 팔룡동 수해지역, 상습 침수지역 등에 대해서도 관련 공무원들이 탁상행정만 하지 말고 직접 몸으로 뛰면서 차질없이 공사를 마무리할 것도 강력하게 지시했다.
박 시장은 또 통합시 출범에 대해서는 통합시 점검반이나 감찰반을 가동해 과뿐만 아니라 시 단위 인수인계과정도 철저히 챙기는 한편, 통합준비작업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로드맵을 작성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등 사전․사후 차질없는 점검과 감독을 강조했다.
특히 통합시 청사나 각 구청 등 민원전화 안내에 대해서는 공무원의 입장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각종 매체를 활용해 대대적으로 홍보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했다.
박 시장은 끝으로 공직에 임하는 자세를 언급하면서 “통합시 정신을 바탕으로 본청이나 구청 등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공무원들의 땀과 열정은 결국 통합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더 큰 창원이 출범함에 따라 변화에 대한 우려가 있더라도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적응하는 것이 결국 자신을 위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하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다시 한번 열정을 가져달라는 당부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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